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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하지마 ==★★12~13회

첫사랑1 | 2010.12.05 23:57:36 댓글: 48 조회: 1877 추천: 2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933
이튿날 ..회사에서 나는 원우와 마주쳤지만

어제 원우의 고백때문에 ... 얼굴을 들지 못하고 피하기만했다 ..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 나에게 미소를 한번

띄워 주고는 .. 나를 스쳐 지나가는 원우 ....

나는 제자리에 앉아 .. 나의 디자인에 .. 혼심을 다했다 ..

"민경씨 ... 그기엔 .... 핑크보다 ... 보라색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 "

"네 ?

"음 내 생각에는 ... 핑크보다 보라가 더 어울릴것 같은데 ,, 말이야 ? "

"아 .. 고마워요 .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 "

"내것도 한번 봐줘 .. "

"전 ..."

"우린 한팀이잖아 ^^서로 좋은 의견 있으면 주세요 ^^"

"아 ... "

나는 유경씨의 디자인을 유심히 지켜봤다 ...

확실히 내것하고는 ..비교 도 안될만큼 ..완벽한 작품이다 ...

그제야 내 능력을 다시금 확인했고 ... 나의 부족함을 알게됐다 ..

"너무 완벽하네요 ... 이뻐요 ... "

"그래요 ?? 고마워요 ... 민경씨 ... 솔직히

민경씨작품 그닥 좋은거 아니예요 ... 제 생각에는

민경씨가 ... 아직은 이 바닥에서 발 부칠수 ... "

"민경씨 ... 내 생각에는 차라리 여기를 떠나는건 어때 ?

이바닥이 .. 민경씨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

유경씨의 말을 가로 채시면서 .. 나를 비꼬기 시작하는 팀장 .. 김. 진영

나는 이를 악물고 대답했다 ..

"저두 알아요 .. 이바닥이 쉽지 않다는걸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두 호락호락하게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 "

"풋 .... 그 주제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 가요 ... "

"어딜요 ? "

"어딜요 ? 상사가 가자고 하면 가는거지 .. 뭔 말이그렇게 많아요 ? "

그러더니 자신의 외투를 나에게 뿌려 주며 .. 따라오라고

손직하는 진영 ... 나는 바로 꼬리를 내리고 따라 나설수 밖에 ...

온하루 내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를 끌고

백화점과  옷가계를 몽땅 돌면서 사지도 않는 옷을

가격을 묻는가 하면 . 나보고 .. 이 옷 자기한테어울리냐며

물어 오는 김진영 ....나는 괜히 미운털 박힐세라 ..

아부를 하기시작했고..... 그럴때마다 진영팀장은

머리를 절레 절레 저으며 .. 다른곳으로 이동하곤 했다 ..

퇴근시간이 될때까지 ㄱ ㅐ 처럼 끌고 다니던 진영은 배가 고픈지 그제야

"우리 밥먹으러 안갈래요 ? "

"네 ? "

"배 안고프냐구 요 ? "

"네 ..."

"가요 "

우연인지 아니면 고의인지 나를 데리고온곳은

곱창 집이였다 ... 우리는 한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온하루 뒤꽁무늬를 쫓아 다니느라 .. 나의 발은 둥둥 부어 있었고

아픔을 그제야 느꼇다 ... 뒷꿈치까 까진것이다 ..

자리에 앉아 안절 부절 못하는 나를 본 진영은

"발 아파요 ?? "

"네 ? .. ㅎㅎ 네 ... 조금요 .. "

"풋 .. 내가 무서워요 ? "

"아 ..아니예요 .. "

"민경씨 .. 곱창 좋아 한다면서요 ? "

"....."

어리둥절한 나를 바라보더니 .. 소주 한잔을 들이 마시는 진영

알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며 연신 세잔을 .. 원샷하더니

그제야 ... 나즈막한 목소리로 입을 여는 진영 ...

"원우가 몇년 동안 기다린 여자가 민경씨 일줄은몰랐는데 .. "

"네 ? "

"풋 ... 저는 얼마나 력셔리 하고 이쁜 여자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 실망스럽네요 ? "

",,,,,"

"원우를 좋아 하세요 ? "

물음을 물어오는 동시에 .. 소주 한잔을 들이 마시는 진영

"저는 ... "

"원우가 .. 당신을 위해서 이바닥에서 어떻게 일어섰는지 알려 줄가요 ? "

"진영씨 . 아니 팀장님 .. "

"말 편하게 하세요 ... "

"저는 ..... "

"원우가 그러는데 민경씨 원래 이런 소심한 여자가 아니라고 했는데

이혼의 충격이 컸나 보네요 .. "

".... "

"민경씨 ... 원우가 ... 민경씨한테 어떤 존재 일지 모르지만 ..

저한테는 ...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 그러니까 .. 상처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부탁..... 해도 될가요 ? "

초롱초롱한 눈에 맺혀진 눈물 에서 나는 진영씨가

원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것 같았다

"원우 ... 좋아하죠 ? "

"하아 ... 글쎄요 ... 제가 민경씨한테 그런것 까진 말하고싶지 않은데 ? "

소주잔을 비워 가며 ... 우울해져가는 진영 ..

아무리 강하고 .. 기가 쎈 여자라도 사랑 앞에서는

연약하게 변해 버린다는걸 나에게 보여준 진영 ..

"전 ... 원우를 사랑하지 않아요 ... "

나의 말에 ... 멈칫하는 진영 ... 원샷하려던

소주잔은 입술에서 멈춰버린다 ... 그리고는 나를 빤히 쳐다 보는 진영

"저는 원우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본적 없어요 ..

