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하지마 ==★★★15~16회

첫사랑1 | 2010.12.09 23:47:26 댓글: 38 조회: 1887 추천: 1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949
일주일후 .....

드디어 ... 대회의 전날이 다가왔고 ... 나는

진영씨의 뒤를 개처럼 끌려 다닌 보람이 있는지 ...

제대로 된 작품을 . 만들어 낼수 있었다 ...

"우와 .. 민경씨 .. 진보가 큰데요 ?? 너무 이쁘네요 ?

만약 우승하게 돼서 이옷이 판매하게 되면 제가 제일

먼저 사 입을께요 ^^"

"고마워요 유경씨 .... ^^"

유경씨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 났고 .. 기분이 들떴다 .

제일 먼저 .. 나의 성과를 보여 주고 싶은 사람은 일우였다 ..

들뜬 마음으로 ... 휴식시간을 짜내 .. 일우한테 전화를 했다 ..

그런데 받지 않는 일우 .... 무슨일일가 ???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 일우의 사무실까지 찾아간 나 ..

처음으로 .. 일우를 찾아 온 나는 ... 쭈뼛쭈뼛 거리며 ..

주위를 살폈다 ..

"사장님 뵈러 오셧나요 ? 예약은 하셨는지요 ? "

이때 나에게 .. 말을 걸어온 비서 .. 너무도 귀엽고 이쁜 여자였다

ㅡ,ㅡ 이 자식 ... 옆에 는 왜 다 이렇게 이쁜 아지 들이란 말인가 ?

왜 나처럼 .. 거의 시들어가는 꽃이 아닌 아직 채 피지도 않은 아지들

뿐이란 말인가 ?? 쳇 .... 저 피부좀 봐봐 ... 흑흑 ...

나에 비해 . 뽀얗고 ... 마치 얼굴에 .. 물이 튀여 나올듯한 ..

피부 .. 아기 피부를 연상하게 하는 그녀의 피부를 바라 보며

혼자 생각에 잠긴 나에게 다시한번 물어 오는 그녀

"사장님 지금 손님이 오셨는데 ... 혹시 예약하지않으셨다면

잠시 여기서 기다리시죠 ? "

"네 ?? 아 .. 나 급한데 ??? "

마침 휴식시간 을 짜낸터라 ... 그렇게 오래 기다릴수없는 상황인지라 ..

나는 ... 비서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타서 . 살며시

일우의 사무실 문을 열었다 .... 그런데 .... 나의 눈앞에

보여진건 .. 내가 제일 보고싶지 않고 ..

꿈에서 조차 이런 꿈은 싫은 장면 이 나타났다 ...

소파에 . .. 유라의 다리를 베고 누워 있는 일우 ...

그런 일우의 머리에 손을 얺고 잠이 들어 있는 유라 ...

순간 오만감정이 교차하고 ..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오는 눈물

을 닦으며 .. 살며시 문을 닫고 그자리를 피해 나와버렸다 ...

++++++++++++++++++++++++++++++++++++++++

서민경 ... 생각보다 쉽잖아 ????

이런걸로 상처를 받다니 .... 뭐 나한테는 유리하지만 말이야 ...

유라는 눈을 뜨며 .. 나가버린 민경이를 비웃고 있었다 ..

그러면서 .. 살며시 .. 일우의 머리를 스다듬는 유라 ..

강일우 ... 내가 널 떠난다고 한거 . 거짓말이야 ...

이미 떠나 버린 니 마음 .. 내가 다시 되 찾으려면 ...

이런 비겁한 행동말고는 다른게 없어 ... 나는 이런것 밖에 모르니까 ..

고맙다 .. 잠들어 있어 줘서 .. 덕분에 .... 저 여자를 쉽게 .. 보낼수 있을것같은데 ..

고약한 미소를 띄우며 .. 일우의 머리를 만지는 그녀...

사실 조금전 상황은 이랬다 ...

미리 만나자고 약속한 두사람 .. 하지만 다른 일은 없이

그저 .. 이젠 친구로 지내기로했고 .. 유라는 곧 떠난다고 했으니

아무런 꺼림없이 .. 일우는 유라를 만나기로 했다 ..

그런데 .... 소파에 누운 일우는 잠이 들어 버렸고 ...

약속시간에 맞춰 온 유라는 일우가 잠이 들어 버린걸 보았다 ..

그런 일우를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

자신의 다리를 내주었고 ... ... 마침 밖에서 들려오는

민경이의 목소리에 .. 머리를 굴린 유라다 .......

