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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느리의 눈물 ●●● ◆◆ 1회

첫사랑1 | 2010.12.23 22:50:09 댓글: 49 조회: 2940 추천: 2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998

안녕하세요 .. 첫사랑입니다

우선 .. 저의 하늘에서 떨어진 준서방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사과의 인사를 올립니다 .. 어제 갑작스런 .. 집의 사정으로

글을 몽땅 지웠었는데 .. 한동안 안오려고 했었는데요 ..

ㅠㅠ 다행이 일이 마무리 잘 되여서 .. 다시 이렇게 컴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 그글을 복귀 하기엔 제가 초고를 두지 않았고 .해서 ..

시간 나는대로 그글도 올리겟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 작품인만큼 .. 여러분들의 .. 따뜻한 사랑으로 이글 즐감하시고

미흡하고 .. 부족한 저의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과 .. 고맙다는 인사를 여기서 전합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




*이 글은 ... 절대 ... 실화가 아니구요 ...

그렇다고 제가 이런 시부모님을 만난거 아니니 .. 오해는 말아주세요 ..

저는 남편보다 시부모님을 더 잘 만난 사람이라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래요 .... 잘 다녀와요 ... 현수씨 ... "

"으응 ... 내가 없는 동안 .. 아프지말고 ... 잘있어 ..

바람 피면 죽어 ??? "

"칫 ... 얼른 가요 비행기 시간 다 됐어요 .. "

"큭.. 큭 .. 그래 .. "

나의 볼에 .. 살짝쿵 뽀뽀를 하고는 .. 우린 방에서 나왔다 ..

"왜서 이렇게 늦는게냐 ... 어여 가 .. "

"네 .. 어머니 .. "

남편을 배웅 하는 시어머니 ... 그런 시어머니를 바라 보면서 ..

나는 ...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 .... 두려움도 몰려 오고 있었다 ..

그이유를 말하자면 .... 길고도 길다 ... 일년전

나와 현수씨는 ... . 반년이란 연애생활을 마치고

결혼에 꼴인했다 ... 완전히 번개 결혼이였다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인듯 필연인듯 ... 이루워 졌다 ...

그날 나는 .. 면접여러곳을 다녔지만 ... 거의 받아 주는 곳이 없었다 .

"그래 .오늘ㅇ ㅣ 마지막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가는거야 ... 차은향 .. 화이팅 ...

어 ? 벌써 이렇게 됐네 .. 지각하면 안되는데 .. "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

그런데 .... 금방 골목길을 나서서 도로에 들어 서는데 ..

옆에 오는 차와 부딪치고 말았다 ...

그자리에서 나는 .. 자전거에서 떨어졌고  다행이 .. 차주인은 ..

인차 .. 브레이크를 밟아 .. 크게 다치지 않았다 ...

나는 몸에 묻은 문지를 툭툭 털고 일어 났다 ..

시간이 이미 늦은지라 .. 나는 부랴 부랴 다시 자전거에 탔고

금방 출발을 하려는데 ... 차에서 내리는 차주인 ..

"이봐요 괜찮아요 ??? 그렇게 갑자기 .. 나타 나면 어떡해요 .. "

"이보세요 ... 저 지금 바쁘거든요 .. "

"아니 .. 다치지 않았어요 ??? "

나는 그제야 차주인을 아래위로 훓었다 ..

반듯한 정장에 ... 깔끔한 얼굴 ... 보기 드문 미남이였다 ..

하지만 지금 내가 이렇게 한가하게 .. 미남 을 구경할때가 아닌지라 ..

"아 .. 괜찮으니까 ... 다른일 없으면 갈께요 .. "

"이봐요 ... 지금 차가 긁혔거든요 ? "

"어쩌라구요 ... 저 지금 정말 급하거든요 .... 얼마인데요 ? "

"이보세요 .이럴땐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

"아니 얼마 냐구요 ... 저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그래요 .. "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 "

"아 어쩌라구요 ... 이 양반 정말 웃기네 .. 그러니까 돈물어 준다고요 .. "

"이봐요 아 가 씨 .. "

"ㅡ,ㅡ 왜요 아 저 ㅆ ㅣ .. "

"뭐 ? ? 뭐요 ?? 아 .. 아저씨 ? "

"나 지금 정말 급하니까 당신하고 말씨름 할새 없거든요 ?

자 .. 손 줘봐요 .. "

나는 그 놈의 손에 .. 나의 핸드폰 번호와 ... 이름을 적어 주고는 ..

자전거를 다시 타고 ... 면접을 보려고 질주 했다 ..

드디여 .. 나의 노력끝에 .. 내가 그리던 .. YJ그룹에 도착했고 ..

시간을 보니 .. 일분 직전이였다 .. 나는 자전거를 대충 세워 놓고 ..

면접 현장으로  들어 섰다 ....

나는 조용히 앉아 .. 내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고있었다 ..

