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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하지마 ==★★★14회

첫사랑1 | 2010.12.07 22:39:54 댓글: 54 조회: 2049 추천: 2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942

이튿날 아침 ,, 아침상을 차리고 있는데 ...

방에서 머리를 긁적 이며 쭈볏쭈볏 걸어 나온 일우는 식탁에 앉는다 ..

"잘... 잤어요 ?? 아침 다 됐어요 ... 먹고 출근하죠 ? "

"어 ?? 어 .. 아줌마도 잘잤어 ? "

"네에... "

그렇게 뜨거운 밤을 한방에서 보냈는데 .. 이렇게 어색하고

뻘쭘할줄이야 ...

나는 반찬거리와 .. 밥과 국을 떠서 일우한테 넘기고 나도자리에 앉았다 ..

밥 한술 입에 밀어 넣던 일우가 ... 갑자기 얼굴을 붉히더니

"아줌마 .. 나 한가지 물어봐두돼 ? "

"네 ? 뭘요 ? "

나도 밥한술 입에 넣으며 물었다 ..

"어땠어 ? "

"뭐가요 ? "

나는 일우를 빤히 쳐다 봤고 ... 부끄러운지 머리를 숙이며 말을 이어가는 일우

"그거 말이야 .... "

"네 ? 그거 라뇨 ???? "

"아 .. 아니야 ... "

"ㅡ,ㅡ 왜 말하다 말아요 ?사람 궁금하게 ... "

"어 ? 아니 .. 내말은 그거 어땠냐구 ? "

"그러니까 그거 란게 뭐냐구요 ? "

"아니 내말은 .. 내가 나아 ? 아니면 남편이 .. 더 좋았어 ? "

"네 ??? 그걸 입으로 꼭 말해야 돼요 ? "

"어 .. 나한테 정말 중요해 ..그러니까 말해줘 .. "

"거야 .. 당연히 .. 일우씨가 더 좋죠 .... "

"헤헤 그래 ?? 정말 ????? 왜 ?? "

"네 ??? 뭐 ... 굳이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 남편보다 어리죠 ?

남편보다 잘생겼죠 ? 남편보다 ... 더 잘해주죠 ??? ㅎㅎ"

"그래 ? 큭큭 ... 아싸 ... "

"못말려 ... 애 처럼 .. 남편보다 좋다고 하니까 좋아요 ? "

"그럼 .. 남자의 자존심인데 ... "

"풋 .. 못살아 .. "

나는 피식 웃고는 밥을 다시 입에 밀어 넣었다 ...

"정말 내가 더 좋은거지 ?? 헤........ 아줌마 남편 ..

그거 나보다 안되나봐 ??? 히히 ... "

"근데 아까부터 그거 그거 하는데 .. 대체 그거가 뭐예요 ? "

"ㅡ,ㅡ 여지껏 뭘 듣고 대답한거야 ??? "

"네 ? "

나는 입안의 밥을 오물 거리며 다시 물어 갔다 ...

"아우 답답해 ... 그러니까 내말은 .. 나랑 잘때가 좋았어 ?

아님 남편이랑 잘때가 좋았어 ? "

"푸우!~~~~~~~~"

순식간에 나의 입안에 있던 밥알들은 일우의 얼굴에

안착을 했고 .... 일우는 얼굴을 찌그리며

"아줌ㅁ ㅏ .. 드럽게 ..... "

"미 .. 미안해요 ..... "

나는 인츰 일어나 .. 휴지를 가져다 주었다 ....

얼굴을 닦아 주는데 .. 나를 품에 확안는 일우 ..

"말해봐 아줌마 .. 누가 더 좋았어 ??? "

"모... 몰라요 ... "

나는 안간힘을 다해 일우의 품에서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

그럴수록 더욱 꽉 안는 일우 ....

"말해줘 .... 나한테는 중요하단 말이야 ... "

"모른다니까요 .. 그게 왜 중요한데요 ? "

"말했잖아 .. 남자의 자존심 .... 말안할꺼야 ?

안해주면 안 놔줄꺼야 ... "

"몰... 몰라요 .. "

나는부끄러워 ... 어쩔바를 몰라했고 ... 그런 나를 확 들어 안고는

"몰라 ? 그럼 알게 해줘야지 ... 가자 ... 아줌마 .. "

"왜 이래요 .. 놔요 ... 출근 늦었단말이예요 ... "

"출근은 무슨 .. 아줌마가 안다고 할때까지 ... 알려줄꺼야 .. "

그러고는 방안으로 들어 가서는 나를 침대에 눕히는 일우 ...

곧이어 ... 뜨거운 키스를 퍼붓기 시작하는 일우 ...

이대로 라면 정말 출근까지 늦을것 같은 나는 잽싸게 ..

대답을 했다 ...

