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너무 따뜻해서 봄날씨 같았어요~
밖에 걸어놓은 온도계보니 영상 10도였어요~ 흐미~ 내 막
봄옷차림으로 호미들구 나가서 싱싱한 냉이를 요래 캐왔다는겁니다 ^^
요거 잠깐새로 캔겁니다~ 저는요 나물캐기 너무좋아라 합니다 ㅎㅎ
그래서 전 봄이 좋아요~
손질한 냉이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마늘 대파 엑기스랑 넣고 새콤달콤 찐하게 무쳤어요~ 입안이 상큼한 봄기운이 돕니다 ㅎㅎ
미역줄기 참기름에 고소하게 볶았어요~ ㅎㅎ
미역줄기 데쳐서 새콤달콤 무쳤어요~ㅎㅎ
굴을 무채썰어서 새콤달콤무쳤어요` 굴향이 시원한게 좋네요^^*`
돼기고기목살 김치 두루치기
소고기볶음
이틀전 친정다녀왔어요~ 요건 엄마가 해준 닭밥
간만에 먹으니 맛있었어요~ 양념간장이 더 맛있더라구요~
물어보니 기본 양념재료에 물엿이 들어갔다네요~ 하나 배우고왔습니다 ㅎㅎ
뼈다귀 고은 뽀얀 국물에 된장 좀 풀고 감자넣고 우거지 국끓였어요~
울 엄마표 청국장
옥수수 온면 비비던 와중에 한컷ㅋ
두부 다시다후추가루로 간한 계란옷 입혀서 튀겼습니다~
그리고 양념간장에 찍어서 ㅎㅎ
사랑소스표 마파두부 맛있다고 오늘저녁 두부들고 퇴근했더라구요 ㅋㅋ
어머나 어쩜 저랑 입맛이 비슷한것 같아요!!
혹시 고향이 흑룡강 쪽인가요??? 아니면 지송합니데이
음식이 푸짐 한기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추천 날립니다!!!!!
오번에는 사랑소스님 요리가 금메달 받았으면 하는맘 저 갠적으로요 ㅎㅎㅎㅎㅎ
올해는 매실액 담글땔쯤 꼭 한번 여기다 공지 해주세요!!!
저번에 홍매가 좋다는것 기억해 두고 있는데 대충 5월 며칠쯤이
좋은지 그날짜 맟춰서 한국 한번 날아갔다 올렵니다!!!
아...다 맛있겠는데 특별이 저 온면 묵구싶어 죽겠씀다.
kawayiyi 흑룡강맞습니다 ㅎㅎ
반가워요~ 금메달 도전으로 올리는거 아닙니다 걍 취미로 올려요 ㅎㅎ
말씀 고맙고 매실은 방금 달력봤는데 6월 초에서 6월달 하지전에 담그시면되요~ ㅋㅋ
아 그래요!! 저도 흑룡강인디요!!ㅎㅎ
반가워요 !! 요리 보고 좀 그렇다는 감이 들어서요!!ㅎㅎㅎ
음 매실은 그럼 6월달 하지 일본은 음력이 없어서 언제가 하지인지도 몰라요
5월 말쯤 가면 되겟군요!!! 그래도 매달 타세요!! 탈만 하면요!!
양역 6월 21일이 하지에요~
하지까지 담그시면 되겠습니다님 덕분에 매달 꼭 타야겠어요 ㅎㅎㅎ
보면않되요님 드시구가셔요~ ㅎㅎ 처음뵛습니다 반가워요~^^
그단세 또두부 구운것도 추가 올렸네요!!
저는 요즘 게을서 연속 이틀 두부만 구워 먹었답니다!!!!!
콩나물 볶음에다가 두부구이에다가 매일 반복해서요!!!ㅎㅎㅎㅎㅎ
우린 마파두부를 되게 좋아해서 반복합니다~ 퇴근하면서 사들고올 정도니까요`ㅋㅋ
그래서 두부는 거의 안떨어져요~ 사진 올릴거 더있는데 용량초과라서 패스합니다~ ^^*
나 두부요리 킬러인데 ,,,,,,,,,,,,,,,,,,쩝,배고픔다 ,,,,,,,,,,,,,,
좀따가 매콤한 칼치무 조림에 무알콜 맛나게드쇼~ ㅠ.ㅠ. 나두 먹기싶슴다ㅎㅎ
햐~배고픔다
이시간에 여기 들어오는게 아닌데.
식단이 생각 안날때 다시 와야지.흠
나두 머 해먹을거 마땅히 생각안날때
자작방맘들 식단보구 따라 합니다~ ㅎㅎ
벌써 파란 냉이 나왔나요?
맛있겟다
봄에 나는 봄나물은 다 몸에 좋은 약이래는데
여기서는 보구 줏재도 없네요,,
저기 돼기고기목살 김치 두루치기두 무지 땡깁니다
저녁밥을 일찍 먹고 목욕갔다와서 벌써 다 소화 됐는데.
매일매일 다양한 요리들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추천입니다~
냉이는 겨우내내 있습니다 여러번 캐먹었어요~
그런에 요 이틀은 날씨가 따뜻해서 한겨울보다 금새 파래지네요~
땅도녹아서 질어갖고 장화신고 캤다는겁니다 ㅎㅎ
울 신랑이 배가나오는데도 맨날 삼겹 구워먹을라해서 삼겹못굽게 하느라고
일부러 다른 반찬들 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요리솜씨가 대충 이렇습니다~ㅎㅎ
냉이 못 먹어본지도 거의 20년이 됩니다
냉이를 무쳐도 먹고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엄청 맛있겠습니다
사랑소스님,행복하시겠습니다
맛있는 냉이를 맘껏 드실 수 있어서...