원우 한테는 미안하지만 ... 저는 ... 저는 .... "

소주잔을 내려 놓으며 ... 화난 표정으로 나에게 말을 하는 진영

"당신이 뭔데 ? 원우를 아프게 하는거예요 ?

당신을 위해서 .. 원우가 원우가 .... "

드디어 흘려 나오는 눈물과 .. 막혀 오는 말에

부들 부들 떨고 있는 진영씨 ...

"이혼녀 주제에 .. 당신이뭔데 ?? ?"

"미안해요 .. "

"미안해요 ??? 당신의 그 말 한마디로

인생을 걸어온 원우한테 ... "

"그만해 ... 진영아 .... "

순간 나의 뒤에서들려오는 원우의 목소리 ..

나는 놀라서 자리에서 일어 났고 .. 몸을 돌리는 순간 ..

나의 시야에서 사라져 가는 원우 ...

"원우야 ... "

나는 원우를 따라 나갔고 ... 원우의 팔을잡았다 ..

"원우야 미안해  ... "

"아니야 .. 지금은 아무말도 하지마 ...

나 ... 죽어 버릴것 같으니까 ... "

"원우야 ... "

"난 .. 왜 안되는건데 ?? 강일우는 되고 내가 안되는 이유가 뭔데 ? "

"난 지금은 ... 사랑같은거 할 여유가 없어..그래서 ..그러는거야 "

"그런것도 변명이라고 하는거니 ??? 하아 ..그만하자 ..

지금껏 다 내가 혼자서 좋아서 한것이니까 ... 널 원망안해 ..

하지만 .. 하지만 ... 한번쯤은 나에게 기회를 줄수 있는거 아니야 ?? "

"...미안하다 차원우 ... 이미 .. 이미 ... 내 마음속에 ...

그사람이 꽉 차있어 ... 그리구 진영씨 너 많이 좋아 하는것 같더라 "

"진영이랑난 그냥 친구야 .... "

"진영씨는 ... 아닌것 같았어 .... 이젠.. 내가 아닌

다른사람 받아 주는건 어때 ? "

이때 갑자기 .. 나의 앞에 나타나 나의 뺨을 치는 진영씨

어리둥절한 나는 얼굴을 싸쥐고 있었고 ...

그런 진영이의 행동에 .. 원우역시 놀라서 멍하니 서 있는다 ..

"말 함부로 하지마 ... 원우가 당신을 위해서 여지껏 어떻게

해왔는지 알아 ??? 당신을 위해서 ... 외국에 나가는 기회도 포기하고

당신을 위해서 ... 배우기 싫은 디자인 공부도 했고 ..

당신을 위해서 ... 이 바닥에서 악을 쓰고 일어선 사람이야

당신이 .. 우연이 말한 한마디 때문에 .. 그렇게 좋아 하던

의학 공부를 포기하고 ...낯설고 .. 한번도 흥미를 가져 보 ㅈ ㅣ 못한

옷 디자인 설계를 죽도록 공부 했다고 ... 오직 당신이 나중에 커서

디자인너가 되는게 꿈이라는 말 한마디때문에 ... 밤을 새가면서

공부를 한 사람이야 .. 당신을위해서 원우가 ... 원우가 ..당신을 위해서 "

눈물을 뚝뚝 떨구며 .. 말을 이어 가는 진영씨 ...

"오늘도 .. 내가 왜 당신을 데리고 여기 저기 다닌줄알아 ?

당신의 그 쓰레 기 같은 디자인 때문에 ...."

"야 김진영 .. 뭐하는 짓이야 .. "

"이 바보 멍충아 ... 너 따위는 안중에 도 없는 이런여자

니 인생을 걸만큼 ....."

"그래 .... 난 내 목숨을 민경이 한테 줘도 아깝지 않아

그리구다시 한번 말하는데 .. 너랑 나랑은 친구야 .. 

.. 널 친구 이상으로 좋아 해본적 없다구 ..

똑똑히 들어 내 인생에는 오직 서민경 이란 여자뿐이야 ...

사실 니가 날 얼마전부터 좋아 한거 알고있었어  니가 날위해서 했던 모든거

고맙게 생각해 .. 하지만 ... 난 .. 널 여자로 생각해본적 없어 .. "

"짜악 ... "

맵게 들려 오는 소리..... 진영씨한테 뺨을 맞은 원우 는 그자리 그대로

그자세그대로 서있는다 ..

"차원우 ... 나쁜 ㅅ ㅐ ㄲ ㅣ ... "

흐느끼며 .. 달려 가는 진영씨 ...

그자리에서 우리 두사람은 멍하니 서 있었고 ...

침묵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

"미안하다 .. 나땜에 .. 많이 아프지 ? "

"원우야 .... 정말 .. 니가 날 위해서 ... 니 꿈을 포기 한거니 ?

왜 그랬어 ? 바보처럼 .... 내가 이 빚을 어떻게 갚으라는거야 ? "

"우리 술한잔 하러 갈가 ? "

나는 그저 아무말없이 머리를 끄덕이였다 ...

원우는 나를 데리고 한 바에 도착했다 ....

우린 누구도 없는 룸방에 들어 갔고 .. 어색하고

긴장속에서 ... 한잔 두잔을 마시기 시작했다 ..

아무 말없이 .. 안주도 하지 않은채 .. 술을 마시다 보니

우리 두사람은 인츰 취해 버렸다 ...

"원우야 .. 정말 미안해 .. 나같이 하찮은 여자때문에 ..

