丽水동네 정말 한번 가볼만 한 동네
梯田도 볼만하고
산속에 물 말고 공기도 너무 좋아요.
사진보니 한번 더 가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감니다.추천!
o화야o(♡.188.♡.184) - 2023/09/18 09:41:18
云和梯田 거리가 비슷해서 어디를 갈가 고민하다 위에 갔어요 ㅋㅋ
이제 云和梯田도 가볼려고요.
丽水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가볼만한 곳이 은근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81.♡.252) - 2023/09/17 21:34:27
古村v풍경이 멋지네요
거문 기와장도 운치가 있어보이고 돌담길도 걷고싶어지네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추천!
o화야o(♡.188.♡.184) - 2023/09/18 09:42:27
시간이 급해서 아쉬웠는데 조용하고 사람이 적어서 하루 묵고 천천히 쉬기엔 너무 좋을거같아요
고맙습니다.좋은 한주 되세요
산동신사(♡.203.♡.239) - 2023/09/17 22:15:56
좋은 곳에 갔네요.지금은 이런곳이 더 인기가 있는 같습니다. 공기도 좋고 휴식 할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여 있어서 한주일 있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o화야o(♡.188.♡.184) - 2023/09/18 09:44:57
교통도 불편하고 어떤 사람은 볼거리 없다고 하는데 저도 이런곳을 천천히 쉬가면서 다니는게 너무 좋아요.
민박집도 있어서 마을에서 몇일 묵으면 휴식에는 딱인거같아요
고맙습니다.좋은 한주 되세요
스노우캔들(♡.244.♡.141) - 2023/09/17 23:34:56
풍경이 멋있네요 ㅎㅎ 덕분에 잘 구경했어요.
o화야o(♡.188.♡.184) - 2023/09/18 09:45:41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로즈박(♡.39.♡.172) - 2023/09/18 08:19:30
주말을 알차게 잘 보내셧군요..
저렇게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오셧겟네요....
저는 손님접대하느라고 주말을 희생하엿답니다..ㅎㅎ
골목길도 너무 정답고 올망졸망
고택들이 옛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지막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이 드는 마음이 뻥 뚫리는 뷰네요..
o화야o(♡.188.♡.184) - 2023/09/18 09:51:27
급하게 다녀오느라 시간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날씨 40도도 버텨내셔 32도정도는 괜찮을줄 알고 갔다가 얼마나 더웠는지 ㅎㅎㅎㅎ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교통이 불편하고 여기까지 가는데 산길을 달려야해서 피곤함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그래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서점안에서 찍은건데 잠간 휴식할수 있게끔 커피랑 음료수도 같이 팔고 있는 서점이였어요.
매번 고마워요 좋은 한주 됩시다 ㅋㅋ
연길이야기(♡.226.♡.47) - 2023/09/18 16:50:20
잔잔하고 아늑하고..
여유로움 까지 느껴 집니다.
저 많은 책들..
멋진 풍경속에서 읽느라면
신선이 부럽지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o화야o(♡.188.♡.184) - 2023/09/19 17:40:19
산중간에 있는 서점이라 휴식겸 독서도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근데 피뜩 보기엔 전시용으로 많이 배열해놓은듯 하네요 ㅎㅎㅎㅎ
급하게 갔다오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한거 같아 좀 아쉬움이 있어요
o화야o(♡.188.♡.184) - 2023/09/21 09:49:03
매번 아낌없는 선물 너무 고마워요~
whocares(♡.65.♡.126) - 2023/09/28 00:59:52
저도 이런 느낌의 감성을 좋아하는데
사진에 잘 담으셨네요.
저는 사진기술이 안좋아 항상 눈에 담곤 하는데
기억이 오래가지는 못하더라구요.
잘 구경하고 추천하고 갑니다!
o화야o(♡.188.♡.204) - 2023/09/28 21:41:26
제가 절강에 살고 있는데 부근에 이런 자연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 많드라고요
알려진 곳들이 아니라 교통이 불편한게 단점인데 사람도 적고 유명관광지 보다 조용해서 천천히 다니기에는 딱인거 같아요
어디나 막 다니기를 좋아하고 ㅎㅎ 잘 찍는건 아닌데 갈때마다 풍경사진을 찍는걸 좋아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whocares(♡.65.♡.126) - 2023/09/29 13:53:14
제가 상해에 살때 산과 자연을 좋아해서 휴일이나 명절이면 절강쪽으로 自驾游 많이 다녔었어요. 이곳은 못가봤는데 후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기 싶네요.
o화야o(♡.188.♡.204) - 2023/09/29 22:28:36
whocares님도 많이 다니셨군요
저는 잘 알려져있는 곳을 주로 다녀서 이제부터 小众景点 운전해서 가볼려고요 ㅎㅎ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곳은 생각보다 못할수도 있는데 그런대로 저는 괜찮았던거같아요
루쓰님(♡.50.♡.207) - 2023/09/29 06:42:00
화야 둄무:
어제 저녁에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왔더니 달리기 후기 와서 100포를 슬그머니 남모르게 놓고 가셨더군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인사를 하려고 이렇게 왔는데.. 이 추석날 아침부터 사진을 보고 마음에서 큰 타격을 받았네요..
