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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느리의 눈물 ●●● ◆◆5회

첫사랑1 | 2011.01.06 22:59:20 댓글: 39 조회: 1670 추천: 1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9051
분가를 한 이튿날 ...

나는 한결 마음이 편안했고 .. 어쩌다 늦잠을 잤다 ..

깨여 나니 현수씨는 출근하고 없었다 .

텅텅 비여 있는 집안이지만 . 참으로 .. 편안했다 ..

이때 들려 오는 전화벨 소리 .. 나는 수화기를 들었다 .

"여보세요 ? "

"너 대체 . 뭐하는 여자야 ?? 남편 아침도 챙겨주지 않고

출근을보내 ??? 얼른 문열어 .. "

"네 ? "

이때 들려 오는 노크 소리 .. 나는 수화기를 내려 놓고 달려가 문을 열었다 ..

화가 단단히 나신 시어머니가 얼굴이 푸르등등 해서 서있다 ..

문을 열자 . 나를 밀고는 들어 서는 시어머니 ..

"대체 . 넌 뭐하는 애야 ?? 현수 아침도 안 먹여서 출근을 보내 ? "

"그게요 어머니 ... 어제 집정리를 하다 보니 그만 .. "

"그것도 핑계라고 지금 지 껄이는거니 ? "

"그런게 아니라요 어제 현수씨가 .. 친구집에 가다보니 제가 혼자서

집정리를 했어요 . 그래서 그만 .. "

"지금 시어미 앞에서 ... 남편 수 하는거야 ? 뭐야 ? 현수가

매일 너랑 붙어 있어야 해 ?? 친구도 만날수 있는거지 .. "

",,,,, "

"그래 .. 이렇게 분가 하니까 좋아 ?? "

"어머님 .. "

"왜 ? 니가 원하는대로 되니까 . 좋지 ?? "

지금 누가 누구한테 화내야 하는데 . 오히려 .. 도둑이 집주인보고

돈내놓으라는 격이다 ...

"어머님 .. 앉으세요 ... 차라도 드릴까요 ? "

"아니다 ... 나가자 ... "

"어딜요 ? "

"우리집 청소 하러 가야지 .. 그럼 내가 하리 ? "

"어머님 .. 저 우리 이젠 분가 했으니까 .. 아주머니 새로 쓰세요 .. "

"그 돈 너에게 줄테니까 .. 잔말 하지 말고 . 따라 나서 .. "

"어머님 .. 전 못가요 .. "

"뭐 ?? "

"아직 이집 청소도 끝나지 않았구요 .. 제가 .. "

"지금 .. 안간다고 했어 ? "

"어머님 . 억지 부리지 마세요 ... "

"억지 ??? 이젠 그집에 안사니까 .. 청소를 안하겠다 ?이젠 우리집에 오지두 않겠다 ? "

"어머님 .. 그런말이 아니잖아요 ... 휴 .. 이렇게 해요

일단 제가 여기 청소 부터 하고 갈께요 .. "

"지금 집에 밀린게 얼마 인데 .. 그리구 이따가 ... 너의 시아버지

친구들이 오신댔어 . 음식도 해야지 .. "

"........ 알았어요 .. 그럼 세수라도 할께요 . "

"ㅉㅉㅉ 자고로 여자는 집에서도 꾸며야 남자가 바람을 안피는거야 ..

아직까지 세수도 안하고 뭐했어 ?이게 몇시인데 ? "

샤워실로 들어 가는 나의 뒤에서 뭐라고 말하는 시어머니를 뒤로 하고

나는 샤워실에 들어 섰고 .. 현수씨한테 전화를 했다

그런데 .. 전원이 꺼져 있는 현수씨 ..

요즘의 현수씨는 참으로 이상하다 .. 정말 바람이라도 난것일까 ??

대충 싯고 .. 시어머니를 따라 .. 나섰고 ..

어제 우리가 짐을 꾸리고 나온탓에 집은 문지가 많았고 ..

설겆이도 하지 않은채 . 집은 엉망이 였다 ..

