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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에 친구들이 와서 술한잔 했음다...지금은 임신해서 먹기두 귀찮고
만들기도 귀찮아서 저희 친정어머니 오셔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있네요..
채소 안해 본지도 3달이 됐음다,
여태껏 저도 자랑하고 싶었는데 집 이사하는 바람에 사진기 쑤쮜쌘이 없어서 어제 찾아 냈음다..
제가 손님들이 오면 자랑꺼리 剁椒鱼头 에 평소에도 자주 해먹는 음식들 올림다.
1.剁椒鱼头이날에는 매운거 안매운걸로 두가지로 했음다.
2.尖椒干豆腐 울 신랑은 여기다가 밥 뚝딱 한공기 다 먹음다.
3.도토리묵+미나리 무침
4.양파 닭걀 볶음
5.孜然鸡针
6.버섯,돼지고기볶음
다음은 전체 샷임다..
모이자 자작요리방에 고수들님 예쁘게 봐주쇼..
그래도 친구들중에서는 인정 받는 주방장임다..
모여서 놀때나 설에나 항상 제가 주방장질 하쇼..ㅋㅋㅋ 웃지 마쇼...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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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2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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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4133 |
와 ~ 이걸보니 막먹고싶슴다 저즈란찌쩐에 맥주 햇음 딱좋겟슴다 ^^
이날 버섯 돼지고기 볶음 내놓구 나머지는 다 싹스리 했음다,넷이서 맥주 한박스 먹었음다..
우와~~밥상이 아주 푸짐하시네요~~ㅎㅎ
젤로 땡기는게 도토리묵 미나리 무침~즈란찌런~~
추천합니다
군침이 도네요.추천하구 감니다.
젊은각시 넘 잘하신다...임신하셨다니 축하두 하구...
그래두 음식잘하는 여자가 어디가나 사랑받지요...
추천추천
요리솜씨가 대답합니다~~
감사 함다,,,그래도 친구들 중에서 제일 잘하는 편이라...설에랑 명절되거나 모여서 집에서 먹을때는 항상 제가 함다...울신랑두 군소리 없이 밥 영 잘 먹음다.
나는 저 깐두포채에 한표 찍고가요 ㅎㅎㅎㅎ
울 신랑 그래도 내가 한 깐두포채 맛있다고 밥한공기에 뚝딱 먹음다..
잘보구 갑니다..요리실력 있으신것 갔슴다.부럽네~
와~~ 솜씨 너무 좋슴다 . 하나하나 다 먹어보구싶슴다 .
추천 왕창 날리구 감다
오늘은 왠지 저 도톨이묵이 데게 먹구싶다 ㅎㅎ
다들 감사함다.특히는 팅이님~칭찬해주시니 너무 좋음다,요리 고수님이 칭찬해 주는거라 기뿐이 짱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