이ㄸ ㅐ 나의 앞으로 지나가는 한 남자 ...

어 ? / 저 사람은 ??? 아까 .. 그 사람이네 ??

"이봐요 ... "

나의 부름에 .. 머리를 돌린 그사람 .. 나를 보더니 그사람도 놀란듯했다 ..

"아까는 정말 죄송했어요 .. 제가 정말 급해서 .. 근데 여기 면접보러 온건가봐요 ? "

"네 ? "

"여기 들어 가기엄청 힘들다고 들었어요 ... 우리 같이화이팅 해요 ? "

"..... "

그 남자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나를 한번 바라 보고는

"이따 다시 뵙죠 .. "

미소 한방을 날리고는 .. 면접실로 들어 갔다 ..

나는 다시 내 자리에 가서 앉았고 .. 드디어 .. 내 번호를 부르는 비서 아 가 ㅆ ㅣ ..

나는 조심 조심 면접실로 들어 갔고 ...

"안녕하세요 ... 차 은향입니다 ,,, 잘부탁합니다"

깍듯이 인사를 하고는 머리를 들었는데 .. 머리를 드는 순간 .

나는 아까 그 남자를 보게 되였다 ...

나를 향해 미소를 띄우더니 ...

"앉으시죠 .... "

나는 멍하니 서 있을수밖에 없었다 ... ㅠㅠ 아까 그렇게 잘난척 했는데 ..

여기 직원이라니 . ㄱ그것도 고층 ... 직원 ... 이제 망했다 ...

"많이긴장하신가봐요 ?? 앉으시죠 ? 차 은향씨 .. "

나는 그제야 .. 쭈뼛 거리며 의자에 .. 엉덩이를 가져다 붙였다 ..

나의 이력서를 한참 보더니 .. 그 놈이 입을 연다 ..

"차 은향씨 .. 학력은 ... 별로인데 ... 경험은 꽤 되시네요 ? "

"저기 ... 저 떨어 지는건가요 ? "

"그게 무슨 소리죠 ? 아직 면접을 시작도 안했는데 ..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

그러면 지금 바로 저 문을 열고 나가시면 됩니다 .. "

"아 . .아니요 제 말은 그뜻이 아니라 ... "

"아니라면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하시죠 ? 이런 학력으로 ..

우리 회사에 들어 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셨나요 ? "

"저기요 .. "

"고등학교 필업이라 ... 대학대문 도 구경 못해본 사람을 누가 ..

여기 면접실까지 오게 한거죠 ? "

"죄송합니다 .. 사장님 .. "

사 .. 사장님 ?? 휴 .. 이젠 완전 끝났네 ...

"앞으로 ... 회사 관리를 똑바로 하세요 .. 김실장님 .. "

"네 ... "

"이제 더 긴말 필요 없겠죠 ? 다음분 들어 오라고 하시고 ... 가보세요 ..차은향씨 . "

나는 꿀먹은 벙어리마냥 .. 그자리에서 일어 나질 못했다 ..

그런데 한참 을 생각해보니 .. 왠지 지금 내가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생각해보니 .. 너무 억울하고 .. 지금 나한테 .. 아까의 복수를 하는것 같아서

난 참을수 없었다 ..

"이보세요 ... 지금 제가 학력이 낮다고 .. 무시 하는겁니까 ?

공개 .. 광고지에는 경력이 많고 능력만 있으면 .. 학력 불문하고

면접오라고 하셔놓고이제와서 다른 소리 하는건가요 ??

이건 뭔가요 ??? 이거 사기 아닌가요 ??? 이런 회사에 들어올 마음

저도 추호도 없거든요 ???? 그럼 .. "

나는 큰소리 한방 치고는 .. 면접실에서 나왔다 ...

억울하고 .. 분통하고 .. 당했다는 생각에 .. 울분이 올라왔다

씩씩 거리며 .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왔다 ..

아무리 생각해도 열분이 가시질 않는 찰나 ...

쯔르릉 .........울리는 나의 핸드폰 ..

"여보세요 .. "

"은향아 ... 니 오빠 또 사고 쳤다 .. 어떡하니 ??? "

"엄마 . 울지말고 자세히 말해봐 .. 그인간이 또 뭘 어쨌는데 .. "

"술먹고 또 사람 때려 놓았는가봐 ... 어떡하니 ??? 은향아 .. "

"뭐 ?? 내 이 인간을 ..그냥 ...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

오빠 이리로 보내 .. "

"방금 경찰서에서도 왔다 갔어 .. 빚쟁이들도 왔었고 ..

지금 집도 엉망이야 . 니 오빠 잡히면 죽을꺼야 . 이번엔 ..

니가 좀 어떻게 해봐 . "

"알았으니가 끊어 ... 내가 내려 갈게 .. "

"응 .. "

나는 전화를 끊고 금방 집문을 나서려는데 ..