온오전 오후를 난 밥도 먹지 못하고 닦고 .. 싯고

바삐 돌아 쳤다 ... 오후 네시가 돼서야 겨우 한숨을 돌리 려는데 ..

주방에서 물을 먹고 있는 나에게 던져지 채소를 ...

"이걸 로 저녁 준비 해 .. 아 난 좀 누워야 겠ㅇ ㅓ ...

오랜만에 장을 봤더니 .. 허리가 아프구나 .. "

"네 어머님 .. "

배도 고프고 온종일 일을 하다 보니 맥도 없지만 .. 나는 군소리 안하고

채소를 싯고 다듬기 시작했다 ...

그런데 하면 할수록 .. 화가 났고 ... 차 오르는 화를 나는 참을수 없었다 ...

나는 다듬고 있던 .. 콩나물을 내려 놓고는 시어머니의 방으로 들어 섰다 ..

"어머님 ... 잠깐 저랑 얘기 좀해요 .. "

"음식준비 다 한거야 ???? "

"아니요 ... 먼저 얘기 좀해요 .. "

"그럼 음식 준비 다 해놓고 말을 해 .. "

난 드디여 뚜껑이 열렸다 ..

"어머님 제가 이집에 식모 인가요 ?? 시집와서 하루도

쉬여 본적이 없어요 ...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 "

"너 .. 너 .. 지금 시어미 한테 . 무슨 큰소리야 ??? "

"어머님 . 어머님도 여자 시잖아요 .. 어머님도 시집살이 해 보셨잖아요 .

꼭 저한테 이렇게 .. 못돼게 해야 겠어요 ? "

"하하하 .. 그렇지 ..나도 여자야 .. 난 너보다 더한 시집살이를 했어 ..

내가 너한테왜 이러는지 ... 너의 그 잘난 엄마 한테 가서 ... 물어봐 .. "

"네 ? 그게 무슨 소리예요 ? "

"내가 받은걸 생각하면 .. 너에게 이만한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

그러니까 억울하다고 여기서 울지말란 소리야 ... "

"어머님 .. 대체 무슨 소리냐구요 .. "

나의 언성은 높아 졌고 ..

"뭐하는 짓이야 .. 차은향 . ."

"어머 . 현수야 ... 너 처 왜 저래 ??? "

"어머니 괜찮아요 ? 무슨 일이예요 ? "

"내가 어제 니들이 집을 나가면서 집이 엉망이길래 ,, 집청소 좀 해달라고 했다고

저런다 ??? 저녁 준비도 내가 하고 있었는데 ... 집을 조금 청소 해달라고했다고 ..

현수야 .. 내가 이런 대접 받을려고 너를 장가 보낸줄 알아 ?

엄마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 "

"어머니 ... "

"현수씨 .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 "

"철썩 .. "

순식간에 나에게 날라온 현수씨의 손 ... 난 처음으로 .. 현수씨한테

뺨을 맞았고 .. 억울하고 슬프고 ..마음이 아려 왔다 ...

나는 얼굴을 싸쥔채 .. 현수씨만 바라 봤다 ..

현수씨도 .. 어망 간에 한 짓이 였는지 .  부들 부들 떨리는 손을 바라 보다가

나에게 한발 다가서며 나으 ㅣ얼굴을 만지려고 했고 .. 나는 뒷걸음을 쳤다 ..

"은향아 ... "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 눈물을 닦으며 . 그집에서 뛰 쳐 나왔고 ..

수진이의 집으로 갔다 .. 때마침 수진이 남편이 출장을 갔고 .

수진이 혼자 였다 ... 울면서 찾아온 나에게 자초 지종을 묻는 수진

나는 지금껏 내가 받아 온걸 모두 수진이 한테 털어 났다 ..

"뭐 ?? 세상에 . . 어떻게 그런 시어머니가 있어 ??

이건뭐 .. 올가미도 아니고 ... 어머 .. 현수씨는 근데 왜 그래 ??