니가 .. 니가 .... 너의 인생과 꿈을 걸다니 ... 정말 미안해 ... "

"풋 서민경 .. 바보처럼 .. 니가 미안할게 뭐 있어 ?

다 내가 좋아서 한건데 .... 근데 .. 사실 분해 ...

내가 그렇게 까지 노력했는데 .. 결국 넌 .. 다른 놈이 좋다고 하니 ... "

"미안해 .. 내가 .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거니 ?? "

"어떻게 하긴 ? 난 그저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 ... "

"원우야 ... "

"한번 ... 한번만 .. 안아봐두 돼 ??? "

순간 원우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는걸 보게되였다 ..

나는 아무말없이 . 원우를 안아 주었다 ...

그러자 .. 삽시에 나를 확 껴안는 원우 ...

그러고는 나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다 대려는 순간 ...울리는 핸드폰

나는 기회다 싶어 .. 원우의 품에서 나왔고 ..

빈틈을 보였던 내가 원망스러웠다 ..

발신번호를 보니 .. 일우였다 .. ㅡ,ㅡ

하여간 나의 원수인지 .. 은인인지 ...

"여보세요 ? "

"아줌마 어디야 ?? 밥은 먹었어 ? 지금 몇시인줄 알아 ?

아직도 밖에서 뭐하고 있어 ??? 집에 언제와 ??? 어 ?? "

"하나 하나 물어 보면 안돼요 ??? "

"아줌마 술먹었어 ?? 혀 꼬고 그래 ??? "

"그래요 나 지금 술먹고 있어요 .. 그러니까

전화 하지 마요 ... "

"뭐 ? 누구랑 ??? 누구랑 ?? 설마 그 놈이랑 먹는거야 ?? "

"내가 누구랑 먹던 당신이 무슨 상관인데요 ? "

"뭐 ?? 그기 어디야 ? 내가 갈게 ... "

"여기 온다구요 ?? "

"그래 ... "

"왜요 ? "

"어 ?? 나 배고파 아니 .. 갑자기 술 먹고 싶어서

아 어딘데 .. 빨리 말해봐 ... "

"저녁 안 먹었어요 ??? "

"그래 .. 그러니까 어디냐구 .. "

"아 .. 여기가 어디냐면 ??? "

순간 나의 손에서 전화를 빼앗아 가더니 무작정 끊어 버리고는

배터리를 빼 버리는 원우 ...

나도 ... 여기에 일우가 올 자리가 아닌듯 싶어서

그냥 ... 내버려 두었다 ...

"오늘은 그냥 우리 둘만이 였슴 좋겠어 ... "

"미안해 .. "

"내가 좋아 했던 서민경은 당당한 여자 였는데

그래서 좋았는데 ... "

"그럼 이제 좋아 하지마 ... "

"풋 ... 마셔 ... "

나는 방금의 원우가 한 행동때문에 더이상 술을 마셔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 조금씩 자제 하면서 먹었다 ..

그것을 눈치 챘는지 ...

"하하하하 서민경 .. 설마 내가 너한테 몹쓸 짓이라도

할까봐서 그래 ?? 나 그렇게 .. 바닥인 놈이 아니니까 ..

걱정하지말고 마셔 ... "

"아니야 .. 아니야 . .. 그런거 .. 더 마시면 내가 취할것 같아서

그래 ... 그래서 ..... "

"걱정하지마 ...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테니까 ...

업어서라도 데려다 줄테니까 .. 걱정하지마 ... "

"그래 ... "

하지만 .. 불안한 예감때문에 .. 나는 .. 더이상 못마시겠다고

연신 거부 하였고 ... 그러자 .. 혼자서 .. 술을 들이 마시던 원우는

인츰 취해버렸다 ...

할수 없이 .. 계산마저 내가 하고 ... 자기몸조차

가누지 못하는 .. 원우를 .. 부축하며 ... 나는 택시에 앉았다 ..

"원우야 .. 정신 좀 차려봐 .... 집이 어디야 ???

야 차원우 .... "

아무리 ... 말을 걸어도 .. 정신을 차리지못하는 원우 ...

이대로 나의 집에 데리고갈수도 없고 ... 하는 수없이

호텔로 데려가기로 했다 .. 하지만 .. 나도 

술에 약간 취한 상태라  혼자의 힘으로는

더이상 원우를 부축해 가기엔 역부족이였다 ...

나는 가방에서 아까 빼놓은 배터리를 전화에 꽂아 넣고는

일우의 핸드폰 번호를 눌렀다 ....

"아줌마 ... 죽을래 ?? 감히 내 전화를 씹어 ??

전화는 왜 꺼 놨어 ??? "

"귀 찢어 지겠어요 ... "

"어디야 ? 어디야 ??? "

"어디긴요 . 차안이죠 ... 나 지금 집으로 가는길이니까

좀 내려 올래요 ??? 제 친구가 취해가지구요

호텔에 좀 데려다 주세요 .... "

"친구 ??누구 ?? 차원우 ?? "

"네 ... 부탁좀 할께요 .. "

"그냥 버려 ... "

"ㅡ,ㅡ 뭐라구요 ? "

"그냥 버리라구 .. 빨리와 .. 나 배고파 ... "

"야 강일우 ... "

"아야 ... 왜 . 이 여편네야 ... "

"ㅡ,ㅡ 내려 안올꺼예요 ?? "

"그냥 버리고 집에 오라니까 ... "

"됐어요 .. 그럼제가 데려다 주고 와야겠네요 .. "

"뭐 ? 아줌마 ,,, 알았어 .. 알았어  .. 어디까지 왔는데 ? "

"거의 다 왔어요 .. 지금 내려오세요 .. "

"알았어 ... "

일우의 귀여운 반응에 .. 기분이 흐뭇해진 나는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

한참후 .... 집에 도착했고 ...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우 ..