+++++++++++++++++++++++++++++++++++++++++


손에는 나의 디자인 봉투가 들려 있고 .... 그 봉투를 손에

꽈악 쥐고 나는 화장실안으로 들어가 .. 혼자 쪼그린채

울고 있었다 ... 바보처럼 ... 또 울고 있다 ..

그것도 또 한번 남자 때문에 .... 말이다 ....

참 서민경 .. 못났다 ... 어떻게 ..한번 속고도 모자라서

또 속다니 .. 남자를 그렇게 모르겠더냐 ???

소리도 내지 않은채 .. 쪼그리고 앉아 울고 또 울었다 ...

배신감 .. 때문이라고 해야 할가 ?? 아니면 ..

일우가 그런 모습을 보고 .. 마음이 아파서 일가 ??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지만 ... 서럽고 .. 마음이 찢어 지듯 아파온다 ..

한참을 울고 나서야 ... 화장실에 나와 .. 간단히 .... 화장을 고치고 ..

나는 내 자리로 와서 앉았다 ...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나에게 다가온 진영 ..

"어떻게 됐어요 ?? 작품은 제대로 나왔나요 ? "

"네 팀장님 .. 민경씨 이번에 대상 받을것같은데요 ?

너무 이뻤어요 ? "

나에 앞질러 말을 하는 유경이를 아니 고운 눈으로

ㅉㅐ려 보던 진영이는 나에게 손을 내민다 ...

나는 손에 들려 있던 봉투를 건넸다 ....

봉투를 열어 안의 디자인을 살피던 진영이는 흠칫하더니

이내 안정된 표정을 지으며 .. 나에게 말을 한다 ..

"이것도 작품이라고 지금 내 놓을려는건가요 ????

이런 쓰레 기 같은 작품을 원우한테 가져 가서 실망 시키려는건 아니죠 ??? "

"네 ?? 그 디자인이 어디가 .... 맘에 안드시는데요 ? "

"됐어요 .. 제가 며칠동안 고생한 보람을 저는 볼수가 없네요

이 건 제가 버릴게요 .. 다시 디자인 해오세요 .. "

그러고는 그 종이장을 흔들며 .. 자기 자리에 앉더니 바로

휴지통에 버려 버리는 진영 ...

시간도 없고 ... 게다가 지금은 내 정서가 언제

디자인을 다시 할 정서가 아닌지라 나는 그자리에 엎드려 버렸다 ..

그러자 나를 톡톡 치는 유경씨는 나의 귀에 속삭인다 ..

"가서 가져오세요 .. 민경씨 바보예요 ??? 민경씨 이번

작품 .. 너무 휼륭해요 .... 어서 가서 가져 오세요 ..... "

하지만 지금 나는 온통 머리속에 일우와 유라가 아까 했던

그 행동뿐 아무 생각도 없었다 .. 아무 말없이

그냥 그자리에 엎드려 있는 나를 더이상 건드리지 않고

자기 일을 하는 유경...

오후면 우리의 작품들중 제일 휼륭한것을 뽋아 ... 대회의 현장으로 가져 간다 ..

나는 다른 직원들이 점심을 먹고 오는 동안에도 ..

자리에 엎드린채 .. 일어 나지 않았다 ..

머리를 들면 내가 울고 있다는게 들켜 버릴가 두려웠고 ..

지금 으로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

드디어 점심시간은 지나 갔고 ... 회의 시간이 다가왔다 ...

모든 사람이 회의실에 집합했고 . 원우를 기다리고있었다 ..

한참후 ... 손에 .. 여러장의 종이를 들고 들어온 원우 ...

한숨을 내쉬더니 .... 나에게 물어 온다 .

"서민경씨는 ... 왜 디자인 작품을 제출 안한거죠 ? "

나는 그저 아무 말없이 원우를 바라 볼뿐 아무말도 대답할수가없었다 ..

"하아 ... 이번 에 여러분들 한테 정말 실망했습니다 ..

몇몇 분들 의 작품은 아예 쓰레기더군요 ?

이래 가지고 대회에 가져갈수나 있나요 ???

후.... 한숨만 나옵니다 .. "

한참의 침묵의 흘렀고 .,. 다시 입을 여는 원우

"몇장을제가 고르긴 했지만 .. 답이 안나오네요 ....

됐습니다 .. 일단은 몇장만 가져갈게요 ... 수고하셨습니다 ..

다들 퇴근하세요 .. "

기분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원우를 나는 볼수있었다 ....

아마 나한테 실망했겠지 ??? 난 왜 이렇게 바보인거지 ??

퇴근준비를 하고 로비를 나서는데 ...