니들 죽고 못살았잖아 ... "

"나도 모르겠어 .. 요즘 현수씨도 이상해 ... 바람 피는것 같아 .. "

"뭐 ??? 정말이야 ???? "

"으응 .. 나 어떡해 ?? 흐흑 .... "

"뭘 어떡해 ??? 이혼해 .. 모든걸 밝히고 이혼해 ...

차고는 그 사람들 한테 있으니까 . 위자료라도 받아 내야지 ... "

"그런데 .. 하지만 ... "

"뭐가 하지만이야 .그리구 .. 현수씨가 바람 피는것 같다고 했지 ?

내가 뒤 좀 밟아 줄까 ???? 그것도 한가지 증거가 될수 있어 .. "

"그러지마 .. 그렇게 비겁한건 싫어 .. "

"뭐가 비겁해 ? 이 지지배야 . 남자들은 .. 한번씩은 꼭 바람 핀다 그랬어 ..

그걸 잡느냐 못 잡느냐는 똑똑한 여자와 .. 모자란 여자한테 달렸어 .. "

"하지만 .. 난 현수씨 믿어 . 그럴사람 아니야 .. "

"야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대잖아 .. 게다가 .. 현수씨가

조금 잘생겼어 ?? 미남에다 돈 많은 사장님에다가 ... 마누라만 없으면

여자들이 떼줄을 설 남자 잖아 ... "

"아니야 현수씨는 그럴 사람 아니야 .. "

"어이구 이런 멍 충아 .... 어쨌든 .. 내가 알아서 뒤 밟아 줄테니까 .. 걱정하지마 ..

일단 샤워하고 한잠 자 .... "

"고마워 수진아 ..하지만 뒤를 밟는 그런 일은 하지마 ... "

"아 . 몰ㄹ ㅏ  몰라 .. 예전에 차 은향은 어디 갔어 ? 이렇게 물이 돼 가지구 ㅉㅉ "

이때 들려 오는 나의 핸드폰 소리 .. 나느 발신자확인을 했고

현수씨 였다 ....

"받지마 ... 한번씩 이렇게 혼좀 내줘야 돼 . 받지마 .. "

"...... 잘못한걸 아니까 전화 오잖아 ... "

"너 . 받으면 후회 할꺼야 .. 다음에 이렇게 집 나오면 사과만 하면 되는줄 안단 말이야

남자들은 그러기 시작하면 여자를 물로 본단 말이야 .. 받지마 . "

"....  "

나는 그냥 조심 스레 전화를 받아 버렸다 ...

"은향아 .. 어디야 ????? 아까는 내가 미안했어 .. 정말 미안해 ..

나도 모르게 ... 그만 ... 미안해 .. 은향아 .. 나 한번만 용서 해줘

사실 나 요즘 ... 너무 힘들어서 ... "

"현수씨 ... 왜 어머님말 만 듣고 내 말은 들어 안주는건데 ? "

"미안해 ... 어디야 ? 데리러 갈게 .. "

"그냥 오늘은 여기서 잘께 .. 수진ㅇ ㅣ 집이야 .... "

"은향아 .. 그러지말구 내가 데리러 갈께 .. 오늘 우리 신혼집 첫날밤인데 ..

밖에서 지낼꺼야 ?? 화를 내도 집에와서 내고 .. 싸워도 집에서 싸우자 ..

아니 .. 내가 다 미안해 ..그러니까 . 그기 꼼짝말고 주소 알려줘 내가 갈게 . "

",,,,,, 알았어요 ... 여기가 어디 냐면 .... "

나는 수진이 집의 주소를 가르쳐 주었고 ... 한참후 현수씨는 나를 데리러 왔다 ..

수진이는 아니 고운 눈으로 나를 흘겨 보고 현수씨한테는 아무런 인사도 하지 않는다 ..

그렇게 나는 현수씨으 ㅣ손을 잡고 우리의 신혼집에 왔다 ...

그날밤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를 하는 현수씨를 그냥 용서 해 버렸다 ..

어차피 그런걸 가지고 이혼을 할것도 아니고 ... 게다가

현수씨가 이젠 내 말을 믿어 준다고 했으니까 ... 그냥 넘어 가기로 했다

그런데 . .이튿날에도 .그 이튿날에도 ..