"일우씨가 더 좋았어요 ... 그런 느낌 ... 처음이였어요 .. "

"정말 ??? 나두 ... 그 느낌 그대로 ... 한번 다시 가는거야 ??? "

"일우씨 .. 이러다 정말 회사 늦어요 ... "

하지만 나의 말이 귀에 들어가지 않는지 ... 멈추지 않는 일우

차츰 차츰 나도 .. 그 황홀함에 빠져 들기 시작했고 ..

어제밤의 그 여운 그대로 ... 우린 다시한번 한몸이 되였다 ...

그렇게 우린 결국 아침밥도 먹지 못한채 .. 출근해야만했고

지각까지 했다 ...

마침 .. 아침 회의가 있는 날 ... 조심 스레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섰다 ..

"서민경씨 오늘 회의가 있는걸 몰랐어요 ??? "

들어서자 마자 .. 큰소리로 나에게 화부터 내는 원우 ...

"죄송합니다 .. 차가 막혀서 .. "

"차가 막혀요 ???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겁니까 ??

그럼 래일 부터 .. 한시간전에 집에서 출발하세요 ... "

"네 .. "

"자리에 가서 앉으세요 .. "

나는 머리를 숙이며 .. 자리에 앉았고 .. 회의 하는 내내

나를 노려 보는 시선때문에 .. 붎편하기 그지없었다 ...

그 분노의 시선은 역시나 ... 김진영 팀장 이다 ...

회의가 끝나고 나에게 손짓을 하는 원우 ...

직원들이 다 나가고 나서 나에게 다가오더니

"어제 ... 미안했어 . 나땜에 고생했지 ??? "

"아니야 ... 근데 속은 괜찮아 ?? 너 얼굴이 왜그래 ??? "

난 그제야 얼굴에 상처가 나 있는 원우를 보게 되였다 ...

"아무것도 아니야 ... "

"잠깐만 .. 어제 일우도 다쳤던데 .. 설마 니들 싸웠니 ?? "

"풋 .... "

그런데 ..얼굴에 상처가 더 많은 원우 ...

"일우씨 대신 내가 사과 할께 .. 약은 발랐어 ??? 흉터가 남지 말아야 할텐,,, "

순간 나를 확 당겨 안는 원우 순간 당황한 나머지 .. 몸을 빼려고 힘을썼고

살포시 나의 귀에 속삭이는 원우 ..

"나한테 ... 잘해주지마 ... 그러면 널 보내기가 더 힘들잖아 ... "

",,,,,"

살며시 나를 밀어 내는 원우 ....

"아우 .. 속쓰려 .. 나 해장국이라도 먹고 와야겠다 ... "

나의 어깨를 톡톡 두드려 주고는 나가는 원우 ....

회의실에 멍하니 서서 원우를 바라보며 왠지 미안함에

눈시울이 붉어 온다 ...

+++++++++++++++++++++++++++++++++++++++

서민경 ... 벌써 그놈한테 .. 정복된거니 ???

나한테는 너를 안는것 조차 허락 하지 않으면서 ...

그놈한테는 벌써 모든걸 줘버렸구나 ???

남이 가졌던 너라도 좋아 ... 꼭 내꺼로 만들꺼야

두고봐 .. 서민경 ...

+++++++++++++++++++++++++++++++++++++++++

회의실에서 나와 제자리에 앉는데 ....

"어머 .. 민경씨 ... 어제 꽤 황홀했나봐요 ??

크크 ... 그러니까 늦잠자서 지각도 한거군요 ? "

"네 ??? "

"어머 .. 그렇게 눈에 뛰게 도장까지 찍어 오면서 내숭떠는건가요 ? "

"그게 무슨 ... "

나의 목을 가리키며 ... 키득키득 웃는 유경씨 ...

나는 의아해 하며 .. 가방에서 .. 거울을 꺼내 나의 목을 비추어 보았다

그런데 이게 뭔가 ??? 목에 빨갛게 ... 피멍이 들어 있다 ..

이게 왜 이러지 ????

"유경씨 .. 제 목이 왜 이래요 ??? "

"ㅡ,ㅡ 민경씨 ... 지금 노처녀 앞에서 유세 떠는건가요 ? "

"아니요 ... 대체 이게뭐예요 ?? 전 어디가서 다친적도 없는데 ? "

"이봐요 민경씨 ... "

"설마 전염같은거 안하겠죠 ?? 얼굴에 나면 큰일인데 ?? "

"이봐요 서민경씨 .... "

나는 언성이 높아진 유경씨를 빤히 쳐다 보았다 ...

"설마 결혼해봤다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는건 아니죠 ??

사랑의 도장 이런거 몰라요 ??? 어제 누구랑 있었어요 ?? "

"사랑의 도장요 ??? 도장같은거 찍은적 없는것 같은데 ? "

나는 어제밤을 돌이켜 보아도 .. 생각이 나질 않았고 ..

그런 나에게 살며시 상세하게 알려 주는 유경씨 ..

"네 ?? 뭐라구요 ? "

"ㅡ,ㅡ 참내 ... 대체 집에서 뭐하고 살았어요 ???

