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올립니다.

Cara최 | 2012.01.28 22:04:32 댓글: 44 조회: 3172 추천: 9
https://life.moyiza.kr/photo/1113954

이건 1981년말 사촌언니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어린 날 안고 부모들은 얼마나 많은걸 기대했을까요?
근데 짐 이꼴이 참 부끄럽네요.





이 사진은 당시 80살 고령이신 할머니랑 1985년 찍은 사진입니다.
난 유치원에서 도망치는 어린이, ㅎㅎ






이 사진은 위에 옷이랑 같은걸로 보아 같은 시긴거 같아요, 1985년 가을쯤.
동네 아저씨가 찍어 주신 사진인데...
카메라가 귀한 세월에 이런 사진을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너덜너덜해져서 유감이지만...







이 사진은 1986년 or 1987년 여름...
사진 효과가 실망스럽게 하지만
유치한 우리들의 얼굴을 볼수 있어 기쁘네요.
카라는 젤앞줄 오른쪽 두번째, 革命发型(刘胡兰发型)的那个. ㅎㅎ






이건 설날 아침에 샤워도 하지 않고
부석부석한 얼굴에, 새둥지같은 머리에, 
기념으로 셀카 한장 남겼습니다, ㅎㅎ


새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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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미나 (♡.63.♡.46) - 2012/01/28 23:02:47

사진 잘보구감니다^
죤밤되세요^^

기요미 (♡.94.♡.97) - 2012/01/28 23:39:14

사진 잘보구감니다^
죤밤되세요^^

리화1004 (♡.206.♡.234) - 2012/01/29 01:24:09

하하, 카라언니~ 사진도 개성있게 올렸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인사 늦었네요.

Cara최 (♡.24.♡.159) - 2012/01/29 16:50:07

천사닷,ㅎㅎ
엄마가 고향 갔다 오실적에 가져다 주셨거든.
옛사진을 보니 엄청 재밋는거 있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리화1004 (♡.206.♡.104) - 2012/01/29 23:46:11

ㅎㅎ 그래요. 저는 고향 떠날때 예사진은 가지고 떠났어요. 나중에는 다 컴터에 저장했어요.

돼지의꿈 (♡.204.♡.144) - 2012/01/29 10:53:03

d이뿌게 만이 성장 했네요 귀엽구요
사진잘보고 감다 행복하길,,

Cara최 (♡.24.♡.159) - 2012/01/29 16:54:00

돼지의꿈님, ㅎㅎ
어릴적 사진을 보니 像打翻了五味瓶, 感慨万千.
할머니랑 찍은 사진을 봐봐요,
누가 빚을 지고 도망을 간듯,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도 눈에 들지 않듯, ㅎㅎ
긍데 착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쇼.

메이아줌마 (♡.247.♡.66) - 2012/01/29 16:26:13

할머니하고 찍은 사진보면 한씅질하게 하겠네 ㅋㅋ
니 어릴때 사진보니 동창싸이에서 소학교 졸업사진 퍼오던 생각이 나네 ㅎㅎㅎ
옛날사진 보면 가슴이 푸근하지?
나도 담에 집에 가면 어릴때 사진 찾아봐야겠어.
난 어릴때 사촌동생이 왜 그리 이쁘던지... 그애보면서 자비심땜에 사진찎기 무지싫어했었는데....추천!!

Cara최 (♡.24.♡.159) - 2012/01/29 17:00:11

언냐, ㅎㅎ
옛사진이 보구 싶어서 엄마가 고향 가실적 부탁을 했어, 좀 가져다 달라고.
여름에 가셨다가 구정에 만나게 되니 받아 보았는데, ㅎㅎ, 완전 잼있다.
무거워서 몇장만 가져 오셨대.
올해 여름엔 아마 가게 될것 같은데 가면 다 가져다가 봐야지.
할머니랑 찍은 사진이 젤 웃낀다, 누가 빚을 진것처럼 째려 보고...
유치원에서 찍은 사진중에선 내가 젤 이쁘고 젤 성숙돼 보이네, 하하!
애들 이걸 보면 날 죽이려 하겠다, 젤 못생기고 젤 유치한게 납떤다고.
언냐, 올해도 행복하고 시집 가라, 내 이모 돼게. ㅎㅎ

Cara최 (♡.24.♡.159) - 2012/01/29 16:46:41

민아미나님, 올만~
새해 복 많이 받으숑~ㅎㅎ

Cara최 (♡.24.♡.159) - 2012/01/29 16:47:22

기요미님,
새해 흑룡해라는데요,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숑~

Cara최 (♡.24.♡.159) - 2012/01/29 16:48:35

하늘나는소,
넌 어디서 살고 있니?
꽁꽁 숨겨서 머리카락도 안보이더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사업도 대박나시고.ㅎㅎ
시간남 전화주라.