그렇게 나는 일우와 함께 .. 원우를 호텔로 데려갔고 ..

방을 예약하고 나서 ... 나보고 밑에서 기다리라고 하는 일우 ..

나는 일우가 .. 원우를 부축하며 올라 가는걸 확인하면서

일우의 말대로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

++++++++++++++++++++++++++++++++++++++++


엘레베이터 안에서 ...

"이것놔요 .. "

"역시 .. 취한게 아니였군 .... 속셈이 뭐야 ? "

"풋 .... "

"대체 아줌마 한테 원하는게 뭐야 ??? "

"니가 원하는거 .. "

"뭐 ? "

"너 민경이 좋아 하지 ??? 너도 민경이랑 자고 싶은거 아니야 ?? "

"이 ㅅ ㅐ ㄲ ㅣ ... "

원우의 족덜미를 쥐며 ... 얼굴을 붉히는 일우 ..

"풋 ... 내가 딱 맞추니까 ... 찔리냐 ??? "

그말에 ... 바로 주먹을 날리는 일우 ...

이때 엘레베이터 문이 열렸고 ... 그대로

내동댕이 쳐진 원우를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워 주먹을 날리는 일우 ..

"ㅆ ㅣ 발 너 죽고 싶어 ??? "

"하하하하 .... 그래 .. 죽고 싶어 ... 죽여줘 ...

내가 그렇게 노력을했는데 ..결국엔 아무것도 민경이를 위해

하지 않는 너 같은 놈을 좋아 하다니 ...

민경이를 갖지 못하는 나는 죽은거랑 마찬가지야 ...

하지만 ... 내가 가지지 못하는건 .. 차라리 내 손에서 없앨꺼야 ... "

"ㅇ ㅣ 새 ㄲ ㅣ .. "

또 다시 한번 주먹을 날리려는 일우한테 ... 한방 먹이는 원우 ...

"ㅆ ㅣ 발 .. 정말내가 널 이기지 못해서 가만히 맞고만 있은줄 알아 ??

민경이가 마음 아파 할까봐 가만 있은거야 ,,,,

너 같은 놈한테 .. 민경이를 내가 순순히 내줄것 같아 ???

딴 녀언이 있는 주제에 .. 민경이를 넘봐 ?? 니가 감히 ??

자기 마음 하나 간수 하지 못하는 놈이 .. 감히 .. 니가 ... "

"뭐 ??? "

두사람의 실랑이는 한참 동안 멈추지 않았고 ...

마침 올라는 사람들이 말려서야 그제야 ... 끝이 났다 ...

"차원우 . 잘들어 .. 아줌마 ... 건드리지마 ... 이렇게

더러운 수작을 부려서 ..아줌마 상처 주지 말란말이야 ..

그땐 내가 널 죽여 버릴수 있으니까 ... "

그말을 남겨 놓고 ... 일층으로 내려온 일우.......

그런 일우를쓴웃음을 지으며 ... 보내는 원우 ...

"강일우 .. 넌 절때 민경이를 가질수 없을꺼야 ..

오늘은 실패 했지만 .. 다음엔 .. 절대 .. 실패 하지 않을꺼야 ... "

++++++++++++++++++++++++++++++++++++++++

"왜 아직도 내려 오지 않는거지 ?? "

두리번 거리며 .. 엘레베이터를 주시 하고있는데

나의 눈에 들어온 일우 ... 나는 일우한테 달려 갔다

"왜 이제 내려와요 ??? 원우 괜찮아요 ???

일우씨 .. 얼굴이 왜그래요 ???? 싸웠어요 ?"

"아무것도 아니야 ... "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 상처를 살피는 나를

뒤로 하고 혼자 걸어 가는 일우를 나는 뛰따라 집에까지 왔다 ..

"한번 봐봐요 .. 얼굴이왜그래요 ? 싸웠어요 ?누구랑요 ? "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 "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일우 ... 내가 놀라는 눈치를 주자

"아무것도 아니야 ..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 "

더이상 나는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 그저 일우를 바라볼뿐 ...

"오늘 .. 고마웠어요 ... 저 먼저 들어 갈께요 .. "

나는 갑자기 화를 내는 이유도 모른채 .. 나으 ㅣ방으로

들어 가려는데 ..

"그놈 .. 다신 만나지마 . 다신 만나서 술은 더구나 먹지마 .. "

"네 ? "

"내말 못알아 들었어 ?? 그놈 다신 만나지 말라구 .. "

"한 회사인데 어떻게 안만나요 ??? 그리구 제가 왜요 ?

제가 누굴 만나던 일우씨랑 아무 상관 없잖아요 "

"내가 만나지 말라면 만나지마 .. 래일부터 출근도 하지마 .. "

"일우씨가 뭔데요 ??? 일우씨가 뭔데 나더러 누굴 만나지 마라 하는건데요 ?

일우씨한테 그런 권리가 없잖아요 ... "

"뭐 ? "

"내가 틀린말 했나요 ???? 일우씨랑 나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 잖아요

우린 그저 .. 계약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같이 있는거구요

일우씨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나잖아요 그런데

왜저는 다른 사람 만나면 안되는건데요 ??? "

"이봐 아줌마 .. 난 ... "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요 .... 먼저 들어 갈께요 .. "

나는 몸을 돌려 ㄴㅐ 방으로 들어 가려는데 ...

