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숙사일기-바뀌워진 운동복

해바라기 | 2003.04.16 13:05:36 댓글: 1 조회: 189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413
다시 찾은 운동복을 무심결에 뒤져보니 웬지 얼룩져있었다.
올때 분명히 씼어 가져왔는데 한번 입은 운동복이 음식물찌꺼기와 목주위가 얼룩져있었다.
.....찬찬히 뒤져보니 내 운동복이 아니였다.
크기도 좀 크고... ㅠ_ㅠ

속이 휘딱 번져지는것 같다.
나는 빨래감들을 와락와락 모으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참, 이걸 또 어떡하노? 그런대로 입어야겠지...)
비누물로 열심히 비벼봤으나 운동복얼룩은 잘 지워안진다.
가끔 결백증이 있는 나는 한숨을 쉬였다.
(휴~ 그립다. 내 운동복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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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치리 (♡.97.♡.61) - 2003/04/17 16:10:28

새로 사세요 요즘엔 괴질이 있어서
글구 따밍을 싸인 해 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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