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오늘은 요리사이트 뚜지다가 해물찜 먹구싶어서 15원어치 해물사왓슴다 ~
먼저 손질해놓은 게사진 .눈길을 자꾸 저하구 마주쳐서 돌과낫슴다 .
힘이 어찌 센지 혼낫슴다 .
이번엔 다 손질해놓은 새우랑 쭈꾸미랑 조개두가지 ~
게랑 조개 ,새우다합쳐서 전부 팔딱팔딱 뛰는것이 십오원뿐 ,ㅎㅎ
그리고 여러가지 야채들도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생강은 없어서 패쓰 ~
콩나물도 다듬어서 준비하구요 ~
콩나물을 먼저 팔팔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물기빼서 접시에 담아주구요 ...
팬에 기름조금두르고 ,파,생강,마늘볶다가 ,게를 먼저넣구 ,료쥬혹은 소주 .
그리고 고추장조금 고추가루확.간장조금 ,설탕 ,다시다조금넣구 볶다가 썰어넣은
야채도넣구 볶다가 나머지 해물들을 다넣고 휘리릭하다가 물조금넣구 데친콩나
물두 넣구 볶다가 마지막엔 물전분을 걸쭉하게 넣구 휘적휘적 .
후추가루.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
완성샷~
요롷게 식당서 먹자무 적어두 한접시에 육십원 ..
집에서 맛있게 먹는 우리가 부자랍니다 .ㅎㅎ
한장더 ~
매콤하니 ,전 시원한 맥주랑 먹엇어요 ~
열분들두 함해보세요 ~넘 맛잇어요 ..해물이 싱싱하니까 탱탱한게 .
울남편;자기야 .낼에 또 이거 해먹자 ,넘맛잇어 ~
새댁 :(간으 싹 녹이메)머 맨날 같은거 해먹겟슴가 ?더맛잇는거 낼에 해줄께 ~
ㅋㅋ 열분들 좋은밤데세요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3200 |
|
2010-01-30 |
0 |
75010 |
어저는 새댁님인두~낡은댁님인두`좀 음식점을 하나 크게 꾸리소~료리솜씨를 보니간 5성급호텔을 초과하겟는데유``진심말임덩~
헤헤 ,,,,,,새댁임다 ,,보고싶어님말씀에 애기안낳으무 새댁이랫슴다 ,,,,
칭찬 감사함다 ~
해물찜 먹음직함다 택배로 보내줍소
새댁님은 지금 광주에 있어요?아니면
이우로 돌아갔어요?
햐 순대 못재케 먹음직 하구나머
또 얼벌한 썰썰이 남다 ,근데 내 오놀에느 순대 너무 마이 먹어서
ㅋㅋ
눈요기 잘하구 감다
깍지콩님 ,오랫만이네요 ,,,저 광주가서 사흘쯤잇구 후다닥 먼데 날아왓슴다 광서란곳에 .
이제 자꾸 광주놀러갈껌다 ,,,,,,,,,,,,,,,,
러브선아님 ............순대하구 바까먹을까 ?
웬일로 광서쪽에 갔어요?놀러간거예요?
광주까지 왔다가 심천에 오지않아서 삐졌음다
그래무 우리 바까치기 하기쇼,우리 순대 나마서 ㅋㅋㅋ
어딤까/?내 저 자가용에다 보내줄꼐.ㅋㅋㅋ
제 어쨰 근으 속이구 가져왔재요
그게 어째 15원마 되겠소 ㅎㅎ
암튼 대다이 눅소
먹음직하게 만들었건만
여기는 여전히 입안이 아파서 못먹겠단말이요 ㅋㅋㅋ
눈요기나 하구 가짐^^
슈퍼에서 무슨 근으 속이는게 잇겟소 .내곱게생겟다구 더줫는지 몰르지므 ........
입이 아파두 먹어보우 한입마 .,
내 비결으 알레줫는데 실시안햇재요 ?
해물 파는 장시군이 총개기라므 더줬을수두 있지므...
밀방은 무슨 떡대가리같은 낸저...