"나 .. 아줌마 다른 남자 만나는거 싫어 ... 그러니까

만나지마 ..... "

"....... 들어 갈께요 .. "

"나 . 아줌마 ... 좋아해 ... 좋아 한다구 ... "

갑작스런 일우의 고백 ... 심장이 터질것 같지만 ... 갑자기

일어 서는 자존심 ...

"그런말은 함부로 여자한테 하는거 아니예요

게다가 일우씨는 유라씨가 있잖아요 .. "

"유라 .. 곧 떠날꺼야 .... "

",,,,,"

나는 그자리에서 얼음이 되여 버렸다 ....

서서히 나에게 다가오는 일우가 느껴진다 ...

살포시 나를 안으며 .. 말을 이어 가는 일우

"내 마음을 이제야 알게 돼서 미안해 ... 유라를 다시 만나면

정말 사랑할줄 알았는데 .. 아니였어 .. 유라를 만나면서

온종일 아줌마 걱정이였고 아줌마 생각밖에 안났어 ...

나 .. 아줌마 좋아 하는것 같아  아니 .. 좋아해 .....

이젠 아줌마 아프게 하지 않을께 .. 아줌마만 볼께 ...

그러니까 .. 아줌마도 나만 봐 ...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보 지 마 ... "

기다리고 기다렸던 일우의 고백인데도 나는 왠지

기쁨 보다 ... 설움이 앞섰고 ...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렸다 ..

나의 따뜻한 눈물이 ... 일우의 손등에 떨어 지는 순간 ...

움찔하던 일우는 나를 돌려 세웠고 ... 나의 눈에 키스를 한다 ..

차가운 일우의 입술은 나의 뜨거운 눈물 닦아 주었고 ..

나의 눈물을 먹는듯 했다 ... 그러고는 서서히 ... 눈에서 코로

코에서 .. 입술로 다가 왔고 .... 눈물이 묻혀있는 일우의 입술은

약간 짠맛과 함께 ... 달콤하면서 차가웠다 ....

정열한 키스와 함께 ... 우린 서로 달아올랐고 .. 서서히 그놈의 입술은

나의 목을 타고 내렸고 ... 손은 어느새 나의 가 슴으로 내려왔다 ...

순간 .. 나는 움찔했고 ... 일우를 밀어 냈지만 ...

"아줌마 ... 오늘나 아줌마 제대로 갖고 싶어 .. 허락해줘 .... "

그러고는 입술을 나의 귀에 가져다 대고는 나즈막한 목소리로

꿈에도 듣고 싶었던 그 세글자를 말해 준다 ..

"사랑해 ..... "

그말을 듣는 순간 .. 나는 몸을 풀었고 ...

긴장을 풀었으며 .. 나의 감정에 몸을 맡겼고

일우 한테 ... 모든걸 맡겨 버렸다 ..... .................................................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 요즘 참 바빳답니다 ㅜㅜ

게다가 .. 주말이라서 .. 글을 올리지않았는데 .. 약속 못지켜서 ...

이번에 두집 또 한번 한번에 묶어 봤습니다 ...

즐감 하셧나요 ???? 마지막에 조금 야 한긴 했는데 ..

제가 또 이상하게 보이진 않았겠죠 ?? 그냥 ...

랑만적이면서 .. 아찔한 ... 두사람의 ...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 마음이 셀레였나요 ?ㅡ,ㅡ

나혼자만의 착각 호호 그리구 너무 기다리게 하셔서 죄송하구요

답글도 회답을 못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회 부터는 꼭 달아 드릴꺼구요 .. 시간나는대로 답글

다 할테니깐 삐지지 마세요 ???? 헤헤

저의 글을 기다리신분들있나요 ?? 쿄쿄쿄
추천 (22) 선물 (0명)
IP: ♡.50.♡.82
첫사랑1 (♡.50.♡.82) - 2010/12/06 00:02:26

장미님에 ..

호호 오늘두 이시간에 계셧군요 ㅋㅋㅋㅋ

일빠 차지 해주셔서 고맙슴다 호호 난 이만 내려야겟슴다

헤헤 ... 고맙슴다 매번마다 들러 주셔서 ^^

항이네 (♡.215.♡.230) - 2010/12/06 07:34:52

아싸~! 내가 3빠넹... 크크크크..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될듯한 예감... ㅎㅎㅎㅎ

이번집도 잘 봤구요.... 전 일우도 좋지만, 원우도 좋은뎅......
흠...

그래도 여주의 맘이 일우한테 있으니까 일우랑 잘 되길 바래요...
근데 그 할멈.. 윽.... 뒷감당이 힘들어서 어케...

약속cui (♡.252.♡.22) - 2010/12/06 08:00:40

기분좋게 오늘도 출근전 읽고 갑니다. 역시 여주는 일우를 사랑하네요...
휴 근데 그 할멈 땜에 많이 다칠꺼 같은데...... 암튼 여주 너무 힘든 사랑 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17:50

ㅠㅠ 약속님 제가 많이 늦었죠 ?

정말 죄송합니다 휴 .. 요즘은 통 컴을 다칠시간이 없네요 ㅜㅜ

앞으로도 게속바주시구요 ㅋㅋ 아마도 그 뒷감당보다는 ..

