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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미련아~~ 버리자..(6)

미련탱이 | 2008.07.17 08:57:25 댓글: 3 조회: 787 추천: 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194

중화한테는 나랑 있기전부터  중화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잇엇다..


중화는
여자애랑 메신저를 계속 하는것이엿다.


나는
별로 관섭하지 않앗다. 


모르겟다
. 내가 중화를 그토록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


우리
만난 사이가 깨끗하지 못한것도 잇다고  본다.


그런
입장에서 서로 만낫으니까  중화도 바람이 심하구나 생각되고.


중화의
여자친구를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나의
무관심에 중화는  점점 지쳐갓는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것이였다,.


나도
  그가 돈을 벌어오지 않는데 속이 많이 상햇다.


그래도
헤어지자니  그러기는 싫고. 그래서 내가 이랫다


<
우리 떨어져서 살자. 너무 힘들다 . 너능 출근도 안하구.>


이말을
듣는 중화의 심정을 조금은 리해할만하다 


이말을
하는나랑 비슷하겟지   어쩌면 나보다 힘들었을지도.


그래서
중화는  며칠에 한번씩 왓다. 


어느날
칭구가  우리 집에 왓다.


나능
술을 먹지 않앗고 중화랑 친구만 마셧다  하얀술.. ㅎㅎ


중화가
취햇다. 나한테 이래저래 쌓인 말을 한다, 


칭구는 중화가 말을 이상하게 하자 먼저잔다고 mp3듣고 누웟고 


나랑
중화는 다투엇다 . 나능  화가 나지만 화풀이 할데도 없고.


칭구한테
이런 다투는 모습 보이는것도 챙피하고  나능 말이 없이 설거지를 햇다.


중화는
  방안에 들어가서 어디다가 전화를 하는지 전화를 하고 잇고….


한참후에
중화는 아므일이 없듯이 나한테 와서 안기는것이다…..


그러더니
인차 잠들엇다.  바보같이 마음이 풀린다.


그런데
갑자기 중화한테 전화가 왔다. 


중화는
잠들어서 듣지 못하고 내가 발신자 번호를 얼핏보니  자주 전화하는


칭구꺼랑
비슷햇다.


구인 알고 전화를 내가 받앗다,.


평소에도
자주 만낫으니까.


근데
목소리가 여자같앗다.


그런데도
나능 칭구가 나를 놀리려는줄 알고


그냥
장난식으로 받아넘겻는데.  끝까지 목소리인것이다.  전화를 끊을때까지


나능
구인줄로 착각햇다.


끊고통화내용을
보니 중화가 방금 걸엇던번호엿다.


그런데
나능 의심을 안햇다,  이튿날 내가 중화한테 물어보니까 여자애라는것이다.


자기를
좋아하던 여자애.   그다음에야 나는  화가 낫다. ,,,,,


중화
:<아믄사이도 아니다. 그냥 칭구다.>


:< 열두시에 전화하는게  그냥 친구야?>


중화는
말이 없이 그냥 웃는다..   중화는  언제부턴가 항상 그랫다.


내가
화를 내면  가만히 있는다.   정말 속을 뒤집는다. 


잘못한건
잘못햇다고 한마디만 하면  화도 인차 풀어질걸. ㅠㅠ 


정말
짜증 낫다..


그렇게
우리는 매일이다시피 다투면서 지내갓다.

추천 (2) 선물 (0명)
IP: ♡.232.♡.58
심로몽 (♡.134.♡.65) - 2008/07/17 12:00:32

이래도 저래도 다 여자만 상처 받는거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다음집 기대 합니다.,

월화수목 (♡.37.♡.203) - 2008/07/17 14:26:46

방황하시지 마시고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친구사이에서 .. 아픈 사랑을 하시지 말고 .. 판단을 내리셔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

잘 보고갑니다 ..

미련탱이 (♡.232.♡.58) - 2008/07/18 10:31:08

심로몽씨~~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화수목 씨....
저도 이제는 다 잊을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 이젠 예쁘게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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