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갑자기 비워놓은 친정집이 动迁에 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고향걸음을 하게 되였네요.
3년만의 고향행차인데 참 변화가 많았어요.
쭉쭉 빵빵 넓은 도로 찰칵 ~~찰칵~~~
모아산에 있는 탑인데 관광탑인가요????
이전엔 음력설에 고향행차를 했엇는데 이번 걸음은 봄이여서 오랜간만에 사과배꽃도 보고
향긋한 산나물 들나물에 저의 입이 호강을 했어요.ㅎㅎㅎ
그냥 지나칠수 없는 나의 탯줄 뭍힌 고향~~~ 떠난지 30년이 지났지만 항상 정겹죠.
강산이 세번이나 변하고 보니
강도 그 강이 아니고 마을도 그 옛날 마을이 아니고
민속촌으로 관광촌으로 변모를 하여 이전의 추억속의 마을 골목길은 자취를 감추고
저로써는 아쉬움이 많앗죠~~~다행히 어릴적 군대놀이하던 앞산은 그대로네요.
![](https://file.moyiza.kr/data/moyiza/document_files/story_photo/2014/05/22/9aef980b5047049545903d8cb013fa89.jpg)
울 친정집 주방에서 밖을 향해 찰칵 한장 남겼어요.
저로써는 처음 보는 광장이여서요.~~~
서비스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ㅎㅎㅎ
차을 불러서 이사를 다 끝내고 엄마한테 회보를 했는데 건망증이 심하여
여러가지 물건을 챙기지 않았지 뭐예요.
다행히 낡은 집에서 창고까지 500메터여서
뒤집 한족집에 가서 밀차를 빌려와 나머지 물건 이사를 했었어요.
반팔에 외투를 입고 간 고향행차
날씨는 춥고 하여 모자부터 시작하여 엄마옷으로 전신 무장을 했어요.
한쪽 领子 제대로 꺼내지도 않고 패션 죽여주죠.ㅎㅎㅎ
어머 우리 화룡에 다녀가셧네요,,ㅎㅎ
태양광장 여기서 보니 정답습니다
정말 포즈가 죽여주네요,ㅋㅋ
뜻깊은사진 잘 봣습니다~~
싼룬처재 한족 아즈마이 같은분
보자마자 왈가댁이겠다 생각되였는데
틀림없었네.
기랜데 이사짐을 나르신단분이 웬 조선족호미 싣구.
허허허허 ...
효녀에 추천한표.
맑은 하늘이 넘 부럽습니다
주인장님 힘 장사실꺼 같아요 ㅎㅎ
오누이 엄마 멋있네요 ~
추천 !
우리 고향 화룡이구만여 ^^;
저렇게 맑은 날씨였다니 ...
이제 련며칠은 비가 내린다는데 .
오누이 엄마님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
오누이 엄마 님 이쁘시네요...추천 하고 갑니다.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고향이란 무엇이기에 이렇게도 정다운지...
참으로 정겨운 작품들 입니다.
특히 주인장의 사진을 보면서 비록 저는 남자지만 같은 40대로서 뿌듯해 납니다...ㅎㅎㅎ
추천 듬뿍 날립니다...
난 왜 오누이 엄마 사진 안보이나요?..
언제 어디를 가도 잊을수 없는 정든 고향…
사진 즐감하고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