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같이 살던 여자는?>> <<한국갔소. 내 새기 아니요. 가하구 결혼 안할거라구 했는데 달라붙어 그렇지.>>
<<그래두 처음엔 니가 좋아서 꼬셨겠지. 지금은 싫어도.>> <<내 나쁜남자지므. 내때문에 그여자 이혼했소. 이혼하지말라구 말했는데>>
<<니가 잘해주니깐 널 너무 좋아해서 그랬겠지>> <<잘해준거 없는데. 집에두 드문드문 들어가는데. 근데 내 하라는대로 다 하오. 지금 이시간에 집에 가두 장국에 밥 해주오.>>
<<좋구나. 난 그렇게 못한다.>>
지금 이게 몇시인데 새벽두시가 넘었는데
<<이젠 자자. 내일아침 7시에 안도시내에 간다 했잖어.>> <<같이 갈거지? 난 안도 못가봤는데. 구경 좀 시켜주오.>>
<<알았다.>> 난 그냥 그하고 등지고 누워서 이젠 자려고 애썼다. 몇분이 지났을가?
<<이쪽으로 돌아눕소.>> <<아니. 싫어. 난 원래 이렇게 잔다.>>
<<그래 맘대루 하오>> 휴--- 이대로 자는거구나.
그런데 반듯하게 누웠던 그가 내쪽으로 돌아누우면서 오른손을 내 배우에 얹었다.난 심하게 전률을 느꼈다. (얘가 왜이럴가?) 난 오른손으로 그의 손을 잡았다.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그냥 안구 자기오. 잠이 안와서 그래오.>>
또 멏분이 지났을가? 그의 손이 내 브라자 속으로 들어왔다.또한번 전률을 느꼈다.(애가 아니라 남자네.) <<나 가슴작어 만지는거 싫어.기분 나쁘니깐.>> <<알았소.>> 그는 손을 빼고 그냥 나를 안아 주었다 <<자지않고 왜 그러니? 나 아줌마야.>> <<누가 어찌오? 그냥 안구 자자는데.>> 미치겠다. 할 말이 없다. 그래 그냥 안고 자자. 그러면서도 그는 내 등뒤에 바싹 붙어서 나의 뒤목이며 귀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미칠것 같다.귀에 입김을 불어넣으면 난 흥분이 잘된다. 그가 어떻게 알지? 여자 많어서 경험인건가?
<<야, 왜 이래? 난 아줌마라고. 너 총각이잖어.>> <<나 총각 아니오.>> 미쳐버린다.총각 아니란건 뭐야. 그는 내 팬티를 만졌다. 실은 이미 다 젖어 있었으니깐.만약에 팬티가 안 젖어 있었다면 내가 반항을 조금 했더라면 나중에 만나지도 않았을건데. 내가 나쁜거지. 그는 나를 자기쪽으로 돌려눕히고 키스 해줬다. 짜릿한감 오랜만에 달콤한 키스를 해본다.미치겠다.진한 키스를 하면서 그가 숙련된 솜씨로 내 브라자끈을 풀 었다.그뒤로 내 바지를 벗기려했다. 난 그의 손을 덥석 잡았다. <<나 아줌마야. 이러지 말자. 넌 총각이잖어.>> <<총각 아니라고 했재요.>>
그는 입으로 내입을 막았다. 더이상 말하지 말라고. 그는 내 귀며 목이며 부드럽게 핥아준다고 할가 입맞춰준다고 할가 아무튼 너무 숙련됐다. 차츰 애래로 내려가면서 내 가슴을 입맞춰준다. 손에 쥐우지 않을정도로 작은 가슴인데 기분좋게 입맞춰준다.진짜 내가 미쳤다.신음소리가 저도 몰래 내 입에서 흘러나온다 .그는 내가 준비가 된걸 알고 팬티까지 벗어버리고 내몸속으로 들어왔다. 그물건이 길고 굵어서인지 아줌마인데도 그냥 꽉 찬다는 감이든다.한참후 위치를 바꿔 뒤에서 해준다.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황홀하게 해본다. 12년을 같이 살아온 남편하고 이제는 흥분도 잘 안되고 서로가 의무로 밤일을 하는데.언제 고조를 느꼇던가 싶다. 다시 정상위로 돌아와 쑥쑥 깊게 들어는 감을 느끼면서 나는 바로 고조를 느꼈다.날아날것 같은 기분이다. 난 그도 끝났는줄 알았는데 아직 사정을 안했단다.그는 내가 좋았으면 됐다면서 그냥 끝내고 날 안아주었다.
