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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30살 사랑?(막지막)

까까쟁이 | 2008.07.05 14:58:47 댓글: 26 조회: 996 추천: 2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111

시찬오빠와 나는 1메터 거리를 두고 서잇습니다

많이 화나 잇는 얼굴 많이 슬퍼 보이는 얼굴입니다

 

 

 

시찬-민석이 갠찮냐 ???

나-미안해

시찬-아냐

나-그...

시찬-상관없어

 

 


시찬오빠의 싸늘한 한마디에 나는 슬펏습니다

 

 

 


시찬-왜말안햇어 ???

나-....

시찬-신유영 너한테 다말햇다는거 왜말안햇어 ??

나-믿엇으니까요 .......

 

 

시찬오빠는 담배 한대를 꺼내 물구  내눈빛을 피하면서

입을 엽니다

 

 

시찬-신유영 말대로 난 천사 아니구 너........

 

 

 

쨕 ~~!!!

 

 

 

나-믿엇어 오빠는 아닐거라구 믿엇다구 ....

시찬-미안하다

나-미안하다 한마디로 나한테 위로가 되구

내가 안아퍼 할거 같애 ?? 미안하단 한마디로

제자리로 돌아갈수 잇을거 같애 ????????흑흑

 

 

 

나는 입술을 바르르 떨면서 또박또박 한마디 한마디 해갓습니다

가슴이 저려오면서 너무 아프구 너누 슬펏습니다 거짓말에

내가 속은게 슬픈게 아니라 내가 사랑햇던 만큼 아픕니다 .

 

 

 

나-왜그랫어 왜아필이면 나야 ????????

시찬-민석이 여자니까

나-벌받을꺼야

시찬-평생 벌받으면서 살게

 

 


이게 우리 마지막 대화엿습니다 시찬오빠를 보내구 나는 가로등

밑에서 평생 눈물을 다흘리면서 울엇습니다 이것으로 사랑의

매듭을 맺엇습니다 사랑이 사람을 아프게 하구 행복하게 하지만

행복보다 아픔이 두배로 늘어납니다 .

 

 

 

***************************5개월뒤****************************

 

 

 

은지-오늘두 알바가 ???

나-으응

은지-시찬오빠랑 유영언니 미국갓대

나-아 그래

은지-이젠 너두 맘정리 하구 민석오빠 만나 괴로워하더라

나-ㅎㅎ 인연이 아니야

은지-그런게 어딧냐

나-야 나알바 늦어 먼저간다 ...

 

 

 

요즘 편의점 알바하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삽니다

 

 

 

띵띵땡 ~!!

 

 

 


나-아저씨 ㅋㅋ 안녕하세욤

아저씨-어 ㅎㅎ 세진학생왓네 

 

 

 

내가 오자 아저씨는 또 나가실 준비를 하구 잇습니다

내가 여기 온지 두달즘 되는데 늘 아저씨는 내가오면

나갓다가 내가 퇴근할무렵에 들어오군합니다 ...

 

 


나-오늘도 가세요 ???

아저씨-ㅎㅎ 그럼 가야지

나-ㅎㅎ 잘다녀오세요

 

 


매일과 같이 운동을 하러 가시는 아저씨 운동을 해서

그런지 아저씨 몸은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시구

건강하구 기분두 매일 즐거워 보엿습니다

 

 


나는 대충 청소를 마치구 습관적으로 핸드폰을꺼내

께임을 햇습니다 .

 

 


사랑은 비록 실패햇지만 대신 사랑의 실패로 의해

공부를 더하게 댓습니다 잡생각때문에 공부를 시작햇는데

장학금까지 받구  울엄마 좋아서 난리구 아빠두 입

찢어질라 자랑하구 다닌답니다  비록 남녀 사랑은

없지만 나한텐  더소중한 부모 사랑이 잇어서  지금도

행복합니다 ^^*

 

 

 


민석오빠를 생각하면 믿어주지 못햇던게 미안햇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이런생각두 필요없지만 가끔은 떠오릅니다

그때 반지를 버렷을때 그표정 자꾸 머리에서 맴돕니다 .

