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5) - 2022/12/06 14:01:36

역시 똑똑하니까 처방을 보고 바로 드라마로 봤던 지식을 결부해서 원리를 찾아내네요. ^^
님 말이 맞는같아요. 평시 면역체계로 바이러스를 억제 못할 경우 대량 면역세포들이 투입이 되면서 파괴력이 커져 몸에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그런 증상들때문에 몸이 괴로워서 약은 그 증상들을 완화해주고 평소보다 많은 따스한 물을 마셔 노페물들을 빨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과정이 치료과정이죠.
花粉症이라는것도 花粉이 직접 건강을 해치기보다는 면역체계가 이걸 바이러스로 인식해서 과분하게 발동을 하는 바람에 코물 눈물 흘리면서 사람이 괴로운거래요. ^^

(♡.61.♡.55) - 2022/12/07 10:14:13

병원에까지 보내놓고 약도 안줘서 환자입장에서는 서운했겠지만...
약은 바이러스치료제가 아닌 괴로운 증상에 대한 완화제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아회복이 될 경증은 약을 안쓰는게 오히려 건강에 더 좋아요. 是药三分毒라는 말이 있잖아요.

호텔서 격리중인데 굳이 병원까지 데려가서 격리하는 자체에 이해불가엿어요 ㅎ 증상이 엄중한 ㅎ노인들한테는 병원서도 조치가 잇다고 들엇어요

(♡.61.♡.55) - 2022/12/07 13:21:35

제가 뉴스로 이해한 격리 분류는...
호텔은 양성이 나올수 있는 가능자들을 격리시키는 장소였고,
병원은 확진자들을 격리시키는 장소로 구분이 됐던거 아닌가요?
아마 확진이 돼서 병원으로 보내졌을겁니다.

해외서 중국에 입국해서 호텔집중격리중에(입국후 2일후) 확진이 대면 또 병원으로 데려가서 격리햇어요,병원 격리 끝나고 다시 새로운 호텔서 격리 ㅋ 지금은 규정이 다소 변경댓겟지만,올해 3월달에 생긴 일~

(♡.61.♡.55) - 2022/12/07 13:43:31

에고... 한번 들어오려다가 折腾을 많이 했었네요.

요즘 새로운 정책이 계속 나오긴 하지만 아직까진 아마 호텔에서 확진이 되면 계속 병원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싶어요.
호텔 관리하시는 분들은 비 의료계통 분들이 많으니까 확진자를 계속 호텔에 두면 확산위험이 커질수 있으니까요.

(♡.61.♡.55) - 2022/12/09 14:42:07

맞아요. 약을 사뒀다가 유효기가 지나서 버려야 할때 제일 답답해요.
약이라 안 아픈데 먹을수도 없고 또 함부로 버리는것도 걱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