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너를 탐내도 될까? (82회)2 3 397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83회) 3 281 죽으나사나
나의 인생사 -2024-73 2 358 여삿갓
너를 탐내도 될까? (84회) 2 151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85회) 2 124 죽으나사나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홈페이지만들기(체험담)

네로 | 2002.01.17 09:30:19 댓글: 0 조회: 2401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409
홈페이지만들기(체험담)

요즘에는 홈페이지만들기가 꽤나 유행인걸루 알구이씀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만만찮은 일이고 특히 우리 조선족은 대부분 불행하게도 일어를
배운탓에(나를 포함하여)더구나 어려움을 겪고이씀다.
하지만 너무 어렵지는 않으니 신심을 가지쇼! 나두 얼마전까지는 컴퓨터구경두 못해본 컴맹이였는데 이렇게 홈페지 하나 만들어냈지 않았습니까?캬캬캬..비록 보잘것 없지만...

홈페이지만들려면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됨다.

1,수시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어야 한다.
좋기는 회사에서 공짜로 이용하는게 최고이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주변에 컴이 없어 나처럼 피씨방을 돌아다니며 인터넷을 해야합니다.이때까지 써버린 통신비를 합치면 팬티엄쓰리컴텨를 사고도 남을겁니다.ㅠㅠ
물론 대부분의 시간을 웹써핑하고 채팅하는데다 할애하긴 했지만...

2,홈페이지를 진짜 갖고싶어해야합니다.
홈페이지만드는것은 꽤나 번거롭고 힘든 작업입니다.그러니까 열정이 업쓰면 만들기 힘들게쬬.
하지만 만들다보면 친구도 많이 사귈수 있고 재미가 아주 짭잘합니다.그렇다고 너무 중독되지는 마시길..

위의 두가지 조건이 구비되셨다면 같이 홈페이지만들어봅시다.

1단계:

먼저 홈페이지지을 공간부터 얻읍시다,다행이도 무료홈공간을 주는데가 아주 많아졌는데
두곳만 예를 들려합니다.

한미르(www.hanmir.com)
보기드물게 외국인가입자허용,조선족에게는 고맙지 않을수가 업씸다.
그리고 광고배너가 없습니다. 흔치않은데입니다.강력추천!하지만 속도가 가끔 느리고 다운될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네요.홈용량20메가에 메일10메가를 줍니다. 혹시 홈용량이 적다고 불평하실분들이 계실텐데 20메가는 적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자료실을 꾸리거나 mp3를 올리지 않는다면 충분한 용량입니다.홈페이지 주소는 home.hanmir.com/~아이디 이런식입니다.

이밖에도 라이코스에서도 외국인가입을 허용하지만 광고배너가 자꾸 귀찮게 뜨고 홈에디터가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게다가 주소도 엄청나게 김니다.

네이버(myhome.naver.com)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지만 간절한 사연을 적은 메일을 보내면 홈계정을 허락해줄것입니다. 다른 홈계정도 마찬가지입니다.말만 잘하면 절간에 가서도 고기를 얻어먹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홈용량25메가에 10메가짜리 메일을 줍니다. 상당히 안정적이고 속도도 빨릅니다.
옥에 티라고 할가?광고배너가 하나 뜹니다.홈피마법사라는 공능이 있어서 손쉽게 이쁜홈을 만들수 있습니다.홈페이지주소는 myhome.naver.com/아이디  이런식입니다.


2단계:

하루만에 만들것인가?두고두고 만들것인가?그것이 문제로다.

만약에 컴퓨터와 맨날 씨름하기도 싫고 단순하게 홈페이지가 필요할뿐이라면 네이버마법사로 만든 홈페이지를 권하는바입니다.
불과 몇시간이면 카운터,방명록,게시판,공지사항,즐겨찾기,포토앨범(사진첩)등 다양한 메뉴가 완비된 이쁜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일단 계정을 신청한뒤 마법사로 홈만들기를 선택하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문디자이너가 만든 수십가지의 디자인이 나옵니다. 당신은 그냥 맘에드는 디자인을 고르고 필요한 공능을 선택해서 추가하면 됩니다. 불과 몇시간이면 멋들어진 홈페이지가 완성되여 나옵니다.

네이버마법사로 만든홈페이지의 아쉬운점이라면 변화를 주기 어렵다는 점입니다.소스가 너무 복잡하게 이루어져서 나중에 수정하기도 힘들고 한번 수정하면 먼저번에 수정한 내용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html(태그)로 홈페이지 직접만들기

html은 일명 태그라고 부르는데 html을 이용하여 배경색지정,글씨체와 크기 변경,링크만들기 등을 할수 있습니다.한마디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은 html과 씨름하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태그를 이용하면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기능으로 기발하고 엽기적인 홈페이지를 마음껏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그냥 맛보기로 간단한 태그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태그연습장을 이용해주세요,

1,글씨 굵게 변화시키기

먼저 태그연습장에 <b>하하하<b>라고 써주세요.결과보기를 클릭하면 글씨가 굵어진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게시판같은데 글을 쓸때 눈에 띄게 하려면 제목의 앞뒤에 <b>를 붙이면 됩니다.

