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뒤늦게 찾아온 후회감...

searry | 2010.12.23 21:39:19 댓글: 4 조회: 1674 추천: 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997

고등졸업해서부터 지금까지는 당당하게 살아왔었죠.
공부를 못해서 관둔게 아니고 하기 싫었으니깐...
하지만 언제가 시간이 날때,하고 싶을때 하면 될꺼니까 라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하지만 오늘은  지금까지 지내온것을 다시 돌이켜보니깐
막장 후회가 되였다
만약공부를 더 했었더라면...

둔한머리는 아니였다. 사춘기에 들어서니깐 이것저것 다 놀고 챙기다보니깐 
공부가 전혀 머리속에 들어가지가 않았다.
그때 깨닫은건 좋은 대학나올꺼 아니면 대학 졸업해밨자 
그기서 그길꺼니까 아에 일찌기 사회생활이나 경험하자는 것이였다

그래서 사회로 나왔죠.근데 생각보다는 힘들지가 않았다.
그리고 공부못해서 해결하지 못하거나  제데로 처리되지 않은 일이 없으니깐요.
다 나름데로  잘 풀려왔고 부모님한테 손내밀지 않고도 잘 지내왔으니깐

근데 요즘 와서는 많이 후회가 된다
일처리하는데서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부족하는 부분을 잘 생각해보구 채워가면 될꺼자너 라고 다들 생각 하실꺼죠???

첨엔 저두 그렇게만 하면 다 될줄 알았죠
근데 일이란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더라구요

마침 어린에가 먼저 기여다니다가 걸어다니는거랑 같은 도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적당히 기여다녀야 나중에 걸어다닐떄 넘어지지 않는것 처럼.

근데 후회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지금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어요



 

추천 (2) 선물 (0명)
IP: ♡.157.♡.74
조경화봉 (♡.38.♡.82) - 2010/12/23 22:09:54

망설이고 그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searry 님 사회에 일찍 나온뒤 많은것을 남보다 먼저 배우고 그사이 학교다닌 아이들 보다 먼저 사회를 알고 하였기에 잃은 부분도 있겠지만은 배우고 가진것이 더욱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기실 대학교 나와서 학교에서 배운전업지식을 10%를 써먹을수 있다면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니깐 학교 안 다녔다해서 지난날을 후회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왜서 넘어졌는가 하는 원인을 분석 잘하시고 ....가까운 선배님계시면 문의도 하시고 하면서 .답을 찾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설화수424 (♡.37.♡.85) - 2010/12/23 22:25:38

사회경험이 중요한거얘요. 왜서 회사취직할때 이력을 많이 보는데여~~
전 중국서 못다한 공부 한국와서 많이 배웟는데 나이많다고 써주지도
않아서 요즘은 고민이네여~~

wdb4019 (♡.231.♡.2) - 2010/12/24 19:04:18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아무튼 자기 적성에 맞는 길을 찾아 힘내세요.

searry (♡.157.♡.74) - 2010/12/26 00:29:55

조경화봉님 감사합니다. 원인을 찾는중임니다.

설화수님 ㅋㅋ 능력자는 나이많다고 않써주는건 아닐것입니다. 힘내세요

WDB4019 님 공감이라니...ㅋㅋ 저만 이런생각이 있는건 아니군요
님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기를 기원해요~

22,96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4322
에덴동산
2010-12-25
3
2395
넌알고있니
2010-12-24
5
1281
ChicGirl
2010-12-24
11
812
첫사랑1
2010-12-23
22
2939
searry
2010-12-23
2
1674
넌알고있니
2010-12-23
4
1600
열구름
2010-12-23
6
2329
ChicGirl
2010-12-23
8
976
자이모
2010-12-22
2
1741
조강지처7
2010-12-22
13
1687
러브에즈
2010-12-22
1
1113
러브에즈
2010-12-22
2
1533
자이모
2010-12-21
2
1466
조강지처7
2010-12-21
9
1761
ChicGirl
2010-12-21
9
1043
랑야1
2010-12-21
19
2553
조강지처7
2010-12-20
19
2781
에덴동산
2010-12-20
3
2628
ChicGirl
2010-12-19
10
911
미동이
2010-12-18
5
2533
에덴동산
2010-12-18
4
2534
랑야1
2010-12-18
10
2502
행복이35
2010-12-17
2
1423
미동이
2010-12-16
6
1996
ChicGirl
2010-12-16
10
776
검은장미
2010-12-16
5
857
미동이
2010-12-16
6
183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