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5) - 2022/11/12 14:39:17

저 여자분 참 안됐네요. 남편을 너무 믿는건지? 아님 눈치 무딘건지...
시아버지 병간호까지 맡아하는데 사실을 알게되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휴~

그런데 감사마음님은 많은걸 금전으로 귀결시키려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这个男的就是个渣男而已，돈은 본성을 드러내는 촉매제였을뿐이지 없는 본성을 만들어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구 결과가 발표되였는데 몇개 나라의 사람들한테 임의로 골라서 200명 가족한테 한달에 1만달러씩 주고 다른 팀은 주지 않고 행복감을 체크해는데...일년에 12만달러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행복감이 넘쳤다고 하네요...그중 12만3천불을 올러가니 행복지수가 올러가는것이 크게 차이가 없어서 돈이 많아서 행복한게 아니란게 증명됐대요...그러니 결론적으로 말하면 돈이 적어도 행복지수가 떨어지고 많아도 크게 향상한지 않는다고 하네요...1개월에 한 가족에 1만달러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눈을 감고 무엇을 할때가 가장 행복한지 떠올려 보면 그 모든것들 끝에는 돈이란 녀석이 떡하니 버티고 있죠.

꿈이 여행이였는데 하기 싫은 일들은 다 접어버리고 여기저기 가끔 여행 다닐만큼의 경제적자유를 얻고 보니 돈이 가져다주는 행복은 생각보다 크다는게 알리더군요.

님이 사연을 쓴 케이스는 와이프분 입장에서는 참 안됐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행복할겁니다. 돈이 많으니 와이프가 자기 아버지 병간호 해줘, 또 마음에 드는 여자랑 살림을 차려,

저 집안의 경제권이 와이프테 있었다면 과연 이런 상황이 일어났을지 의문이 드네요.

사람은 자기손에 돈이 진짜 많아요 돼요. 선택범위가 정말 많이 넓어집니다. 다른 사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돈으로 할수 있는게 정말 많아요.ㅎㅎ

돈이많으면 남자들이 변한다고하지만 돈많은 남자들이 다그렇다고 단언할수없는일이고 그사람의 본성이겠죠 ..돈이 그사람을 그렇게

만들었을수도 있겠죠 .과연아내분은 아무것도몰라서일가요아니면 눈감아주는건지 .안쓰럽네요 .

돈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고 또 지금 사회가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이글을 보면서 여자분은 참 안됐고 안타깝지만 알아도 이렇게 살수밖에 없다면 그냥 눈감고 살겠죠 자식때문에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