원우가 더 힘들것 같은 예감 ??? ㅋㅋ 지켜바주셔서 고마워요

다음회에서 뵐게요 ^^

큐티가위 (♡.128.♡.55) - 2010/12/06 08:17:44

흐흣.. 출근하자마자 그냥,...훌따닥 읽엇슨닥.ㅎ호호..
두집이나 올려주구..므헤헤. 고마워 어쩌지??훕..
여주하구 일우 .. 너무 힘들게 사랑하지 말앗으면 좋갯슨닥..
원우...여주 사랑 막지 말앗으면..흐흐..
담집 기대할께요..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18:46

큐티가위님 호호

제가 많이 늦은건 아니죠 ?ㅎㅎ 음 .. 아마도

원우가 두사람의 걸림돌이 될것 같은 강력한 예감입니다

호호 앞으로도 지켜바주시구요 이렇게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천상재회 (♡.215.♡.30) - 2010/12/06 08:38:41

헉..드디여 일우랑 엮이는구나..ㅋㅋㅋ..
근데 또 할멈이 그냥 있을려나?
잘보고갑니다..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19:45

천상재희님

흐흐 고맙습니다 ㅎㅎㅎ제가 많이 늦진 않앗슴 하는 바램이구요 ㅠㅠ

요즘은 참 바쁘다보니 답글회답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ㅎㅎ

고맙구요 ㅎㅎ 아마도 일우랑 엮일것 같긴한데

그 길이 참 길것같은 느낌도 드네요^^

들러 주셔서 고맙구요 ㅎㅎㅎ 다음회에서 또 뵐게요 ㅎㅎ

예신이 (♡.209.♡.250) - 2010/12/06 09:06:42

첫사랑님..드뎌 오셨군요!~^^ 이번집도 잘보고 갑니다...여주 역시 일우랑 엮이네요~

힘들텐데~할멈이 과연 둘이 사귀에 놔둘까요?? 원우도 참 안됬네요~여주를 위해

자신의꿈도 포기했는데...근데 원우 좀 나빠보이는건 나만이생각인가??ㅋㅋㅋ

추천하고 가요~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21:39

ㅎㅎ 예신이님

호호 네 제가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요즘 좀 바빠서 컴을 만질새가 없네요 ㅡ,ㅡ

미안해요 ㅎㅎㅎ 그리구 아마도 일우랑 함께하는 이 길이 너무 험할것 같습니다

아마 원우도 그만큼 포기하고 그만큼 사랑했으니

그 길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가요 ?ㅋㅋㅋ

게속지켜바주시고 ㅎㅎ 매집마다 봐주시고 귀중한 추천 눌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신제인 (♡.165.♡.195) - 2010/12/06 09:07:36

일우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확인햇네요...흐뭇해요
차원우가 덜 방해했으면 싶은데...지혼자 좋아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
둘한테 원망의 화쌀을 돌리구 ..참 이상한 심리변태식으로 전변된 사람인것같아요
자기가 못가지면 없애버리겠단말...섬뜩했어요
싫다는 여자한테 목매지말고 절 좋아하는 진영이한테 눈좀 돌릴꺼지...
둘다 똑같이 불쌍한..사람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22:51

신제인님 호호호

이렇게 매회마다 들러 주시고 근데 이번회에서 제일 길게

답글 달아 주신것 같아서 저두 흐뭇하네요 쿄쿄쿄

매집마다 봐주신것도 고마운데 말입죠 ?흐흐

음 .. 이번회에서 제일 소감이 컸나 봅니다 ??

고맙슴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거죠 ? ㅋㅋ

헤드레향이 (♡.166.♡.77) - 2010/12/06 09:13:49

어라~~우리 첫사랑님글에서도 약간의 19금이 나올뻔했네요 ㅋㅋ 므하하하 잘보고 갑니다 한번에 막 2집씩 올려주고 ~~ 센스짱~~~ 드뎌 ㅜ일우가 고백했네요~~아 그짜슥 그거 좀 빨리하지 ㅋㅋㅋ 내가 다 답답했네 ~~ ㅋ그나저나 ㅋㅋ 그 실장인지 뭔지 하는 놈쉬키는 와 그렇게 나쁜기라에?ㅋㅋ 술취한척 ㅠ 어우 나쁜새퀴 ㅠㅠㅠㅠㅠ
미워요 ~~~~ 그 팀장도 불쌍합니다 자길좋아하지도 않는 남잘 그토록기다리고 ``ㅉㅉㅉ 사랑에선 다 바보가 되나봐요 ㅋ 아 이번집도 잘보고 가요 회사가 추워서 손시려서 타자가 오타 많을거임 ㅋ 이해해주세요 ^^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24:44

훠메 . 향이님 호호호 요렇게 자주 뵙게 대서 대다이 반갑당께요 ?ㅋㅋ

일우 자식이 참 못됐죠 ??? 넘 늦게 자기 마음 알아 버리구

이제와서야 ... 마음을 열어 버리다닝 호호호

이렇게 많은분들 아마 다 마음을 졸였을것같습니다 크크크

앞으로 실장님이든 팀장이든 .. 어떻게 될지 기대해주시구요

여주와 일우의 사랑도 어떤 결말이 될지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

호호호 그래주실꺼죵 ?향이님 ㅋㅋ

핑크프라워 (♡.56.♡.99) - 2010/12/06 09:33:21

이제 일우가 제대로 고백했네요
자신이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이제야 자기스스로 알았나봐요
차원우도 나름대로 여주를 위해서 많은걸 포기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사랑은 어쩔수 없나봐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26:07

ㅎㅎ 핑크님 헤헤헤

네 일우가 조금더 멋지게 고백을 햇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심장이 뛰는게 적었죠 ?ㅠㅠ 제 글쏨씨가 요래서ㅠㅠ

실망은 하지 않으셧겟죠 ?ㅋㅋㅋ 음 .. 차원도 노력을 한만큼

그 원한이 더 클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님 말대로 사랑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은 짠하네요

앞으로도 어덯게 될지 더 기대해 주세요^^

솔향기 (♡.12.♡.34) - 2010/12/06 10:48:26

이젠 일우와 사랑을 하는가요?
여러가지 장애가 많겠죠...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27:02

엄마 ??? 솔향기님

너무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너무 너무 반가워요 ... 정말 저의 글을 이렇게

바주셧다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ㅎ 반갑구요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솔향기님 ^^

ㅎ헤 .... 그럼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

경문마미 (♡.245.♡.215) - 2010/12/06 10:50:28

일우랑 잘되는거 같아서 막 내기분이 좋아짐다~~
근데 그냥 순탄하지는 못할거 같다는 느낌이 듬다 ㅎㅎ
잘보구 감다^^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28:15

하하하 경문 엄니 요래 또 들러 주셧슴따 ?

