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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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8 10:56:56 댓글: 0 조회: 239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256

<모이자에 드리는 구정 선물>
황당하게 새로 사 입은 옷 주머니에서 지갑이 나오게 되어
사랑 할 수밖에 없는 은희를 만난다.
친구들과의 철덩이같이 굳었던 우정이 은희에 의해 흔들려 진다.
두명 다 내 친구다.
은희를 사랑 한다.
친구여서 상처를 줄 수 없지만 은희에게서 사랑을 삭제 할 수도 없다.
살다 보며는 누구나 띄일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의리를 버릴 수 없어 방황하는 사내의
사랑에 투항 할 용기 찾아 헤매는
친구들과 애인,
선택의 변두리에서 방황하는 사나이 모습이다.

200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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