 

 

 

띵띵땡~~!!

 

 

나-어서오세요 ^^*

복돌이-엄마 ㅋㅋㅋ

나-0.0 복돌아 혼자 왓어 ???

복돌이-아니 아빠랑 왓어  엄마 언제 끝나 ??

나-으응 건왜 ??

복돌이-아빠가 물어바랫어  ㅋㅋ

나-ㅡ,ㅡ!!

 

 

늘 할아버지랑 같이 종종 들리던 복돌이가 오늘 민석오빠랑

같이 왓답니다 할아버지는 와서 차한잔 커피한잔 하면서

세시간 넘게 앉아 계시다가 가군 햇는데 오늘은 웬일루

강민석이가 왓을가 ??????????

 

 


나-아빠는 ???

복돌이-몰라 ㅋㅋ

나-ㅡ,ㅡ!! 아이스크림 먹을래 ???

복돌이-쵸코맛 ㅋㅋ

나-딸기맛 마싯는데

복돌이-난 쵸코맛 ㅋㅋ

나-알앗어 ㅋㅋ 그리구 또 머먹을래 ??

복돌이-엄마

나-나 ???

복돌이-끄덕끄덕

나-엄마가 복돌이 요 쪼금만 배속에 들어가면 죽어

복돌이-그래야 같이 잇을수 잇잖아 

 

 

 

가슴이 아파 오면서 나는 복돌이를 내품에 꼬옥껴안앗습니다

나한테 영원한 아들같은 존재 아니지 아들존재입니다 .

 

 


띵띵땡~!!!

 

 

 

나-어서오세요

 

 

 

내눈빛을 피해 이리저리 돌면서 먼가를 찾는 민석오빠 얼굴이

창팩하구 수염은 왜또 저리 길엇는지 몸은 말랏습니다

신유영을 보내고 오빠두 많이 아프셧나 봅니다 .

 

 

 

민석-별로 먹을게 없네

나-헉 그럼 다른데가 사던가

 

 

나는 비꼬는말 한마디 해놓구 복돌이를 아이스크림 먹여줫습니다

오빤 변한게 하나두 없습니다 늘그렇게 애같습니다 .

 

 

나-복돌아 아 .....

복돌이-아 ㅋㅋ오물오물

나-마싯어 ???

복돌이-최고맛잇어 엄마가 주는건

나-ㅋㅋ 고마워요 우리 아들

민석-그래 우리아들

나-ㅡ,ㅡ!!!

복돌이-엄마 나 엄마한테 선물 줄거 잇는데

나-ㅎㅎ 머줄꼬야 ??이쁜거줘  ㅎㅎㅎㅎ

복돌이-엄마 눈감아바

나-그래 ㅋㅋ

 

 

 

나는 눈을 감앗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내손을 만지더니

나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줍니다 ...............

나는 눈을뜨구 보는순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이반지

내가 오빠앞에서 버렷던반지 지금 나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져잇습니다 반지를 보면서 오빠 모습이 보입니다

반지를 찾는 오빠의 모습이 반지속에서 보입니다

 

 

 

복돌이-엄마 우리 집에가자

민석-그래 집에가자 가족은 떨어져서 살면 안된대

 

 


가족이라는 두글자 엄마라는 두글자 아들이라는 두글자

감동이라는 두글자 이모든 짧은 두글짜가 내가슴에

행복이라는 두글자를 새겨줍니다

 

 

 

 

 

@@@@@@@@@@@@@@@@@@@@@@@@@@@@@@@@민석이편♥ @@@@@@@@@@@@@@@@@@@@@@@@

 

할아버지-개보다 못한눔아 잠이오냐 잠이와

나-아앗 아파요 할아버지 ㅠㅠ 잠안오면 눈감구 자갯어요

 

 


새벽 5시면 꼬옥 효자손으로 내등을 후려치구 깨운다

 

 

 

할아버지-너 이번주까지 세진이 집에 안데리구 오면 나가 이집에서

나-할아버지 개가 나 죽도록 싫대 내가 무슨수로 데구와 아진짜

할아버지-뱀처럼 대가리 뺴뺴쳐들지말구 들이 대란 말이다 이눔아

나-ㅠㅠ 들이대서 되는거면 언능 들이 댓지 ㅠㅠ

할아버지-니가 들이 대밧냐 ???? 개눔이 시키

나-ㅠㅠ 그만좀 떄리세요 아퍼요

할아버지-이개보다 못난눔아 으음 ....