우리처럼 연길에서 살면서 저런 멋있는 곳에 갈 처지가 안되는 사람은 맨날 화야님같은 분들이 올린 그림속에 떡이나 봐야 하니 말입니다.ㅎㅎㅎ 남은 배고픈데 맨날 그림속 떡이나 보면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ㅎㅎ저런 멋있는 곳에 후따닥 다녀올 수 있는 그대가 부럽습니다 부러워...
일단 사진을 보면 저 마을은 옛날 살던 부족들이 마치 외래침략을 막을려고 산등성이에 마을을 앉친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동네에 자연적으로 있는 돌을 잘 이용하여 평지에 있던 돌을 거두어서 밭을 만들고 그 거두어들인 돌로 집을 짓고 길을 만든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던지요?
마을에 있는 고목과 운치가 있는 집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참 좋네요..
다녀오는 교통이 좀 불편하였기땜에 더욱 인상 남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 교통이 불편하기때문에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마을의 조용함을 더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라고 응원차원에서 저도 100포 드렸습니다.. 그냥 받고만 있으면 가만있질 못하는 성격이니깐요...
타향에서 고향의 추석달을 그리워하며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화야o(♡.211.♡.2) - 2023/09/29 08:50:56
어머 아침 일찍 이렇게 멋진 댓글 남겨주셔서 몸둘바를 ... 알겠네요 ㅎㅎㅎㅎㅎ
추석아침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는 휴가없이 정상출근이라 오솝서리 회사에 나와있어요 ㅋㅋ 평시에 주위에 기계소리가 참 시끄러웠는데 오늘은 조용해서 너무 좋네요
그냥 이대로 쭉 휴식이였음 생각하지만 ㅋㅋㅋ 안되겠죠
저는 오히려 고향에 계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돌아가야지 하면서 언제가 될지 막막하네요
고향에 사셔도 요즘은 교통이 잘 되있어서 어디든 갈수 있잖아요
특히 동북은 사계절이 명확해서 더욱 구경거리가 많을거 같아요
요즘은 단풍이 딱일거같은데 루쓰님 꼭 구경가셔요 멋진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요 ㅎㅎ
여기서는 거의 보기가 힘들어요
저기 마을은 몇백년이 됬다고 하던데 지금은 마을에 노인 몇분만 계셔서 이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루쓰님 말씀이 아주 정확하십니다. ㅋㅋ
![[秋] 비오는 날의 캠퍼스](/data_cache/cache_thumb/e82609299c489148ed1cf76ca6d9f1ab_cut_178x133.jpg?mtime=1714253713 "[秋] 비오는 날의 캠퍼스")
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丽水동네 정말 한번 가볼만 한 동네
梯田도 볼만하고
산속에 물 말고 공기도 너무 좋아요.
사진보니 한번 더 가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감니다.추천!
云和梯田 거리가 비슷해서 어디를 갈가 고민하다 위에 갔어요 ㅋㅋ
이제 云和梯田도 가볼려고요.
丽水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가볼만한 곳이 은근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古村v풍경이 멋지네요
거문 기와장도 운치가 있어보이고 돌담길도 걷고싶어지네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추천!
시간이 급해서 아쉬웠는데 조용하고 사람이 적어서 하루 묵고 천천히 쉬기엔 너무 좋을거같아요
고맙습니다.좋은 한주 되세요
좋은 곳에 갔네요.지금은 이런곳이 더 인기가 있는 같습니다. 공기도 좋고 휴식 할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여 있어서 한주일 있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어떤 사람은 볼거리 없다고 하는데 저도 이런곳을 천천히 쉬가면서 다니는게 너무 좋아요.
민박집도 있어서 마을에서 몇일 묵으면 휴식에는 딱인거같아요
고맙습니다.좋은 한주 되세요
풍경이 멋있네요 ㅎㅎ 덕분에 잘 구경했어요.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주말을 알차게 잘 보내셧군요..
저렇게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오셧겟네요....
저는 손님접대하느라고 주말을 희생하엿답니다..ㅎㅎ
골목길도 너무 정답고 올망졸망
고택들이 옛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지막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이 드는 마음이 뻥 뚫리는 뷰네요..