요즘 유행 하는건데 ... 연인들만의 .. 특권 .. 연인들만의

사랑 도장 ... 아니 정말 모르는거 아니죠 ? 지금 노처녀 앞에서 유세떤거 맞죠 ?

그죠 ???? 민경씨 그렇게 안봤는데 .. 정말 나쁘네요 흥 ... "

토라져 가지고 .. 나에게 몸을 돌려 버린 유경씨 ...

그런데 언제 이런걸 해 놓았지 ??? 강일우 정말 못살아 ..

잠깐 ... 아까 .. 원우가 ... 봤을가 ??? 못봤겟지 ??

휴 ... 못봤을리가 있을가 ?? 이렇게 ... 찐하고 .. 크게 찍혔는데 ...

강일우 .. 집에가서 죽었어 ...

혼잣말을하며 ... 씩씩 거리고있는데 나의 앞에 와서 떡하니

서있는 진영씨 ...

"민경씨 .. 가요 .. "

"네 ? "

무작정 걸어 가는 진영씨의 뒤를 따라 나는 나왔고

또 어제 처럼 ㄱ ㅐ 처럼 끌고 다니는 진영씨 ...

오늘에는 아무 말없이 나보고 옷을 골라 입어 보라고 하는 진영씨 ..

옷을 몇번 갈아 입었는지 머리 스타일도 망가지고

화장도 땀에 거의 지워지고 있었다 .. 더이상옷을 갈아 입을

맥도 없자 나는 앞으로 가는 진영씨를 불러 세웠다 ..

"저기요 . 진영씨 .. 저 더이상 힘들어서 ,, "

"저두 힘들어요 누군 좋아서 민경씨랑 다니는줄 아세요 ??

매일이렇게 다니고 싶지 않으면 .. 빨리 좋은 작품 만들어 내세요 ..

아니면 군말 하지 말고 따라 오세요 ... "

결국 나는 찍 소리 한번 못하고 또 다시 끌려 다녔다 ..

퇴근 시간이 다가 오자 .. 일우 한테서 걸려온 전화 ..

"아줌마 어디야 ?? 같이 집에 가자 .. "

"저 지금 밖이예요 ... "

"어딘데 ? 설마 .. 또 그자식 만나는거야 ?? "

"아니예요 .. . 끊을께요 집에가서 봐요 .. "

나는 따가운 진영씨의 시선에 전화를 끊어 버렸다 ...

"누구예요 ?? "

매서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물어 오는 진영씨 ..

"친.. 친구요 .. "

순간 나도 모르게 거짓말을 했다 .... 덜덜덜 ..

"지금 누굴 바보로 아나봐요 ???전남편인가요 ?

설마 이혼하고 같이 살일은 없을테고

정말 소문대로 .. 사장님이랑 사귀는건가요 ? "

"아니예요 친구라니까요 .. "

"흥 .. 친구는 무슨 ... "

그러면서 나를 바라보던 진영씨는 나으 ㅣ목에서 시선을 멈춘다 ..

"그 목 꼴이 그게 뭐예요 ?? 애들도 아니고 ...

근데 민경씨 참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

원우도 봤을텐데 .. 제가 어제 그렇게 말을했거늘 .

그렇게 원우한테 상처를 줘야 돼요 ???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

뭐 ...... 나한테는 좋은 일이지만 ... "

"ㅡ,ㅡ"

"됐어요 .. 애인이 기다릴텐데 어서 가보세요 ...

그리구 ... 이번 대회가 끝나면 .. 원우 곁에서

떠났으면 좋겠어요 ... "

"네 ?? "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은 외국 진출 기회가 있을꺼예요

우승해서 .. 떠나주세요 .... "

"저기 그게 ... "

"왜요 ? 설마 이대로 원우 옆에 있을 생각인가요 ?

이것도 저것도 남주기는 아깝다 이건가요 ? "

"그런게 아니라 ... 진영씨 하나만 물어 볼께요 .. "

"ㅡㅡㅡㅡㅡ"

"원우 많이 좋아 하는거 맞죠 ? "

"그래서요 ? "

"그럼 .. 저한테 이러지 마시고 원우곁에서

버팀목이 되여 주는건 어떤가요 ? "

"지금 나를 가르치는건가요 ?"

"그런게아니라 ... 제 생각엔 두분의 정분이

저같은 여자가 끼여 들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서요

우정이 사랑이 될수 있을텐데 .. 여지껏 기다려왔잖아요

그냥 그렇게 .. 옆에서 지켜주세요 .. 언젠가는 그 우정이 사랑으로

다가 올꺼예요 ... 그리구 전 여길 떠나지 않아요 ...

그렇다고우승 하기 싫다는건 아니지만 .. "

"쓸데 없는 소리로 근거 없는 철학 내세우지 마시고

똑바로 하세요 ... 떠나지 않는다고 해도 전 원우 를

당신한테 보내지 않아요 .. "

"......"