 

 

쾅~!!!

 

 

 


늘 아침마다 하는 전쟁이다 5개월쨰 이렇게 할버지랑

아침마다 입씨름을 하는것이 나의 아침의 시작이다

 

 


이세진 이세진  나두  이집에 데리구 와서 살고 싶다구

할아버지 이런 내맘 아시냐구요  근데 어떻합니가

이손자눔이 죽도록 싫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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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또맞앗냐

나-ㅠㅠ 늘그렇지머

고훈-멍청한눔

나-술이나 마시자

고훈-세진이 한번 어떻게 다시 잡아바라

미친눔처럼 늘 유리창 넘어서 보지말구

나-하.... 싫대 나싫단다

고훈-그렇게 싫다냐 ??

나-응... 죽도록 싫은가바

 

 

 


고훈이랑 술이 떡이대서 늘 내가 찾아가는곳이 잇다

바로 세진이가 알바하는 편의점이다 유리넘어로

보이는 세진의 얼굴 울고잇다 동그랗구 큰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가슴에서 칼로 그림글듯이 아프닷

 

 


울고잇으면 이렇게 아프구 우울해 잇으면  걱정되구

멍해 잇으면 내생각하나 착각하구 웃고잇으면 나두

웃고잇는다 .

 

 

 

나-아뛰발  저렇게 멍청하게 울줄 알앗으면 윤시찬

그시키 미국 못가게 햇어야되는데

고훈-미친눔

나-씨....팔  내가 쪽팔리는데 세진이 시찬이 그시키랑

잇을때보다 저렇게 멍청하게 혼자 우는거 보는게 내가

더견디기 힘들구 여기가 아프다  ......

고훈-야 이미친눔아 가자 ~!!

 

 

 

 

고훈이 손힘에 질질 끌려서 가지만  내머리속엔 세진의

우는 모습이 거슬린다  띠발  저렇게 울구 지....랄 하니까

내가 이러구 잇잖아 .... 행복하면 행복하면 나두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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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부르는 소리에 나는 일어나서 1층 주방으로 내려갓다

할아버지는 벌써 식사중................

 

 


할아버지-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

나-에???

할아버지-술만 처마시지말구  세진이 어떻게  집에

데리구 올것인가 머리좀 굴려바라

나-ㅡ,ㅡ!!! 무꺼 올가요

할아버지-개보다 못한눔아 니때문에 아침밥 망쳣다 개눔이 시키

 

 

 

밥그릇을보니까 ㅂ한그릇 다비엿구만 무슨 아침을 망치셧다구

할아버지 요즘따라 뻥잘 까시더니.......머 ???오늘 마지막이라구

 

 

 

나-할아버지 사랑이라는게 어디 한숨에 되는일입니가ㅠㅠㅠ

할아버지-일번한푼 없이 나가기 싫으면 데구와 ..으음

 

 

 

쾅~!!!!!!

 

 

 


내가 무릎을 끌구 할아버지 바지 가랭이를 잡구 늘어졋으나

소용없습니다 방문이 닫치구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번개를

쳣습니다 .

 

 

 

복돌이-아빠  또맞앗어 ???

나-ㅡ,ㅡ!!

 

 


이제 아들눔까지 내가 맞는걸 알구 산다 .....쪽팔린다 ..

 

 

 

복돌이-아빠 아이스크림 사줘

나-아줌마랑 사달라 그래 아빠 바뻐

복돌이-칫 ...아빠 미워

나-아들 아빠 힘들어

복돌이-엄마 때문에

나-으응 .....

복돌이-내가 엄마한테 잘말할가 ???

