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굴 와서 막걸이 한병 마셨더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그리고 요즘 더 사는게 기분 좋네요 ㅎ
79생 아줌마 관리 잘했더니 가끔 삼십대 초중반으로 오해하지 젊어서 들어도 이쁘단 말도 가끔 듣고 아주 자아만족중입니다 ㅎㅎ
젊어서 왜 그리 방황했는지? ㅎㅎ
많이 힘들었던 옛시절이 날 달련 사켰는지 이젠 가야할길 하지말아야 할일 명확한 선택하게 해주네요.
이젠 놓아버릴거 놓아버리거 포기할거 포기하니 넘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ㅎㅎ
오직 관심은 내 건강 하고 내가 낳은 자식 위하는 마음과 비록 맞지 않는 엄마라도 걱정뿐이네요 ㅎㅎ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전 절대 싫어요 ㅎㅎ
방황하는 젊음이 싫습니다 ㅎㅎ
지금처럼 경제적 안정 마음의 안정을 찾은 지금이 최고로 행복하네요 ㅎㅎ
가끔 만나는 남친도 예전엔 방황하는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가끔 만나도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안심되고 항상 니 편할때 니 편한대로 해라 하고 좋네요 ㅎㅎ
내 번 돈으로 쇼핑 마음대로 해서 넘 좋네요 ㅎ
제일 행복할때가 애들거 살때 ㅎㅎㅎ그 다음 내 옷이랑 살때 ㅎ 엄마꺼는 다 사주고 싶은데 별로 관계가 안좋아서 ㅎㅎ
엄마도 이젠 마음 비우니 편하고 ㅎㅎ
요즘 들어 제일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