다시한번 울리는 전화 ..

"또 왜 ? 내가 내려 간다잖아 ... "

"이 년 아 .. 니네 오빠 어딨어 ?? 감히 내돈을 삼키고 도망을가 ?

그것도 모자라서 .. 내 동생 죽을 만들어 ?? 니네 오빠 어딨어 ?

차 은호 어딨냐구 ???그놈 내놓지 않으면 너를 찾아서 팔아 먹을꺼야 ?각오해 ? "

"야 .. 차은호를 왜 나한테서 찾아요  .. 난 모르니까 전화 하지마요 .. "

전화를 끊었는데 다시한번 울리는 전화 ..

"난 모른다는데 왜 나한테 자꾸 전화 하는건데 ?? "


"여보세요 ? "

"누 .. 누구세요 ? "

"아 .. 박현수라고 하는데요 .. 아까 그 차주인이예요  ..

차가 긁혔는데 .. 배상은 어떻게 할건가요 ? "

"이보세요 ... 저 그쪽 차 값 물어 줄테니까 .. 나중에 다시전화 하세요 ?

저 지금 무지 바쁘거든요 .. "

"바빠요 ? 또 요 ? 뭐가 그렇게 바쁜가요 ?? 그러다가 토 낄라고 그러는거죠 ? "

"저 토 안 낄테니까 ... 나중에 다시 연락할께요 ? "

"그걸 어떻게 믿어요 ????내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 얼른 돈 내놓으세요 "

 

"뭐 ? 지금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거야 ??? 사장님이잖아 ..

그만한 돈도 없어서 거 지 같은 나한테서 배상을 바라는거야 ?

나 돈 없거든 .. 잡아 가든 지 . 팔아 먹든 지 마음대로 해 .. "

나는 아예 전화 배터리를 빼버렸다 ...

그런데 .... 아까 그자리 . 에서 나를 기다리고있는 그놈 ...

차에 기대여 .. 그 골목길 앞에서 포즈를 잡고 서있느 그놈 .

나를 보더니 ..

"이봐요 지금 도망 가는거 맞잖아요 핸드폰 도 꺼놓고 .. "

나는 어이가 없었다 어디서이렇게 거마리 같은 남자가 다 있냐는 듯 그놈을 바라 봤다 ..

"왜요 ? 찔려요 ??? "

"하아 ..자아 .. 핸드폰 켜 놓을테니까 ... 이제 됐죠 ?

저 지금 정말 급한 일이 생겼거든요 ??? 나중에 다시 연락하자구요 .. "

"날 또 보고 싶은가 보죠 ? "

"이보세요 .... "

핸드폰이 켜지자 바람으로 울리는데 ....

"야 ... 지금 니네 엄마 우리 손에 있거든 ??? 당장 .. 돈 천만 가지고 와 ..

아니면 ... 쨉도 없어 .. "

"뭐 ??? 우리 엄마 털끝하나 건드리기만 해봐 .. 가만 안둬 .. "

"그러니까 돈 가져 오라고 ... 아니면 니네 오빠 내 놓든가 .. "

"그 인간 어디에 있는지 몰라 .. 난 ... 우리 엄마 풀어 줘 .. "

"아악 .. "

이때 들려 오는 엄마의 비명 소리 ..

"야 .. 우리 엄마 건드리지마 .. "

"글ㅆ ㅔ .. 돈 가져오면 ... 아 .. 니 동생도 이쁘던데 .. 꽤 돈이 될것 같기도 하고 .. "

"그기 어디야 ... 당장 돈 가지고 갈테니까 .. 건드리지마 .. "

"여기가 어디냐면 .. 수산 아파트 .. 밑에 .. 화물공장 .. 창고야 .. 빨리 오는게 좋을꺼야 . "

"뚜.........."

끊어 져 버린 전화 ... 나는 그자리에서 발만 동동 굴렀다

갑자기 어디가서 그 많은 돈을 가져 온단말인가 ...

나는 여기 저기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 하지만 .. 돈을 너무

꾼 탓에 . 이젠 아예 내 전화라면 피하는 친구들 ..

유일하게 .. 제일 친한 친구 .. 수진이가 전화를 받는다 ...

"수진아 .. 나 정말 급해서 그러는데 ... 돈좀 빌려줘 .. "

"왜그래 ? 니네 오빠 또 사고 쳤니 ? "

"미안해 .. 저번에 꾼것까지 이번엔 꼭 갚을게 .. "

"그런 소리 하지마 . 얼마 필요 한데 ? "

"얼마 있어 ? "

"요즘 남편이 주식한다고 .. 지금 집에 있는돈은 얼마 없는데 ..