나-아들 ㅋㅋ

 

 

 

복돌이 말에 나는 먼가가 아이디가 머리속에 스쳐가면서

복돌이면 세진이가 무족건 집에 올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아들 우리 엄마 한테 가자

복돌이-아빠 그럼 께임기 사주는고지 ??

나-아들 .. 다사주지 ㅋㅋ

복돌이-아싸 ㅋㅋ ^^*

 

 

 

 

나는 시간을 보구  세진이 알바 시간 마춰서 편의점으로

향햇다

 

 

 

유리창 넘어로 혼자 핸드폰으로 께임하구 잇는 세진이

오늘은 울지 않아서 다행이다 .

 

 


복돌이-아빠 안들어가 ???

나-아들 먼저 들어가 아빠 담배 한대피고

복돌이-알앗어ㅋㅋ

나-아들 아까 아빠가 차에서 한말 안잊엇지 ????

복돌이-ㅋㅋ 끄덕끄덕

나-아들 홧팅 ^^*

복돌이-아빠 아자 ~~!!!!

 

 

 

복돌이가 폴작폴작 뛰여서 편의점으로 들어가고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세진의모습 역시 복돌이는

먹히는 모양이다

 

 

 

나는 담배한태 펴대구 용기내서 가게 문을 열엇다

 

 

 


세진-어서오세요 ^^*

 

 

 

나르 보는 얼굴이 서서히 굳어지면서 내얼굴만 쳐다 본다

차마 눈을 마주칠수 없어서 그냥 이리저리 머찾는척을 하면서

세진의 눈빛을 피햇습니다 늘 유리 넘어에서 바서 그런지

이렇게 같은 지붕아래에서 반듯하게 보니까 가슴이

열심히 뛰면서 행복하다 이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나-별로 먹을게 없네

세진-헉 그럼 다른데가 사던가

 

 

 

앵두같은 입을 삐족거리면서 말하군 복돌이한테 아이스크림을

먹여준다 이런모습까지 미치도록 사랑스럽다 .

 

 


세진-복돌아 아 .....

복돌이-아 ㅋㅋ오물오물

세진-마싯어 ???

복돌이-최고맛잇어 엄마가 주는건

세진-ㅋㅋ 고마워요 우리 아들

민석-그래 우리아들

세진-ㅡ,ㅡ!!!

복돌이-엄마 나 엄마한테 선물 줄거 잇는데

세진-ㅎㅎ 머줄꼬야 ??이쁜거줘  ㅎㅎㅎㅎ

복돌이-엄마 눈감아바

세진-그래 ㅋㅋ

 

 

세진이는  행복한 웃음을 짓으면서 눈을 감는다 복돌이는

나를 힐끔 쳐다보군 세진의 손에 반지를 끼워줫다

반지를 보는순간 눈가에 눈물이 흐르는 세진이

 

 

세진이가 울고 잇으면 내가슴에 칼로 그림 그릴듯

아팟는데 오늘은 내가슴이 행복햇다 너무 행복햇다

 

 


복돌이-엄마 우리 집에가자

나-그래 집에가자 가족은 떨어져서 살면 안된대

 


내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세진이  작은선물에 만족하구

작은 일에 감동받구 이래서 내가 널 사랑하나보다

 


사랑한다 이세진 ....


                                           ㅡ끝




지금까지 연재 읽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함다

ㅎㅎ 까까쟁이 실화는 아니엿구  친구의 사랑이야기를

적엇습니다 .거짓반 실화반 ^^*

까가쟁이는 현재 이렇게 끔직한 사랑을 못해 밧답니다

우어엉 ~~ 슬픈 사실 훔 .....