매일이 이다 싶이 현수씨가 출근 하는 시간을 맞춰 우리집에

찾아 오는 시어머니 ... 와서는 이것도 맘에 안들고

저기도 청소를 다시 하고 .. 사사건건 관섭을 하시는 시어머니 ..

내가 한거면 무조건 맘에 안드신다고 타발을 하는 시어머니 ..

시어머니가 다녀 가는 날마다 난 현수씨와 싸웠다 ....

이유는 딱 한가지 ... 내가 너무 민감 하다는 현수씨 .. 내말을 믿는 다면서도

결국엔 어머님 편이였다 ....

싸울때마다 .. 집을 나가는 현수씨 .... 그러고는 집에 돌아 오지 않고

밖에서 밤을 새는 현수씨 ...

나는 시어머님가 주는 스테레스에 ..  현수씨가 주는 스테레스 때문에 ..

너무도 힘들게 하루 하루를 버텨야 했다 ....

결국 . 너무 힘든 나머지 ... 자 살을 택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기릴 몇번 반복했고

그런 나에게 .. 수진이는 유명한 심리 의사를 소개해 줬다 ..

난 수진이의 너무도 강렬한 추천에 못이겨 .. 수진이가 준

주소 대로 ... 그 병원으로 향했고 ....

"어서오세요 ... "

"저기 .. 한 선생님 계신가요 ? 수진이 소개로 왔는데요 .. "

"예약은 하셨나요 ? "

"아니요 .... 친구 소개로 왔는데 .. "

"아 .. 먼저 들어 가서 기다리세요 .. 인차 오실꺼예요 .. "

"아 .. 네 ... "

나는 조심 조심 한 방에 들어 섰다 ... 소파에 금방 엉덩이를 붙이는데 ..

한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 선다 ...

"한선생님 ??? "

"네 ?? 아 ... 앉으시죠 .. "

"네 .. "

"성함이 ? "

"차 은향이라고 합니다 ... "

"네 ... 한유민 입니다  ."

"아 .. 네 ... "

책과 연필을 들고 나으 ㅣ앞에 앉으시는 한유민 ..

"나이가 .. "

"아 .. 올해 .. 27이예요 ... "

"그렇군요 .... 직업은요 ? "

"가정 주부예요 ... "

"음 ... 무슨 이유로 오셨어요 ???? "

"근데 .. 실례지만 혹시 나이가 .. "

"그건 왜요 ? "

난 수진이 말대로 라면 .. 삼십대 여야 하는 남자가

너무 어려 보이길래 나이를 물었는데 .. 까칠하게 물어 오는 한유민 ..

"네 ?? 아니예요 ... "

"그럼 본론으로 들어 가 볼까요 ?? 여기 온 사연이 뭐죠 ? "

나는 구구 절절 일일이 털어 놓기 시작했고 .... 어느새

참을 수없어 ..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

우는 나에게 휴지를 한장 건네는 한유민 ..

"환자분 진정 좀 하시구요 .. 심한 스테레스 우울증 이신것 같은데 ㅇ // "

이때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 왔고 ..

"야 .. 한유민 . 너 이자식 또 날 사칭 하고 .. 여기서 사 기를 쳐 ? "

순간 흘러 나오던 눈물이 쏘옥 들어 간다 ...

"형 .. 사기 라니 ... 난 그냥 .. 형 대신 ..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 줬을 뿐이야 .. "

"이 자식이 그래도 .... 아 .. 정말 죄송해요 ..

제 동생이 철이 없어서 ... 정말 죄송해요 ... "

"그럼 ... 한 선생님 이 ... "

"네 .. 제가 한유빈 예요 .... "

"헤 .. 아줌마 미안 ... 아니라고 하려고 했는데 .. 내가 글을 쓰는

작가라서 ... 이런 인간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좋거든 ..

아줌마 사연 잘 들었어 ... 내가 나 중에 ... 답례 하지 ...

