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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가 뭐까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주고
행복을 지켜주는 단단한 울타리입니다.
엄마품이 제일 따뜻하겠지요~
엄마는 따뜻하고 살뜰한사람,아빠는 믿음직한 보호자.
그렇겟죠?
이런 기사을 볼때마다 우리부부는 아이들 두고
외국가서 돈벌이 안한다고 마음 한구석 또 맹새합니다.
중국에서 작은 월급수입 만족하고
애들하고 같이 유아 동년 청년 자라는것 보면서 사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 컷으니 차차 외국 나들이해야 할것같아요 ㅋㅋㅋ
이기사를 통해서 부모의 교육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또
알게댓어요.
수박님은 직접키운 유기농채소를 먹이면서 자식을 좋운대학까지
보내낫으니 이제 한숨돌려두 델것같아요.ㅋㅋ
엄마도 필요하고 아빠도 필요하죠. 각자 채워줄 수 있는 감정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엄마가 더 좋은 건 비밀이에요.ㅋㅋ
기엽네요.ㅋㅋ 남자들은 나이들어감에 따라 아빠를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시엄니는 손녀한테 아빠보다 엄마가 더좋다고 세상에서 엄마
가 제일좋다고 교육시켜요.
고아원문앞에 버려졋엇다면 부모들이 자식을 버린건데..
내 같으면 그런 부모를 안 찾을거 같애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인건 아니죠..
세상에 혼자밖에 없는게 너무 힘든가바요.자기를 버렷던
부모라도 찾는거보면.
나를 이세상에 존재할수잇게 만들어준 사람들이니까.
부모들도 다 레벨이 틀린거죠.자격없는 부모도잇고.
아니 실수로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일부러 자식을 갖다 버린건데 그런 부모는 찾아서 뭐하게요? 부모도 부모 나름이지...근데 한편으로는 얼마나 외롭고 의지할 곳이 없었으면 저럴까 하는 짠한 마음도 드네요
낳아서 버렷어도 부모는 영원하 부모지요.의지할데 아무도 없으니깐.
지독한 외로움이 부모에대한 원망까지 가져갓나바요.
우리처럼 부모밑에서 자란사람들은 그런심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우리사장한테 얘기햇더니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해요.
ㅡㅡ;;
╮(╯_╰)╭
부모들이 아이에게 해주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만 저의 경우엔 어머님입니다.
옛날에 엄마한테 전기요를 사줄때 2인용으로 사주겟다하니 혼자라고
기어코 일인용 사달라하더군요.
이번에 중국가서 엄마집 갓을때 우리세식구 엄마보러 갓는데 밤이라
추워서 온집식구 일인용 전기요위에 비집고 앉아서 얘기햇네요.
이제야 그때 이인용 안산거 후회하네요.이렇게 나랑 맞지않는 엄마
여도 아직 엄마가 잇음에 감사해야 데갯죠?
부모님이 건재하시니 부럽네요
나이 드니까 부모랑 말다품마저도 행복할수 있겠다는 아위움이 들어서
일찍 돌아가신 량친을 생각하며 술로 잠을 청합니다.
건재하긴 하나 밑굽빠진 독이라서 문제지요.이젠 엄마혼자 남아잇어서
다투지도 못하겟고 원래 주장이강한 사람이라 내말 안들어요.
울엄마 교회를 십년넘게 다녓는데 교회를 오래다녀도 사람은 변하지 않
더라구요.
중국가기전에 고모랑 통화햇는데 울엄마가 차끌고 다닌대요.믿을수없지
만.그러면서 엄마한테 돈을많이 부쳐줫다고 혼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