"됐어요 그만 가보세요 .. 저두 요즘 민경씨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요 "

투덜 거리며 몸을 돌려 가버리는 진영씨 ..

그길로 나도집으로 향했고 ... 집에 들어 서는 순간 ..

입이 한말 나와서는 소파에 팔짱을 끼고 앉아 있는 일우

온하루 너무 지쳤던지라 ..그런 일우를 상대 할 겨를도 없이

나는 싯지도 않은채 .. 방으로 들어가 누워버렸다 ..

한참후 .. 스르르 몰려 오는 잠에 .... 금방 잠이 들려 하는데 ..

"아줌마 .. 아줌마는 내가 ㅃㅣ진게 안보여 ? "

"일우씨 저 오늘 힘들어요 .. 나중에 얘기해요 "

"안돼 . 지금 얘기 좀해 .. "

나의 팔을 잡아 당기며 일으켜 앉히는 일우 ...

"말해봐 아까 누구랑 있었어 ? "

"후... 우리 팀장이요 ...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

나중에 얘기해요 .. "

다시 이불 뒤집어 쓰고 누울려는데

"팀장 누구 ?여자야 ?? "

나는 드디어 뿔 났다 ..

"ㅇ ㅑ 강일우 ... 나 오늘 정말 너무 힘들거든 ? 제발

좀 나가줄래 ??? 안그래도 오늘 너땜에 창피해 죽을뻔했단 말이야 . "

"창피해 ? 내가 ? 왜 ?? "

"이 목을 좀 봐봐 이게 뭐야 ?? 애도 아니구 ... "

"내가 뭘 .. 요즘 그게 유행한다고 해서 .. 한건데 ?

왜 ?? 다들 반응이 별로야 ??? 난 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참았어 ..

오늘 해줄꺼야 ?? "

찌릿 찌릿 째려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아니면 느끼고도 모른척 하는건지

애처럼 .. 징징 거리며 .. 나를 끌어 안는 일우 ..

그런일우를 있는 힘껏 마지막 남은 힘으로 밀어 냈다

그런데 그 힘이 꽤 쎗는지 .. 그대로 내동댕이 치는 일우

그러자 .... 부축할새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 난 일우

"야 아줌마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야 ??? 나도 이런거 처음이란 말이야

유라 한테도 애처럼 이런적 없는데 ...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야 ??? "

"그러게 왜 온하루 일하고 힘든 사람한테 ... 그래요 .. 

그리구 .. 이게 뭐예요 ?? 애처럼 ...  "

"쳇 됐어 ... 에이 ... 그 놈의 똥 철학 .. 한민준 ... 래일 짤라 버릴꺼야 ..

분명히 좋아 한다고 했는데 ... "

혼자 중얼 거리며 나가버리는 일우 ...

ㅡ,ㅡ 그렇게 까칠하고 남자다워서 좋았는데 ... 어쩌다가 애가 되버린

일우가 ... 나름 귀엽긴 하지만 .. 조금은 부담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우 몰라 몰라 .. 아........."

너무 힘든 나머지 그자리에서 골아 떨어져 버린 나 ..

잠에서 깨여 나보니 ... 벌써 새벽 한시다 ...

목이 타서 주방으로 향하는데 ..

혼자 앉아 .. 술을 마시고 있는 일우 ... ㅡ,ㅡ

내가 말이 심했나 ??? 나는 조심 스레 .. 물 한잔 컵에 담아 가지고

일우의 앞에 마주 앉았다 ...

"아깐 미안했어요 .. 내가안주 만들어 줄까요 ? "

"아줌마는 내가 그러는게 싫어 ? "

시무룩해진 일우 ...

"아니예요 그런거 .. 아깐 정말 너무 힘들어서 .. "

"난 나름 노력했는데 .. 개 떡 같은 내 성격때문에 ..

아줌마가 힘들어 할까봐 ... 될수록이면 .. 애처럼 아줌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는데 ... 아줌마가 딸 있었잖아 ..

그래서 .. 최대한 .. 내가 그 빈자리까지 채워 주고 싶었는데 .. "

"고마워요 .. 일우씨 ... 난 .. 이젠 일우씨만 있으면

아무것도 부러울것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나때문에 .. 그러지 않아도 돼요 ... "

"한잔해 ... "

나에게 잔을 건네며 술을 부어 주는 일우 ...

나는 그잔을 원샷해 버리고는 일우를 품에 꼭 안아주었다 ..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 "

나의 품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가만이 있는 일우 ....

나의 하루 하루는 그렇게 일우때문에 .. 활기가 넘쳤고 ..

나의 하루하루는 그렇게 일우때문에 .. 색을 띄워 가고 있었다 ...

일우가 있어 . 행복하고 일우가 있어 .. 나는 살아가는 이유를 찾았고

일우가 있어 ...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가 되였다 

나의 생에 전부가 한나로 부터 일우로 변해갔고 ..