내 은행에 . 오백 정도 있어 ... 며칠더 있어야 돈 돌아 서는데 .. "

"오백 ?? 그거라도 먼저 빌려줘 .. 정말 고마워 .. 수진아 .. "

"지지배 .그런 소리 하지마 . 지금 니 계좌로 넣어 줄테니까 .기다려 . "

"고마워 . 정말 고마워 .. "

전화를 끊고 나는 다시 여기 저기 전화를 걸었다 .. 남은 오백도 빌려야 하는 상황이니까 ..

그런데 ....돈 앞에서는 친척들마저 외면하는 시대 ...

이때 .. 나의 눈앞에 들어 온건 .. 그남자였다 .. 아직도 가지 않고 있다니 ..

나는 염치를 불구 하고 그놈한테 다가섰다 ..

"저기 .. 저 돈 좀 꿔주세요 .. "

"푸하하하 ... 이 아 ㄱ ㅏ 씨 참 당돌하시네 .. 지금 돈받으러 온사람한테

돈 꾸어 달라 .. 음 .. 내가 당신을 뭘 믿고 꿔 주죠 ? "

"저 지금 사람 목숨이 달렸다구요 . 꿔주세요 .. 제발 .. ."

"담보없이 전 .. 돈 거래 안하는 놈입니다 .. "

"담보요 ?? 저 . 집도 없고 .. 담보 설게 없는데 .. "

"왜 없어요 ??? 은향씨가 담보 서면 되죠 .. 집도 없고 담보 설게 없으면 ..

그 몸뚱아리라도 팔아야죠 ... "

"당신 사체 업자야 ?? "

"아닌데요 ? "

"사람 목숨이 달렸다는데 .. 꼭 그렇게 비겁하게 해야 돼요 ? "

"으흥 ? "

어깨를 으쓱 하ㅁ ㅕ .. 대답을 대신 하는 그놈 ..

느끼하고 . 비겁한 자식 .. 생긴건 멀쩡한 놈이 ...

"결정은 은향씨가 하는거예요 ... 오백이 작은 액수는 아닌데 .. "

"그래요 .. 제가 담보가 되죠 ... "

"음 ..좋아요 . 그럼 일단 ... 계약서 쓸까요 ?? "

"저 지금 바쁘다구요 .. "

"이런건 확실하게 해야 한다구요 ... "

차안에서 필과 종이장을 들고 오더니 .. 계약서를 작성하기 시작하는 그놈

나는 계약서를 받아 쥐였고 .내용을 보 지 도 않은채 .. 싸인을 했다 ...

그리고 그놈의 차에 앉아 ... 은행으로 향했고 ...

수진이가 .. 보내준 돈과 ..그놈이 꺼내준 돈으로 ...

엄마와 은정이를 구하러 .. 갔다 ...

의외로 .. 함께 동행을 하자고 하는 .. 그놈 ..

그렇게 ... 우린 그 사체 업자들이 가르쳐준곳으로 갔고 ..

무사히 엄마와 은정이를 구할수 있었다 ...

"엄마 . 은정아 괜찮아 ??? "

"그래 ..흑흑 .. "

"언니 .. "

"됐어 이제 됐어 .. 먼저 엄마랑 차에 가서 있어 .. "

"재주가 좋은데 ? 이렇게 빠른 시간에 돈을 마련해 오다니

언능 이 방법 쓸걸 그랬나 ? "

"시끄럽고 .. 언능 그거 내놔 .. "

"뭘 ? 아 .. 이거 ??? "

나에게 건네진 오빠의 보증서 .... 그런데 액수가 틀리다 ..

"이게 뭐야 ? 왜 빌린 돈은 칠백인데 .. 천만원 갚으라는거야 ? "

"이 아 가 ㅆ ㅣ 아직 모르나 본데 . 이자는 계산안해 ? "

"한달 사이에 이자가 삼백이란 말이야 ? "

"이게 우리 률이야 ... "

"미 .. 친 .. 놈 들 .. "

"이 가 시나 가 ... "

나를 향해 휘둘르는 주먹을 한손으로 잡는 현수 ,,

"다른일 없으면 가지 .. 은향씨 .. "

나는 그자리에서 보증서를 갈기 갈기 찢어 ..

그놈들의 얼굴에 뿌리고는 .. 현수씨와 함께 그기에서 나왔다 ..

엄마와 은정이를 집에 보내고 .. 나는 현수씨의 차를 타고

다시 . 서울로 올라왔고 ...

"오늘 고마웠어요 .. 돈은 나중에 꼭 갚을께요 .. "

"래일 부터 출근해요 .. "

"네 ? "

나는 나의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

"왜요 ? 싫어요 ??? 아무리 생각해봐도 .. 오늘처럼

토 낄것 같아서 말이예요 .. 핸드폰도 꺼놓고 하면

어디가서 찾으라구요 ? 그러니까 내 밑에서 일열심히 해서

월급으로 갚으라구요 ... "

"정 .. 정말 .. 출근 해도 되는거예요 ? "

"풋 .. 속고만 살았어요 ? "

"아니 그게 .. 함부로 들어 가는 회사가 아니라서 .. "

"제가 허락 하는거니까 래일부터 출근해서 열심히 일해주세요 ..

