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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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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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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6 [40대 공감] 지나온 나날들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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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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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2B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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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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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의 차이->여자와 남자의 차이,남자들은 이성적이고 여자들은 감성적임,애들은 가끔 이성적인 냉정한 말에 상처를 받거나 주눅이 들때가 있지만 시간이 흘른뒤에는 아빠의 말이 기막히게 잘 맞네하면서 공감하고 ,감성적인 말에 큰 고무와 자신감을 얻을때도 있습니다.애가 어릴수록 엄마의 교육이 잘 먹힘니다.
절대적이아니고 보편성입니다.
공감되네요.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함축해서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주역에서 아빠(하늘)의 정신,엄마(땅)의 사랑이란 표현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보이는 세계에서의 세심한 부분면에서 잘 보살펴 주고,아빠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정신적인 거름을 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느 것이 좋고 나쁨의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 그 작용이 틀릴뿐이죠.
피보나치 비율두 아니구 ㅋㅋㅋ 계산법이 참신하네 ㅋㅋㅋ
좋은 계산법을 창조했다고 기뻐한게 결국 금융시장의 이평선이론이더만...ㅋㅋ
실제로 사회에 나가서 출세하는 사람들을 보면 학교때 3등안에 들었던 애들보다는 성적이 중상이고 인간관계가 원만했던 애들이라고 합니다. 항상 최고자리에 있던 애들은 역경을 이겨내는 능력이 낮다고 하네요.그런 의미에서 님의 교육법이 맞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100% 애한테 말해줄 필요는 없지 않을가요? 자칫 애가 진취심을 잃고 될대로 되라 할가봐 걱정이네요. 다행히 님 아내분이 진취심을 가득 심어주니까 그 사이에서 평형을 찾아 괜찮겠지만요.
등수에 대한 예측법은 동의 안되네요.성적은 실력이지 운수가 아닙니다.
전 1학년 두학기의 기중기말 순서대로 13등, 8등, 5등,3등을 했었고 2학년부터는 3등아래로 내려가지 않은 사람입니다.제 주위에도 성적이 한번 위로 높이 뛴 다음에 다시 내려가지 않은 애들이 있었구요. 반면 한번 크게 내려간후 더 올라못가는 애들도 있구요.
님 아들이 두번째 학기에 성적이 좀 내려간건 노력이 부족했거나 다른 애들이 더 노력했기때문이겠죠.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내가 말하는 부분을 어른들도 알아듣기 힘든데 애들은 더욱 알기 힘들게 뻔합니다.그냥 애가 나중에 커서 다시 돌이켜 생각할 그런 기억거리 같은걸 남기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님의 글을 보고 감수성과 승벽심이 강한 분으로 느껴왔는데 학습성적에서도 우수한 역사가 있었군요. 내 추측이 빗나가지 않아서 살짝 기쁘네요.^^
운도 능력중 하나라는 것을 먼 후날에 알 날이 올테니..ㅋㅋ
운은 능력이라는 이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 없는데...돋보이네요.ㅋㅋ
애한테서 배우면 될것을
애한테 가르치려고 하는 부모들
답답한 개똥철학가들이요 ㅋㅋ
공자의 말을 감히 인용하다니..ㅋㅋ
부모라는 이유로 교육하기보다는 항상 아이감수나 생각을 물어보고 아이가 신나서 자기생각이나 감수를 얘기하게하는게 더 효과적인 교육입니다.필경 성적보다 첫단추는 잔소리로부터 무너질 아이의 자아를 세워주는게 나무의 뿌리와 같은 교육이 됩니다.뿌리가 내리면 언젠가는 잘자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