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복무원

추한여자 | 2022.04.03 17:33:31 댓글: 2 조회: 1161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60863
예전에 엄마가 나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
식당에서 복무원은 하지 말라고...
그 일이 제일 힘들다고.

그래서 나는 식당이나 다방같은일은 하지않았다.
30대전까지는....

그러다 애 낳구 일자리가 방정치않자 조심스레 복무원을 하게 되였다 

첨엔 안할일 하는것같이 마음이 힘들었지만 손님들의 따뜻한 마음씨와 칭찬 격려 그리고 중요한건 팁을 받아보니 재밌더라능.

월급이 보통 800-1000원일때 팁 100원받으면 하늘을 날것같이 기뻤다.

아마 팁 받는 재미여서인가 아님 정말로 그 일이 좋아서인가???? 나는 지금도 일자리중에서도 식당복무원일이 제일 재밌고 즐겁다.

언젠가 시간되면 식당꾸리고싶다.
죽기전에 한번 꼭.

추천 (1) 선물 (0명)
IP: ♡.136.♡.170
고비드 (♡.27.♡.28) - 2022/04/04 08:39:17

경건한 마음으로 엄숙하게
말하시오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즈마 카이먼

ㅋㅋ롱담햇습니다

추한여자 (♡.136.♡.148) - 2022/04/04 09:31:57

경건하게 한번 말해볼게요.즈마카이먼 하고 말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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