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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러 운 인 생 ■ → ( 마지막회 )

팽덕회 | 2011.10.10 20:05:04 댓글: 9 조회: 1430 추천: 6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076


마지막회


덕회는
그날밤 아무려관이나 들어갔다..그는 목욕을 꺠끗히

하고
침대에 누웠다


덕회는
온밤 눈을 뜨고 김정을 만난다는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


드디어
이틑날아침이되였다..덕회는 6시에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입고 김정에게


전화걸었다
..


김정
:<와이..>


덕회
:<언제만나개?>


김정
:<어제 말했재..오전 9시에…>


덕회
:<..알았다..기달릴게 전화해라…>


………………………………….


김정은
목욕을 꺠끗히하고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가려고하였

..하지만 유치원가는도중


아들이 불시에 쓰러지는것이였다.. 코피도났다김정은
와다닥놀라여
아들을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가자 아들은 급성페염이라고 진단이 나왔다


…………………………………..


덕회는
오전아홉시가 지났는데 김정이 전화가 안오자 또다시
김정에게
전화걸었다


김정
:<..>


덕회
:<어디야?탁아소 보내?>


김정
:<내지금 병원이다 ..보내는길에 불셀르 코피나구 쓰러제

병원데레왔다 >


덕회
:<..어느병원이야 내지금갈게…>


김정
:<1병원..6…>


…………………………………..


20
분후 덕회는 병원에 도착하였다….


김정은
저쪽 의자에 앉아잇었다


덕회는
재빨리 김정의 옆으로 걸어갔따..


덕회
:<김저이야..>


김정은
고개를 들지 않았다..


덕회는
무릎을 땅에꿇고 김정을  안았다


김정의얼굴은
완전 폭포수가되였다……


김정은
한참울더니 덕회보구 말하였다


김정
:< 들가봐야겠따.정남이 어떻게댓는지..>


덕회
:<..그래라…>


한참후
김정이 병실에서 나왔다..


덕회
:<어떻데?>


김정
:<안정을 취해야한단다그냥잔다지금..>


덕회
:<우리 나가자…>


김정
:<아이된다 정남이르 여기혼자두구 내어떻게나가니..>


덕회
:<….>


덕회와
김정은 점심까지 병원복도 의자에 앉아서 말이없

….


드디어
점심12시에 정남이 깨났다..


김정은
인츰 병실로 들어가서 정남이에게 죽이람 먹여줬따..


덕회는
병실문으로 김정의 뒤모습만 바라보았다


덕회는
전화로 김정에게 똰씬보냈다


<
오늘저녁6시에 기차역전에서 너를 기다릴게..정남이를 데리

오라..우리같이 먼데가서 조용하게살자.. 한평생 아끼구

지켜줄게
.. 아이오므 내혼자 떠날게.>


똰씬을
보내고는 덕회는 기차역전으로갔다 기차표살라..그러

고는
기차역전에


앉아서
김정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


김정은
심사숙고끝에 그래도 덕회의말대로 하였다..그는

남이를
업고 기차역전으로


가려고
뻐스를 기다리고있었다


드디어
뻐스가왔다 ..김정은 뻐스에 올랐다….


…………………………………………….


어느덧
여섯시가되였다


하지만
15,20,30분이 지났건만 김정은 오지않는다…..


김정에게
전화걸어보니 꽌지였다….


덕회
: (대체..무슨일이지?..)


저녁
7….김정은 나타났다


저녁
8…..역시 나타났다….


덕회는
김정이 아무래도 안올거라고 생각하였다….


기차시간은
9시였다덕회는 홀로 기차를 타러 기차역전으

들어갔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번 고개를 뒤돌아본다..혹시 김정이 지금

뛰여들어오겟는지..


하지만
여전히 김정이 보인다


덕회는
그냥 조용히 표를 검사마치구 기차를 탄다….


……………………………………………………


5
날후….해남도


오늘도
덕회는 바다옆에가서 바다를 보면서 김정의 생각을하

고있다
….그러고는 김정


에게
전화를 걸어본다하지만 역시 꽌지이다…..


