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져 있는 자산들

감사마음 | 2023.02.10 11:49:43 댓글: 0 조회: 1569 추천: 1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441167
코로나로 격리하니 다들 어떻데 살가고 관찰해보니 생각밖에 중국 사람들 꽤나 재난에 견디였다.
1970년대 태여난 사람들은 그래도 개혀개방의 도움으로 기회를 잘 만나서 집 한채 대도시에서 마련하면 집 값이 10배 넘게 올러서 그나마 집 팔면 평생 가족 먹고 살기는어려울것 같지 않아 보인다.
1980년대 태여난 사람들도 고향에 집도 있거 밑져봐야 고향 돌아가서 농사 지으면 되지 하니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집에 가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1990년대이후에 태여난 사람들은 그냥 부모에 얺혀서 먹고 살기는 문제 없어 보인다.
문제로 되는 사람들은 아파서 빈곤해지고 장사를 한답시고 실패한 사람 성격이 급해서 결정을 잘못해서 제대로 자기 앞일을 챙기지 못한사람 등등

생계가 걱정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인다.

갑자기 전쟁이나 대형 자연 재해로 수입이 안되여 거리에 방랑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아주 적어 보인다.
다들 그래도 잘 챙겨서 평생 먹을것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한국에서 몇달만 일을 안해도 당장 월세가 걱정이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중국에서 한족이나 기타 민족이나 농촌호구가 있으면 그래도 문제 없을것 같다.

이전엔 대형농장 대형 농기구를 부러워 하고 소농을미워했는데, 대도시 집값 비싼게 오르는거 미워했는데 이렇게 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이면도 있네요.

인생의 배움의 길은 끊이 없네요.

어떤때는 내가 사색을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조물주에 감사하고 감탄한지 모르죠.
추천 (1) 선물 (0명)
IP: ♡.88.♡.31
30,21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626
바닐라아이스크림
2023-06-04
1
923
말가죽인생
2023-05-30
2
1310
어휴
2023-05-25
1
1478
해피엔젤
2023-05-25
2
955
설이0744
2023-05-24
4
1501
zhengping
2023-05-23
0
1442
핑크뮬리
2023-05-23
1
1230
말가죽인생
2023-05-14
7
1325
똥도도리
2023-05-05
6
1505
배꽃
2023-04-30
0
1390
가짜당나귀
2023-04-29
1
1983
plana
2023-04-20
0
1534
헤이디즈
2023-04-18
0
1853
춘스춘스밤밤
2023-04-11
5
1515
춘스춘스밤밤
2023-04-11
5
1440
노톨당나귀
2023-04-11
1
2101
배꽃
2023-04-09
5
1843
백세시대건강
2023-04-08
2
698
해피엔젤
2023-04-07
4
1302
해피엔젤
2023-04-07
1
1079
당나귀띠띠
2023-04-01
1
1249
8호선
2023-03-31
6
1725
샬론
2023-03-23
0
1074
8호선
2023-03-20
2
1917
뉘썬2뉘썬2
2023-03-19
0
1970
8호선
2023-03-18
0
1064
zhengping
2023-03-18
1
143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