핑안예 (♡.163.♡.131) - 2012/01/29 17:48:59

통통...기엽다~~~

Cara최 (♡.15.♡.163) - 2012/01/30 15:22:12

핑안예님, ㅎㅎ
이쁘지 않은 여잔덴 귀엽다가 통용어라는데, ㅠㅠ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구공라인 (♡.158.♡.11) - 2012/01/30 09:29:05

이쁜 사진 잘 보고갑니다...... 추천

Cara최 (♡.15.♡.163) - 2012/01/30 15:31:08

구공라인님, ㅎㅎ
이쁜 사진은 아니지만 세월이 야속해서 올려 봤어요.
빨리 늙죠? 벌써 32살이거든요. 휴~
새해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꽃돼지527 (♡.165.♡.189) - 2012/01/30 23:30:33

추천하고갑니다..오랜만이네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ra최 (♡.136.♡.150) - 2012/01/31 18:03:38

꽃돼지님,올만이예요.
구정은 잘 지내셨죠?
전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광동에서 잘 지냈습니다.
새해도 하시는 일이 순리롭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옵티머스 (♡.50.♡.84) - 2012/01/31 00:35:14

포인트 따고 갑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Cara최 (♡.136.♡.150) - 2012/01/31 18:04:55

옵티머스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천둥바람 (♡.109.♡.114) - 2012/01/31 12:28:11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Cara최 (♡.136.♡.150) - 2012/01/31 18:05:57

천둥바람님,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별빛1213 (♡.38.♡.135) - 2012/01/31 16:03:15

카라가 이렇겟 ㅅㅐㅇ겻군아 ㅋㅋㅋ 최야 ㅋㅋ

Cara최 (♡.136.♡.150) - 2012/01/31 18:07:18

별빛이구나~
올만이다.
어때? 니네 언니 니보다 훨씬 이뻐서 질투나지 ?하하
새해 복많이 받어라.

옵티머스 (♡.50.♡.185) - 2012/02/01 20:20:26

사진 잘 봣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ㅎㅎㅎ

Cara최 (♡.15.♡.163) - 2012/02/03 08:27:41

옵티머스님,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동미화 (♡.245.♡.140) - 2012/02/03 18:56:04

사진 잘보고 갑니다....

Cara최 (♡.136.♡.159) - 2012/02/03 22:35:49

新年快乐,龙年大吉!嘻嘻

미래의사랑 (♡.226.♡.248) - 2012/02/10 13:13:14

이쁜사진 잘보고 갑니다^^

Cara최 (♡.24.♡.85) - 2012/02/11 21:17:57

미래의사랑님, ㅎㅎ
좋은 저녁이 되시길~

번개522 (♡.74.♡.178) - 2012/02/10 13:46:35

포인트 따고 감니다 존 하루 되세요

Cara최 (♡.24.♡.85) - 2012/02/11 21:18:16

번개님, ㅎㅎ
담에도 오세요~

Style (♡.91.♡.72) - 2012/02/18 17:28:38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Cara최 (♡.15.♡.163) - 2012/02/18 17:56:35

Moto님,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믿어봐 (♡.212.♡.186) - 2012/02/19 17:13:34

인제야 봤어요....모습이 많이 궁금 햇었는데..ㅎㅎ
존 주말~~~~~~~~~~
난 오늘도 회사...ㅠㅠ

Cara최 (♡.43.♡.27) - 2012/02/21 22:02:01

믿어봐님, ㅎㅎ
궁금하셨었구낭,
못생겨서 먄해요~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시길~

오드리될뻔 (♡.232.♡.240) - 2012/02/20 09:34:57

헉...완전 동안이다 언니....기여워..ㅋㅋㅋ

나두 완젼 궁금햇엇는데 ㅋㅋ

Cara최 (♡.43.♡.27) - 2012/02/21 22:03:56

울이쁜 오드리, ㅎㅎ
동안 아냐,
실물 봐봐,
완전 꼬부랑꼬부랑 쪼글쪼글 아매, ㅎㅎ
궁금했었어?
그냥 그럼 사진 보여줘, 일지, 참... ㅎㅎ
궁금해 해줘서 고마워.

살인의추석 (♡.219.♡.187) - 2012/02/20 17:44:10

누나야......내 본 얼굴하고 두 얼굴이다!
입고 있는 옷 때문에 너무 달라보이는데...
거울이 너무 작아 보여..

Cara최 (♡.43.♡.27) - 2012/02/21 22:06:11

살추, ㅠㅠ
옴마~~~~~~
거울이 작아 보이게 얼굴이 큰편이긴 한데...
내가 집 감 넌 디졌어, 흐흐흐, 각오해!

응,
기분에 따라
옷에 따라
얼굴이 많이 변하는 편이야, ㅎㅎ
실물두 변하는데 사진이 더 변하지.

그림부치개 (♡.136.♡.155) - 2012/02/21 17:50:21

사진 잘 보구 가요~행복하세요~

Cara최 (♡.43.♡.27) - 2012/02/21 22:07:08

그림부치개님,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하나임 (♡.248.♡.254) - 2012/02/22 12:46:18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Cara최 (♡.15.♡.163) - 2012/02/23 11:34:34

불루베리님,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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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인생 | 2012.01.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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