<<너무 잘 하네.>> <<잘 못하오.>>
몇분후 각자 옷 챙겨입고 다시 그의 팔베개를 베고 그의 품에 안겼다.남자라고 여자 좋아하는건 다 알아가지고 가볍게 내 이마에 키스 해주고 자자면서 꼭 안아준다.
아줌마 불륜이 먼자랑이라고 이런데서 ...실화라고 올리시는지 내머리론 정말 달통이안되는군요..ㅉㅉㅉ..습관적으로 추천눌러버렸네..이건 비추감인데 에라이
남의 여자를 리혼까지 시키고 아줌마와 그래는 남자도 그렇고 애까지 있는 아줌마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발생하는 주인공 어찌보면 다 같은 류형이니깐 제목그대로 아줌마만 나쁘다곤 할수없죠. 그런짓 하면서 애한테 남편한테 미안하지 않아요?
딱 보면 소설이구만 무슨 실화라구......
소설에 속아서 흥분하면 안되쥐 ㅎㅎㅎ
ㅎㅎ...나쁜것 맞습니다. 소설이든 실화든, 자기감정 추스릴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내키는대로 편하게만 살수는 없지않겠습니까...
재밋게 잘 읽어 어요 ...
실화를 꾸밈없이 .. 조리있게 잘 썻네요 ..
잘 읽고 갑니다 ..
님이 이런 사실을 공개 햇다는 이유 만으로 욕음 좀 보겟네요 . 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구 갑니다..십자십자십자...
잘보고 갑니다 ,잘썼네요
굳이 리플까지 달면서 불만을표시하는 사람들도
3집 역시 들어와 볼겁니다.
난 잼있게보았습니다~~ ㅎㅎ
글쓴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신제인님 암튼 추천 눌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사실은 소설보다 실화라면 더 보고싶은것 아닌가요?
전 실화부터 보는 습관이 있거든요
노란꿀벌 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남편하고 애한테 미안해요
남편하고 이혼하고 안 살거면 괜찮은데 이 세상 그누구보다 남편 좋거든요
근데 왜 바람피우는지 좀 모순이 돼요
그니깐 제가 나쁜거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호룡정 님 실화건 소설이건 중요한건 아니구 지금 이런일이 없는건 아니죠
숲속o요정님 그땐 마음 내키는대로 했는데 요즘은 마음이 영 아니예요 불안하거든요
싫오님, 복쥐두마리님,남은여자님 , 똥침쟁2님 감사합니다
총각과 바람핀것도 처음이지만 앞으로 글읽으면 총각하고 처음 해보는게 넘 많거든요
글 쓴것두 처음이에요 총각한테 모이자에 글 내겠다고 약속했고 그약속 지키고 여직 살면서 언녕 글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서 썼어요
재밌게 읽었다니 감사합니다
우와초~~ 미치겠구먼 ;; 암튼 추천 댕기구 감네다
기실 머 떠나서 각자 인생이구 사람인데머 충분히 그럴수 있지요
글 읽어보니 주인장 집은 안도인것 같은데...한두번 만난 남자하고 한방에서 잠을 자냐??
애 엄마 돼가지구 제 집에 가서 애나 데리구 잘것이지..정말 어이없네..이런 사실은 어떻게 모이자에 낼 생각을 다 했을가??? 그 용기에 감탄...
싱겁재님 추천감사합니다
썅챈칸치님 댁의 말씀이 맞네요. 한때 미쳐서 돌아쳤지만 요즘은 애 잘 데리구 자요
에이 어쩐대...ㅋㅋㅋ 어찌할수없는 감정을....
욕정은 어쩔수 없다지만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잇는 바람끼 과거에 집착하여 현제를 무시당하는 남편이 불쌍함
아이디나 닉네임 건사 잘하셔야겟는데요....ㅋㅋㅋ
카푸치No님 저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바다 님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남편한테 더 잘 하고 있습니다
민아미나 님 말씀 감사한데요 컴을 잘 몰라서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네요
같은 안도 ㅋ 잘 읽고 감니다 /.
1집 그리고 지금 2집 보고잇느데요,, 정말로 실화 인지 아니면 소설인지,
만약에 진짜,,,,실화라면............
일단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