나는 7날 중국으로 간답니당 ㅋㅋ 좋아 죽갯갯구

가서 좋은거 먹을 생각하니 침이 제절루 꼴깍 거림더

헤헷 ^^ 한국에 다시 안오는건 아니구 잠시 ^^*

20살+30살 사랑 ? 을 재밋게 읽어주신 분들한테는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ㅎㅎ 나오는 인물들 실명을 적갯습니당




이세진-강다나 (친한 친구이자 복돌이 엄마 입니다 ㅎㅎ )

강민석-윤세호  (다나 남편이자 친한친구라는 ㅎㅎ ^^*)

복돌이-윤복현 (다나 ㅎㅎ  아들입니다 복돌이는 집에서 부르는 애칭 ㅋㅋ  )

은지-은지 실명 ㅋㅋ (친한 친구뇨은 ^^*)

고영-근환(ㅋㅋ동생 현재 은지랑  사기는 사이 )

고훈-이현(ㅋㅋ친구뇨석)

재훈-신재희 (친구랍니다 ㅋㅋ )





(우연히 친구랑 (다나랑 ) 쇼핑하다가 연애이야기를 해주자

슬프면서두 행복한 사랑 .... 한번 적어 밧숨더 ................)






슬프면서두 행복하구  행복하면서두 슬퍼지구

사랑하면서두 사랑하지 않는것처럼 사랑하지 않으면서두 사랑하는 것처럼

좋아 보이면서두 나쁜것 나쁘면서두 좋아 보이는것
















 

 

 

 

추천 (23) 선물 (0명)
IP: ♡.178.♡.129
kyunga (♡.34.♡.71) - 2008/07/05 15:37:58

마지막 회네요^^ 재미나는 글 잘 봤습니다...^^
처음 리플다네요. 해피엔딩이라서 넘 좋아요^^
늘 행복하시구 다음 연재 기대할게요^^
추천할게요...^^*

해달별 (♡.47.♡.20) - 2008/07/05 15:37:59

마지막 회에 1빠라 ㅎㅎ 기분 좋다


어이긍 컴 때문에 2빠 ㅜㅜ

하얀약속 (♡.161.♡.93) - 2008/07/05 15:46:47

첨부터 끝까지 잘 봤어요...

세진이하구 민석이 사랑...아프지만..아픈만큼 더 행복해질것 같네요..

^^

타박타박 (♡.21.♡.224) - 2008/07/05 15:50:54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됬는데 이렇게 마지막회까지 ...세진이랑 같이 아프고 같이 즐거워 하고... 사랑이 아픈것 단것 반반 이란것도 더 절실히 느꼈구...그래도 인연이라서 세진이랑 민석이의 좋은 결과에 마음이 넘 뿌듯하고...작가님...그동안 수고했어요~그리구 중국에 오신다구요~ ㅎㅎ 반가워요~ ㅎㅎ

해달별 (♡.47.♡.20) - 2008/07/05 15:56:32

ㅎㅎ 해피엔딩이니 좋네요 ^^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더 ㅎㅎ
세찬이 그늠은 그냥 그러고 미국가는 건가요 ?! ㅉㅉㅉ
나쁜늠 이네유 ㅎㅎ
작가님 중국에 와서 또 좋은글 올려주셔요 ^^

심로몽 (♡.18.♡.90) - 2008/07/05 15:56:41

마지막끝까지 재미있게 써줘서 고맙습니다..
잘 일고 갑니다.
새로운 글 기대 하겠습니다.^*^

가슴아파도 (♡.24.♡.24) - 2008/07/05 16:18:10

ㅎㅎ 벌써 막편이네요....민석이하고
끝내는 됫네요..복돌이가 먹히군요 ㅎㅎ
실화반이라니 지금이라도 세진이가
행복햇으면 합니다...까까쟁이님은
중국으로 또 들어오는건가요 ㅎ
시간나면 더 잼나는 글을 많이 써주세요 ...
죤 오후 되시구요 ......ㅋㅋㅋ

꼬마신부 (♡.10.♡.180) - 2008/07/05 16:21:40

내가 나갓다 올새로 언제 올렷구만요 ㅋㅋㅋㅋ
참 원래 강민석이랑 첨부터 엮이여야 하는건데......ㅋㅋㅋ
근데 여기서 끝이라니 좀 아쉽네..... 집에 데구가서 할아버지가
어떤말을 할려는지 ... 그게 무지 궁금한데...... ㅋㅋㅋㅋ
아쉬워두 어쩔수 없짐...ㅎㅎㅎ 중국왓다가는 안돌아가요????
ㅋㅋㅋ암튼 여직껏 글쓰니라 수고 많앗습니다...ㅎㅎㅎㅎ
그럼 담 연재를 기대하면서....ㅋㅋㅋ

웅머멈 (♡.242.♡.138) - 2008/07/05 16:31:19

막회 잘밧습니다

그나마 민석이랑 댓네요 ㅎㅎ

시찬이랑 유영이는 또 다른 한길을 위해 떠낫겟죠

원래 복돌이까지 데려강 하는데 ㅎㅎ

암튼 마지막 집이 해피앤딩이라서 조앗습니다

그럼 다음 새글 중국에서 올리길 기대하겟습니다 .

