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고 함다 ㅋㅋ

어느시골 마을 넓은 호수가에서 놀고 있는데
물속에 물고기 잡으려고 돌멩이를 물속에 뿌린다는게

호수가래서 옆에 돌이 영 만슴다 헛 뿌려서 돌을 뿌린게
그 다른큰 돌에가서 척 마쳤담다 아 잘못 뿌 렸네 하는순간

하늘에서 새 한마리 축 늘어져서 떨어졌담다
먼 새인가 했더니 돌멩이 뿌린게 호수옆에 돌에 맞아 튕겨서
반사되면서 놀라 금방 날기 시작하는 새가 맞아 떨어졌담다

생각쟀케 진짜 고기 잡을려고 돌을 뿌렸는데 진짜로
생각쨋케 새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담다 이건 실화 이지만
지도 놀래가지고 그날 새고기 잘 먹었담다 거기까지 하면 되지

저를 그 새에 비유 하잼다 너는 하늘에서 생각쟀케 뚝 떨어진 새 람다
들어보니 좀 이상함다 여러분들 이게 칭찬임다 아니면 무스겜다
좀 헷갈릴가 하는게 내가 어째 하늘에서 그냥 허망 뚝 떨어지는

입으 하 벌리면 하늘에서 빈대떡이 떨어지니 하는것처럼
지는 그냥 입만 벌렸는데 공게 생겼다 하는 식으로 말하는게
듣다 듣다 열불 날가 함다 어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