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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심리란?

328늑대 | 2010.11.02 20:53:20 댓글: 5 조회: 1103 추천: 5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779

가끔씩 이야기 방으로 들어와서 여러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보면서 피씩 웃기도 하고 댓글도 달아주면

서 위로도 해주고 했는데 이번에 입장이 바뀌여서 본인이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리오니 여러분들의 진심적인 충고나 도움이 필요하여서 이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는 지금 고향이 아닌 타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 부턴가 시작을 하여서 한 여자애가 자꾸만

저의 눈에 들어오더군요. 비록 외모는 수수 하다고 하지만 저의 눈에는 점점 더 이뻐 보이기 시작하였습

니다. 그 어자애하구 대화를 하기 시작하여서 용기를 나어 전화번호도 받았고 큐큐 번호도 받았습니다

며칠간 그냥 문자만 날리다가 회사에서 회식을 한후에 그 여자애한테 전화를 하였죠. 이후에 같이 밥 한끼

하고 싶은데 괜찮겠냐구요... 그 여자애가 흔쾌히 승낙을 하더라구요.. 너무 기쁘고 떨리고... 흥분한 김에

밤 10시 근처인가 전화를 해서 오늘에 같이 밥을 먹어도 괜찮냐구 하니까 망설이다가 동의를 하더라구요

그냥 둘이서 늦게 만나면 뭐하구 해서 친구를 불러서 같이 꼬치 먹으러 갔습니다.. 저의 친구는 저를 돕는

다고 그 여자애한테 술을 많이 권하더라구요... 그 여자애도 별로 망설이지 않고 술을 받아 마셨구요

처음으로 옆에 앉아서 술 마실적의 그 기분은 정말 말로 뭐라 표현을 못할거 같았습니다... 집에 배웅해

주는길에 택시에서 술 먹은김에 키스를 했어요. 그 여자애가 가만히 있더라구요. 다시한번 키스를

했습니다 . 그리고 택시에서 내리는 길에 저하구 묻더라구요, 너 왜 그러냐구... 아무 말도 답을 못하고

그냥 미안하다구만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 그 여자애가 야간을 하니까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서 그 여자애

하구 그 여자애의 친구들을 불러서 먹으라고 도시락을 만들어서 가져갔어요. 그러니까 그 여자애가 저하구

얘기를 잠간 하자구 하더라구요... 어제 왜서 나한테 키스를 했냐면서... 좋아하는 심리인지? 술에 취해서인

지... 그래서 저는 술에 취한것도 있지만 나의 진심도 담겨져 있다고 얘기를 했죠.. 그러니까 그 여자애가

얘기하기를 자기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외지에... 그래서 저는 당시 니가 남자친구

가 있던 없던지간에 나는 그냥 너를 잘 대해 주고 싶으니까 이러는거니까 오해하지 말라구 얘기를 하고

얘기가 끝났어요.그리구 야간하는 일주일 매일마다 먹을것도 가져다주구 했습니다.. 물론 낮에도 만났구

요.. 그러다 사귄지 10여일만에 그 여자애를 저의 여자로 만들었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그 후에

이렇게 힘이 들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그 여자애하구 말은 했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남자친구하구 갈라

지라구.. 그러니까 알았다하더라구요. 저하구 얘기하기를 저를 선택한 이유가 예전의 남자친구는 그냥 사귀

기는 남자친구고 저는 가정적인 남자라서 결혼에 적합한 남자라구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다 며칠이 지나구

나서 핸드폰을 보니까 아직도 문자왕래를 하더라구요. 내용을 보면 대충은 짐작이 가는데 저의 여자친구가

옛남자친구한테 잘 대해주지 않고 점점 차겁게 대하는걸 직감으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귄지 한달도

안돼서 같이 동거를 하자고 했죠. 처음에는 싫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동의를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한집에 있는 상황인데 지금 보니까 예전의 남친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고 연락을 하여서 대판 싸

웠고 그 여자도 다시는 연락을 안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큐큐로 연락을 하더군요... 그 말을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지운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지웠지만 완전히 지운거 아니라 블랙명단에 집어넣었더

라구요..하지만 채팅 나용을 보면 아직도 연락을 하는겁니다... 그 남자가 주동적으로 말하는것이 아닌

저의 여자친구가 주동적으로...... 물어봤죠... 혹시 니 옛남친한테 미안한 감정에 그러는거냐구...