일우가 없으면 이젠 숨을 쉴수 조차 없는것 같다 ..

그런데 .... 그 행복이 그렇게 길지 않을줄 몰랐다 ..

딱 일주일 .. 우리의 행복은 딱 일주일이 였다 ...

우리의 사랑은 딱 일주일 만이 였다 ..............



일주일 후 .....



ㅎㅎㅎ 이번회도 즐감 하셧나요 ?? 제가 요즘은 바빠서 ㅠㅠ

글을 제대로 올려 못드려서 너무 너무 죄송하구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 한회도 빠짐없이 추천 눌러 주시고

봐주신 분들한테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또한 .. 새로운 아이디도 있었는데요 ...

그분들한테 저는 뭐라고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지모르겠구요

앞으로 여러부들한테 더 좋은 더 재밋는 글이 되도록

열심히 써내려 가겟습니다  비록 메달을 걸지 못해서

약간은 속상하지만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응원때문에 ..

저는 여기까지 온것 같구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하겟습니다 ^^

고맙습니다 .. ㅎㅎ 다음회는 ... 래일 될수 있는한 올려 드리겟습니다 ^^

다음회에서 뵐게요 ^^고맙습니다 ^^좋은 밤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

추천 (23) 선물 (0명)
IP: ♡.245.♡.1
바까바까 (♡.217.♡.26) - 2010/12/07 23:00:15

담집 담집 너무 너무 기대합니다.
오늘두 잘 밨구여.....

용꼬리용용 (♡.8.♡.153) - 2010/12/07 23:10:52

2빠느 내 차짐다 하하하하

먼저 찍구보갯슴다 ^^

용꼬리용용 (♡.8.♡.153) - 2010/12/07 23:20:22

워메~~~일주일뒤 무슨일이 일어낫숨가?

빨리 말하셔~!!궁금하게시리 ㅋㅋㅋ

아,막 첨에 일우 너무 깜찍함다 ㅋㅋ 대다이 부끄러바 하메 물어볼떄 ㅋㅋㅋ

둘이 너무 행복해보에서 영 좋앗는데 ㅠㅠ 일주일뒤에,,,그 노친네 또 갈라놓자구 그래재??

ㅠㅠ 민경이 불쌍한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해지기 시작하는데 ㅠㅠ

더이상 불행해지무 아이딤다 ㅠㅠ 첫사랑님에 ㅠㅠ

부자되고파 (♡.209.♡.88) - 2010/12/07 23:28:01

ㅋㅋㅋ넘 웃겨서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연애하던때가 생각나서 저도몰래 웃게 되네요 아쉽게 끝나서 담집 퍼뜩 올려주실거죠 ㅋㅋ 기대할게요

첫사랑1 (♡.245.♡.1) - 2010/12/08 00:01:30

흐흐 부자님 연애하던때를 생각나게 하셧다니

제가막 설레는건왠지요 ?흐흐 아무튼 오늘두 들러주시구 재밋게 보고 가셧다니

너무 기쁘구요 ㅎㅎ 담집 될수잇는한 빨리 올려 드리도록하겟심댜^^

쌩유임다 ㅋㅋ

첫사랑1 (♡.245.♡.1) - 2010/12/07 23:59:31

바까바까님

흐메 .. 일빠해주시구 요래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기쁨다

ㅜㅡㅜ 근데 너무 기대하시면 제가 부담가는데말임다흐흐

다음회에서도 추천 눌러 주실꺼죠 ?하하하 욕심땜에 ㅜㅜ

아무튼 재밋게 요래 바주셔서 고맙슴다 좋은밤디쇼 ㅋㅋ

첫사랑1 (♡.245.♡.1) - 2010/12/08 00:00:40

용용님에

이빠에 쓰레빠까지 흐메 욕심두 많으셔랑 ㅋㅋ

호호 우리 일우 참 깜지사지에 ??? 흐흐

냇두 조론남자 맘에 왕창드는데말임다 하하

음 .. 글쎄말임다 . 노치 그랠지 아이무 ...원우 그랠지

게속 지케 보기쇼 음 ...

다음집에서 뵙겟슴다 ㅋㅋㅋㅋ 오늘두 들러 주셔서고맙슴다

좋은꿈끼쇼 ㅎㅎ

용꼬리용용 (♡.8.♡.153) - 2010/12/08 00:19:41

흐미,,아직두 안주무셧슴가? ㅋㅋㅋㅋㅋ

날래 자쇼 ㅋㅋ 아이무 다크서클이 턱까지 네레오갯슴다 ^^

첫사랑1 (♡.245.♡.11) - 2010/12/08 22:58:51

ㅎㅎㅎㅎ 내 어제 일찍 내렷눈데 호호호

용용님에 다크서클 안그래두 내려왓슴더 ㅠㅠ

맑은미소 (♡.198.♡.98) - 2010/12/08 03:42:59

민경이 목에 있는 도장땜에 원우가 일주일후에 큰일 벌여놓을거같은 예감이 들어요 아님 진영이가 뭔 나쁜짓을 할거같고... 민경이 이쁜사랑을 할라면 뭔 걸림돌이 이렇게도 많이나요......참 불쌍하다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27:04