해물파는 장시군이 아매요 .,
밀방한나 더아는ㄴ게 잇는데 ,,,,,,,,내 말햇다가는 밸으 돋과서 고혈압이 올가바안말하겟소 .
모이자 요리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대
우연히 몇일전에 눈팅을 하다가
그만 여기에 새댁님 알뜰한 음식솜씨에
요즘에는 날마다 허둥지둥 뛰여오게 돼네요
남편분이 참 복이 많고 행복하시네요..
제일 밑에 그림도 참 웃기게 만들었네요 ㅎㅎㅎ
보고 또 보았어요 ..^^*
ㅋㅋ 칭찬 고마워요 ~~~~~
난 자꾸 모이자 여러분들이 칭찬해주는 바람에 사기나서 더 사진 잘올림다 .......
밑에그림으는 부탁하면 러브라는 아재가 맹글어줘요 ...잼잇죠 ~
밀방이구 머이구 숫총개기 말이 맞소^^ 시간이 약이라....
이 아바이 오늘 생지 잘쇠구 오는같우라우
오라지 않으므 와서 회보르 하겠는데... ㅋㅋㅋ
그 아즈바이 내보구 순대 올레달라던게..
지금쯤으 올떄 댔는데..
이차나 갔는지
우메나,,, 진짜 맛잇겟어요,,
해물찜에서 전 콩나물 제일 좋아하는데,,,,
밥에다 슥슥 비벼먹고,,,,,
맞슴다 ,나두 해물이구 머구 콩나물이 젤 맛잇습데다 .~~~~~~~~
언니.. 해물찜 먹구싶슴다.. 나는 한번두 못해봤슴다..
ㅎㅎ.. 언니느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라 애교두 많아가지구.. 형부는 이젠 간이 다 녹아나서 없잼다???
ㅎㅎㅎㅎㅎㅎ 말만그렇지 애교최고로 없는 여자다 내 ......
도끼등이다 ,무틀이다 .ㅎㅎ. 그저 애교구머이구 밸이나무 후다닥이다 ......
그래두 글쓸때는 모범 아낙네처럼 쓰지므 .
와 새댁님 음식솜씨는 좌우간 봐줘야 한다니깐
저를 투띠로 받을 생각없음까 ㅋㅋㅋ
투띠로 받을생각이 잇슴다 ,먼저 가서 칼으 갈아서 오쇼 ,,,,,,
노배하구 배추두 둬마대 메구들오구 ...............
자꾸시킨다구 접어들가하무 안데구 .ㅋㅋ
알았슴다 노배하구 배ㅊ ㅐ는 많슴다
칼은 또 잘갈구 ㅋㅋㅋ
ㅎㅎㅎㅎㅎ알앗슴다 ,이제 채도재하구 초채가매갖구 쓰푸한테 오쇼 ~~~~~~
이렇게역새질할게무 차라리 회를 해먹겟다..
근데 새댁이는 딱 보무 요리방 사람들을 보라구 하기싫은 물건두 억지로 하는느낌드는군,,
그만치 피곤하게한단말...
ㅎㅎㅎㅎㅎㅎㅎ 난 요리하기 잼잇서서하는데 ,,,,,,,
내머 요리방사람들으 보라구 올리무 무슨 돈이 나오는가 .잼잇어서 하는게지
생일날에 어쨰 욕으 한사발먹기싶은가
정마 욕처먹을 소리느 혼자 해대는구나 .
ㅉㅉ 새댁 언니 말 마따나 누기 돈주는게 있담까??재밌어 하지
해물찜이라해서 해물찌개를 왜 새닥님이 해물찜이라 했을가 내 상상만 했더니 쭉 내려와보니 과연 해물찜이네요 ㅎ
ㅎㅎ 게를 소래다 담아놓은거 해물찌개라구 봣슴가 ?ㅋㅋㅋ
아니 그게 아니구 콩나물그릇까지 봤을때 보통은 해물찌개를 콩나물까지 넣으면 시원하거든요 그래서 내 상상만으로 해물찌개겠는데 했죠
근데 그게그게 글쎄 어쩜 ....나를 골려줄줄 누가 알았겟어요 ㅎ
ㅋㅋㅋ 이제 한번 해물찌개두 해바야겟어요 ,,,,한번두 못해밧어요 ,
오늘 해물찜두 처음입니다 ,
새댁이라서 ,,,,,맨날 처음 시도하는게 많네요 .ㅋㅋ
근데 나그내까 두링 동갑이란게 에예하는가?응응하재
?
