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몸도 마음도 모두 힘든 상태라 생각이 너무 많아진것 아닌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더 좋은 날을 위해 스스로 추스리고 건강을 챙기기 바랍니다

임신 3개월전에는 보통 외부에 알리지 않습니다.3개월이 지나서 안정이 되면 알리는걸로~

님 글볼때마다 ....
신랑태도외에 다른 사람한테 신경쓰지 마세요.

몸조리잘하도록...

누구문제도 아니고 애기가 님네하고 연분이없어서 그렇다고 보면됌다.
몸 차갑게굴지말고 피곤한데 남들말에 신경쓸것없음다.
반년전엔 꼭 다시 애가지지마쇼.글구 임신3달전엔 됄수한 남편말고는 임신했단말 아이하는게좋슴다.

다 잘될거에요.. 몸조리 잘하시고요 .
제 친구는 삼개월후에 바로 또 임신해서 아들나서 지금은 세살임다 ~화이팅하쇼 찬거 적게드세요.

님 마음 이해 함니다 저는 둘째가 자연유산 됬거든요

근데 저는 그때 석달차서 안정기 되면 시집에 알릴려고

했었는데 한달 20일 많에 ...썩후에 일년 지나서

시어머니랑 대화 하다가 그런적이 있었다고 말해 드렸죠

처음엔 놀라시더니 이미 지나간건 어쩌겠니 하던데요

태몽은 여자애 꿈 꿔서 한복이랑 여자애꺼로 사 놨는데

한 일년 집에 간직하고 있다가 이젠 떠나보내야 겠다

해서 유산일년뒤 싹다 태워서 보내줬어요 인연이 아닌가

봐요 그렇케 생각하고 마음비우고 몸 추수려서 다시

도전해보세요 요즘은 의학이 좋아서 40대에도 얼마든지

애낳는거 봐왓으니 힘내세요 이 좋은 명절 상심이 크겠어요

저도 다난성난소종합증이 있어요 시집은 다 그렇게 며느리한테 대합니다 저는 강소송 곤산이란 곳에 잇는데 여기서 배란되는 약을 먹고 현재 8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약으로 치료하여 다시 아이를 가질수 잇어요 님이랑 저 시댁이랑 상황도 비슷하네요 시집은 무시하고 남편이 잘해주면 남편만 믿어보세요 다 잘될거얘요

원래 그냥 보통 글만 읽어보고 지나치는 분인데 같은 상황인것 같아서 남겨봄다 저도 작년 8월쯤 태아가 발육이 정지돼서 수술햇슴다 그리고 여태 애기가 안 생기고 잇슴다 근데 그게 다 본인이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쇼 아시다싶이 태아 발육정지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잇슴다 남자분이 정자가 안좋아도 그럴수 잇구 여성분신체땜에 그럴수두 잇는데 저도 여태 원인이 머인지는 찾지 못햇슴다 일년동안 병원다니면서 약 쓰고 피 뽑고 하니까 오히려 면역력이 낮아져서 요즘 지나가는 감기도 다 하고 잇슴다 그래서 인젠 그냥 운명에 맡기기로 햇슴다 생각하기 나름임다 시집에서느 그렇게 생각할수 잇슴다 그래서 우리두 애기 낳기전까지느 안알려줄려고 함다 암튼 같이 힘내기쇼

몸 잘 챙기고 ~~ 다시 새출발 하시기를 ~

아는 동생도 비슷한 상황인데
유산후 ~ 반년만에 임신이 되서 애 낳고
잘 살고 이썽여 ~

몸조리 꼭 잘하도록 .~

몸도마음도 힘들겠지만 좋은것만생각하시길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겟어요,,, 힘내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쁜 아이가 들어설거에요 .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넘 신경 써지마세요 , 시집에 잘해주면 나중에 잘해주고 못해주면 시집에서 해준만큼만 하면 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유산이 왜 엄마잘못이겠어요,후손 생겻다고 매일 연락하다가 유산됏으니 몸아픈 며느리 챙겨주지는 못할지언정 씹어버리는 시집은 늙어도 더럽게 늙은 인성쓰레기이니 아예 연락끊고 사세요.좋은것들을 많이 보고 살아야 기분도 쾌적해서 애기도 생기고하는겁니다.더러운것들 보고 스트레스받고 하며는 되는일도 안되요.며느리보기를 애낳는로봇으로 알고있고 아들과같이 아끼고 사랑해줘야하는 가족으로 생각하지않는 싸가지없는 시집은 뒈졋다생각하고 인연부터 끊으세요,후환없이.나중에 더 피곤해요.흰머리 생겨요.

시집분들이 왜 당신을 위로주리라 바라시는지요?
그럴분들이 아니란걸 알잔아요
포기하세요

옛날에 제가 그랬어요. 나혼자 문득문득 상처받고....
나중에 저도 그렇게 그만큼 인정을 안쓰고 신경을 안쓰니까 그려니 하고
어쩌다가 잘해주니 세상에 젤 좋은 며느리라고 하던대요

시집이랑 친정은 다를수밖에 업어요
그러니 부정적인 생각하지말고
맘 잘 추스리세요

담에 애기 가질거를 대비해서 상쾌하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남편이 잘해주면 땡인거죠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것에만 집중해도 시간박자가 못따갈 판에

垃圾人定义， 相信你知晓。何必为不相干人 糟蹋自己的情绪呢？

툭툭털고 밥 뀩꾹눌러 미역국에 말아 한사발 비우고
기분좋은 음악에다 하루를 시작하고
맬~~ 스멜 하는 쥔장이 되세요

담번에 임신된다음 후기 또 올리세요
추카 해줄깨요!!!

홧팅!

以后怀孕过了3个月后，告诉亲戚们吧。
也许婆婆家太想要孩子了吧。
想开点，一切好起来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