아차 .. 그리구 ... 계약을 어길 시에는 .. 빌린돈의 두배로 갚아야 해요

오늘 피곤했을텐데 .. 그럼 래일 회사에서 뵈요 .. "

그러고는 차를 타고 가버리는 현수씨 ..

그일 계기로 .. 나는 .. 회사에 출근하게 되였고 ..

누군가가 그랬듯이 .. 하루에 . 세번 마주치면 인연이라고 ..

우린 정말 ... 천생연분인듯 ... 하루 하루 서로에게 사랑을

키워 갔고 .. 반년만에 .. 결혼을 약속했다 .. 그런데 .

그때부터 .. 난 이 결혼이 그렇게 쉬운 길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

처음 현수씨 집으로 간날 ...

"안녕하세요 ... 차 은향입니다 .."

"그래요 어서 와요 .. 마침 저녁을 먹게 왔군 .. 어서 들어 가요 "

우리를 주방으로 안내 하는 현수씨의 어머니  즉 나의 지금 시어머니다 ..

그때 까지는 나는 이중 인격이라고 의심할 정도로

심각한  시어머니일줄을 몰랐고 .. 또한 .. 나의 결혼 생활이

시어머니로 인해 .. 힘들줄은 몰랐다 ...

"많이 먹어요 ? "

참 따듯한 미소를 가지신 현수씨의 어머니 ..내가 예상 했던거랑

똑같았다 ... 자상한 현수씨의 어머니 역시 ..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이실거라고

생각했던 나다 ...

그런데 ....

"저 .. 실례좀 하겠습니다 .. "

핸드폰이 울리자 .. 전화 받으러 간다며 자리를 일어 서는

현수씨 ....

"그래 .. "

현수씨의 모습이 나의 시야에서 사라 지자 ..

순식간에 .. 나는 뺨을 맞았다 ...

"어머님 ... "

"누가 니 어머님이야 .. 거 지 같은 계집이 감히 우리 아들을 넘봐 ??

경고 하는데 .. 당장 우리 현수 곁에서 떨어져 ... 아니면 ...

이 세상에서 없애 버릴수도 있으니까 .. "

"어 . 어머님 ... "

나는 얼굴을 싸쥐고 그자리에서 덜덜 떨고 있었다 .

너무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 였고 ... 얼얼해 나는 얼굴과

갑자기 변해 버린 현수씨 어머니의 태도에 .. 나는 .. 어리둥절 하지 않을수 없었다 ..

이때 현수씨가 전화를 다 받고 돌아 오는걸 보자 ..

언제 그랬냐는듯 ... 태연한 표정으로 미소를 띄우시며 나에게

음식까지 짚어 주시는 어머님 ..

"은향아 왜그래 ?? 어디 아파 ? "

부자연스러운 나의 얼굴 표정과 .. 약간 부어 오른 나의 얼굴을

보면서 걱정스레 물어 오는 현수씨 ..

"괜 . 괜찮아요 .... "

"얼굴이 부은것 같은데 ... 왜그래 어디 아픈거 아니야 ? "

"아니예요 ... "

"은향씨 ... 와인 한잔 하더니 .. 얼굴이 붉어 지네요 ? "

너무도 태연하게 .. 말을 하시는 어머님 ....

나는 .. 순간 .. 온몸이 얼어 붙는것 같았다 ...

그런데 이게 첫 시작일줄 은 몰랐다 ...

그후 에도 몇번의 만남에서도 어머님의 .. 구타는 우연인것처럼

들어 났고 ... 결코 현수씨의 앞에서는 표달해 내지 않았다 ...

아무것도 모르는 현수씨 와 ..아버님  모든것을 나 혼자 감당해 내야 하는 현실 ..

하지만 .. 난 결국 어머님의 결혼 승낙을 받아 냈다 ..

그런데 .. 그게 ... 역시 .. 어머님의 계획 일줄은 몰랐다 ..

결혼 첫날밤 .....

신혼 여행에서 너무도 달콤한 밤을 보내고 있는데 ...

갑작스런 아버님의 전화 ...

"현수야 ... 니 엄마 심장병이 또 발작했어 ..

얼른 내려와 ... "

그렇게 ... 우린 ... 결혼 첫날밤도 제대로 보내지 못한채 ..

시집으로 돌아와야만했다 ......

그날밤 부터 나의 시집살이는 ... 본격적으로 시작 된것이다 ....






돌아 오는 크리스마스 .. 잘보내시구요 ^^

다음회는 .. 26일 저녁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밤되시구요 . .즐거운 .. 크리스마스 되세요^^




추천 (22) 선물 (0명)
IP: ♡.245.♡.3
My따링 (♡.245.♡.78) - 2010/12/23 23:08:43

휴....우리 준서방두 보구 싶은데....같이 연재해달라면 넘과분하겠죠???ㅜㅜ..