짜증나 (♡.44.♡.146) - 2008/07/05 16:55:24

막집이네요.. 그동안 넘 잘봣어요 ...
글고 보니 시찬이 나빳엇네 ..근줄두 몰르구 ....
해피엔딩이라서 넘 맘에 들어..
담 글 기대해요.

사랑한단말 (♡.192.♡.96) - 2008/07/05 17:09:25

헉...시찬인 변명한마디만 하고 그냥 미국으로 떠난겁니까???


먼가 좀 그렇네요........

지금까지 글 쓰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잠탱이 (♡.112.♡.128) - 2008/07/05 17:52:40

첨부터~~마직막 집까지 정말기분 좋게 봣어요..
해피해피~~~~~^^*
새로 시작하는길에 이제 이렇게 즐거운 거로 써주세요~~~
보는내내 잎이 귀에 가서 걸렸었어요~~
그럼 새로운 글 기대하면서~~~
쭉 잘 봣어요~~애기님 덕분에~~
새로운 글도 20살+30살=사랑? 처럼 빨리빨리
올려주실꺼죠? ~~ㅋㅋ 애기님 믿습니다.

그리움 (♡.67.♡.131) - 2008/07/05 18:16:15

10회까지 보구 마지막집 봤네요.
시간되면 중간에꺼두 다 봐야죠.
귀여우면서도 감정을 중히 여기는 여주인공의 모습
좋았어요...
-----------------------------------------------
오늘 온하루 땡땡이 치고 님의 글 다 읽었어요.
휴~~~시찬이고 유영이고 낯반대기 두꺼워서....
어쩜 그렇게 뒤통수를 칠수 있나요...
복돌이 친아빠 친엄마로서 어쩜 책임감 하나 없이
훌훌 다 털어버리고 미국에 갈수 있는지...넘 자사해요.
그래두 나중에 세진이랑 민석이랑 사랑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천당의현실 (♡.113.♡.32) - 2008/07/05 19:47:52

막회라니 참 아쉽네요..
근데 시찬이 참...내가 아주 좋게 봣엇는데..흠
천사 허울을 쓴 악마네요...
악마더라도 나중에 여주인공한테 감동받아서 진짜로 사랑하는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네요 결국은 강민석이네 ㅋㅋ
결과가 어잿든 누구이든 해피앤딩이라서 좋습니다.^^
진주님~~~잡히면 죽엇다 ㄱㅖ속해서 써주시죠???
그거 중도에서 보다가 결과가 없어서 ㅎㅎ
중국행 순리롭기를 바랍니다.^^영영 오시는건가요?흠...

떠도는 몸 (♡.123.♡.171) - 2008/07/05 23:09:44

난 또 까까쟁이 실화였는줄 알았잖아요.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중국행 무사히 오시구요,다음 글도 엄청 기대할거예요.
결말이 넘 좋아요.^^

반달 (♡.32.♡.193) - 2008/07/06 12:00:46

진주님 글 본다본다하면서...넘 많이 밀려서
아름차서 아직도 다 못봤어요..중간중간.막편은 다 봤고^^
복돌이는 누가 아들인지???중간에 못봐서 어리둥절하네요
아마 많은 풍파르 겪으며 민석이랑 다시 손잡은것같네요.
첨글과는 다른 맛이 나는 글에 추천 대빵 찍습니다.
이후에도 존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럼 중국행 무사히 즐거우시길 바라면서~~또 봐요

그리움 (♡.67.♡.131) - 2008/07/07 15:16:20

시찬이 복돌의 친아빠고
유영이는 복돌의 친엄마다....
나두 이제 금방 다 봤다....ㅋㅋㅋ

김영실 (♡.220.♡.50) - 2008/07/06 15:48:29

안녕하세요 결말을 넘 기대했는데
ㅎㅎㅎ 아주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중국에 와서도 한번 글을 올려야죠!!
그럼 중국에와서 재미있게 보내구요 맬맬 행복해요!!!