여기 폰번 적어 간다 ??? 아 참 형 .. 전화를 좀 켜놔 ..날 이렇게 시부름 시키지말고

저녁에 .. 혜나가 온대 .. 일찍 들어오래 엄마가 .. 나 간다 ? "

"저 . 저기요 .. 이봐요 .. "

정신을 딴곳에 판 사이 . 이미 문을 열고 나가버린 그놈 ... 한유민 ...

이것이 나와 그놈의 첫 만남이 였ㄷ ㅏ .....

그리고 그날밤 .......

한참 샤워 중인 현수씨의 핸드폰이 울렸고

난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박현수 전화기 왜 꺼 났어 ?

날 어떻게 할꺼야 ??? "

"누 .. 누구세요 ? "

"........"

"당신 누구야 ? "

"현수씨 바꿔주세요 .. 친구 예요 .. "

"친구 ?? 누구죠 ? "

"아 .. 저 대학 동기 인데요 .. 유 찬미라고 해요 현수 와이프 ? "

"네 .. 현수씨 .. "

"남의 전화를 왜 함부로 받아 ??? "

순식간에 샤워 하던 현수씨가 나오더니 나의 손에 전화를 빼앗아 갔다 ..

"어 . 찬미야 ... 내가 나중에 다시 전화 할께 . "

전화를 끊어 버리는 현수씨 ..

"현수씨 .. 누구야 ?? "

"친구 .. "

"친구인데 한밤중에 전화를 해 ? "

"지금 날 의심 하는거야 ???? "

"그런거 아니야 ... 난 그냥 .. "

"그만 하고 자자 .. "

먼저 방에 들어가 방문을 닫아 버리는 현수씨 ...

대학 동기 유찬미 ??? 나는 의심은 갔지만 그냥그렇게 넘겨 버렸다 ..

그런데 ............................





ㅠㅠ 어제 제가 깜빡 잠이 들어 버리는 바람에 글을 올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구요 .오늘두 즐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돌아 오는 8일 다음회에서 또 뵐게요 ..

추천 (19) 선물 (0명)
IP: ♡.136.♡.229
하비스트 (♡.228.♡.74) - 2011/01/06 23:17:06

@@ 제가 1빠네요~ ㅎㅎ
부자집은 다 그런가? ㅠㅠ
며느리의 눈물 잘 보고있구요~
담회 기대할께요~

첫사랑1 (♡.136.♡.229) - 2011/01/06 23:18:08

하비스트님

흐흐 일빠 해줘서 고맙구요 잘보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호호 다음엔 등록이 아닌 추천 눌러 주실꺼죵 ?ㅋㅋㅋ쌩유 ㅋㅋ

청동초롱 (♡.79.♡.93) - 2011/01/06 23:29:48

잘 봤는데요.참 ! 은향이 비뚤게 만들생각이시네요. 딱하네요.
스테레스를 남편이 풀어줬음했는데...
지금은 어것도 저것도 ...어쩜좋아요???
다음회 기다릴게요.

사랑하고도 (♡.242.♡.9) - 2011/01/06 23:32:44

맨날 눈팅만했었는디...
내가 추천누르고 갈께요.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48:11

우와 .. 대단히 고맙습니다 ..

쌩유 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아프로도 많이사랑해주세요 ㅋㅋ

susan046 (♡.251.♡.169) - 2011/01/06 23:33:46

잘보구갑니다.여주가 너무 안타깝네요,남편은 진짜로 바람난걸까요?
시어머니와 여주어머니 사이에 뭔가가 잇는것 같네요.
다음집두 기대할게요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48:37

ㅎㅎ 그러게말입니다 .. 무슨 사이일가요 ?

남편이 바람을 폈을가요 ?게속 지켜 봐주세요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ㅋㅋ

악마공주 (♡.165.♡.20) - 2011/01/06 23:39:34

여주가 그 심리의사 동생이랑? ㅋㅋㅋ 오늘두 추천하나 누르고 갈게욤 ^^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49:24

ㅎㅎㅎㅎ 악마공주님 글도 잘보고잇슴다

같이 화이팅 ^^

gongzoo (♡.136.♡.38) - 2011/01/07 03:59:14

시어머니랑 은향이 어머니 사이에 먼 사연 있능거 같은데..