첫사랑1 (♡.245.♡.3) - 2010/12/23 23:19:36

준서방

시간 나면 ... 두개 다 할수 잇으면 하겟슴다^^

고맙슴다 ..

맑은미소 (♡.198.♡.100) - 2010/12/24 06:13:59

이 글도 잼잇는데 웬지 준서방이 더 끌리는데요
재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준서방 더 많이 올려주세요~

방서이 (♡.32.♡.45) - 2010/12/24 07:55:46

준서방이 없어졋다니요...ㅜㅜ 며칠 휴가 내구 오니 없어졌네요,,,, 그러고 마직막 작품이라니요...?? 정말이 세요 >>?? 아 ..그럼 안되는데..출근하는 의미가 없어지는데 말이에요...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06:56

맑은 미소님 ..

헤헤 이렇게 저의 글을 무조건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 준서방도 시간 나는대로 꼭 올려 드리겟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방서이님

헤헤 이렇게 또 저의글을 봐주셧네요

음 준서방을 찾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욤 ?

헤헤 .. 시간 내서 꼭 올리겟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ㅋㅋ

방서이 (♡.32.♡.45) - 2010/12/24 07:57:32

아..추천 까먹었네요..ㅋㅋ 추천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08:05

ㅠㅠ 대단히 고맙습니다 흐흐

두번씩이나 들러 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봐주는것만으로 영광인데 말이예요^^고마워요 ㅎㅎ

엔타메 (♡.226.♡.111) - 2010/12/24 08:43:23

이제 사랑님의 마직막 작품입니까?..ㅠㅠ
며느리의 눈물 정말 잼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지금의 현실에 이런 시어머님이 존재할지도 모르죠.
첫집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의 닉네임과 서명도 이쁘게 잘 입을게요.
메리크리스마스 ^&^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09:08

엔타메님

저이 글에서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일단 고맙구요^^ 재밋을것 같다고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음 ..다른 새로운 구상이 있기 전에는 아마 오래동안 안올 생각이구요^^

일단은 이거하고 준서방 마무리 다 짓고 결정할게요^^

들러 주셔서 고맙구요 메리크리스마스^^

3층빠사장 (♡.135.♡.88) - 2010/12/24 08:51:47

헐 준서방준서방 ㅠ 준서방내놔요 ㅠㅠ 아아앙 ㅋㅋㅋㅋ

이것도 잼있을거 같은데 난 그래도준서방 준서방 ㅋㅋㅋㅋ더잼있었어요 ㅋ

그것도 연재해주세요 ㅋㅋㅋ네 ?착한 첫사랑님 ㅋ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09:53

ㅠㅠ 향이님에 ..

쩌업.... 준서방 이제곧 내놓겟으니 .. ㅜㅜ

양해주쇼 ^^흐흐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겟슴다 ^^

음 .. 이쁜 향이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천상재회 (♡.215.♡.30) - 2010/12/24 08:59:50

앗..또 새작품 시작하셨네요..참 부지런도 하셔라...
이번것도 또 여주땜에 보는 우리가 또 속 썩일거 같은 작품인거 같네요.ㅋㅋㅋ.
아무튼 속 썩일 각오가 되여 있으니까 언능언능 담집 올려주시는거 아시죠?
추천 한표 드리고 갑니당..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0:48

ㅎㅎ 천상재희님

오랜만임다^^

네 아마도 이 여주가 좀 속을 석일것 같구요^^

하지만 이글 역시 반전이 잇을것이니 . 게속 마지막까지 기대해주세요^^

저는 반전이 있는 글이 좋더라구요^^그래서 흐흐 ..

아무튼 다음회에서 또 뵈렉요 메리크리스마스욤^^

큐티가위 (♡.128.♡.238) - 2010/12/24 09:11:19

으쌰쌰쌰...첫사랑님 이번 소설도 완전 기대되네욤.,크크.
담집 너무너무 기대되구요..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1:20

ㅎㅎ 큐티가위님

흐흐 내글은 무조건 재밋담가 ?흐흐

고맙구 에 ??

다음집에서도 뵙겟슴다 ^^

메리크리스마스 ㅋㅋ

구미호천사 (♡.43.♡.62) - 2010/12/24 09:30:58

ㅋㅋ 새 소설도 넘 잼잇슴덩 ...담집도 넘 기대됨당 ..ㅋㅋ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1:42

ㅎㅎ 구미호천사님

제글은 무조건 재밋다네요 흐흐 기분좋구요

메리크리스마스욤^^

핑크프라워 (♡.56.♡.99) - 2010/12/24 09:32:50

왜 이글이 마지막 작품인가요?
이렇게 님글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글 대박나시고 저번글도 틈틈히 올려주실거죠?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2:30

핑크님 ..

