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두 겪엇던 사실입니다. 사실 망설엿습니다. 이글을 쓰면은
아마 날 비웃는 사람들도 어쩌면은 어떤 남자가 널 받아주겟냐?
하는 등등.. 근데 오늘날에와서 나이을 좀 먹고보니 그래도
엄마는 필경 엄마이니간.. 나를 위해서 라도 엄마를 위해서라도
꼭 사실만은 알리고 싶었어요. 그리오 오늘에 저또한 과거가 너무
무겁고 추한 과거에요. 남친이 잇는 상태에서도 휴..
부끄러운 얘기지만 내가 젤 아끼는 몸을 제 남친한테 주고싶엇어요.
근데 그게... 한순간의 잘못으로 이렇게 지금도 마음이 아파오고 있어요.
난 내 몸하나만은 꼭 지키고 싶었는데. ..
아래글들은, 하나도 아니 0.1%라도 거짓된일들이 없습니다.
이젠 당당하게 밝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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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니 아저씨랑 새오빠가 반겨맞아주엇다.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비록 어릴때의 그 모습이 아직 내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잇지만.
그렇게해서 난 외지에서 한족학교를 다니게 됏다.
6학년 후학기에 그해 난 13살이였다.
그해 13살이었던 생일을 난 여전히 잊지 못한다 지금도 아니 죽을때까지 잊지 못한다.
그날 내 생일이엿지만.. 엄마와 오빠는 모두 출근햇기에
집에는 홀로 아저씨만 남앗다. 웬지 느낌이 안 좋앗다. 무섭기도 하고.
많이 두려웟지만, 인사를 했다.
_다녀,왓습니다. _
아저씨 ___ 오늘 너 생일이지 ?
나__ 네 .
나는 여전히 짧게만 말을 한다.
아저씨___생일인데 머 먹고싶은거 없어 ?
나__아뇨 그냥 숙제하고 쉴래요. 피곤해요.
아저씨__ 그래 ? 그러지말고 아저씨랑 공원에가서 놀자 생일인데..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서 따라나섯다.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어쩌다가 외지에서 쉬는 생일인데 방에 박혀잇기는 싫었으니간.
아저씨랑 나는 공원에 가갖고 잼나게 신나게 놀았다.
다 놀고나니 힘들었다. 아저씨는 배고프지 않냐머 물어본다.
아저씨__ 배고프지 않아 ?
나__아뇨 괜찮아요. ( 사실 배에는 꼬르륵 , 꼬르륵)
아저씨__ {살짝 웃으며} 가자, 아저씨가 피자랑, 치킨이랑 사줄게..
나느 그냥 또 따라 나섯다.. 배고팟으니간... 어떻게 자제할수가 없었다.
피자집에 들려서 치킨이랑 피자랑 맛잇게 먹엇다.
그때나는 많이 성숙됏다. 누가 머라고 말하면은 대뜸 나는 그 말이 무순뜻인지도 알앗다.
식사를 끝내고 집에 들어오니 6시가 좀 안됏다.
난 샤워를 하고 힘들어서 숙제도 마다하고 그냥 침대에 누웟다.
어느새 잠을 자게됏다. 진짜 피곤햇다. 그대는..
근데 그때 내얼굴위에는 이상한 느낌이 들엇다.. 그늘진 내 얼굴이엿다.
눈으 살며시 떠보니 아저씨엿다. 놀랫다. 진짜 놀랫다. 난 벌컥 일어날려고 하는데
아저씨는 자기입을 내 입에다가 붐비엿구 난 힘도 못 쓰고 소리도 지를수 없었다.
그 순간 엄마가 너무 미웟다. 죽고싶었다.... 아니 죽이고싶엇다 아저씨를 .
아저씨는 점점 힘을 더 썻고 나는 더이상 맥도 없어서 힘을 쓸수가 없었다.
그렇게 반시간이 지나가고 아저씨는 지친나를 보고 말햇다.
아저씨__ 언녕 이렇게 조용하게 있을거지! ( 비웃으며 )
짐승보다도 못한 인간이였다.
나__ 좋아요 ? 굶엇어요 ?
13살나이에 어떻게 이런말들이 나왓는지 모룬다. 너무 성숙돼서 ..그런가 ?
아저씨__ 그래 많이 굶엇다. 널 여기까지 데려오느라고 얼마나 수고햇는지 아니 ?
나__ 너 같은인간은 꼭 벌 받을거야. 니가 무사할줄 알어 ?
아저씨는 내 얼굴을 그 큰 손으로 갈겻다. 아펏다 눈물이 내 두볼을 타고 어느새 주르륵 흘럿다.
그리고는 또 한손으로 내 입을막고 자기 두다리를 사용해서 내 팔과 다리를 억 누르면서..
마구 내 몸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햇다. 아팟다. .. 나는 왜 이나이에 ? 것두 엄마랑 같이 사는 남자한테
이런 꼴 당해야 하는지 몰랏다. 죽이고 싶엇다.. 난 쓰러졋다.
어느새 엄마자가 새로 사준 브라자는 내 머리옆에 있엇고 내 아래는 붉은피로 이불을 염색햇다.