근데 도넛츠는 가즈까지 보이던게 어디 밀방쓸라 갓재?
보기만 해도 매콤한게 맛있을거 같네요.
헌데 조개랑 게 손질하는 방법을 올려줄수 없을가요?
삶아서 손질하는가요?
전 조개는 먼저 해감해요 ,소금물에 담아서 머로 덮어놓으면 어두컴컴하면 무스거
다 토해냅데다 .근담에 솔이나 수세미로 확확 껍대기를 씻어주구 .근담에
물에다가 데쳐서 입벌린담에 안에 꺼먼걸 다 제거하구 다시 씻슴다 .....
게는 걍 수세미나 솔로 등때기하구 배를 잘 씻어주구 ,근담에 .산거째로 가매에 넣슴다.나르 찦어놓을가바 무세바서 .ㅎㅎ ..
오랫만이네요 시냇물님 ,,,,,,,,,보구싶엇슴다 ,자주요리방에 오쇼 .
오랫전에 보구 못봣네요 ~
내 또 해물찜 귀신인데...맛잇겟당....쩝쩝...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가까이잇으무 같이 해물찜에 시원한 맥주 쪽하겟는데요 .ㅎㅎ
러브아재 ,내 서명 어디가나 이쁘대서 와늘 사기남다 ,감사함다 ,항상 ~
나도 덩달아 사기난다능....픕...;;
정말 맛있겠네요 .. 뜨아~~ 군침이야 ;;;;;;;;
콩나물 머리 띠고 후딱 데쳐서 하면 맛있으요~ ㅋㅋ 사각사각해요 ~ ^^
ㅎㅎ 한국에서는 콩나물 머리떼구 하든데 ,전 그냥 대갈대루 해요 ..............
데쳣다가 금방 찬물에 확 부으면 ,사각사각 ,,,,,,,,,,,
콩나물대가리 영양가두 잇는데 .ㅋㅋ .........기실은 게을러서 그래요 ~~
새댁님 맛나는 반찬봐도 먹음직하고
그 유모아적인말로 여러분과 주고받는것이 더 제미있내요..
드라마 보는거보다 더 정신이 집중돼네요 ㅎㅎㅎ
ㅎㅎ 내 그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맨날 열심히 하느라하는게 ,,,,
잼잇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요리레시피도 많이 지적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ㅋㅋ
나두 옜날엔 저낙이무 맞고마 치던게 ,요즘은 모이자 댓글놀이에 중독됏네요 .ㅋㅋ
먹고싶어요 ㅎㅎ
매운게 너무 맛잇을거같아요..
거긴 해선물이 참 싼가봐요..
거의 매일 해선물해드시는거같네요
네 해물이 너무 싼데 실랑이 돼지고기마 고집해서 오늘엔 조롷게 해준게 ,,,,,
돼지고기보다 더맛잇다해서 ,ㅎㅎ
낼부턴 싸디싼 ,그리고 신선한 해물로 그냥 나가야겟슴다 ,,,,,,,
근데 물고기는 징그러바서 못다침다 .ㅋㅋ
요거 맛잇어보이는데 ...근데 소주 란건 한어로 뭡니까..
쏘주 ,,,,빼갈 ,빠이쮸 ~~~~
해물찜, 굿~!!
강추입니다.ㅎㅎ
감사함다 , 헤헤 ,강추 감사 ^^
해물이 싼것 같네요...먹음직하네요...
요즘 해물 잘못 먹어서 과민해서 두드레기...났어요
해물은 넘 좋아하는데... 과민 않하는 방법 없을가요? 휴
아 ,정말 ,,,,,,과민할수두 잇네요 ,,,,,,,,난 오늘은 키조개 사올라햇는데 .........