일우한테서 걸려오는 전화 .. 나는 발신번호를 확인하고 나서

받지를 않았다 ... 집에도 가고 싶지 않은 나는

희정이 한테 전화를 걸었다 .....

그날밤 희정이네 집에서 나는 밤을 새웠다 ...

술도 먹고 .. . 온밤 수다를 떨며 보냈다 ...

이튿날 .. 늦잠에서 깨여나 ... 나는 핸드폰을 켰고 ..

음성 메시지가 다섯통이나 와 있었다 ..

"첫번째 메시지입니다 ..

아줌마 어디야 ??? 퇴근 같이 하려고 전화 했는데 .. 에이

전화를 왜 안받아 ?? "

"두번째 메시지입니다 ..

아줌마 .. 대체 어디야 ?? 집에도 없네 ????

퇴근 안한거야 ??? 이거 들으면 바로 전화해줘 ? "

"세번째 메시지입니다 ...

이봐 아줌마 .. 내 메시지 못들은거야 ?? 걱정돼 죽겠어

어디야 ??? 전화해줘 ? "

"네번째 메시지입니다 ..

야 ... 서민경 .. 죽고싶어 ?? 어디야 ??? 집에 오면 죽는다 ???? "

"다섯번째 메시지입니다

아줌마 ... 제발 ... 전화좀 해줘 ....
 
아무 일 없는거지 ??? 그렇지 ??? 무슨일이 있어서

늦는지 몰라두 절대 화 안낼테니까 .. 제발 전화라도 해줘 .. "

마지막 메시지의 시간을 보니 ... 새벽 두시였다 ...

나는 메시지 확인을 다하고 나서 ...

일어나 샤워를 했다 ... 벌써 .. 준비를 다하고

가계에 나가고없는 희정이 ...

대충 아침을 주어 먹고는 . 대회의 현장으로 나갔다 .

비록 나의 작품은 없지만 ..그래도 ... 동료를

응원 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 대회현장으로 갔다 ..

이미 와있는 원우와 .. 여러명의 동료들 ...

나를 보고는 나에게 살며시 윙크를 날려 주며 미소를

띄우는 원우를 향해 나는 그저 웃어주었다 ..

이때 하나 하나 작품 소개가 있었고 ....

작품을 디자인 해낸 디자인너들의 소개도 있었다 ..

나는 하나 하나 유심히 바라봤다 ..

드디어 우리 회사의 동료들도 . 하나 둘씩 앞에 나섰고

모델과 함께 ... 걸어 나오고 있었다 ...

그런데 .... 순간 나의 눈에 띄운건 ...

한모델이 입은 디자인 이였다 ....

"어 ? 저건 ? 민경씨 디자인 아니야 ?? 색상마저 똑같아 ? "

유경씨으 ㅣ말에 나는 다시한번 확인을 했고 ..

정말 나으 ㅣ디자인이 였다 ..

이게 어떻게 된거지 ???? 모델 옆에서 함께 걸어 나오는

진영씨 .... 마치 자기 작품인양 작품 소개도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었다 ...

순간 . .그자리에서 얼어 붙었고 .... 어떻게 이상황을 대처해야

할지 ... 나는 모른채 ... 그자리에 서서 구경만 하고있었다 ..

그런데 ...

"저 작품 ... 디자인너가 따로 있어요 .. "

나는 목소리의 주인을 따라 보았고 .. 원우 였다

원우의 옆에는 유경씨가 서 있었고 .. 나를 향해 ..

브이를 하며 웃음을 날리는 유경씨 ...

아마도 유경씨가 원우한테 말해버린모양이다 ...

원우의 말에 .. 당황한 기색이 영역한 진영은

그자리에서 맴돌고있었고 .. 심사위원들도 잠깐

대회를 중단하기로 했고 ... 나와 진영씨 그리고

유경씨 .. 원우는 .. 한 사무실에 불리워 갔다 ..

"대체 이 작품은 누구의 것인가요 ???? "

"죄송합니다 . 제 차고로 이런일이 발생했네요 ...

제가 .. 디자인을 잘못 올려 보낸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 "

연신 머리를 숙여 사죄하는 원우 ....

"이건 엄연히 범죄에 속합니다 ...제작권 침입이라구요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 "

"죄송합니다 .. 제가 실수로 ... "

"실수요 ??? 그럼 왜 ? 디자인너까지 실수로 올려 놓으신거죠 ? "

"그건 ... "

"심사위원 님 안녕하세요 .. 사실은 제가 ... 이 대회에

나설 자신이 없어서 진영씨 한테 부탁한것입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 "

"지금 장난 합니까 ???? "

"죄송합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 "

"이게 지금 죄송한다는 말한마디로 되는것입니까 ???