히히 경문이능 지금 아마 꿈나라겟죠 ?ㅋㅋㅋ

흐흐 ... 일우랑 잘될수 있을지 는 게속지켜봐야 알것 같슴다

아마도 경문엄니 말대루 그길이 편탄하지않을것 같아서

ㅜㅜ 제가 미워 질가 걱정임다

제가 그 길을 너무 험하게 는 안쓸게요 하하하

경문 엄니 들러 주셔서 고맙슴다 ㅋㅋㅋ

시대참조타 (♡.245.♡.31) - 2010/12/06 12:02:08

오늘은 지각좀 햇슴니다.ㅋ;; 년말이라 할거 많아서..ㅜㅜ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감니다 근데 너무 짧슴니다.ㅜㅜ !!좋은하루 되시고요...내일도 기대할게요!!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0:33

ㅎㅎㅎㅎ시대님 지각이라뇨

저는 이렇게 왕창 지각한걸요 ?? ㅡ,ㅡ

근데 이게 짧나요 ?쩌업 .. 미쵸요 ㅋㅋ

시대님 요즘 바쁘시다고 하시는데 ㅎㅎ 마무리 잘 되시면

그때 다시 오셔도 저는 뭐라 하지 않아요 ㅎㅎㅎ

헤헤헤 이렇게 묵묵히 항상 지켜 바주신다는걸 알고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ㅋㅋㅋ 헤헤헤 년말이라서 바쁘실텐데 .. 일 잘 보세요 ^^

안 바쁘실대 오세요 ^^고맙습니다 ㅎㅎ

구미호천사 (♡.226.♡.128) - 2010/12/06 13:30:26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감덩 ..둘이 진짜루 사귈꺼 같슴덩 ..ㅋㅋ 담집도 기대합니덩 ~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3:20

ㅎㅎㅎ 구미호 천사님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슴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ㅋㅋㅋ

그러겜다 ㅎㅎ 두사람 잘됏슴 저두 좋겟어요 ㅋㅋ

향기바람이 (♡.193.♡.123) - 2010/12/06 13:54:37

너무 늦진 않게 추천 놓고 갑니다 ^^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3:46

ㅎㅎㅎㅎ향기님저두 늦지 않게 회답하고 갑니다

바쁘실텐데 저까지 신경 써주시구 ㅎㅎ 고맙슴니다 ㅎㅎ

체리향기 (♡.142.♡.221) - 2010/12/06 14:48:13

사랑해라는 한마디에 저렇게 저렇게 맥을 풀다니 ,,
여자는 ㅂ ㅏ 보야 ㅠ.ㅠ
무서운 할머니는 어떡하려고 ㅡ,ㅡ:;
담집 기대해요.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4:42

휴 .. 체리님

그래서 여자는 이 사랑해 란말을 쉽게 믿으면 안되는데 말임니다

ㅡ,ㅡ 그 세글자에 정말 안개라 풀어 버리다니 .. 쩌업..

황당하지요 ㅎㅎㅎ 체리님이 오늘도 들러 주셔서 정말고맙구요 ㅎㅎ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난동건처야 (♡.144.♡.167) - 2010/12/06 14:52:39

오늘도 잼있게 보구 갑니다,,
둘이 끝내 이루어지능군요,,하하,,,담집 기다릴께요~~
수고하세요,작가님~~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5:35

푸히히 요래 오늘도 들러 주셧네요 ?크크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러게말입니다 ㅎㅎ 두사람 앞으로도 요롷게

매끌매끌하게 사랑햇슴좋겟는데 ... 그게 그렇게 될란지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구요 ㅎㅎ 앞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실거죠 ?키키

고맙스빈다 ㅎㅎㅎㅎ 앞으로도 잘부탁할게요 ㅎㅎㅎ

넌누구니 (♡.10.♡.199) - 2010/12/06 16:18:02

즐감~점점 기대가 가네요~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6:03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ㅎㅎ

점점 기대하신다고 하시는데 ㅠㅠ 제가 너무 실망은 안겨드리지말아야 하는데 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할게요 ㅎㅎㅎㅎ

부자되고파 (♡.166.♡.11) - 2010/12/06 22:24:05

오늘 제가 늦었네요 넘 재미있어요 근데 엇갈린 사랑 인거 같아요 음 그래도 민경이가 행복했음 좋겟어요 ㅋㅋ 담집기대해요 넘기다리게 되요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6:46

ㅎㅎㅎㅎ 부자님

크크 요래 복주머니를 항상 보고잇으면 너무 좋아요 호호

다음집도 기대해주신다니 너무 기쁘구요 ㅎㅎ

항상 바주셔서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럼 다음회에서 뵐게요^^

용꼬리용용 (♡.162.♡.119) - 2010/12/06 22:49:19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결말이 참 좋슴다 하하 나누 엇재 저렁게 좋지?>?