이떄
신문을파는 애가 걸어오고있다


덕회는
신문을 샀다이것은 국내에서 일주일동안에 발생한

일을
신문이다..


신문
1면에는 장춘에대형교통사고가 났다는기사였다


이것은
장춘제1병원에서 기차역전으로 통하던 80선과 싸처

풀린
카처가 정시나게


촹해서
뻐스안에 승객들이 모두 죽었다는 기사였다….


……………………………………………………


며칠후
,연길의 나이트클럽문앞


리명이가
담배르 지써물구 밖으로 나오고있었다


이떄
!! 총소리와같이 리명은 댐배젰다


리명의
이마는 구멍이났다….


리명동새애들은
놀라서 달아날건 달아나구 용감한건 그래도

주위를 돌아다보면서


누긴지알아보려고하였다
……


…………………………………………………….


덕회는
나이트클럽 마중켠 구석에숨어서 총을 자기의 머리에
댄다


!..총소리와같이 그는 저절로 댐배진다….머리에서 피가

솟구친다..


이순간
,덕회는 김정이랑 했떤 모든순간이 떠오른다


그는
마지막의식으로 생각한다


(
나드나드 정말….평범하게 너랑같이살기싶었다….)


………………………….


한참후
……


천당에서
덕회는 김정을 만났다


김정은
한창 잠자리를 잡는중이였다..덕회는 김정이한테로

다가갔다


김정은
덕회를보고 귀엽게 헤헤~웃는다..덕회도 남자답게

~웃는다


……………………………..

 

 

 

 

 

 

제가 요즘에 아이피차단을맞았고

또 인츰 요며칠에 외지로 가야하니깐

이쯤에서 끝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행배없는 소설을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_^….



모두모두 돈을 많이 벌어서 건강하십쇼!!^_^

추천 (6) 선물 (0명)
IP: ♡.245.♡.61
바다에누워 (♡.115.♡.174) - 2011/10/10 22:21:59

좀 더 길게쓰시지.마지막회라니너무아쉽네요.새로운글또볼수잇을려나

아이샤 (♡.245.♡.216) - 2011/10/11 01:23:58

ㅎㅎㅎㅎ 막지막회에 와서 강추 누르고 감다 자주안들럿지만 꼭꼭 챙겨보앗슴다 \

막회도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셧어요 더좋은글 기다릴게요 ㅋㅋ

막가는인생 (♡.215.♡.172) - 2011/10/11 08:24:57

마지막회가 쓸쓸하네요.. 그때 영화 황해를 보구난후의 심정과 비슷합니다.
1집부터 다 읽어봤는데 사투리가 많고 상소리도 많은점은 유감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줄거리와 짜임새가 잘 돼 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섬세한남자 (♡.228.♡.254) - 2011/10/11 08:54:57

일단 추천해놓고 보갰슴다...ㅋㅋㅋ
그랜데 어째 이리 빨리 끝남다?
백집까지 써주쇼...^^

준이엄니 (♡.50.♡.215) - 2011/10/11 12:09:04

갑자기 마감되여서 아쉽네요..ㅋㅋ
다음에두 좋은글 올려주세요..재밌게 잘봤어요 그동안..ㅋㅋ

NO팬티 (♡.136.♡.195) - 2011/10/11 13:44:27

요즘이 소설보는잼으로 그래두 견디구 지냇는데 이렇게 마지막회라구 하니 좀 섭섭하네요 그동안 소설로 많은 위로를 받앗습니다

NO팬티 (♡.136.♡.198) - 2011/10/11 15:51:57

다음에 더좋은 소설을 부탁할데요 저 이소설 보면서 전개가 빨라서 좋앗어요 ㅎㅎ 님두 좋은 하루요

NO팬티 (♡.136.♡.198) - 2011/10/11 15:52:15

다음에 더좋은 소설을 부탁할데요 저 이소설 보면서 전개가 빨라서 좋앗어요 ㅎㅎ 님두 좋은 하루요 ^ ^

화창봄날임 (♡.4.♡.46) - 2011/10/12 12:53:48

아쉽게 작별이네요..
그동안 글쓰시느라 수고 많으셧네요..
재밋게 첫집부터 잘 밧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글 부탁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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