점점 어떻게 나아갈건지 궁금해 죽갯슨다..ㅋㅋ

빨리 올리쇼 다음집도~~ 오늘도 추천하고 감다~~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49:54

ㅎㅎㅎㅎ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흐흐

다음회를 내심히 기다려 주세욤 ?

토요일 저녁에 올려 드리겟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

핑크프라워 (♡.56.♡.99) - 2011/01/07 08:24:25

우~이런 시어머니도 물론 밉지만
난 이해도 못해주고 미심쩍은 행동만 하는
남편이 더 밉네요
둘이 그렇게 사랑한 사이였음에도 어떻게 자기마누라한데
이렇게 밖에 못대할가요?분명 남편한데 뭐가 있는게 분명하네요
그리고 시엄마와 친정엄마사이에도 뭔 일이 있는거지요
오늘도 잘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0:36

ㅎㅎㅎㅎ 남편이 왜서 이럴지

차차 천천히 밝혀 드리겟습니다 ㅋㅋ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ㅎㅎ

천천히 이글은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 하나 밝혀 질날이 오겟죵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ㅋ

똥통 관 (♡.110.♡.162) - 2011/01/07 08:48:54

잼게 잘 봤슴다...

현수느 정말 바람핀것 같슴다...ㅠㅠ

한유민이란 사람과 또 엮일것 같은 느낌....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1:24

ㅎㅎ 똥통님

흐흐 이렇게 또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흠 .. 현수가 바람을 폈을것 같슴다 ㅠㅠ

ㅇㅕ주 어쩜가 ?? 휴 ..한유민 이란 남자 여주한테

어떤 존재가 될지 게속 지켜 보기쇼 흐흐 추천고맙슴다

다음회에서 또 뵙겟슴다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신제인 (♡.165.♡.65) - 2011/01/07 09:26:08

시어머니랑 여주 엄마사이에도 무슨 삼각관계같은게 존재했었나봐요
혹시 여주엄마랑 현수아버지가 첫사랑...ㅎㅎ 그래서 시어머니가 젊을때 받은 고통을 여주한테 다 분풀이하는거 아닌지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군요
즐감했습니다.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2:07

신제인

흐앙 미워요 언제나 내글 이렇ㄱ ㅔ 미리 보시무 내 ㅇㅓ티게 글 쓰겟슴다 ?

흐흐 아무튼이렇게 다시 뵙게 되서 대다이 대다이 반갑구 좋슴다 ^^

다음회에서 또 뵙기쇼 ㅋㅋ 쌩유 임다 ㅋㅋ

천생연분33 (♡.169.♡.233) - 2011/01/07 09:56:21

ㅠㅠㅠ 저 마마보이는 패주고 싶어~~ 근데 여주는 이런 호랑이굴인지도 모르고 결혼한거 같네요~ 모든게 시어머니의 음모?
담집 기대함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2:53

ㅎㅎ 천생연분

흐흐 너무 흥분하지 마쇼 언젠가는 저 남편이 정시 차리겟지믕에 ?

흐흐 아푸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아이야 (♡.58.♡.42) - 2011/01/07 10:03:47

무슨 사연이 많구나..

잘 보고 간다. 123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3:10

ㅎㅎㅎ 천천히 하나 하나 밝혀 드리겟스맏 은냐

ㅎ호 추천 쌩유 ㅋㅋ

솔나무가루 (♡.40.♡.182) - 2011/01/07 10:18:29

이런 시집살이 하면서 남편 사랑 받지 못할꺼면 결혼은 선택하지 말아야죠..진짜 이런 불쌍한 며늘애기 있을까요...ㅉㅉ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3:43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별의별 시어머니가 잇듯이 ㅠㅠ 저런 며느리도 존재 하지 않을가욤 ?