ㅎㅎㅎ 맑은 미소님 ㅋㅋ

또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ㅎㅎ

네 .. 미소님 예감대로 아마도 .. 원우가 뭔가를 꾸밀듯한데 ㅎㅎ

그게 뭘가요 ? ㅎㅎ 다음집에서 공개해드릴게요 ㅎㅎ

음 .. 민경이 더이상 아프지 않게 제가 노력해볼게요 ? ,.,

다음집도 뵈요^^좋은하루되세요 ㅎㅎ

약속cui (♡.252.♡.22) - 2010/12/08 08:01:00

역시 오늘도 기분좋게 보구 갑니다.... 여주 사랑 참 힘들게 하네요....
계속 지켜 볼께요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27:45

ㅎㅎㅎ 약속님

오늘도기분좋게 보셧다니 무지 기쁜데요 ?ㅎㅎ

음 ..그러게 말입니다 휴 힘든 여주의 사랑

그 끝이 어딜가요 ?게속 바주신다니 고맙구요 ㅎㅎ

다음 회에서 뵐게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항이네 (♡.215.♡.230) - 2010/12/08 08:20:20

흠....
일주일후... 또 담집 기다려야되네용... ㅎㅎㅎㅎ

여주는 정말 사랑도장이 뭔지 몰랐나욤?? ㅋㅋㅋㅋ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28:29

ㅎㅎ 항이 엄마 오셧네요 ㅎㅎ

그러게말임다 ㅎㅎ 집구석에서 애만 보다 보니 그런가 ?

아니면 내숭 ?? 호호 그건 모르겟지만 ㅋㅋㅋ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다음 회에서 뵐게요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love라인 (♡.161.♡.149) - 2010/12/08 08:34:22

내 요래 요래 이재사 리플 답다 ㅡ0ㅡ;
미버할래기 없기 ㅋㅋ
사랑의 도장 ㅋㅋ 어쩜 ~ 키스마크 자리두 모르다니 ㅡ0ㅡ;;
아줌마 맞당까~?
기엽습다 ㅎㅎ
추천 쿡쿡쿡 누르구 갈께욤~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29:39

러브라인님

흐흐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반가 반가요 ㅎㅎ

헤헤 미워 하긴요 ㅎㅎ 요래 찾아 오신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걸요 ?

글쎄말이예여 ㅎㅎ 키스마크도 모르는 순진한 아줌마 인지 아니면 뭔지 ㅋㅋ

저도 갈피를 못잡겟구요 ㅋㅋ

추천 눌러 주셔서 고맙구요 ㅋㅋ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큐티가위 (♡.128.♡.55) - 2010/12/08 08:38:07

사랑니임//왜 중요한타이밍에 딱 잘라버림다.히ㅠㅠ
일주일후..완전 큰사건이 잇을뜻.
담집 기대할꼐요.크크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30:25

큐티가위님

쩌업. .. 그렇게 큰 기대를 하시면 ... 제가 ...

ㅠㅠ 두려워요 ㅎㅎ 입맛만 당겨놓고 실망 안겨 드릴가봐서요 ㅋㅋ

아무튼 오늘도 들러 주셔서고맙구요 ㅎㅎ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

행복하세요 ㅎㅎ

핑크프라워 (♡.56.♡.99) - 2010/12/08 08:43:55

일우 나름대로 귀엽구 사랑스럽구
참 남자한데 이런 표현은 좀 아닌가 ㅎㅎ
여주는 정말 이런 일우덕에 행복해하는데
그런 행복이 겨우 일주밖에 유지할수 없다니
그 일주일후 벌어질 일이 어마어마 할듯
잘 보았어요
강추강추~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34:32

ㅎㅎㅎ 핑크님 매번마다 들러 주시네요 쿄쿄 고마워요 ㅎㅎ

일우 ... 귀엽죠 ?? ㅋㅋ 저두 일우가 너무 너무 맘에 든답니다 ㅋㅋ

ㅎㅎㅎ 강추고맙구요 ㅎㅎ 이렇게 기대를 크게 해주시면 ㅠㅠ

실망이 크실가봐 두려워요 ㅎㅎ 아무튼 다음회에서 또 뵐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구미호천사 (♡.150.♡.83) - 2010/12/08 08:44:44

ㅋㅋ 잘 보고 감덩 ..진영이가 아무리 생각해도 담집에도 나쁜짓 또 할것 같네용 ~ ㅋㅋ .. 울 이쁜 민경이 이쁜 따랑~ 쭈~욱 ..하게 해주세용~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35:29

구미호천사님

쿄쿄쿄 오늘도 들러 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그러게말입니다 ㅎㅎ 진영이가 조금 걸리네요