당신들의 그 차고 때문에 .. 대회가 연기되였어요 ..

어떻게 책임질건가요 ?? "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 "

"책임을 어떻게 지실건가요 ????? 아 .. 댔어요 ..

이런 사람들이 대회를 흐리는거지요 ... 작품을가지고

나가주세요 ... 강제 자격 탈퇴 입니다 .. "

"네 ?? 저기요 . 잠깐만요 ... "

"무슨 할말이 또 있는거죠 ???? "

"저기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 제가 .. "

"듣고 싶지 않네요 .. 변명 따위 필요 없으니 나가주세요 ..

보안 불러 .. "

그렇게 우린 질질 끌려 .... 그기서 나오게 되였다 ....

아무리 애원을 해도 안되고 아무리 사정을 해도 안되다고한다 ..

회사에 돌아온 원우는 바로 진영이의 뺨을 우리 앞에서 치는것이다 ..

나는 원우를 말려 나섰다 ...

"원우야 이러지마 .. "

"김진영 정말 실망이야 .. 너때문에 민경이 .. 이번대회에 참석도

못하게 됐어 ... 민경이 앞길을 니가 막은거라구 .... 게다가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있는거야 ?? "

"원우야 나 괜찮아 ..그러니까 이러지마 . "

"역겨워 ... "

"뭐 ??? 너지금 뭐라고 했어 ? "

"역겨워 .. 니가 나한테 이럴수 있어 ???? "

"야 . 지금 니가 잘했다는거야 ???? 민경이가 얼마든지

너를 깜방에 보낼수있는데 .. "

"그만해 원우야 .. 나 정말 괜찮아 .. "

"착한척 잘난척 하지마 서민경 ... "

"진영씨 .... 그런거 아니예요 .... "

"김진영  앞으로 내 앞에 다신 나타나지마 . 오늘부로 해고야

우리 사이도 이젠 아웃이야 .. "

"그래 아웃하자 고 아웃해 ... 누가 겁난대 ???? "

"뭐 ??? "

"간다 가 .. 차원우 .. 너 후회 할꺼야 .. "

"김진영 .. 너 ??? "

사무실 문을 빵차고 .. 나가버린 진영씨 ... 씩씩 거리며 .

확를 내던 원우는 책상위의 물건들을 부수기 시작했다 ...

"원우야 .. "

"하아 하아 .괜찮아 .미안해 .. 미안해 .. "

"아니야 .. 나 괜찮아 ..그러니까 진영씨한테 너무 그러지마 . "

"그래 .. 우린 괜찮으니까 ... 걱정하지마 근데

너 어떡하냐 ?? 처음 하는 대회 인데 . 망치게 생겻으니  내가

무슨 수를 쓰던 제자리에 돌려 놓을께 .. "

"아니야 . 나 정말 괜찮아 ... "

"후우 ... 어찌댓든 ... 기다려 내가 제자리에 돌려 놓을테니까 .. "

그러고는 나의 어깨를 도닥여 주고는 어디론가 가는 원우 ...

나는 그렇게 큰희망을 걸지 않았는데 ... 그날밤 나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내가 대회에서 일등을 했다는것이다 ..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지 ???

나는 의문점을 품고 원우의 핸드폰을 눌렀다 ...

"원우야 대체 어떻게 된거야 ?? 내가 .. 일등 을 하다니 ?? "

"그래 .. 나도 몰랐어 .. 나도 이제 금방 소식 들었어 ..

축하한다민경아 .... "

"아니 어떻게 된거야 ? 정말 니가 .. 손쓴거니 ? "

"그게 뭐가 중요해 니가 일등했는데 .. 이젠 외국에 가서

니 실력을 키워 오면되는거야 .. "

"아니 잠깐만 ... 대체 어떻게 된거지 말해줘 ... "

"그게 .. 나중에 말해줄게 ... 래일 회사에 이쁘게 하고 나와 ?

축하 파티 해야지 ???? "

그러고는 무작정 전화를 끊어 버린다 ...

이때 나의 옆에서 귀를 귀울려 듣고 있던 희정이가 .

입을 나불거리며 .. 나를 비아냥 하기 시작했다 ..