무섭네요
해물을 좋아하는데 검질하기 무세바서 ㅠㅠ 식당거 먹잠 비싸구 ㅋㅋ 암튼 새댁님은 재주가 많아 부러벙^6근데 해물이 15원이면 넘 싸네요
나두 저것을 검질하는데 생쇼햇슴다 ,,,,,,,고무장갑끼구 ,,,가위로 쿡쿡 찔러두 보구 .
비명두 여러번 질럿슴다 ,무세바서 .......ㅠㅠ
점점 하다나무 괜찮아지겟죠 ,아직은 너무 무서워요 ,산것들이 ........
ㅡㅡ; 괜히 식전에 들어왔네..저렇게 먹음직할수가...
배고파서 막 상세날꺼 같은데 지금..
근데 저 게 영 에지쁘게 생겟슴다에..ㅋㅋ
저 게가 자꾸 내하구 눈길으 마주쳐서 무세바죽을번햇슴다 ,
무셉게 생겟지예 ,ㅠㅠ 힘두 대빵셈다
여거 술 안주에두 밥에두 맛있는 반찬이구만여~~~~~~~~~~꿀꺽
그래두 술안주에 더좋은거 같슴다 .꿀꺽 ````````
넘 맛있어보여요~~
어떻게 뭐나 이렇게 잘하세요?
저는 왠지 딱 하기싫은데.....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어서 그런가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
잘하는게 아니구 ,,,,,,,난 요리에흥취잇는거 같아요 .ㅎㅎ
뭐나 잼잇다 하구 하면 점점 흥이나죠 ,,내한 음식 다른사람이 맛잇게 드시는거두 좋구 .
근데 설겆이하긴 진짜 싫어요 .ㅠㅠ
새댁님 답게 먹음직한 요리 들구 오셨네요.
요리 솜씨에 해선물 싼값에 두번씩이나 놀랐습니다 ㅎㅎㅎ
오랫만이네요 ,목면꽃님 .................
요리솜씨는 아니구 .해선물은 진짜 쌈다.ㅎㅎ.
해물이 그리 눅으니 이전에 대련서 살던 때 생각나네요
해물은 진짜 잘먹엇는데 여기는 비싸서 원......
매일 이런음식을 올리면 우린 어떻게 살아람가 .ㅎㅎㅎㅎㅎㅎ
ㅎㅎ 어찌다가 해물으 해밧슴다 ,어디 매일임가 ??????
해물이 눅어두 할줄몰라서 잘안함다 ~
좋은 정보 간직하겠습니다.^^
근데 새댁님 배워주시는걸 보면 아주 쉽게 느껴지는데, 사실 초보인 사람 저 맛, 저 빛깔 내기 쉬울까요?
해물찜 쉽지않을것 같아서요~~
딱 조댈루 하무 뎀다 ,,,,,,,,사실 검질하는거 애나서 그렇지 ...조롷게 따라만 하면
조대로 나옵니다 ~
난 원래 료리하기 별로인데 새댁님 올린 사진을 보면 한번씩 해보기 싶슴다.
저번에두 깐떠푸량채하고 썅라러우쓰 따라했는데
썅라러우쓰는 전분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안됩데다.ㅠㅠ
요 해물찜도 영 맛있게 생겼슴다~잘 먹구 감다~
썅라러우쓰는 두세번 해바야 제대로 나옵니다 .
해물찜은 저두 첨을루햇는데 쉽더라구요 ......
자주하다나무 조금씩 요리실력이 늠다 .나느 이제는 양념은 대충눈짐작으로 .헤헤
또 뻥쳐밧슴다
새댁님은 날마다 이렇게 드시면 살찌겠는데요 ㅎㅎㅎ
해물이 싱싱하네요 ㅎㅎㅎ 아 먹겝아랑 ㅎㅎ
난 해물을 좋아해서요 ㅎㅎㅎ
군침만 쩜쩜쩜 ㅎㅎㅎㅎㅎ
보고싶어님이 잇는곳두 해물이 많잖아요 ????
난 해물좋아하는데 할줄아는게 얼마없슴다 .........ㅠㅠ
베스트추천 감사함다 ~
와 ~~~~~~~~~~ 죽인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스르륵 ... 완전히 고수네요 .. 둘이먹다 하나 죽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