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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꿈 얘기

금도끼은도끼 | 2019.12.28 02:37:00 댓글: 0 조회: 1161 추천: 0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4038077
제가 첫째 애 가졌을때도 아주 심한 악몽을 꾸었음다
임신초기 꿈에 애를 안고 고향에 있는 길로 걸어가고
있었음다 근데 갑자기 시꺼멓케 어두운 복장 사람이
제 애를 뺏어 갔음다 온힘을 다해 뺏어 왔는데 또
뺏어 갔음다 그렇케 여러번 애가 갓다 왓다 하면서
큰길을 달리면서 경주 했음다 마지막 온 힘을 다해
애를 뺏어서 면바로 택시가 와서 택시타고 도망쳤죠
택시가 저를 도왔나요 이겼더니 애를 별 탈 없이 낳았음다

둘째 가졌을때 꿈에 저한테 날개가 달렸는데 날려고 애를
써봐도 그렇케 시원하게 날지는 못했음다 어느 지면우에
있는데 머리위에 갑자기 반원같은 유리벽같은 장애물이
생겨서 뚫코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음다 근데 파들파들
날개짓 해서 겨우 장애물 뚫코 나왔는데 그 위에 또
장애물이 생겼음다 그렇케 뚫코 나오면 또 새로 생기고 생기고
마지막 맥이 풀려서 사르르 땅으로 내려오는 무기력함이 왔음다
글더니 애가 유산 됬음다 그때 저한테 애너지가 있엇다면
뚫코 나왔다면 좋았을 텐데 한동안 저도 악몽에 많이 시달렸는데
요몇년래 왼 일인지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꿈을궈도 기억이 잘 안나고 마음이 아주 편안해 졌음다 혹시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많이 속으로 외워서 그런지 몰겠음다 하여튼 편안해 졋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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