저두 여주가 더이상 아프지 않게 노력하긴 하겟는데

하하 그대로 될란지 ㅎㅎ 아무튼 게속 지켜바주셔서고맙구요

다음회에서 뵐게요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천상재회 (♡.215.♡.30) - 2010/12/08 08:51:55

윽...궁금하게서리..꼭 이러더라... 항상 관건적일떄 가서 담집에 뵈요 하면서.ㅋㅋ
그럼 또 먼 일이 생기는거에요? 일우 할매가 또 중간에서 방해하는거에요?
암튼 잘보고갑니다.여주랑 일우 이쁜 사랑 했음 좋겠어요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58:01

하하하 천상님

? 오셧네요 흐흐 이래야 다음집이 궁금하지요 효효

제 전략이랍니다 캬캬캬

무슨일이 일어 날지는 오늘 저녁에 올려 드리겟습니다

요즘 피곤해서 ㅠㅠ 글을 제대로 쓰지 않아서 죄송해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ㅎㅎ 행복하세요 ㅎㅎ

노란꿀벌 (♡.189.♡.152) - 2010/12/08 09:19:53

음--노래방에서 일도 원우가 꾸며놓은것이고, 또 원우가 절대 놓지않을꺼라했으니 웬지 원우가 또 무슨 수를 써서 일을 벌려놓을듯한 느낌... ㅋㅋ 나름대로 상상했슴더. 추천하구 감더.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59:03

노란꿀뻘님

오랜만입니다 흐흐 재밋게 보셧다니 영광이구요

아마도 꿀벌님 예 감대로 원우가 뭔가를 꾸밀것 같구요 ㅎㅎ

다음집에서도 뵐게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tjkim (♡.8.♡.213) - 2010/12/08 09:31:59

첫사랑님:오늘은 제가 일찍 온거죠?
근데 너무 아쉽께 끝났네요.
두사람의 행복이 겨우 일주일이라니...휴~~~
근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넘 궁금해요.
담편 빨리 올려주세요~ㅋㅋ...
추천 하구 갈께요.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0:59:53

ㅎㅎㅎ 네 티제이님

흐흐 이렇게 자주 찾아 주셔서 고맙구요 ㅎㅎㅎ

두사람의 사랑하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저두 마음이 아련하네요 ㅎㅎ

글쎄ㅐ요 무슨일이 일어 날지는 게속 지켜바주시구요

감기 조심하고 좋은하루되길 바래요 ㅎㅎ

여우와곰 (♡.136.♡.215) - 2010/12/08 09:40:04

일주일후 무슨일이 일어날가요?궁금해죽겟어요.
요즘바빠 전번집하고 이번집 같이 봐서 댓글 여기다만 다는데 미워안하거죠?ㅎㅎ
민경이 목에있는 도장 혹시 회장님한테 알려져 큰일 당할것 같네요.민경이하고 일우주위에 두사람 걸림돌이 너무 많네요.원우가 민경이를 좋아하는거 전에는 사랑이겠지만 지금은 집착인것같네요.
담집 빨리 올려주세요~궁금해서 캬캬 추런하고 갑니다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39:49

하하하 여우와 곰님 미워 하긴요 ㅎㅎ
얼마나 언제나 고마운데요 ㅎㅎ

안 늦엇어요 저는 이보세요 더 늦게 와서 플달고 갑니다 흐흐

고맙구요 ㅎㅎ 아마도 원우가 뭔가를 꾸밀듯하구요

그 할멈도 언젠가는 일을 꾸밀것 같스빈다 ㅎㅎ

들러 주시고 재밋게 봐주셔서고맙구요 ㅎㅎ

행복하시고 감기조시하세요 다음회에서 뵐게요 ㅋㅋ

보름이 (♡.129.♡.58) - 2010/12/08 10:26:45

잘보고구 감니다 ... . 흐흐흐 재미있어요 ...ㅋㅋ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0:11

ㅎㅎㅎ 보름이님

흐흐 또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마부굥

재밋다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행복하시고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

헤드레향이 (♡.209.♡.252) - 2010/12/08 11:12:24

아마도 마귀할멈이 등장하지않을가 싶은데요 ㅋ
또무슨 일들이 생길지 ㅋ

둘이 행복하니깐 좋은데 ㅠ아효 ㅋ 또 슬픈일이 생길거 같다요

이번집두 잘보고 갑니다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0:44

ㅎㅎ 향이님 오셧네요 ㅎㅎ

오늘 옷이 참 아름답네요 ㅎㅎㅎ 섹시 그자체 ?