아마도 ... 마지막일것 같아서욤 ^^

ㄷ나중에 또 새로운 구상이 잇음멋지게 컴백할게욤^^

일단 고맙구요^^ 아름다운 핑크님도 메리크리스마스욤^^

똥통 관 (♡.11.♡.213) - 2010/12/24 09:37:58

이번 작품도 무지무지 잼있을거 같은데 슬픈 이야기네요...ㅠㅠ

이재 시집살이 시작이라니....휴~~

잘 보구 감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3:17

ㅎㅎ 똥통님

대단히 감사함니다 ^^

저의글 무조건 봐주시고 이렇게 응원 해주셔서 고맙구요^^

아마 이글은 점점 재밋을 글일것 같구요^^

약간은 슬플것 같네요^^

다음회에서도 뵐게요^^메리크리스마스욤^^

아이야 (♡.58.♡.42) - 2010/12/24 09:54:58

한장의 드라마 보는거 같았다. ㅋ

추천하고.. 또 보쟈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3:52

아야 은냐 흐흐

재밋다구 해저서 디게 기분좋슴다 요래 자작에서 아야 은냐 보니께

대다이 좋슴다 하하하 쌩유 메리크리스마수^^

다음회에서 뵙겟슴다 ^^

여우와곰 (♡.136.♡.2) - 2010/12/24 10:42:50

준서방 왜 없어졋는가 햇어요.준서방도 빨리 올려주세요 ㅎㅎ
이번 작품도 재미잇네요.마지막 작품인가요 ~ 아쉬워요
현실에도 이런 시어머니 있을것 같아요.너무 무섭네요.어쩜 이렇게 두얼굴인지
아들에 대한 무지한 사랑에서 그런지 아님...이해할수가 없네요.홀어머니 아들 장가보내면 너무 의지하고 살아 그렇다든데 이 시어머니는 남편도있으면서 이러네요.며느님이 시어머니랑 있기 무섭겟어요.시어머니 정체가 빨리 들어낫음 좋겟어요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5:04

여우와 곰님 ^^

네 .. 아마도 그 준서방도 곧 올릴예정이구요^^

이렇게 무조건 재밋게 봐주셔서 대단히 영광입니다^^

시어머니의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잇지 않을가 예상하구요

하나 하나 차츰 차츰 느긋이 밝혀 드리겟습니다^^

고맙습니다 ^^ 메리크리수 마수 ^^

사랑과아픔 (♡.39.♡.213) - 2010/12/24 18:39:42

진짜로 이런 시어머니 있을가요?
궁금한데요....
잘보구 갑니다.담집 기대할게요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5:55

ㅎㅎ 사랑과 아픔님^^

처음 뵙겠습니다 ^^

일단 들러 주셔서 고맙구요^^

음 아마 세상에 가지각색인것처럼 이런 시어머니도

잇지 않을가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회도 뵐게요^^ 메리크리스마스^^

엄마딸수아 (♡.184.♡.156) - 2010/12/24 21:01:36

이브날에 심심하던 참에 자작마당에 와서 첫사랑님 글으 잼나게 읽어 보구 감다....그 시어머니가 더 어떻게 며느리를 구타하는지 궁금해남다 ...추천두 해야징~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6:30

워메 .. 수아 엄니

여기 서 뵈니 요래 기쁨가 ?흐흐

쌩유임다 재밋다고 해주시니 ^^

다음회에서 뵙겟슴다 ^^ 수아 엄니두 메리크리스마스 ㅋㅋ

용꼬리용용 (♡.162.♡.194) - 2010/12/24 23:13:32

헉,,,,와늘 시엄니 정시 나뿜다에 ㅠㅠ 이중인간이구나 ㅠㅠㅠ

아ㅏ,며느리 힘들어서 엇짐가 ㅠㅠ 그나저나 준서방 빨리 연재르 시작해주쇼

무슨 일이 잇엇길래 그게 다 날라가서,,휴,, 낼 모레 꼭 올레주쇼 ㅎㅎ

글구 이거 잼씀다 ㅎㅎㅎ 추천으누 필수 임다 ㅋㅋㅋㅋㅋㅋ

첫사랑1 (♡.245.♡.215) - 2010/12/24 23:17:37

용용님에 ..

흐흐 드디여 오셧슴다 ? 안그래두 기달렷슴다 흐흐

쌩유 ^^매번 추천해주셔서 ㅋㅋㅋㅋ

준서방도 곧 올리겟슴다 ^^ 기다려주쇼

그리구 이글은 반전이 있는 글임니다^^

아마 제목의 의미도 차차 알게될것입니다^^

재밋게 봐주시구요^^ 또 뵐게요 ^^

용용마다매두 .. 메리크리스마수^^

영미다 (♡.225.♡.167) - 2010/12/25 09:33:41

처음 님 글 봣는데..잼잇네여~~
다음집도 찾아뵐게여..~~~
메리 크리스마스..~~

첫사랑1 (♡.136.♡.211) - 2010/12/26 23:04:33

ㅎㅎ 영미다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

메리크리스 마스 되시구요

다음집에서 뵐게요^^

잔 디 (♡.3.♡.207) - 2010/12/25 21:44:52

게다가 결혼해서 한집에서 살아야 하니께 ......... 어휴 .....


