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무제 12 1 927 은뷰뷰ty
나만 심란한건가8 0 1,258 함박눈꽃
좋은 날이 올가5 0 1,245 함박눈꽃
새 친구를 알다4 0 964 hd5652
그때가 좋은시절이였어4 0 812 KMK추억2010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이혼과 아이

퍼스트펭귄 | 2021.01.28 07:56:41 댓글: 10 조회: 5629 추천: 8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223347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지면서 그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채워주지 못하면 흔히 이혼으로 넘어가는 게 요즘 현실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이 때문에 이혼을 망설인다. 그렇다면 이혼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아이의 성장과정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 부모의 불화를 보며 자란 아이는 차라리 엄마랑, 혹 아빠랑, 혹 할머니랑 자란 아이들보다 세계관이 안좋게 형성된다. 

뭔말이냐~ 맨날 다툼하고 아이 때문에 억지로 사느니 이혼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아이에게 더 낫다는 것이다. 부모가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고로 아이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는 건 큰 오산이다. 아이를 아빠없는 애로 키우고 싶지 않다? 가족에는 구조적 결손이 있고, 정신적 결손이 있다.구조적 결손보다는 정신적 결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부모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추천 (8) 선물 (0명)
IP: ♡.33.♡.178
우주의쪼가리 (♡.36.♡.131) - 2021/01/28 10:25:27

옳은 말씀

차이파이 (♡.101.♡.98) - 2021/01/28 12:01:51

아이 때문에..... 는 핑계일뿐!

차이파이 (♡.101.♡.98) - 2021/01/28 12:03:38

근데 첫 두줄은 아무리 여러번 읽어바도 대다이 别扭하오

배꽃 (♡.61.♡.55) - 2021/01/28 17:46:33

그니까요. 왜 이혼이 마치 여자들한테 원인이 있는것처럼 서두를 떼는지...我也觉得别扭.

배꽃 (♡.61.♡.55) - 2021/01/28 17:51:08

문장에서 뭘 말하려고 하는지 의도는 알겠고 그 의도도 좋다고 생각지만...

서두, 내용, 결말 연결이 좀 억지스러워요. ㅋㅋㅋ

hansheng62 (♡.235.♡.208) - 2021/01/29 23:25:27

후남편이나 후처가 제새끼도 아닌데 잘 대해줄까? 아이만 불쌍하지문 한국에서는 지금 후처가 애를 가방에 넣어 죽여서 난리 났소

비타700 (♡.172.♡.54) - 2021/01/30 12:35:11

결론적으로 이혼사유를 누가 만드는가가 중요하지않을가요 ?
이혼사유 만든 사람이 상대하고 싸우는 거 애들한테 보이기 싫어서 이혼 한다 ? 그건 이혼 조건이유를 만들기위한 변명아닐가요?

wonder331 (♡.22.♡.66) - 2021/02/02 10:58:05

올해 서른인데,,저말 마니 공감가요,,기억이잇어서부터 사회나와서까지도 부모님 불화를 보고자라서인지,,제 스스로가 너무 고장이 나버린거같아요 고쳐나갈 방법도 못찾겟어요

착한미남임 (♡.38.♡.83) - 2021/02/06 09:53:52

아이가 무슨 죄인지 휴

하나로서 (♡.62.♡.23) - 2021/02/15 06:13:22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졋다는데 나는왜 전혀 모르고잇지 아주어려서부터 여자인기 믾아서 그런가 마누라 잘만나서 그런가 맘에안들면 바꾸면되지 굳이 여자한테 끌려다닐 내가 아니지 ㅎㅎㅎ 여자없어헤매는 남자한테나 여자귀하겟는지 난그런거 머름 다시장가가래두 1년안에 다시갈수잇을거 같은데

21,23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7-10-31
3
17644
배꽃
2021-03-27
1
4361
Minimalist
2021-03-20
1
4840
화이트블루
2021-03-09
0
4321
jimshen
2021-02-26
0
2377
퍼스트펭귄
2021-02-24
3
3301
퍼스트펭귄
2021-02-24
1
2422
남궁628
2021-02-23
0
4381
블루타워
2021-02-21
0
3529
lanijini
2021-02-19
1
2903
헤이디즈
2021-02-19
0
3028
배꽃
2021-02-18
7
3090
퍼스트펭귄
2021-02-14
5
3005
퍼스트펭귄
2021-02-06
1
2540
모소대나무
2021-02-05
0
2768
말가죽인생
2021-02-05
18
3940
산다는건산다는건
2021-01-31
0
5458
화이트블루
2021-01-31
0
3159
퍼스트펭귄
2021-01-28
8
5629
퍼스트펭귄
2021-01-28
9
3741
화이트블루
2021-01-12
2
3130
nvnv888
2021-01-12
1
2619
화이트블루
2021-01-09
0
3531
nvnv888
2021-01-05
0
3949
따다껌
2021-01-03
0
7078
가면12
2020-12-25
0
3739
힌트팍
2020-12-23
2
3022
삼봉이
2020-12-19
0
451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