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재촉해도 또 이런저런 이유 대는데...아 피곤해지고 질려버리네요. 다시는 이 사람과 돈 거래 말아야지...

친하다는 자체가 무엇입니까? 참고로 전50대인데 딱친구들을 많이도 꿔줬고 또 꾸기도 자주 꿨습니다.

모두 미리미리 물었고 싫다해도 은행 리자보다 높게 주었습니다. 꿔준거는 한친구가 3개월로부터 한 1년

밀려달라니 밀려도 주고 모자라면 더 꿔주겠다고 하였고..사람이 살다가 제일 어려운것이 불시로 찾아

오는 경제난입니다. 친하다는 친구사이도 이런 곤난을 해결해주거나 해주지 않으면 술먹고 헛소리하는

친구 하여서 뭘합니다. 만약 누군가를 친구로 여기고 꿔주었는데 제때로 돌려주지 않았다면 그건 친구가

아마 더힘든일 발생했을거고 친구가 아마 더괴로워할것이고 그걸 받지 않을 각오도 하는것이 친구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못하는 사이면 친구란 단어를 쓰지 않았으면 좋을듯. 그저 아는사람 정도. 그런사람이면

돈거래 안하는것 옳습니다.

중한국분의 댓글에 찬성하는 일인입니다.사실 저도 꿔본적이 있고 약속보다 늦게 돌려준적이 있습니다.약속속이고 연락두절하는 나쁜인간도 있는건 맞지만 사연이 있어서 약속을 지키지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며 미안해서 연락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게 밑지못하면 빌려주지말아야하고 친구하는 표현도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만한 믿음이 없는 사이라면 알고지내는 술자리에서나 《兄弟》라고 외치는 사이밖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빌려줄때는 상대방이 돌려줄수 잇는 만큼만 비슷하게 빌려주고, 아니면 빌려줄때 않받는다는 생각으로 그냥주고...
빌리는 사람은 자신이 갚을수 잇는 만큼만 빌리고..
돈빌리고 빌려주고 자체가 나쁜거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