내 뵨태인감?ㅡㅡ;; 아이지에 ㅋㅋㅋ 하여간 일우하구 민경이 잘돼가는같아서 기분좋슴다 ㅋㅋ

원우는 너무,,,위험함다 ㅠㅠ 그래두 일우 더 나을꺼 같슴다 ^^잼께 잘밧숨다 하하

둘이 또 화끈한 밤으 보내갯그놔 ㅎㅎㅎㅎㅎ 추천추천~~~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38:09

하하하하하

요런거 좋아하는구나 음 .. 건우 마다매 .. 미쵸부러 ㅋㅋ

용용님에 호홓 ... 일우랑 조롷고 고론 사이로 아무래두

화끈한 밤이 됏겟지에 ?? 무하하하 ....

원우는 아마 용용님 말대루 조금 위험할것같슴다 ㅋㅋ

너무는 아니엿슴 좋겟는데말임다 호호 다음집도 지켜바주시구에

추천고맙슴다 호호호 ^^

첫사랑1 (♡.245.♡.183) - 2010/12/06 23:16:54

항이엄마님

흐흐 삼빠하셧네요 쿄쿄 고맙습니다 흐흐

항상 들러 주셔서 뭐라고 고마움을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 좋아하는 일우도 이젠 마음을 열었는데 ㅎㅎ

뒷감당도 힘들겠지만 .. 아마 원우가 더 장애가 되지 않을가 싶으네요 호호

원우가 맘에 드신다니 흠 .. 정말 의외 이네요 ㅡ,ㅡ

앞으로도 게속지켜바주시구요 ㅎㅎ래일 뵐게요 ^^

부티걸 (♡.0.♡.195) - 2010/12/07 10:21:59

ㅎㅎ 너무 재미 잇네요 정말로 드라마 보는 기분입니다

첫사랑1 (♡.245.♡.1) - 2010/12/07 22:41:01

부티걸님

흐흐 오랜만임다 . ㅎㅎ 재밋게 보셧다니 나두 기분좋슴다 ㅋㅋ

정칙이는 잘크구 잇슴다 ? ㅋㅋㅋ 다음회에서 뵙게요

감기조심하쇼 ㅋㅋ

tjkim (♡.8.♡.146) - 2010/12/07 11:56:32

첫사랑님:제가 출장을 다녀오느라구 이제야 들렸어요.
한꺼번에 읽으니까 더 재밌는데요...ㅋㅋㅋ
담편 기대하면서~~~
추천 빵빵 하고 갈께요~~~

첫사랑1 (♡.245.♡.1) - 2010/12/07 22:41:58

하하하 안그래도 티제이님 왜 안오나 햇슴다

이렇게 또 찾아 와주셔서 대단히 고맙구요 ㅎㅎ

재밋게 보고 간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헤헤헤

그럼 다음회에서 또 뵐게요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

바닷가 (♡.156.♡.240) - 2010/12/07 12:34:09

일집부터 넘 잼있게 잘 보구있습니다.
드디여 일우와사랑시작인가요? 많이힘들겠지만 잘됬음 하는 바램입니다.
원우가 비겁하게 그런사람일지는 몰랐네요..민경씨가 속지말아야 할텐데....
점점 흥미스러워지는데..담집 기대할꼐요~

첫사랑1 (♡.245.♡.1) - 2010/12/07 22:42:50

ㅠㅠㅠ 바닷가님

왜 이제야 플 다십니까 ?? 흑흑 . 이렇게 재밋게 보셧다니까

너무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헤헤헤 ..다음회에서도 뵐수 있을가요 /킥킥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방서이 (♡.32.♡.46) - 2010/12/07 15:35:25

일집 부터 또 쭉 다 봤네요...아우..눈아퍼..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같아요..ㅋㅋ

첫사랑1 (♡.245.♡.1) - 2010/12/07 22:43:48

방서이님

헤헤 눈 괜찮죠 ?지금은 ?? 흐흐 이렇게 재밋게보셧다고 해주시니 대단히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헤헤 .. 드라마 같다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ㅋㅋ

그럼 다음회에서 뵐게요 감기조심하시구요 ㅎㅎ

내인생일기 (♡.215.♡.170) - 2010/12/07 17:34:43

첫사랑 님: 으싸~~ 철부지 일우 정신 들었넹~ 쫗았어.. 차원우 좀 츠사한것 같네요. 헌데 일우의 질투심을 일으켜 아줌마하고 사이를 도와줄려고 고의적으로 그런건 아닐까요? 오늘두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강추 찍고. 담회 기대할께요

첫사랑1 (♡.245.♡.1) - 2010/12/07 22:44:53

ㅎㅎㅎ 으쌰 으쌰 ㅎㅎ 내생의 일기님

흐흐 이제야 오시는건가요 ?? 호호 안그래도기다렷슴다 ㅋㅋ

음 .. 일우랑 엮으니까 다들 요래 좋아 하는걸 가지고

캬캬캬 .근데나중에 그 기쁜이 실망이 너무 크지 않앗슴 좋겟군요 ㅋㅋ

다음회에서 그럼 또 뵐게요 ㅎㅎ 일기님도 좋은밤되시구요 ㅎㅎㅎ

감기조심하세요 ㅋㅋㅋ

love화야 (♡.97.♡.224) - 2010/12/13 13:00:37

일우가 드뎌 민경이한테 고백했음다 에 /ㅋㅋ
차원우 되게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런거 같지 못해서 죄금 실망임다 .....^^
이번집두 잘 읽구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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