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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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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0 |
77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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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10 |
2 |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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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09 |
2 |
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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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2023-11-07 |
21 |
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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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
2 |
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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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
4 |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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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5 |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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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3 |
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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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4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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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3 |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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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5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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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
8 |
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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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Dangmao |
2023-11-02 |
3 |
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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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
7 |
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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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8 |
2023-10-30 |
3 |
1298 |
|
뉘썬2 |
2023-10-30 |
3 |
1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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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있어 |
2023-10-29 |
1 |
797 |
|
Reminiscent |
2023-10-28 |
10 |
1346 |
|
Reminiscent |
2023-10-27 |
8 |
1200 |
|
2023-10-25 |
11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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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2023-10-21 |
7 |
1414 |
|
기억을걷는시간 |
2023-10-21 |
9 |
1458 |
|
먹가이버 |
2023-10-20 |
3 |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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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가이버 |
2023-10-20 |
7 |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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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있어 |
2023-10-19 |
8 |
1903 |
|
Reminiscent |
2023-10-13 |
6 |
1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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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10-11 |
4 |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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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10-02 |
0 |
1168 |
젊었을 때는 당연히 남들과 많이 비교하게 되는 듯 합니다.
집도 남들보다 더 큰 집에서 살면 좋은 듯 하고 차도 더욱 좋은 것으로 몰고 다니면 좋은 듯 하구요.
그러나 돌이켜 보면 남들과 비교해 보기보다는 자신이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은 내인가 이런 것은 비교해 볼만한듯 합니다. 타인과 비교 할 필요가 없이요..
제일 마지막 구절에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유치했고 부끄럽다"라고 하셨으니 30살부터 현재까지 겪은 일로 인하여 먹가이버님께서는 많은 정신적 성장을 하신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도 자신만을 길을 꿋꿋이 걸어가시면서 모든 사람들께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 길 바랍니다!
역시나 멘토다운 멋진 리플입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低调하게 눈치 보지말고 뚜벅뚜벅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오십대여서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든 부담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숨쉬기 힘들정도 그럴수록 냉정하게 생각해서 판단해야 해야지 자칫 잘못하다간 재기하기 힘들게 될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무역회사에 근무했었다고 하니 그걸 다시 살려서 거래처들을 연락해서 개인적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동신사님 ... 제가 준비없이 갑자기 귀국하게 되어 지금 숨고르기 하고 있는중입니다. 조만간 무언가 하긴 해야겠지만, 현재 큰 환경이 안 좋아서 서뿔리 움직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형님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여기직장 그만두고 한국행을 하려는 생각을 접어야겟어요...환율도 떨어지지...뼈빠지게 일해도 돌아오는건 병 뿐이겟죠...휴...
야망이 크셨던건 좋지만 그 야망을 실현까지 했다면 더 멋있었을거 같네요.
한국와서 현장에서 막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 치고
어느 한명이 중국에서 사업해서 잘 나갔다라고 하지 않는 분은 없고
서울역에 노숙하시는 분들 매일 소주한잔 앞에 놓고
어느 한명이라도 자기가 예전에 억소리나게 잘 나간 사장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 없네요.
현실은 결국에 지금의 내가 어떻게 사냐가 중요하지 어떻게 살아왔냐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