ㅎㅎ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욤 ㅋㅋ

방서이 (♡.32.♡.46) - 2011/01/07 10:24:54

휴...현수 ...아...왜이래..ㅎㅎㅎ 잘봤음당..추천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4:07

ㅎㅎㅎ 방서이님

오늘두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다음회에서 또 뵙겟슴다 ^^ 쌩유 임다 ㅋㅋ

똔돼지 (♡.99.♡.228) - 2011/01/07 10:46:48

첫사랑님...오랜만이예요...잘지내셨나요...
그사이 제가 좀 바뻣네요....ㅎㅎ 요렇게 잼있는 글도 올려주시고...
잘보구 갑니다....자주 들릴게요...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5:51

후아앙 똔돼 지 님

이렇게 오랜만에 오시다니 ㅠㅠ 보고싶엇슴다

그동안 잘지냇슴다 ? 설은 잘보냇슴다 ?

흐흐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다음회에서도 뵐수 잇겟죵 ㅋㅋ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47:36

청동초롱 님


흐흐 오늘두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음 여주가 바람 피울지 아니면 .. 어떻게 될지 게속 기대해주세요

다음집에서 뵙겟습니다 ^^

부자되고파 (♡.165.♡.185) - 2011/01/07 10:57:38

어쩜 이런 시엄마 있어요 은향이가 넘 불쌍해요 남편도 어쩜 바람난거같은데 인젠 은향이가 버림받는게 아닌지 몰라 넘불쌍해서 어떡하죠

첫사랑1 (♡.245.♡.97) - 2011/01/07 10:58:21

ㅎㅎ 부자님

흐흐 게속 지켜 봐주셔서 고맙슴다 흐ㅡㅎ

구러게 말임다 어떻게 될지 게속 지켜 봐주세요 ^^

오늘두 들러 줘서 너무 고맙슴다 ^^

카푸지노 (♡.38.♡.110) - 2011/01/07 11:51:21

담집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정말 가슴을 조이며 잘 봤습니다...추천찍고 갑니당!!!!

첫사랑1 (♡.245.♡.97) - 2011/01/07 21:57:54

흐흐 .. 카푸지노님

이렇게 가슴을 조이며 보셧다니 미안하네용

흐흐 다음회 부터는 이렇게 안쓸게요 노력할게요 그럼 다음회에서 또 뵈요 추천 쌩유입니다 ㅋㅋ

love화야 (♡.7.♡.134) - 2011/01/07 13:11:42

글 읽는내내 열불이 나서 죽을번했음다 ...ㅋㅋ
무슨 이런 시엄니두 다 있나 싶은게 ..
은향이 고생문이 열렸음다 정말 ..휴...딱해서 못보겠음다 ....흑.
오늘두 잘 읽구 추천하구 갑니다 ^^

첫사랑1 (♡.245.♡.97) - 2011/01/07 21:58:26

ㅠㅠ 요래 또 나타 낫슴다

흐흑. . 다시 봐서 대다이 반갑지믕 호호

쌩유 임다 ㅋㅋㅋ 어떻게 될지 게속 지켜 보기쇼^^

상민엄마 (♡.234.♡.51) - 2011/01/07 18:32:29

아.은향이 불쌍함다.무슨 저딴 인간들이 다 있담까..
현수는 마지막엔 돌아올까요..지금은 한대 줴박아났으면 좋겠슴다..ㅋ

첫사랑1 (♡.245.♡.97) - 2011/01/07 21:58:50

상민엄니 한집도 안 빠지구 들러 줘서 대다이 방갑슴다 흐흐

그러겜다 현수가 돌아 올지 게속 지켜 보기숑 ㅋㅋ

ytaj (♡.237.♡.52) - 2011/01/11 17:32:22

은향씨 너무 불쌍하네요^^
편해질라고 생각했는데, 이그

My따링 (♡.136.♡.116) - 2011/01/14 12:15:30

늦은 밤중에 걸려오는 여자저나능 어느때나 보믕 항상 먼가가 잇다니까...ㅋ...

용꼬리용용 (♡.136.♡.115) - 2011/01/14 21:32:01

음,,역시 뭔가 잇슴다

추천 하구 담집보러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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