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귀기에 사진까지 올렸 는데...
연락오는 사람 별루 없숨.... 베스트에도 못 올라가고...
나 만으로는 아직도 30인뎅...휴...
어떻게 이 험악한 세상을 혼자서 살아가란 말인가...天哪~

모이자 친구사귀기에서 87년생만 한 열댓명은 패스해버린것 같음...
누가 말한게 82개띠랑 87토끼띠랑 잘맞는다 했삼...(하나두 안 맞는것 같음...)

경제적으로 나 마인드라도 비슷하면 같이 성장해나가겠는데.
비슷하지도 않고.일방적으로 이끌고 나 갈라고 하면 따라 못 오고
(엿차하면 나이도 비슷하면서 사람 교육할라고든다고함.)

财务自由에 가깝고 교육이 필요없이 잘하는 여자들은 결혼할 생각을 안하고 있움.

79년생이랑 그나마도 갠찬았고
(3살 연상이라도 서로존칭쓰다보면 누가 누나고 누가 오빠인지 모르겠삼...캬캬~)

76년생이랑은 더 잘 맞음...
(집에 어쩌다 놀라오면 남자 혼자사는 집이 그렇치 뭐하며 집안청소부터 시작함.)

요즘은 71년생이랑 국경을 사이두고 채팅으로 썸타는중...
(11살 연상을 새기라고 집에 뎃구 갔다 마자댈지도 모르지만.)

연상이랑 사귀면 최소한 能让我，少奋斗十几年 라는 느낌은 不说.
(资产几乎都过了 两个亿韩币以上。）

격을것들 다 격어봐서 마음이 넓고 소소하게 안 따지는지...
아니면 연하남이라고 참아주고 잘 마춰주는지...

하여튼 서로 소통도 잘되고 나의 의견이 존중받는 느낌이라구 할까...
(좋킨 좋은데.....~~~ 긴데 나이가 휴.....ㅠㅠ)

차라리 서로 좀 더 즐기다가~
40대 중후반에 인생의 동반자로 만나는것도 나쁘지 안을뜻~

40중후반을 달리는 싱글 여자분들도 几乎 财务自由혹은 사업하는분...要不早结婚了。
(공동으로 하는말 花别人的钱，花的老舒服了。） 맞는 말이기도 한것 같음.
(누구는 돈 버느라고 취미 생활 다 포기하고 바뻐 죽겠눈데)'
(다른 한쪽은 시원시원하게 돈쓰고 있어도 좀 적당히 해야짐.)
돈만으로는 사랑이 유지가 안됨.

꽤 성공한 한 여성의 하는말
我的梦想是给老公做家常饭，以前为了挣钱忙，我都是雇人做家务的 ，
现在不忙了，会做几个家常菜了，却不知道这是为谁而做的。
后面的人没跟上来。

집 있고 차 있고 사업도 온정되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사실상 그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쳐버림...
세상은 그렇게도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써거지게 달려왔는데 종점에는 아무도 없음.
다시 꺼꾸로 달려야한 판국임...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