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등장과 인간의 미래

퍼스트펭귄 | 2021.03.06 13:50:35 댓글: 2 조회: 172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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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에게 신비와 두려움을 동시에 갖게 만든다.  시를 쓰는 작가 AI, 노래를 만드는 작곡 AI,  그림을 그리는 화가 AI, 주식을 사고 파는 주식 AI...

AI가 쓴 시집은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고, AI가 만든 노래도 제법 트랜드를 따라가고, AI가 그린 그림은 수십억에 팔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AI의 작품들을 예술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 어찌되였든 감정이 없는 AI가 인간에게 공감을 주고 예술로 인정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의 윤리와 권리, 입지를 침해하기도 한다. 앞으로 작가나 작곡가, 화가들이 가장 위협받는다.

그럼 인간의 입지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인간에게는 창의적인 사고가 있다. AI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과거의 데이터가 존재해야 분석을 하고 그 분석을 통해 진화한다. 그러나 인간은 창의가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AI는 정량, 정확, 정밀, 정속 등 장점이 있다. 고로 AI에게 밀려나지 않으려면 창의적이여야 한다. 정해진 틀에 같힌 사고가 아니라 틀을 깨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어느 한 대학교 교수가 이렇게 말한다. "어느날 AI가 인간의 뇌 데이터를 분석하면 또다른 (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가..."
추천 (2) 선물 (0명)
IP: ♡.39.♡.124
뉴런neuron (♡.50.♡.27) - 2021/03/10 10:44:57

요즘 교수들중에 바보들이 많네요 하버드교수도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지 않나... 다들 튈려고 그러는가

rkqhwk (♡.223.♡.102) - 2021/03/22 11:57:04

인공지능보다 눈앞의 위기부터 해결하는게 더 현명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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