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무침이 넘 맜있어 보이네요
이곳에는 달래 꼬랑지도 안 보이는데...택배로 좀 보내주쇼

(♡.211.♡.52) - 2012/04/06 22:15:40

달래김치 먹구싶슴다 ㅎㅎ
한입 먹어봐두 됨까 ㅋㅋ
추천 ~~

달래대가리가 작달만하니 맛있을것 같슴다..
아 이 늦은밤 군침..

(♡.95.♡.51) - 2012/04/07 08:52:48

한번참다 두번 참다 안되겟슴다. 울 시엄마 열흘뒤에 고향에서 오시는데 달래 가지고 오셔라해야겟슴다.

(♡.226.♡.12) - 2012/04/07 09:40:20

우선 여러분들의 추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신중에 우연이 회사 취직 하게 되여
현재 출근하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회사 밥하는 아줌마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되였네요.
아줌마가 달래 좋아 하는 눈치를 보시고 저녁 퇴근 무렵에 한줌 쥐여 주든데요..
이렇게 아줌마가 고맙고 달래가 방가울줄이야,,

저녁에 맵싹하게 고추가루에 묻쳤는데,,
저 달래가 생각 보다 맵든 걸요??
밥한공기 뚝딱 하긴 햇는데 한참을 매워서 헐헐~~

얻어 먹는 신세에 여러분들이랑 나누어 먹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건만..
담번에 많이 얻거든, 조금이나마 나누어 드릴게요 ..^^

더 얻어 먹을 생각을 하는 내가 얼굴도 두껍지요? ㅋㅋ

아~~~댈래 진짜 먹기싶슴다
여기 심천에는 어데서 파는지 몰겟슴다
추천하고 감다~

(♡.220.♡.22) - 2012/04/07 14:26:46

달래뭇침이 넘 그립네요 ㅎㅎ 봄나물들이 있는곳에서 살았으람

(♡.214.♡.22) - 2012/04/07 19:01:49

빗갈 쥑임다 ~~
우리 여기누 파는것두 없다는 겜다 ,, ㅠㅠ

(♡.215.♡.49) - 2012/04/08 12:15:19

와~~~~~~~~~~~~~
대박입다.
저가락이 저기만 갈것 같슴다
추우천

(♡.69.♡.162) - 2012/04/08 20:25:35

우야~~~ 달래 요게 내산거랑 틀리는구나 .내산거는 시퍼런거 기다맣게 달려서리 ..ㅠㅠ

역시 침샘자극하는데는 최고짐. ㅎ ㅎ 추천하구 간데이

(♡.95.♡.186) - 2012/04/09 11:52:26

내 또 왓슴다. 오늘엔 그 식당 아주머니한테 한표 날리고 가겟음다. 나도 임신때 내 취 먹고싶단 흘러가는말에 고향에서 취 한박스 보낸 제 친구 생각두 나구.. 임신때는 이리 헤아려줄때 가장 고맙지에 ㅎㅎ 들꽃향기님 즐태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