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허지웅편에서 허지웅은 이런말을 한다.건강했을때는 아무일도 안하고 집에 있으면 먼가 불안했다.근데 암에 걸려 1년간 죽도록 고생하고 나은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쏘파에 누워 티비만 바도 그렇게 행복하다.왜냐하면 이런 아무것도 아닌듯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비로서 알았기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살고있는 오늘은 그 어떤 사람이 그토록 갈망했던 래일이였을지도 모른다.행복은 어쩌면 살아있다는 자체만큼 간단한지도 모른다.
행복이란 얼마를 가졌는가에 있는게 아니라 얼마에 만족하는가에 달렸다는 말도 있다.
아큐정신이라고 자기위안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생각으로 자기자신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행복지수를 높여가는게 행복으로 통하는 지름길이 아닐가?
매일매일 이런저런 고민과 고뇌에 시달리면서 살아가는게 인간세상이지만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내옆에 가까이에 공존하는 행복을 인지하면서 느끼면서 산다면 덜 피곤하고 덜 외롭고 덜 허전할거같다.
채 두달도 안 남은 2019년도 마무리를 잘하고 더 행복한 래년을 기대하면서 내면의 굳건함과 성장을 이어가고싶다.
그리고 모이자에 들리시는 모든 분들도 더 행복하고 더 마음느긋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