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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같은남자 늑대되는순간 =★ 26회

아이샤 | 2011.10.13 01:26:28 댓글: 58 조회: 1911 추천: 27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082

한참을 멍하니 병실에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그놈이 터벅 터벅 걸어 나왔다 ... 나는 다급히 상황

부터 물었다 ...

<서희씨 .. 정말... 괜찮은가요 ?? 정말 .. 괜찮은거 맞는건가요 ?? >

<어 .. 괜찮아 ... 이제 괜찮으니까 집에 가자 .. 너도 피곤할텐데 ... 손은 ?괜찮아 ? 의사한테 보여야 하는거 아니야 ? >

<지금 제 손이 문제예요 ? 사람이 자살까지 했는데 ???? >

<ㅆ ㅣ 파 .. 뻔한 스토리 잖아 ... 괜히 저러는거야 .. 쌩쇼 하는거 안보여 ?? >

<이치훈씨는 왜 그렇게 이기적이예요 ? 한여자가 한남자를 위해서 자살을 한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요 ?

저라면 .. 저라면 그렇게 못한다구요 ... 난 ... 힘들게 살아난 사람이니까요 .. 당신을 위해서 죽지도 않는다구요 ..

난 .. 치훈씨 없이도 ... 없이도 .... 잘산다구요 ... >

<ㅡ,ㅡ 난 너 없으면 못사는데 ... 넌 나없이도 잘산다 .. 이거 미찌는 기분인데 ?? 훗 .. >

<그래요 .. 난 치훈씨 없이도 잘살꺼예요 ... 힘들게 정말 힘들게 살아 났으니까요 ... 하지만 서희씨는

치훈씨 없이는 안되잖아요 .. 그러니까 .. >

내말에 얼굴을 굳히는 치훈이다 ...

<하고싶은 말이 뭔데 ???? >

<우리 ....그만 헤여져요 ... 사람의 목숨까지 .. 앗아 가면서 .. 치훈씨 사랑할 자신 없어요 .. >

참고 참아온 그말간신히 용기내 뱉었을때 멍한 눈으로 날 보다가 어이없다는듯 피식 웃던 그놈이

< ... 남들 한글 깨우칠 때 혼자 졸아서  지금 니가 한말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

<무슨뜻인지 잘 알잖아요 ... >

<ㅆ ㅣ 파 ... 모른다고 ... 그러니까 죽을때까지 무슨뜻인지 가르쳐 주지 마라 >

<치훈씨 ....>

<그만해 .. 정말 화날라 그러니까 ...  ... 손부터 괜찮은지 보고 ... 집에 가자 ... >
 
그러고는 나의 손을 잡는다 ... 그런 치훈이의 손에서 나는 간신히 내 손을 빼냈다 ...

<야 .. 반해원 ... >

<한사람이 ... 다른한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내 놓는다는게 어떤기분인지 모를꺼예요... >

<ㅆ ㅣ 파 그래서 어쩌라고 ??? 지금 나보고 ... 저 년한테 가라는거냐 ??? 지금 날 양보하겠다는거야 뭐야 ?? >

<그래요 ... 제가 포기 할려구요 ... >

<ㅆ ㅣ 파 ... 나는 니가 심심 할 때 놀아주는  심심풀이가 아니고 다 익었나 안 익었나 찍어보고

 맛 보는 감자가 아니야 사람가지고 놀꺼면 처음부터 이딴식으로 만나지를 말았어야지>

<우린 사랑해봤자 ... 서로 상처만 받을꺼예요 ... >

<까지것 .. 상처 받지뭐 ...백번째 상처를 받아도 너니까 백한번째를 믿는거야 >

치훈이의 말에 . 나는 몽롱해 져버렸다 .. 오빠한테서도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 확연히 틀린 이 느낌 정말

내가 이놈을 너무 많이 나도 모르게 사랑해져 버린건가 ??? 이러면 내가 포기하기가 너무 힘든데 ...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 우리 해연이를 생각해서라도 내가 포기 해야 하는데 ..

지금 내 앞에서 나만 바라보고 있는 이 남자를 버린다면 ... 나도 정말 못살것 같아 ....

