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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혼자가 좋네요 ㅎㅎ

잘먹고잘산당 | 2020.09.15 19:22:23 댓글: 6 조회: 607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70131
남친도 오래 돼서 잘 안 대해주면 같이 있기도 싫고 근처에 사는 동료두 시두때두 없이 찾아오면 넘 귀찮구 짜증나네요 ㅠㅠㅠ
전 혼자가 좋은데 ㅠㅠㅠ
주고 받고 지내다 보면 허물 없어지고 막 대하게 되고 편하다고 넘 편해지는게 되면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두 없어져요.
혼자 규칙적으로 지냈더니 살도 2키로 빠지고 넘 좋네요.
혼술 마시지만 적당한게 좋은데 같이 마심 많이 마시고 힘들어서 피하게 되네요.
나이 드니 모든게 편안해 지네요.
방황하지도 않고 좋은일 있어도 나쁜일 있어도 평온하게 대하게 되고 나이 먹는다는건 나쁜것만 아니예요.
다시 젊었을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고 요즘이 최고로 좋아요.
내년까지 열씸히 벌면 연길근처 시골집이랑 차 살것 같은데 내년까지만 열씸히 벌고 연길에 돌아가서 혼자서라도 시골집 사서 그동안 열씸히 살았던 나한테 보상해주면서 살고 싶어요.
시골집 앞마당에는 오이 가지 호박등 여러가지 채소 심어서 수확해보구 싶구 내가 좋아하는 꽃두 심으면서 소박하면서 예쁜 집 가꿔서 살고 싶네요.
어릴때 많이 봤던 나팔꽃이랑 심어보구 싶어요.
왜서 어릴때 그렇게 싫던 시골정경이 지금은 제가 동경하는 삶이 됐을가요? ㅎㅎ
늙었나봐요 ㅎㅎ
욕심부리지 않고 시골에서 자급자족 하면서 아들한테도 시골이라는 놀이터 선물해서 부지런하고 착하고 순박하고 참한 사람이 됐음 좋겠네요.
딸한테 가끔 시골집에 놀러오면 공주방처럼 예쁘게 꾸민 방에서 실컷 자게 하고 싶고 깨나면 직접 키우 닭으로 닭곰을 앞마당 쇠솥에서 해서 몸보신 시켜주면서 사는게 제꿈이예요.
김치움은 엄청 크게 만들어서 이것저것 준비 많이 했다가 심심하면 작은 식당도 해보구 싶네요.
내가 손수 키우고 담근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으로 자그마한 식당 하고싶기도 하네요 ㅎㅎ
요리 좋아해서 ㅎㅎ
빠이뚜에서 요리하는거 보기 엄청 좋아해요 호
그리고 술안주는 자신 있어요.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크기정도로 ㅎㅎㅎㅎ
그리고 심야식당처럼 누군가의 위안이 되고 쉼터가 되는 식당이 됐음 좋겠어요 ㅎㅎ
오늘도 꿈이 있기에 전 이 시간이 넘 행복하고 혼자서 꿈을 생각하니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부부가 함께 살면 서로 의견 나누겠지만 전 혼자라서 그냥 제 생각대로 사니까 생각한대로 항상 가까이 가네요 ㅎㅎㅎ
요즘 심심하면 모이자와서 수다 떨거나 티톡보거나 뉴스 보거나 ㅎㅎㅎ 하니까 넘 좋네요 ㅎㅎ
책장에 엄청 많이 사놓은 책도 읽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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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31
8호선 (♡.50.♡.119) - 2020/09/15 20:32:06

시골생활도 며칠이 좋지 그냥 쭉 잇어라면 미칠것같네요 특히 애들 공부시킬려면 시내로 나와야죠

나이들면서 편한게 좋다는건 나도 공감가요

잘먹고잘산당 (♡.120.♡.31) - 2020/09/16 19:25:08

차 있음 시내 왔다갔다 하면 돼요 ㅎㅎ
편한거도 좋지만 자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고 싶어요 ㅎㅎ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성격이라 ㅎㅎㅎ

로그yin (♡.50.♡.76) - 2020/09/16 04:45:27

시골이 무슨 그리 좋다구 ㅎㅎ

잘먹고잘산당 (♡.120.♡.31) - 2020/09/16 19:26:20

전 엄청 좋아요 ㅎㅎ
사계절 풍경두 좋구 생계걱정 없이 살라면 시골집에서 살고 싶어요 ㅎ

뉘썬2 (♡.178.♡.181) - 2020/09/17 22:09:15

좋아하는대로 살아야죠. 혼자생활에 적응된것 같아요.
혼자만의 꿈을안고 혼자만의 세계에 푹 빠진것같아요.

잘먹고잘산당 (♡.62.♡.151) - 2020/09/18 08:46:52

네 그런가봐요 ㅎㅎ
나이 드니 누구 눈치 안보구 누구 말해도 흔들리지도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자기주견만 생각하게 되네요.
남한테 피해인주고 내편한대로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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