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3-10-19 |
0 |
46524 |
|
![]() |
2012-03-05 |
4 |
60528 |
|
MoAD |
2023-09-30 |
0 |
2343 |
|
![]() |
2023-09-30 |
0 |
0 |
|
39057 [피해제보] 취업사기(주의) |
세번째겨울 |
2023-09-28 |
0 |
128 |
로즈박 |
2023-09-27 |
6 |
399 |
|
흐르는강물처럼 |
2023-09-23 |
4 |
378 |
|
로즈박 |
2023-09-22 |
5 |
410 |
|
말가죽인생 |
2023-09-18 |
2 |
499 |
|
로즈박 |
2023-09-17 |
8 |
722 |
|
![]() |
2023-09-14 |
1 |
501 |
|
로즈박 |
2023-09-13 |
5 |
799 |
|
![]() |
2023-09-12 |
2 |
454 |
|
8호선 |
2023-09-10 |
2 |
793 |
|
산동신사 |
2023-09-06 |
5 |
1228 |
|
로즈박 |
2023-09-04 |
5 |
1333 |
|
![]() |
2023-09-02 |
2 |
905 |
|
whocares |
2023-09-02 |
5 |
1357 |
|
39043 [생활잡담] 법륜스님 즉문즉설 |
ckck339 |
2023-09-01 |
0 |
886 |
백양71 |
2023-08-31 |
5 |
1249 |
|
로즈박 |
2023-08-31 |
8 |
1727 |
|
![]() |
2023-08-28 |
4 |
1216 |
|
![]() |
2023-08-26 |
2 |
1354 |
|
![]() |
2023-08-26 |
3 |
1136 |
|
![]() |
2023-08-25 |
2 |
1118 |
|
힘내자2023 |
2023-08-24 |
0 |
1125 |
|
말가죽인생 |
2023-08-23 |
6 |
1127 |
|
흐르는강물처럼 |
2023-08-22 |
1 |
515 |
|
로즈박 |
2023-08-19 |
7 |
1715 |
공감합니다.
저도 그 글을 읽고 할머니 각도에서만 풀이되는 사연이라
댓글을 달지 않았어요.아들이나 며느리 입장도 분명 있을것 같아요.
어르신이던 부모던 자식이던 모두 자신이 한 선택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 하는데 본인이 알아서 선택을 하시고
자기의 선택이나 희생을 상대방이 인정해주거나 알아바 주길
바라는 방식은 조금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자기만의 생각이 다 있고 입장이 있는데
어떻게 그 차이를 소통이나 대화로 풀어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세대공감에 적으셔야 할 글인것 같은데.
암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방에 올릴가 생각중에 자칫하면 쟁론이될가 해서요.
사회생활을 삼십년이상 해오면서 회사나 가정이나 문제가 있으면 내부에서 해결 하는게 현명한것이지 밖에서 떠들어 소문을 낸들 자식들이나 회사의 허물을 남한테 보여주는것밖에 안되는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해서 줬으면 그것으로 끝내야지 내걸 받았으니 내방식대로 해라는것은 한참 잘못된 것이지요.
우리 조선족들은 그래도 효자가 대부분 인데 지금은 장가가면 전혀 효도하는 사람이 없는 것 처럼 몰고 가는것도 잘못된 생각이 라고 보여집니다.
어마나..산동신사님 글 올리셧네요..요즘 머가 잘못되엿는지 댓글이랑 새로 올라온 글들이 잘 안 보이네요..ㅠㅠ
저도 그 글을 보앗는데 가정내의 모순을 타인에게 털어놓고 내 아들며느리 흉을 하는것도 별로 모양새가 안 좋다고봐요..
한 입안에 혀도 씹을때가 잇다고 가족끼리도 이런저런 모순이 왜 없겟나요?할머니가 그걸 현명하게 잘 풀엇어야 하는데 참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그리고 아들도 문제잇는게 내 자식을 내가 키워야지 혼자 못 키울 정도로 능력이 없으면 차라리 낳지를 말던가..
전 울 아들한테 미리 말햇답니다..엄마도 엄마만의 인생이 잇으니까 애기 못 봐준다고요..ㅋㅋ
산동신사님~~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처음으로 글을 쓰면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가 고민을 했었는데 서로 다른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쓰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집집마다 애들이 적으니 한명을 여러명이 돌보느라 이런저런 모순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처가에서 몇년 키워주었는데 그때는 절로 키우지도 못하면서 만족못한거 같아서 지금은 반성도 하고 몇배로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절로키우라고 하지만 젊은이 들도 대도시에서 자리잡고 살아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자칫하면 일자리 떼우는 판에 부모들이 도와주면 시름놓고 일할수 있는 것을 아는 부모님들은 힘들어도 봐주려고 하는것이지요.
로즈박님은 지금은 그렇게 말해도 손주나손녀가 생기면 일등으로 달려갈겁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소통은 정말 중요 한거 같습니다.
소통만 잘 되여도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여기 생활,직장 게시판이라
이런글 올리는거 전혀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본인도 평시에
다른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되면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피할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통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금 사람들 소통을 무서워합니다 다들 꽁꽁 싼채 내보여지는거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