<쓸데없이 바보같은 소리 하지말고 .. 그자리에서 더 가지도 오지도 마 ... 난 늘 그자리니까 알았어 ?? >

 <치훈씨 ... >

<떽... 자꾸 말안들으면 .. 저녁에 잠 안재울줄 알아 ??? 따라와 .. >

그러고는 무작정 끌고 .. 의사를 보이고 나서야 .. 집으로 데리고 오는 치훈이다 ...

나는 아무런 말없이 그놈의 모든거에 따랐다 ... 기회를 봐서 다시 말을 잘해봐야겠어 ...

집앞에 도착해서야 내손을 놓아 주는 치훈이다 ...

<어딜 둘이 그렇게 나란히 갔다 오는거야 ??? >

우리는 일제히 목소리 주인공을 바라봤다 ... 지윤이였다 ...

<지윤아 ... >

<너 또 왜왔어 ??? >

그말을 하는동시에 .. 다시 나의 손을 꽈악 잡는 치훈이 ... 나는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 그러면 그럴수록

더 꽈악 잡는 치훈이다 ... 이보세요 이치훈씨 .. 이손 지금 데인손이거든요 ?/ 아프다구요

내가 낑낑 거리자.... 그제야 ..왜 그러냐는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 나는 그저 .. 얼굴을 찌프린채 ..

손을 가르켰다 .. 그제야... 아 .. 하는 감탄사와 함께 나의 손은 점점 아픔이 적어져갔다 ..

<훗.. 내앞에서 그렇게 까지 할필요 없는데 ... >

<지윤아 .. >

<큭 ... >

<대체 무슨일이야 ??? >

<이거 섭섭한데 ..이젠 무슨일이 있어야 .. 널 찾아올수 있는건가 ??? >

<그런건 아니지만 ... >

<데이트 신청하러 왔어 ... 저녁에 시간 어때 ???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 .. >

<안돼 .. >

내가 대답도 하기 전에 .. 치훈이가 앞질러 대답을 한다 ...

<해원이 한테 물었어 .. >

<ㅆ ㅣ 파 .. 이게 지금 누구한테 데이트 신청이야 ?? 죽을래 ??? >

<결혼 하지 않은이상 .. 난 당당하게 경쟁할 자격이 있는 거야 ... >

<뭐 ?? ㅆ ㅣ 파 .. 우린 이미 부부랑 같거든 ?? >

<같은거랑 부부가 된거랑은 틀린거지 ... >

<이 게 진짜 .. 죽을려구 .. >

또 흥분한 치훈이는 지윤이를 향해 주먹을 들었다 . 그런데 웬일로 .. 이번엔 내리치지 않고 .. 주먹을 다시 거둔다 ..

웬일이래 ??? 그런 치훈이를 비웃듯 ... 지윤이는 피식 웃어 보인다 ...

그렇게 촐싹 거리다가 또 얻어 터질려고 ..니가 환장을 했구나 ?? 김지윤 ??

<ㅆ ㅣ 파 . 우리 마누라 봐서 참는거야 .. 내 마누라한테 눈독 들이지마 ... 들어 가자 송아지 .. >

<해원아 .. 저녁 6시 그 술집에서 보자 ?? 니가 올꺼라 믿어 .. 간다 .. >

집에 들어와서 다그치는 치훈이다 ..

<가면 죽는다 ??? 너 .. >

<왜그래요 친구잖아요 ... >

<하여튼 가면 죽을줄 알아 ??? 두사람다 아주 아작을 낼꺼니까 .. >

<지윤이 말처럼 우린 결혼안했어요 .. 내 사생활에 끼여 들지마세요 .. >

<뭐 ??? >

나의 한마디에 그놈이 큰 반응을 보인다 .. 내가 너무 심하게 말했나 ???? 아니야 ..이렇게 해야만이 저놈이

날 떠날꺼야 ... 잘하고 있어 반해원 ...