잼날것 같다는 느낌 ....

추천하구 감다 ...

첫사랑1 (♡.136.♡.211) - 2010/12/26 23:05:30

잔디님

차암 오랜만이시네요 .. 흐흐 반가 반가요^^

다음집에서도 찾아 뵈시면 더 고맙슴다 하핳

쌩유 임다^^메리크리스마스 ㅋㅋ

옆집아재 (♡.169.♡.69) - 2010/12/26 15:18:39

훈이엄마 할룽~ㅎㅎ내 상민엄마 임다.ㅋ
글을 읽고잇는데...드라마를 보고있는듯한 느낌이 듬다..ㅎㅎ
오늘저녁 기대하겠슴다..ㅎㅎㅎ
추천 날리고~~~저녁에 또 봅시당..ㅎㅎ

첫사랑1 (♡.136.♡.211) - 2010/12/26 23:06:10

우메 어째 상민엄마

닉 고쳣숨다 ? 흐흐 이렇게 여기서 보니가 더 반갑지믕 ㅋㅋ

요래 또 드라마 보는것 같다구 해주시닝 와늘 날아갈것 같슴다 하하

그럼 또 뵙겟슴다 ^^

향익진달래 (♡.247.♡.158) - 2010/12/26 17:23:36

준서방이 없어지고 고약한 시어머니가 올랏넹~

ㅎㅎ 암튼 재밋게 밧어욤 ~

담집 기대요 ~ ㅎㅎ

첫사랑1 (♡.136.♡.211) - 2010/12/26 23:06:40

향익 진달래님ㅇ ㅔ

준서방도 같이 연재는 하겟지만 ..

많이 늦지 않게 올리 겟슴다 ^^추천 쌩유임다 ^^

청동초롱 (♡.79.♡.93) - 2010/12/26 17:45:54

ㅈㅐ믻네요. 다음집...

첫사랑1 (♡.136.♡.211) - 2010/12/26 23:06:55

청동초롱님

다음집도 즐감해주세요 쌩유 ㅋㅋ

gongzoo (♡.245.♡.108) - 2010/12/26 19:49:45

첫회부터 끌리고 잼잇네요.. 다음집은 26날이라.. 오늘이네요~~ ㅋㅋ 기다릴께요.. 다음집도..추천하고 감다~

첫사랑1 (♡.136.♡.211) - 2010/12/26 23:07:22

ㅎㅎㅎ 우메 . .고맙슴다 ^^

제가 늦게 올려서 ㅠㅠ 잇을라 나 모르겟슴다 ^^

추천 고맙슴다 ^^ 다음집에서 뵐겟슴다 ㅋㅋ

My따링 (♡.245.♡.92) - 2010/12/26 22:15:51

26일 저녁드 이저능 두시간드 안 남앗슨다...

약쇽 지켜주쇼~~~프헤헤..

첫사랑1 (♡.136.♡.211) - 2010/12/26 23:07:51

아잉 따링님에 ... ㅠㅠ

내 실랑땜에 시간이 빠듯한거 알문서 .. ㅜㅜ

좀 봐주세요 ^^위에 올렷슴다 이미 내렷는지몰라 ^^

tjkim (♡.8.♡.183) - 2010/12/27 13:11:13

첫사랑님: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죠?
번마다 지각이네요...ㅋㅋ...
이번집 잘 읽엇어요.
추천하고 갈께요.

첫사랑1 (♡.245.♡.78) - 2010/12/27 14:00:21

흐흐 티제이님

지각이라뇨 흐흐 이렇ㄱ세 들러 주시느것도 저한테는 무한 영광이랍니다 ^^고맙슴다 ㅋㅋ

love화야 (♡.7.♡.142) - 2010/12/27 13:24:16

첫사랑님 클스마스는 잘 보냈음가?
또 일케 잼있는 새이야기 갖구 왔음다 에 ..ㅋㅋ
이 글 읽는게 막 몸이 오싹해남다 ...
올가미에 시엄마 같음다 ...휴
은향이 앞날이 정말 걱정됨다 ..
저런 시엄니랑 어떻게 같이 살아갈지 ...
잼잇게 잘 읽구 감다 ~~

첫사랑1 (♡.245.♡.78) - 2010/12/27 14:01:42

흐흐 화야님 이렇게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구요

다시 뵙게 되서 대단히 반갑슴다 흐흐

쌩유 임다 ㅎㅎ 다음회ㅅ에서 뵙기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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