"쳇 . 이런 곰탱이 아줌마 가 뭐가 좋다고 저 난리 이지 참 .. "

"뭐 ?? 무슨소리야 ? "

"아직도 모르겠니 ?? 원우가 .. 너를 위해서 ... 뭔가를 했겠지 ? "

"너 뭔가 아는구나 ?그치 ?? 알려줘 .. 뭐야 ??? "

"몰라 나도 .. "

"야아 .. 말해줘 ... 말해줘 .. "

"말해주면 나한테 무슨좋은점있어 ? "

"ㅡ,ㅡ 말안할꺼지 ???? "

"ㅡ,ㅡ 너 설마 또 .... "

"안무서우면 말하지마 .. "

나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 희정이가 제일 무서워 하는게

간지러움이다 ..... 그걸 제일 두려워 하는 희정이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사실은 .. 원우가 아까 나를 찾아왔어 ...

니가 대회에서 제명 당했다고 하면서 나에게 부탁을 하더군 .. "

"너한테 ?왜 ? "

"사실 .. 그 심사위원중 한명이 우리 큰삼촌이거든 ... "

"뭐 ?? ㅡ,ㅡ 지금 말장난하자는거야 ? "

"아니야 ... 정말이야 ..... "

"ㅡ,ㅡ 그래서 ? "

"그래서 내가 말좀 해줬지 .. 한번만 원우를 만나달라고

원우가 .. 심사위원들 모두 청해 놓고 .. 너를 강력 추천하더래 ...

게다가 ... 이번 대회 축의금 절반을 원우가 .. 내기로 했고 ... "

"ㅡㅡㅡㅡㅡ:"

"하지만 절대 니가 우승한거는 원우한테 달린거 아니야

니 실력으로 된거야 ... 그건 내가 증명할수있어 ..

우리 큰삼촌도 그러더라구 .. 니 작품을 보는순간 확 눈에

다가 오던데 그런일이 생겨서 아쉬웠다고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살짝 눈감는거라고 했어 ...

그러니까 절때 .. 오해는 하지마 .. 너 실력있어 .... "

"그게 . .사실이야 ?정말 그렇게 말한거 맞지 ? "

"그래 ... 그러니까 ... 쓸데없는 생각하지말고 ..

잘해 ... 알았어 ? 원우한테 미안한짓하지말고 .. ㅉㅉ

나같으면 너같은 아줌마 한테 그렇게 목 안맬껀데 ... 참 .. ㅉㅉ

바보같은녀석 이라구 .. "

혀를 차며 . 샤워실로 들어 가는 희정이를 바라 보며

나는 ... 우승한 기쁨 보다 ... 원우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더 커져가고 있었다 ....

이튿날 ....

회사에 가니 .. 모두들 나를 축하 한다고 난리도 아니였다 .

파티의 분위기 속에서 나는 원우한테 다가갔다 ..

"고마워 .. "

"바보 ... "

그말만 하고는 동료들 사이에 서더니

"우리 . 오늘 휴식하는건 어때요 ? 회식 할까요 ?

우리 회사에서 이렇게 경사 스러운 일이 있긴 처음인데 말이죠 ??

회식 간만에 하죠 제가 쏠께요 ... "

"와우 .... 실장님 최고 .... "

"자 . .가죠 ??? "

"원우야 . .이러지마 .. 희정이한테서 들었어 .. 니가 이번 대회 "

"나중에 예기 하자 ??? 지금은 일단 이 기쁨을 나누는거야 . "

나는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 다들 너무 좋아라 하는게 첫째였고

그 흥을 깨고 싶지 않았고 나 역시 너무 기뻣기 때문이다 ...

우린 .. 1차 2차 3차 까지 ... 갔다 ...

나는 여기저기서 부어오는 술땜에 .. 취해버렸고 ..

내 몸조차 가누기 힘들었다 ...

"민경아 괜찮아 ??? "

"어 . 뭐야 ?? 주인공이 벌써 .. 쓰러 진거야 ?? 에이

재미없어 .. 실장님 .. "

"자자 .. 여러분 흥을 깨지 말고 실컷 노세요 제가 계산할게요

민경씨 오늘 많이 취했나 봅니다 ... 제가 먼저 집에 데려다 줄게요

여기 계산은 제가 할테니까 걱정 하지말고 오늘 실컷 노세요 ?:

"아하하하 실장님 최고 최고 ... "

나는 원우의 부축을 받으며 .... 어느곳에 도착하는듯 싶었고

침대에 눕혀진후 .. 나는 인사불성이 되여버렸고 금새 잠이 들어 버렸다 ..

+++++++++++++++++++++++++++++++++++

그녀는 잠이 들어 있었다 .. 그런 그녀를 품에 살포시

안았다 . 서민경 .. 내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넌

아마 모를꺼야 ..... 사랑해 .. 서민경 ..