<사람말 못알아 들어요 ?? 우린 아무사이 아니라구요 ... 그러니까 ..치훈씨가 나를 관섭할 자격이 없다구요 ... >

<지금 자격이라고 한거야 ??? 아무사이가 아니라구 ?? >

<그래요 ... 우린.. 아무사이도 아니예요 ... >

<ㅆ ㅣ 파 넌 아무사이도아닌 놈하고 .. 섹스하냐 ?? 아무사이도 아닌 놈하고 .. 동거도 해 ??? >

<그래요 ..저 이런 여자예요 ... 이제 알았어요 ??? 늦지 않았어요 ... >

<반해원 .. 갑자기 왜그래 ??? 너 지금 질투 하는거냐 ??>

<착각은 자유라더니 ... >

<에이 질투 하는거 맞는데 ??? 좋아 ... 저녁에 좋은거 해줄게 ... 기대해 ?? >

<ㅡ,ㅡ ">

난 그놈의 말을 무시한채 ..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 내가 어떻게 해야만 저놈이 나를 포기할가 ??

내가 어떻게 해야만 저놈이 우리 해연이 한테 갈까 ??? 병실에 들어가 보는건데 ... 걱정이 돼 죽겠네 ...

많이 아팠을텐데 .. 많이  .. 힘들텐데 .... 옆에 있어야 할 저놈은 왜 옆에 안있고 여기서 저렇게 애를 먹이는건지 ...

옆에 .. 사람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 혼자 있는건 아니겠지 ????

_______________________한편 병원

<야 ... 은서희 .. 너 미 쳤어 ??? 그러다 정말 죽으면 어쩔려고 ??? >

<오빠 .. 내일이야 ... 관섭하지마 ... >

<어떻게 관섭안하냐 ?? 너 그또라이 같은 자식이 뭐가 좋은데 ??? 정말 죽을만큼 좋은거야 ?? >

<어 ... 죽을만큼 좋아 ...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내마음에 나간적이 없어 .... 내가

왜 여태 남자들을 만나도 ... 저녁엔 집에 들어 왔겠어 ?? 훈이 오빠한테 남겨주려는거야 ... >

<은서희 ... 아무리 좋아도 다음부터는 그런짓 하지마 ... 정말 .. 죽는줄 알고 내가 ...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 >

<쿡.. 역시 날 생각하는건 우리 오빠 밖에 없다니까 .. 근데 걱정하지마 .. 나도 다 계산하고 한거니까 ...

내가 정말 죽을 마음이였다면 ... 조용히 죽지 그렇게 사람있는 집에서 그런짓했겠어 ??? >

<뭐 ??? >

<훗...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아는거야 ... 해원이 라는 언니는 나한테 못당해 ... 너무 착해 그게 치명적인

약점이야 ... 사랑은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자신의 손으로 쟁취해야 돼 ... >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 난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는데 ... 무슨수단을 써서라도 말이야 .>

<오우.. 오빠 연애하는구나 ???? 어떤여자야 ??? 언제 소개 해줄껀데 ??? >

<어?? 나중에 .. 그건 그렇고 .. 너 정말 다신 그러지마 ... 그러다 정말 일이 생기면 어쩔꺼야 ?? >

<걱정하지 말라니까 ... 이 방법도 안되면 나한테 다른 수가 있으니까 . 그땐 오빠가 좀 도와 줘야겠어 .. >

<뭐 ?? 너 또 무슨 짓 하려구 .. 그러다 치훈이 뚜껑 열리면 ... >

<괜찮아 ... 치훈이 오빠도 속은 여린 사람이라서 ... 내가 뭘 잘못해도 죽이진 못할꺼야 ... 그리구 어차피 난

치훈이 오빠를 위해서 죽을수도 있어 ...그만한 각오는 한다고 .. >

<은서희 .... >

<아 ..잔소리 그만 하고 ..가 .. 나 좀쉴래 ... 피를 흘렸더니 .. 힘이 없어 ... 그리구 아빠 엄마한테는 비밀이야 알았지 ? >

<그래 .. 아빠엄마가 알면 .. 큰일난다 너 .. 제발 속 그만 썩여 .. >

<헤 .. 알았어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저녁 나갈 차비를 마치고 ..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서려는데 ... 집문앞을 떡하니 막고 서있는 그놈이다 ..

<치훈씨 애처럼 왜 이래요 ?? >

<가지마 .... >

강력해보이지만 .. 떨고있는 그놈의 목소리에 나도 떨기 시작했다 ...

