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그녀의 뒤엔 항상 내가 있엇다)

무슨들레 | 2003.04.16 13:15:00 댓글: 8 조회: 285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414
우리는 다시 만났습니다.
못다한 사랑때문에…
끈끈한 정때문에/피가 마르는 이별이 싫어서…

우리는 다시 이런 바보짓 안합니다.
개도 안먹는 자존심때문에 억지부리고 고집부리고
그러다가 대방에게 마음적 상처만 주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만나야 햇습니다.
이별후의 고통을 실컷 체험했엇습니다.
째진 살가죽에 소금을 집어넣고 기워매는것보다 더 통증이 심햇던겁니다.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
나떠나 슬퍼하는 그사람을 위해서…
그사람이 항상 기댈수 잇는 튼튼한 어깨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헤여지지 않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에…
사랑이란 단어를 더 깊이 해석하고 실감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슬퍼서 울지 않습니다.
그사람에게 행복의 눈가에만 맺히는 참이슬만 주고 싶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울수있게 노력할렵니다.

우리는 다시 웃었습니다.
바보같게 울지 말자고…
좋은 기억만 만들면서 살자고…

우리는 다시 사랑을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
준비없는 이별/끝없는 사랑/내가 지켜줄게/사랑을 할꺼야/(녹색지대)
======================================================

우린 5월 1일을 기다린답니다.
옆에 있는 애인의 소중함을 깊이 간직하기 위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179.♡.154
화야 (♡.149.♡.178) - 2003/04/16 13:52:26

행복하세용~^^

희아 (♡.228.♡.180) - 2003/04/16 23:05:48

다시 사랑을 할수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부디 행복하세요,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요즘세상에는 너무 적거든요......

무슨들레 (♡.179.♡.154) - 2003/04/17 09:22:51

두분 고맙습니다.

멀런다 (♡.248.♡.199) - 2003/04/17 10:41:50

사랑은 눈물겹기때문에 아름답습니다.
5월의 화사한 날씨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만드세요..
쩜 부럽네요^^행복하세요

땡치리 (♡.97.♡.61) - 2003/04/17 16:08:15

징말 눈물찔찔짜며 잘봤습니다.행복하세요
나한테도 그런 날 있을런지?/

꿈망울 (♡.152.♡.161) - 2003/04/19 16:00:31

5.1절 무지 복작거릴텐데.ㅋㅋㅋ
하여튼 좋은 휴가 다녀오세요

구름따라 (♡.50.♡.88) - 2003/04/19 22:52:58

너무 부럽네요..무슨들레님..
다시 시작한 사랑..그래서 더 소중한 사랑..
끝까지 잘 간직하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근데..정말 넘 부럽당..~~ ㅎㅎ..

겨울비 (♡.171.♡.227) - 2003/06/03 18:04:36

너희들 사랑이 더 달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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