2,그림 나타내기

이번엔 <img src="http://myhome.naver.com/moo2000/pic/moobanner.gif">라고 쓴뒤 결과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멋진 무우의집배너그림이 나타납니다. 다른그림을 나타내려면 맘에드는그림을 마우스로 선택한뒤 오른쪽버튼을 눌러서 등록정보를 봅니다.등록정보에서 그림의 주소를 복사해서<img src="그림주소">이런 형식으로 올리면 됩니다.

3.링크만들기
링크태그는 <a href="이동시키려는주소">화면에 보이는 부분</a>
으로 이루어졌습니다.예를 들어 무우의 홈을 링크하고싶다면
<a href="http://moo.pe.ky">무우의홈</a> 이라고 태그연습장에 써보세요,화면에서 무우의 홈이라고 씌여진 글씨를 클릭하면 저의 집으로 바뀝니다.

html은 대강 이런것입니다,추천하고싶은 사이트가 있는데 김의승님의 개인홈페이지입니다.(assa.new21.net)여기로 가면 html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수 있습니다.이밖에도 좋은사이트가 많으니까 HTML에 대해서 이만 생략합니다.(사실 더말하면 나의 무지함이 백일하에 드러날 위험이 있으므로....^,.^)

3단계

아득바득 애를 써서 겨우 홈페이지 만들었습니다.
카운터도 달고 방명록,게시판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의 홈페이지는 너무 멋진데 자기걸 보니까 어쩐지 초라해보이는것 같네요. 요럴때는 남의걸 훔쳐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의집홈에 들어간뒤 마우스오른쪽버튼을 눌러서 소스보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남이 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html소스가 자세히 나옵니다. 그소스를 부분적으로 아님 통째로 복사해다 자기집에 가져다붙입니다. 케케케...이것도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하다보면 도둑질에 이골이 나게 됩니다.
그대로 두면 눈치보이니까 살짝 색갈도 변화시켜보고 글씨체도 바꿔보고...몇군데만 손대면 임자도 못알아봅니다.
그리고 자책감을가질필요는 없습니다.인터넷은 워낙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하는데라서? 흐흐흐
(니꺼는 내께구 내꺼는 니께다~^^) 하지만 글같은걸 퍼올때면 출처를 명시하거나 퍼온글이라고 밝히는것이 지켜야할 예절입니다.
자꾸 홈을 갖구 싱갱이질하다보면 어느새 디자인도 점점 나아지고 손님도 점점 불어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딱 막힐때가 가끔(사실 자주...)있습니다. 이럴때는 주저하지말고 다른사람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질문답변게시판에 글을 올려 도움을 청합시다. 같이 하는게 인터넷입니다.

4단계

이제는 디자인도 자리를 잡았고 기술적으로 문제되는것도 별로 없습니다.홈이 완성된거죠. 하지만 왠지 썰렁하고 아무내용도 없는거 같습니다.시작할때에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홈을 만들려고 했는데 만들고나니 남들것보다도 나은게 별루 없네요. ㅠㅠ..얼마나 힘들었는데,만드느라고.
사실 이때부터가 시작입니다.대부분 사람들은 홈을 다만든뒤에는 곧바로 열정이 식어져서 관리도 잘 안하고 업뎃도 자주 안하는데(흐흐흐..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모두가...) 그렇다면 만든 보람이 없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부지런히 홈에 올려봅시다. 연예인을 좋아하면 사진이나 옌예소식을 부지런히 퍼오고 글쓰기를 좋아하면 자기의 작품을 자주 써올리고..견지하다보면 어느새 풍성해지는 자기의 홈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참 강의는 훌륭하게 했는데 저도 이렇게는 하지 못함다..흐흐
추천 (1) 선물 (0명)
IP: ♡.157.♡.150
22,95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4045
네로
2002-01-17
0
1368
네로
2002-01-17
1
1299
네로
2002-01-17
3
1438
네로
2002-01-17
0
1695
네로
2002-01-17
1
1384
네로
2002-01-17
0
1592
네로
2002-01-17
1
1402
네로
2002-01-17
1
1569
네로
2002-01-17
1
1747
네로
2002-01-17
1
2401
네로
2002-01-17
0
4639
네로
2002-01-17
2
4944
네로
2002-01-17
2
5181
네로
2002-01-17
3
12851
네로
2002-01-17
4
6638
네로
2002-01-17
0
7278
네로
2002-01-17
6
6901
네로
2002-01-17
1
7469
네로
2002-01-17
8
8004
네로
2002-01-17
2
7208
네로
2002-01-17
10
7587
네로
2002-01-17
6
7950
네로
2002-01-17
4
7187
네로
2002-01-17
4
8503
네로
2002-01-17
9
8317
네로
2002-01-17
10
8680
네로
2002-01-17
1
781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