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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 다 그렇게 커슴니다.
만지면 터지것같꼬
눈앞에 없으면
불안하고
... ...
그냥 내버려두세요
스스로 다치고 견험 해봐야
성숙 되니까
보는 제 마음이 다 허전하고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ㅜㅜ
아마 모든 부모가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가 지금 곁에 있을때 더 이뻐해주고 많이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자주 같히있을때 잘 아끼고 많은 사랑주세요, 고중들가니 너무멀리가버린 느낌 ,너무 허전 합니다.
이제대학가면 더 멀리간 느낌이들겟죠 흑흑 ,,,
숙소보내면 또 이런 심정이군요.ㅎㅎ
그런데 요즘은 초등학교부터 숙소보내는거 많던대요.
네, 보내기전엔 빨리갔으람 했는데 보내고 나니 너무너무 맘이 텅빈 느낌이 듭니다~
어렸을때 같히있을때 많이 즐겨요~
전 소학교1학년때 1주 축구클럽 보냇엇는데 이정도로 걱정안햇아요 ㅋ
숙소생활 보내보쇼 ㅎㅎ 같은가 ㅎㅎ
1주 기숙사생활엿어요 소학교 2학년때도 1주 숙사 훈련 보냇구요 ㅋ
요즘 내 마음이 님과 똑같습니다
우리아들두 이번에 고1 월요일에 军训하러 같습니다
일주일잇다 오는데 아들방보무 맘이 좀 그렇습니다
방학에 맨날 게임으 놀아서 머라햇는데 지금 너무
보기싶습니다
맞아요, 같이 있을땐 몰랏는데 고중들어가니 갑자기 멀리가는 느낌이고, 허전합니다.
울집 아들놈은 2주에 한번 집에 올수 있다네요. 대학가면 한학기에 한번, 대학 졸업하면 일년에 한번정도는 집에 오겠죠? 이젠 남의 사위라고 생각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