급하게 다녀오느라 시간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날씨 40도도 버텨내셔 32도정도는 괜찮을줄 알고 갔다가 얼마나 더웠는지 ㅎㅎㅎㅎ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교통이 불편하고 여기까지 가는데 산길을 달려야해서 피곤함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그래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서점안에서 찍은건데 잠간 휴식할수 있게끔 커피랑 음료수도 같이 팔고 있는 서점이였어요.
매번 고마워요 좋은 한주 됩시다 ㅋㅋ
잔잔하고 아늑하고..
여유로움 까지 느껴 집니다.
저 많은 책들..
멋진 풍경속에서 읽느라면
신선이 부럽지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산중간에 있는 서점이라 휴식겸 독서도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근데 피뜩 보기엔 전시용으로 많이 배열해놓은듯 하네요 ㅎㅎㅎㅎ
급하게 갔다오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한거 같아 좀 아쉬움이 있어요
매번 아낌없는 선물 너무 고마워요~
저도 이런 느낌의 감성을 좋아하는데
사진에 잘 담으셨네요.
저는 사진기술이 안좋아 항상 눈에 담곤 하는데
기억이 오래가지는 못하더라구요.
잘 구경하고 추천하고 갑니다!
제가 절강에 살고 있는데 부근에 이런 자연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 많드라고요
알려진 곳들이 아니라 교통이 불편한게 단점인데 사람도 적고 유명관광지 보다 조용해서 천천히 다니기에는 딱인거 같아요
어디나 막 다니기를 좋아하고 ㅎㅎ 잘 찍는건 아닌데 갈때마다 풍경사진을 찍는걸 좋아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제가 상해에 살때 산과 자연을 좋아해서 휴일이나 명절이면 절강쪽으로 自驾游 많이 다녔었어요. 이곳은 못가봤는데 후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기 싶네요.
whocares님도 많이 다니셨군요
저는 잘 알려져있는 곳을 주로 다녀서 이제부터 小众景点 운전해서 가볼려고요 ㅎㅎ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곳은 생각보다 못할수도 있는데 그런대로 저는 괜찮았던거같아요
화야 둄무:
어제 저녁에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왔더니 달리기 후기 와서 100포를 슬그머니 남모르게 놓고 가셨더군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인사를 하려고 이렇게 왔는데.. 이 추석날 아침부터 사진을 보고 마음에서 큰 타격을 받았네요..
우리처럼 연길에서 살면서 저런 멋있는 곳에 갈 처지가 안되는 사람은 맨날 화야님같은 분들이 올린 그림속에 떡이나 봐야 하니 말입니다.ㅎㅎㅎ 남은 배고픈데 맨날 그림속 떡이나 보면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ㅎㅎ저런 멋있는 곳에 후따닥 다녀올 수 있는 그대가 부럽습니다 부러워...
일단 사진을 보면 저 마을은 옛날 살던 부족들이 마치 외래침략을 막을려고 산등성이에 마을을 앉친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동네에 자연적으로 있는 돌을 잘 이용하여 평지에 있던 돌을 거두어서 밭을 만들고 그 거두어들인 돌로 집을 짓고 길을 만든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던지요?
마을에 있는 고목과 운치가 있는 집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참 좋네요..
다녀오는 교통이 좀 불편하였기땜에 더욱 인상 남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 교통이 불편하기때문에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마을의 조용함을 더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라고 응원차원에서 저도 100포 드렸습니다.. 그냥 받고만 있으면 가만있질 못하는 성격이니깐요...
타향에서 고향의 추석달을 그리워하며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아침 일찍 이렇게 멋진 댓글 남겨주셔서 몸둘바를 ... 알겠네요 ㅎㅎㅎㅎㅎ
추석아침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는 휴가없이 정상출근이라 오솝서리 회사에 나와있어요 ㅋㅋ 평시에 주위에 기계소리가 참 시끄러웠는데 오늘은 조용해서 너무 좋네요
그냥 이대로 쭉 휴식이였음 생각하지만 ㅋㅋㅋ 안되겠죠
저는 오히려 고향에 계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돌아가야지 하면서 언제가 될지 막막하네요
고향에 사셔도 요즘은 교통이 잘 되있어서 어디든 갈수 있잖아요
특히 동북은 사계절이 명확해서 더욱 구경거리가 많을거 같아요
요즘은 단풍이 딱일거같은데 루쓰님 꼭 구경가셔요 멋진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요 ㅎㅎ
여기서는 거의 보기가 힘들어요
저기 마을은 몇백년이 됬다고 하던데 지금은 마을에 노인 몇분만 계셔서 이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루쓰님 말씀이 아주 정확하십니다. ㅋㅋ
추석선물 너무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