+++++++++++++++++++++++++++++++++++












ㅎㅎㅎ 어제 못올린거 오늘 두집 한데 엮어봤어요

일단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고맙구요 ㅎㅎ

이번회는 약간 빠진게 너무 많죠 ?? ㅡ,ㅡ

죄송해요 .. ㅠㅠ 시간이 급해서 ㅜㅜ

아무튼 부족한 저의글 게속바주시는 모든분들 너무 너무 고맙구요

다음회 래일 저녁에 못 올리면 일요일 저녁에 연속

두회를 엮어서 또 올려 드리겟습니다 ^^

고맙습니다 ^^그럼다음회에서 뵐게요^^좋은 밤되세요 ㅎㅎ
추천 (19) 선물 (0명)
IP: ♡.245.♡.110
My따링 (♡.245.♡.34) - 2010/12/10 02:52:16

오랜만에 일빠르 해보면서...ㅋ...

구미호천사 (♡.226.♡.128) - 2010/12/10 08:19:10

ㅎㅎ 잘 보고 감덩 ~사랑해 서민경 ㅋㅋ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작할러낭 ~ ..담집도 기대함덩 ~

약속cui (♡.252.♡.9) - 2010/12/10 08:25:56

우선 먼저 찍고 봐야지 ㅎㅎㅎㅎ 오늘은 회사 인터넷 고장 땜에 좀 늦었어요...
원우 설마 민경이 한테 못을 일을 하는건 아니겠죠.... 민경이 일우랑 잘 되였
으면 좋으련만 차원우가 심리가 좀 변태적으로 가는것 같은데....
암튼 계속 지켜 볼께요....화이팅

신제인 (♡.165.♡.195) - 2010/12/10 08:46:05

저런..여우같은 유라한테 속아서 일우를 오해해버리게되네요 ..
전화도 안받고 만나지도 못하구 일우가 얼마나 걱정했을까...
이런걸보니 ..가끔은 눈에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란 진리를 더한층 깨닫네요
민경이 또 속상한김에 취해버렸네요....악마같은 원우손에 손에 ...
아무일 없어야할텐데 ...
민경이 디자인 1등한걸 축하합니다. ^^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2:50:22

마이따링님 ^^

어메 오랜만에 ..들러 주셧네요 ㅎㅎ 전 요새 안보여서 제글 안보는줄 알았네요 쿄쿄쿄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




구미호님

음 .. 글쎄요 .. 아름다운 러브 로맨스일지 아니면 뭘지 담집도 기대해주시고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약속님

헤헤 오늘도 들러 주셧네요 ?고마워요 ㅎㅎ 음 .. 그러게 말입니다

차원우가 과연 어떻게 이 상황을헤쳐 나갈지 아니면 또 먼가 있을지

다음집에서 뵙겟습니다 ㅎㅎ 오늘도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신제인님 ..

우마 ... 제 글에서 먼가를 깨닫았다고 하신분은 아마 제인 님이 처음인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네요 ㅎㅎ 고마워요 ... ㅎ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취해 버리고 원우의 손아귀에 들어 갔으니

제발 아무일 없기를 기대해야겟죠 ?

다음회에서도 뵐게요 ㅎㅎ 그리구 여주 대신 축하 고맙게 받을게요

헤헤 쌩유입니다^^

큐티가위 (♡.128.♡.55) - 2010/12/10 08:46:20

잘보구 감미닥.크크.

일이 또 꼬일것같네욥...흐흠..

담집 기대할께요..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2:51:54

ㅎㅎ 큐티님

오늘도 들러 주셔서 고맙구요 ㅎㅎ 일이 어떻게 전개 될지 게속 지켜 보자구용 ?

헤헤 다음회에서 뵐게요^^좋은하루되세요 ㅋㅋ

핑크프라워 (♡.56.♡.99) - 2010/12/10 08:50:33

휴~진영이가 왜 이런 짓을 했을가?
원우하고 짠거는 아니겠지요
내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건가?ㅋㅋ
유라도 정말 밉네 마음이 떠나간 사람을 붙잡고 뭘할려고 수를 쓰는건지
마지막 원우가 여주를 데려다 어쩔려고
아무리 짝사랑하는 여자지만 억지로 자기거로 만들면 안되는건데
휴~잘보고 가네요 담편 기다릴게요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3:04:25

어머 핑크님 이렇게 제 이야기를 쭈욱 꿰둟었네요 ㅋㅋ

쉿 비밀입니다 ?? ^^

다음회에서 밝혀 드릴테니까 내심히 기다려주세욤 ? ?ㅋㅋ

유라가 못된거 이제 더할것 같기도한데

너무 실망 하지 마세욤 크크 ..

