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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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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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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95 [30대 공감] 나도 백신 접종 |
핑크뮬리 |
2021-11-14 |
0 |
695 |
29694 [50대 이상] 울 엄마 완전 神算 |
핑크뮬리 |
202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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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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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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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you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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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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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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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1-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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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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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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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85 [30대 공감] 김칫국 먼저 마신답시고 |
케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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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84 [10대 공감] 샹땅냰 말이다 |
케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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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비아 |
202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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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눈먼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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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nv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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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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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gxi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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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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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남자 |
2021-10-07 |
4 |
1405 |
마음을 잡는 방법 혼자만 알고 있지 말고
같이 공유하기쇼..
친구가 어떤 조언을 해주셨나요?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한데 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자연스레 내가 해야 할 취미들을 견지하면서 풀어나가라는 얘기를 해줫어요..그말을 들으니 모든 일에는 교류와 상담이 필요한거구요.. 피하거나 참거나 다 해결책이 아니더라구요...
不乱于心,不困于情,不念过往,不畏将来。随遇而安,顺其自然!虽不能改天换命,但总得有所作为!
고마워요.. 마음을 내리기가 참 쉽지 않네요
그쵸.. 쉽지않죠.살아가면서 늘 배우는거 같슴다.
어제는 그냥 하늘의 구름처럼 둥둥 떠다니다가도,오늘은 세상이 무너질것처럼 우울해지고
늘 기복이 심해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는 일인이랍니다
정서가 안정적인 사람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다만, 그게 진짜 안정적인지 아니면 안정적인척 하는건지....
저는 늘 안정적인척 하는 일인으로써, 그걸 연기하는 것이 어지나 힘이 들던지...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무튼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라고, 오늘보다 래일 더 정서가 안정적인 우리가 되길 바랄게욤~
저를 모르는 사람들은 절 처음 보거나 짧게 만나보고
참 낙관적이고 항상 밝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성격도 참 좋다고 평가하고요
가면을 쓴 우울증인지 겉보기에 기분좋은 사람처럼 보이지요.
정서가 널뛰기처럼 오르락 내리락하시면
조울증 아닌지 의사 찾아가보기는게 어때요?
건강한 사람은 조절이 가능하지만
병에 걸리면 정서조절이 자기힘으로 안되기에
약물치료로 초기에 싹을 짜르는거 추천드립니다
하하... 제어가 안되는 정도는 아니랍니다
아직은 초기인것 같지만, 스스로 컨트롤 가능한 선이라 의느님의 도움을 받지는 않았답니다
운동하고 책 읽고 하면서 스스로 많이 위안을 찾아가고 있어요
고마워요~
공감이 가는 얘기 고마워요 존 밤 되세요
목표가 있고 선택한에 몰두하다보면 심란한 생각이 줄어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