상큼한 봄기운이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아 냉이 냉이 너무너무 먹고싶다~ㅠㅠㅠ
사시는곳이 어디신데요? 파는것도 없나요?
된장국에 넣어먹어도 구수한게 맛있죠~ ㅎㅎ
어렸을적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겨울거라서 그러지 뿌리가 더 달큰한게 맛나더라구요~ 맛있는 소리만해서 미안합니다 ㅎㅎㅎ
음..냉이..새콤달콤하게 무쳣나보네요
나도 새콤달콤한 맛을 즐기는데..벌써 입가에 침이 줄줄 ㅋㅋ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청국장도 무지 땡기고 아이고야!! 미침 ㅎ
전..고기는 어쩌다 한번 먹으면 맛잇고..그에 반해 저 반찬들은 매일매일 먹고 잡네요 ㅜㅜ
냉이가 너무맛있었어요 윗집에 달래가 탐났습니다 ㅋㅋ 달래랑 같이 무쳐도 굿인데...
고운발자욱 감사합니다~^^
어떻함다,,어느거나 다 먹구싶어설,,ㅠ
군침 뚝뚝 흘리다가 추천 한주머니 하구 갑니다,,ㅋㅋ
달리각시님 오셨네요~ ㅎㅎ
님도 가리는거없이 다 잘 드시는거 같네요~
저두 입이 걸쭉해서 아무거나 다 잘 먹습니다 ~ ㅎㅎ
다 맛있어 보여요. 온면은 머 넣고 했길래 저렇게 먹음직
스러워요. ㅎㅎ
집에 있는 재료 가지각색 다 넣었습니다
이번엔 감자국해서 김치볶아넣고 김. 계란지단썰어넣고
짜라유 넣고. 양파뽁아넣구, 삶은계란 얹어 비볐습니다~ㅎㅎ
냉이냉이냉이냉이~ 아유 먹구싶어랑~ ㅋㅋㅋ
엄마손맛 닭곰두 먹구싶고..
마파두부 하들하들한것두 먹구싶슴다~
추천 ^^
드시고가셔욤~ 가시꽃님 요리도 자주 들여다본답니다~
보고 배우기두하구요~ ㅎㅎ 추천까지 감사합니데이~ ^^
나의 조카가 나보고 이런 풀채를 많이 먹으라는데 나 절로는 할줄 모르지해서 밥먹을때 이-런사진들을 보면서 먹음. 사진 진짜 고맙지... 참고로 나는 다른 의사선생님 말씀보다 조카의 말을 더-믿음.
가련하게 말씀하심더 ㅋㅋ 조카말이 곧 왕의 말씀이네요 ㅎㅎ
조카분한테 떠받들리겠어요~ 풀채랑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냉이 먹고싶슴다..ㅠㅠㅠㅠ 저거 먹어본지 언제여던지 가물가물.
사랑소스님 요리 항상 눈팅을 했는데 정말 재간이 이만저만 아닌것같습니다.
탄복입니다...
전 엔타메니솜씨에 탄복합니다~ ㅎㅎ
내 모르는건 엔타메님이 다 할줄 아시던걸요~ ^^*
님 올린 요리 쭉 봤는데 제가 많이 보고 배워야겠습니디다 ㅎㅎ
와~~~~~
다 모두 제가 넘넘 좋아하는 요리들이네요~~!!
가끔씩 눈팅할때마다 보게 되는데 정말 사랑소스님 요리들 볼때마다 군침이 ㅠㅠ
잘 보구 갑니다~~
아참! 양념장은 어떻게 하는지요?^^
집집마다 다 방식이 틀려서...
특별나게 잘하는 요리는 없어요 ㅎㅎ 고운발자욱 고맙고...
양념간장; 진간장+조선간장, 쫑쫑썬파, 다진마늘,고추가루,통깨, 다진청양고추, 참기름, 매실액조금 혹은 물엿조금.
부추 있다면 쫑종썰어넣어도 향이 좋아요~
우리도 집에있는 재료로 그때그때 좀씩 다릅니다~
오랜만에 들렸음다 ...
저레 냉이두 직접 캐시구 ...ㅋ.ㅋ
저기 엄마해주셨다는 닭밥 보니깐....나두 울 엄마 손맛이 그립음다 ..ㅋ.ㅋ
닭밥 찰진게 영 맛있습데다
진달래님두 설이면 엄마솜씨 맛볼수있잼까? ㅎㅎ
나는 나물캐기랑 좋아해서 청도나 서울에서 살땐 이런 생활이 영 그리웠슴다~ ㅋㅋ
간만에 진달래님 반가워요~ ㅎㅎ 설 잘 쇠고 또봅시다^^
조선족들 잘 살고 있구만, 흠 좋네.!
위 음식에서 양념 간장 두부가 정확히 잘 만들 었고 기타는 일반 밥상 음식으라 보면 될겄갔씁니다.
일반집인게므 특별한 반찬은 없습니다 ㅎㅎㅎ
보통 쉽게 해먹는것들 올리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