다음회에서두 뵐게요 고마워요 매회마다 들러 주셔서요^^

love라인 (♡.161.♡.149) - 2010/12/10 08:55:15

유라 고 여우같은 기지배!
아줌마의 로맨스를 가로막다니!
비기시타 ㅡ0ㅡ; ㅎㅎ
바쁘시면서도 열씨미 연재를 이어가는 님~!
첫사랑님 탄복합니다 ^0^
계속 홧팅 하세요~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3:05:41

ㅎㅎ 러브님 바쁘실텐데 또 와서 제글 봐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쓸꺼구요 러브님 글도 더 열심히 볼게요^^

다음회에서 뵈요^^

넌누구니 (♡.10.♡.199) - 2010/12/10 09:41:31

와우~~~점점 재미있었지네요~
오늘도 즐감 추천 꾹~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3:06:10

ㅎㅎ 넌누구니님

헤헤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오늘도 들러 주시고 재밋다고 해주시니

너무 영광입니다 추천고마워요 ㅋㅋㅋ 다음회에서 뵐게요 ㅋㅋ

똥통 관 (♡.12.♡.149) - 2010/12/10 10:05:44

1회부터 쭈욱~ 한숨에 다 읽었습니다

이야기가 점점 잼습니다... ㅎㅎ

첫사랑님 화이팅 하시고 담집 기대하겠습니다~~~ ^^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3:07:36

똥통님

ㅠㅠ 고맙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이렇게 와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고맙구요

부족한 저의글 재밋다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다음회에서 뵐게요 ㅋㅋㅋㅋ

싫오 (♡.97.♡.167) - 2010/12/10 11:10:30

오늘도 자~알 보고 갑니다!!! 맨날 이 글만 기다리게 되네요!담집도 기대합니다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8:54:54

싫오님

정말 고맙습니다 들러 주시는것도 영광인데 ..

ㅠㅠ 이렇게 제글만 기다렷다고 해주시니

막 어쩌할바를 모르겟어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앞으로도 정말 잘부탁할게요 ^^

솔나무가루 (♡.40.♡.182) - 2010/12/10 12:19:21

첨으로 리플답니다..첫집부터 넘넘 재미잇게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나는 글이 메달을 따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와서 오늘부터 리플 남기러 들어왔습니다..항상 기대합니다..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8:55:55

ㅜ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재밋는데 메달따지 못한다 이말에 코마루가 찡했어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이젠글을 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말 고맙구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겟습니다 ㅎㅎ

헤드레향이 (♡.59.♡.172) - 2010/12/10 13:00:59

헐 ㅠㅠ 일우랑 유라 뭐꼬 ㅠ 유라 그 지지배 이렇게 나오다니 ㅠㅠ너무 못됬네요 ㅠ 미워 죽갔으요 ㅠㅠ~그리구 실장이란놈 ㅠㅠ아따 그거 잊을만하므 도와주고 잊을만하므 여주가 미안하게 하고 ㅠ 에효 담집기대됩니다 ㅋ오늘회사일좀바빠서 늦게 들렷어요 ㅋ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8:57:27

향이님 오셧네요 ㅎㅎ

안그래도 이렇게 이쁜 아이콘 처자가 누군가 하고 유심히 밧다 아임가 ?

흠 . 유라 정말 나쁘지요 ..근데 저는 원우가 더 미워요 ㅠㅠ

사랑이란 변명으로 여주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줄것 같은 예감?때문에 ?

흐흐 아무튼 이렇게 들러주셔서 고맙구욯ㅎ

다음엔 등록말구 추천 눌러 주숑 헤헤헤

그럼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만 저는 물러 날게요

다음회에서 뵐게요^^

사랑지우개 (♡.215.♡.186) - 2010/12/10 13:10:48

잘보구 갑니다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8:57:59

사랑지우개님
처음 뵙는거 맞지요 ?