쿄쿄 ㅎㅎ 글쎄말임다 할멈일지 원우일지 게속 지켜보자구요 ㅋㅋ

다음회에서 뵐게요 행복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천생연분33 (♡.169.♡.207) - 2010/12/08 11:44:16

훈이엄니~~ 이글 넘넘 잼슴다~ 그동안 밀린가 다 밧슴다... 드라마보다 더 잼슴다...
근데 왕왕 행복은 저렇게 며칠 안가구 불행이 닥쳐오지 예 ㅎㅎ 그래두 나중에는 둘이 햄카게 잘 살앗슴 좋겟슴다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1:16

어머 천생연분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죠 ? ㅋㅋ

재밋게 보셧다니 영광이구요 ㅎㅎ 드라마보다 더 재밋다고 해주시니

막 사기 납니다 하하하 고맙구요 ㅎㅎㅎㅎ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 행복하세요 ㅋㅋ

방서이 (♡.32.♡.46) - 2010/12/08 12:17:05

담집 기대되네요..근데 내가 왜 이렇게 긴장하지..서마 ..담집... 넘 힘들게 쓰기 없어요 ..ㅋㅋㅋ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1:37

하하하 긴장하셧다니 제 목적을 이룬것 같네요 ㅎㅎ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

네 너무 힘들게안할게요 ㅎㅎ 고마워요 추천 ㅋㅋ

바닷가 (♡.156.♡.134) - 2010/12/08 12:31:55

일주일이라고 강조하시니 ...더 궁금해지네요..원우가...갈라놓는건지..할머니가 갈라놓는건지..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할지요...ㅋㅋ 담집도 빨리 올려주실거죠 ?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2:07

ㅎㅎㅎㅎ 재밋게 보셧나요 ?

ㅎㅎ 다음회는 오늘 저녁에올려 드리겟습니다 ㅎㅎ

과연 원우가 꾸밀지 할멈이 꾸밀지 기대해주시구요 ㅎㅎ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ㅎㅎ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향기바람이 (♡.193.♡.123) - 2010/12/08 12:53:13

첫사랑님, 이번집도 너무 늦지 않게 추천 꾹-누르고 갑니다 ^^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2:28

ㅎㅎㅎ 향기 바람님 추천 고맙구요 ㅎㅎ

님 글도 열심히 보고잇어요^^감기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신제인 (♡.165.♡.195) - 2010/12/08 13:08:28

둘사일 갈라놀 사람 할멈.유라.원우............에휴~ 좀 더 봐줄꺼지
못된사람들 ......ㅎㅎㅎ알콩달콩한 시간을 일주일만 주다니 ....
민경이 전남편한테선 사랑의 도장도 못받아봤나봐요 ..어쩜 그것도 모르구
노처녀 옆구리시리게 ㅎㅎㅎㅎ 보는것같아요
일우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상처받은 민경이한테 웃음을 더 많이 가져다주길바라면서
이번집도 상쾌발랑한 기분을 줘서 고마워요 ^^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4:16

ㅎㅎ 신제인님 오늘도 들러 주셧네요

완전 쌩유 ^^ 흐흐 그러게말입니다 휴

참 나쁜 사람들 때문에 .. 주인공들만 힘들겟어요 ㅠㅠ

일우가 참 기엽지요 ? ㅋㅋ 앞으로도 게속 이렇게 귀여울지 지켜봐주시구요

다음회에서 뵐게요 ㅎㅎㅎ 고마워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보하세요 ㅋㅋ

솔향기 (♡.12.♡.34) - 2010/12/08 14:28:58

이제 막 일우랑 사랑 키워갈려구 하는데...
담집도 기대할께요~~~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4:39

ㅎㅎ 솔향기님

이렇게 또 들러 주셔서 대단히 영광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할게요 ㅎㅎ

행복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난동건처야 (♡.144.♡.167) - 2010/12/08 14:55:03

일단 추천하고 천천히 감상해야 겟네요,,
수고하세요~~

첫사랑1 (♡.245.♡.110) - 2010/12/09 11:45:01

ㅎㅎㅎ 네 .. 추천 고맙구요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천천히 봐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ㅋㅋ

경문마미 (♡.245.♡.140) - 2010/12/09 12:13:20

일주일후 과연 먼일이 일어날지 참 궁금함다 ㅎㅎ
잘보구 감다 ~~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2:44:56

ㅎㅎ 경문엄니

내 늦엇슴다 이제사 와서 회플하구감다 쿄쿄쿄

쌩유 임다 ^^

kimstar (♡.70.♡.198) - 2010/12/09 16:36:10

원우란 팀장 또 뭔가 일 만들껏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기대합니다 .
일주일후 일이지만 글올리는것은 일주일후아니겠죠 ㅎㅎ 추천하나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2:45:22

ㅎㅎㅎ 우메 어떻게 이렇게 제 소설을 꿰뚫엇슴다 ?

흐흐 아무튼 다음회에서두 뵐게요 고맙습니다 ^^

love화야 (♡.97.♡.224) - 2010/12/13 13:07:51

요론 행복이 오래 갔으면 좋겟는데
딱 일주일이라니 넘 짜름다 ...흑...
빨리 담집 읽으러 가야겠음다 ..ㅋㅋ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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