당황했어 (♡.33.♡.201) - 2008/07/07 09:19:49

벌써 마지막 집되네요.. 세진이가 시찬이땜에 많이 행복했구 둘이 있을때 넘 재미 있었는데 이런 반전을... 안그래도 쭉 읽어오면서 민석이가 세진이를 너무 좋아한다는건 느꼈지만은 시찬이랑 이렇게 될줄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시찬이가 왜 민석이 여자라고 세진을 아프게 했는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시구요~~~

11월 8일 (♡.129.♡.14) - 2008/07/07 09:53:38

제가요? 청도 청양에 있어요 님은 청도 어디에 오시는가요? 벌써 마지막집이라니 좀 아쉽네요 그래두 세진씨가 민석씨하구 되서 너무나 기쁘구요.시찬씨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마음은 모른다구 이후에도 한 사람과 지냄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것 같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올려줘서 그동안 덕분에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까까쟁이님두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Cherry (♡.129.♡.189) - 2008/07/07 10:41:25

복돌이는 제 친엄마아빠한데 보낼거지..

ㅉㅉㅉ..

꼴꼴돼지 (♡.64.♡.206) - 2008/07/08 10:09:26

벌써 막회네요...
그 시찬이 나쁜 시키네....
ㅎㅎㅎ 지금까지 쭉 지켜보다가 이제서야 플 답니다...ㅋㅋ
글은 열씸히 바왓는데 플은 열씸히 달지 않아서리...ㅋㅋ
나느 지금까지 보멘서리 까까쟁이님 실화인가 했쑴다..ㅎㅎ
세진이랑 민석이랑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길 바라구
까까쟁이님두 이쁜 사랑 하길 바람다...ㅎㅎ
그동안 재밋는 글 써준 덕분에 잼게 잘 읽엇구
쓰느라 수고많았쑴다....ㅎㅎ
중국와서 재밋는 시간들을 보내구 매일 매일 행복하쇼..

경아 (♡.196.♡.38) - 2008/07/08 10:23:37

우야 ㅎㅎㅎㅎ

마지막이 해피 엔딩이구나 ...

울 세진이 글재주 넘 좋당 ...음흐흐 ...

항상 귀엽게 말하던게 이렇게 글재주 좋은거 몰랐다 ~ ..

니 정말 현실에서 연애 못해밨대 ? ㅎㅎㅎ

도삽쓰는거 같다야 ㅎㅎㅎ 추천 눌르구 간다 !!!1


===========================

니 글에 제일 우에 1빠로 리플 단 분 :

나랑 같은 닉네임이네요 ~

경아 ... 모이자에 닉네임 중복이 되였네요 ㅎㅎ

암튼 반갑습니다 ...

kyunga (♡.34.♡.247) - 2008/07/10 16:59:48

오늘 우연히 다시 이 글을 보다가 님 리플 봤어요^^
저는 2003년도에 가입했는데 그 때는 저 혼자였을뿐...
현재 모이자에 경아가 4명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비록 헛갈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똑 같이 경아라는 이름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익숙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역시 알게 되어 반갑구요 늘 행복하세요......^^*

이젠 자주 활동은 안하지만 혹시 기회되면 다시 뵈요^^

동아티켓 (♡.152.♡.48) - 2008/07/12 12:56:43

제가 늦게 들렸습니다.
그래도 전에 몇집 안 빼먹고 다 읽었습니다.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아하니 새글 시작한것 같던데
짬시간을 이용해서 자주 들릴께요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널위한배려 (♡.241.♡.46) - 2008/07/29 03:57:13

해피엔딩이네..그래도 ..다행...잘 봣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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