일단 저의글을 재밋게 보고 가셔서 고맙구요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향기바람이 (♡.193.♡.123) - 2010/12/10 13:34:58

첫사랑님, 요번집도 살콤 추천 드리고 가요 ^^
담집도 열심히 써주세염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8:58:30

향기바람님

바쁘실텐데 들러서 저의 글에 귀중한 추천 눌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구요 히히 수고하세요^^

행운1004 (♡.67.♡.238) - 2010/12/10 14:32:17

잘 봣어요..진짜 거짓말않하고 첫사람님 쓴소설 다 봣는데..ㅎㅎ
댓글은 이번이 첨이예요..ㅎㅎ 첫사랑님 ..소설 진짜 잘 씁니다..매번마다 다른 주제내용.. 이번소설도 끝까지 자~알 볼게요..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8:59:14

행운님

정말요 ?? 흐미 제가 감동 먹엇어요 너무 너무 고맙구요

이렇게 저의 글을 쭈욱 지켜 봐주셧다니 너무 영광이구요^^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시대참조타 (♡.245.♡.31) - 2010/12/10 15:13:41

오늘도 잼나게 보고감니다... 이번집은 좀 화나게 끝나는군요.ㅜ.ㅜ;;; 하여튼 담집도 많이많이 기대할게요..좋은 주말보내세요!

첫사랑1 (♡.245.♡.110) - 2010/12/10 18:59:54

시대님 드디어 오셧군요 흐흐

안그래도 기다렷답니다^^

오늘도 즐거운시간 되셧다면 다행이구요 ㅎㅎ

언제나 지켜봐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My따링 (♡.245.♡.178) - 2010/12/10 21:02:36

글으능 그냥 꼬박꼬박 잘보구 잇슨다..ㅋ...

근데 욧새능 올리는게 넘 늦슨다..

덕분에 내 목이 길어진거 같슨다...휴...ㅠㅠ

첫사랑1 (♡.245.♡.110) - 2010/12/10 21:13:32

쩌업.. 말두 마쇼 휴 요즘에 우리 훈압지 .. 맨날 집에서

그 무슨 딴딴탕인지 논다구 ㅠㅠ 컴 아이 내저서리

오늘에 지금 일찍이 잠들어서 내 요래 놀잼가 ?

크크 안그래두 지금 쓰는중임다 ... 호호

좀다가 올리겟슴다 ^^기다리게해서 죄송함다에 ?

ㅠㅠ 내 하루건네 한나 올리는것두 지금 게구 게구 훈압지

얼리메 올림다 ㅠㅠ

용꼬리용용 (♡.245.♡.54) - 2010/12/10 23:14:42

흐미,,,나누 이재 밧숨다 ㅠㅠㅠ

늦엇지만 추천하구 가갯숨다 히히

저,,원우 첨엔저렇게 아이밧눈데,,점점가메 사람이 너무 위험함다ㅠㅠㅠ

제발 여주 아무일두 없어야 되겟는데말임다에 ㅠㅠ

첫사랑1 (♡.245.♡.59) - 2010/12/12 10:19:29

ㅎㅎㅎㅎ 오셧슴다 ?ㅠㅠ 나능 이제사 와서 회플함다 ㅠㅠ 이해해주쇼에 ?

흐흐 에 원우가 아마도 마지막까지 저렇게 비겁하지 않길 바래봄다 ㅋㅋ

그럼 다음회에서 뵙겟슴다 ㅋㅋ

헤드레향이 (♡.59.♡.172) - 2010/12/11 08:25:20

어야 내 어쨰 요즘자꾸 이렇게 추천으 깜빡하는지 모르겠슴다 ㅠ자게에서 헤드레 하메 등록이 습관되서 ㅠ 와초우 ㅋ 미안함다 ㅋ 이제 답글 아이봣음 몰랐제 ㅠㅠ 위에 럽라인님 글에서두 등록눌러서 다시 추천했는데 ㅠ 다시 들렸다갑다 이번에는 추천꼭하구에 ㅋㅋ

첫사랑1 (♡.245.♡.59) - 2010/12/12 10:21:02

ㅠㅠ 그냥 농담소리에 진담이 잇긴햇지만 흐흐

이렇게 특별히 다시 찾아와서 추천 해주시궁 ㅠㅠ 대다이 고맙구 미안함다

쩌업.. 내 욕심이 많지에 ?>? ㅠㅠ

고맙슴다 정말로 향이님 ^^

love화야 (♡.97.♡.224) - 2010/12/13 13:16:23

흠....민경이한테 무슨 일이 생길거 같음다 ..
일우가 짠~하구 나타나서 막았음 좋겠는데 ..ㅋㅋ
잘 보구 추천 날리구 갑니당 ~~

tjkim (♡.39.♡.36) - 2010/12/13 20:08:04

첫사랑님:
저 이제야 왔어요.
매일 지각해서 미안하네요~ㅋㅋㅋ...
이번회 잘 보구 갑니다.
추천하고 갈께요~~~

체리향기 (♡.142.♡.203) - 2010/12/16 01:50:11

다행이네요....상을타게돼서...못읽은거 한꺼번에 읽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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