아~ ......................... 진짜 드라마속에서보다 더 ... 늘 소설속에서만 이런일이 있엇는줄 아는데..
내가 이런 모욕을 당할줄이야... 진짜 아펏다. 아래가 저려낫다. 눈물이 쉴새없이 흐른다.
이 일을 어쩜 좋아 ? 엄마한테 말할까 ? 그때 정신차린 나를 보고 내 위에서 붐비던
그 아저씨는 역시 비웃는 식으로 나한테 말햇다.
아저씨__ 너 엄마한테 고발하면은 너 죽을줄 알어 ?
나__ 흑흑 여전히 울기만 한다. (무서웠다)
아저씨__ 얼른들어가서 샤워하고 이 이불은 버려 . 이불 많으니간. 진금당장 움직여 .
무서웠다 . 정신을 차리지 못햇다. 아저씨가 만족햇는지 실실 웃으면서
서비스라면서 이불을 가져다가 버려준단다. 샤워는 저절로 해란다.. 엄마오기전에.
난 떨리는 내 다리를 붙잡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아팟다. 진짜 아팟다. 그 고통을... 지금도 멍하니 커피 한잔들고 그 생각하면은
웬지 나도 모루게 눈물이 흐르고 여전이 엄마만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다.
그리도 여전히 13살생일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내 기억속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참.. 글을 읽는순간 정말 치가 떨리네요..
어쩜 드라마에서만 보던 일이 있는지...
그냥 참고 있으면 이후에도 더할거예요..
경찰소에 신고를 했어야죠...
확 주먹으로 갈기고싶은 심정이네요...
어린 나이에 아픔을 겪었네요...
정말 개보다도 못한 인간이네요 .자기자식같은 애한테 어쩌면...
무슨 힘으로 당해내겠어요 짐승보다 못한 놈을...
진짜 미치구 한장한 놈이네 어쩜 명색이 그래두 새 아빠라는 놈이 .......
짐승만두 못한 저런놈은 콱~ 돌을 매달아서 한강에 처 넣어야 해요.....
미 친 새 끼~ 썩을놈.후~
세상에는 벼리별 사람들이 다 잇어요..
세상이 이런 파렴치한 인간도 잇네요 참 머라 할 말이 없어요.
더 어기막힌일들도 많아요.. 다만 그 분들은
어떻게 살앗는지 궁금해요.. ㅎ
님 글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머라구 말햇으면 좋을지 모르겟지만 행복햇음 좋겟습니다
고뭐요... 님도 많이 행복하세요. ^^
참~~ 인간탈을 쓴 짐승이네요..
진짜 미친 인간~~
어우~~``` 뭔 말로 비유할수도 없는 저질 인간``
인간이라는 동물... 진짜 고급동물이에요. ㅎ
머라고....할말이 없게 만드는 놈이구먼...
그 사람을를 그냥 감옥에 무기도형에 처넣어도 시원찮을 놈입니다.
어떤 사람 가죽을 쓴 놈인지...상판때기를 보기싶구나...우엑~~~
감옥 ? 왜 그때 그 생각을 못햇을가요 ?
그냥 무섭구 두렵구 언제쯤이면은 악몽에서 벗어날가 하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 ㅠㅠ 진짜 간절하구 또 간절햇습니다.
정말 기막히네요...상처가 크시겠어요...머라 어찌 할말 없네요..
그래도 다행이 지금 저는 ... 그나마 안정된 삶을 살고잇어요. ^^
눈물이 날거같아요 글읽는데도 막 흥분되고 제가대신 막 때려주고싶고 죽이고싶은 심정입니다.미친 개자식@$#%#^$#^@$#그냥고발하지그랫어요 휴~어떤방법수단 가리지말구요 꼭 천벌주세요 저런인간은 죽어서도 벌받아야해요.이럴땐 하늘이 참 무심하기도하죠....저런인간들이 급쌀맞아 써거져야하는데요 죄송요 너무 흥분돼서요 소질없는말들이 많이 나왓네요 ....
이런 말은 하고싶지않은데 ...일찍 아버지를 잃은 어머님이 그런 남자를 만나 사시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남편사랑많이 못받아서 어머님이 그때 그 타격에서
벗어나질못하셔서 .너무 상상을 초월한 사실이라 뭐라고 위로의 말이 떠오르지않네요
어떡하면 좋아요? 죽어서도 잊혀지지않을 그런 끔찍한 일을 겪었으니 ...
정말 지금부터라도 꼭 행복했음 좋겠어요...
너무 치가 떨리는데 저런 놈을 붙잡아다가 총살해 버려야 한다. 인간성이란 없는 개보다 못한 넘 .아 ~치가 떨려 !!!!!!!!!!!!!!!!!
진짜 짐승보다도 못한놈이네 . 감옥에 집어넣어 콱 개고생시켜야 되는데 근데 엄마도 한심하네요,그런짐승하고 같이사는.....
개자슥, 이런 개놈의 자슥들이 이세상에 인간얼굴하고 살고 있다는게..... 부모들아... 자식만 낳으면 부모인가? 책임도 못지면서... 으... 살인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