맞대요...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비록 큐큐 번호도 다 삭제를 하고 했지만 저의 느낌으로

저의 여친이 아직도 예전의 남친을 잊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녀를 잘 대해주기 위해 밥도 제가 다 하고

설거지도 다 하고 발 씻을 물도 가져다 주구... 힘들어하면 맛사지 해주구 샤워하면 잔등을 밀어주구...

이렇게 하는게 다 부질없는 짓인가요?  좀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 계속 사귀어야 하는지... 정말 너무 힘들어요....

추천 (5) 선물 (0명)
IP: ♡.186.♡.89
행복의여신 (♡.205.♡.156) - 2010/11/02 22:58:19

^^ 힘내시구요..모든일의 결정은 님 손에 있는거잖아요 누가 어떻게 하란다고 해서 그것대로 할수만은 없는건데 .. 마음이 가르키는 대로 하세요.. 그래야.. 후회를 안하겟죠.. 아픔뒤엔 행복도 따라 갈겁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 아자 아자

컴베어 (♡.69.♡.126) - 2010/11/03 09:00:20

사랑이라는게 어떤건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신성한 사랑앞에서 요즘은 참 비굴할때도 있고 참 탐욕에 불탈때도 있고 참 가슴이 따뜻할때도 있고 참 행복할때도 있죠!!!
사랑에는 탄탄대로가 없는것 같습니다.다른사람의 사랑은 한눈에 보일수 있지만 특히 본인이 이런일에 부딛쳤을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과단하게 결정내릴수도 없고 많이 몽롱하고 아련해지는것 같습니다. 옆에사람들은 항상 이런 느낌입니다(旁观者清)그래서 어떻게 조언을 던질지라도 본인은 남녀사이에 계속 같이 간다던가 이런얘기면 먹히지 반대 얘기를하면 맞는것 같지만 꼭 자기마음대로 결정하는 법입니다. 이런 정황하에서 자기절로 용기와 신심 희망을 손에쥐고 한번만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결정한 자기의 굳은신념을 쭉 밀고 나가세요!!! 맞던 틀리던 당신의 인생은 아름다운것입니다. 서로간에 존재하는 보이지않는 트러블이라던가 말하지못할 그런 이유는 누구나 다있겠죠!!! 때론 서로 놓아주는것도 사랑입니다 아쉬움을 남기지말고 미련을 남기지마세요, 지금에 충실하면 미련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

빛2012 (♡.211.♡.90) - 2010/11/03 12:46:41

정 힘드시다면,,잠시동안 갈라져 잇는거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 여자분의 진심은 뭣인지,,

겨울단풍 (♡.8.♡.83) - 2010/11/05 08:55:47

애인사이에 그렇게 쉽게 잊어질것 같고 하면 사람이 아니구 짐승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생활ㅇ이 중요하지 지나간 시간이 중요하겠어요?정말로 같이 결혼할 사람인것 같으면은 여자한테 잘 대해 주세요.나중에 떠날땐 후회할것닙니다.

cjsrma (♡.27.♡.248) - 2010/11/05 22:01:03

사실 이런일들 저의 주변에서도 여러번 본적 잇어요,
아마 여자분은 미안한맘으로 옛남친이랑 연락할수도 잇어요.
그런건 어느정도 시간을 가지고 정리를 해야될거같은데요..
좀 더 기달려보세요 현명한 여자라면 오래동안 연락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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