<비........켜요 .... 친구만나러 가는건데 .. 왜 이래요 .. >

<그자식이 정말 친구야 ??? 안돼 .. 가지마 .. >

<치훈씨 .... 아까 말했듯이 ... 우린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구요 ..아무사이 아닌데 무슨자격으로 날 관섭하는거죠 ?? >

<자격 ??? 그런건 어디가서 .. 따는거야 ??? 면허증은 .. 오년전에 땄고 . 신분증은 ... >

<이치훈씨 ... 제말 다 알아 들으면서 왜 이렇게 유치하게 굴어요 ??? >

<야 .. 그만좀해 ... 그놈 만나는걸로 복수하는 니가 더 유치 하잖아 ...>

< 그런거 아니라구요 ... 사랑이란건 .. >

<ㅆ ㅣ 파 .. 시작할때부터 하는 사랑타령 언제 까지 할꺼야 ??? 뭐 좋아하는 사람한테 목숨내놓으면

사랑하는 거냐 ?? 그게 사랑이냐 ??? 병 신이 하는 짓이지 ??? 그딴 게 정말 사랑이라면 ... 좋아 ...

지금이라도 내 심장 내놓을께 ... 됐냐 ??? 자 .. 가져가 ... 가져가 ... >

<이치훈씨 ............. 왜이래요 정말 ??? >

<왜 ?? 좋아하는 사람위해서 죽으면 사랑이라며 ??? 내가 널 사랑하니까 .. 널위해서 죽겠다는데 ...

뭐가 잘못됐냐 ??? 너야 말로 왜그래 ??? 서희가 죽은것도 아니잖아 ... 쌩쇼하는거 안보이냐 ???

정말 죽고싶었다면 ... 사람이 없는 곳에서 죽었겠지 ?우리가 있는데서 그런 짓거리 했겠냐구 이

등  신아 ... >

<정말 죽어야 .. 서희씨 바라볼꺼예요 ? 그러면 좋겠어요 ??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이기적이죠 ??

치마 .. 괜찮냐 ??? 다신 그런짓 하지마라 .. 또 아니면 ... 나때문에 마음고생해서 미안하다 ... 한마디는 했어야죠 ..

비켜요 .... 당신같은 인정없는 사람이랑 상대 하고싶지 않으니까 .... >

나는 그놈을 툭 밀어 던지고 문을 나섰다 ... 설사 서희가 정말 치훈이 말대로 쌩쇼를 한거라고 해도 ...

그만큼 치훈이를 사랑하는거니까 .. 여기서 마음 약해지면 안되는거야 .. 반해원 ...

어떻게 찾은 내 동생인데 ... 이제부터 니가 지켜줘야지 ....

나는 가방끈을 한번 꽈악 잡고는 ... 지윤이와의 약속장소로 갔다 ... 우리가 항상 속심을 털어 놓는 그

술집으로 말이다 .. 우리가 항상 .. 기분이 안좋을때 .. 가던 그 술집으로 말이다 ...

그 술집에 들어서 나는 항상 가던 그자리로 향했다 ... 역시나 언제나 그랬듯이 ... 그자리에서 ..

먼저와 나를 기다리고 있는 지윤이였다 ... 정말 습관같은 ... 그놈이 오늘따라 웬지 쓸쓸해 보인다 ..

<왔냐 ??? >

<오래 기다렸어 ?? >

<뭐 .. 항상 그랬듯이 ... 조금 ??? >

<미안 ... 차가 막혀서 .. >

<훗... 이젠 다른변명으로 바꿔줄래 ??? >

<ㅡ,ㅡ 진짜야 ..>

<쿡.. 얼른 앉아 .. 예전 그대로지 ?? >

<어 . 니가 알아서 시켜... >

<여기요 ... .>

<어 .... 또 오셧군요 ..근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 요즘 바쁜가봐요 ?? >

우리를 반기는건 술집 사장이였다 ... 우리가 이집 단골이다 보니 .. 항상 우리의 주문을 받는건 사장님이셨다 ...

<사장님 요즘 장사 잘되나 봐요 ... 손님이 많으시네요 .. >

<네 .. 요즘들어 좀 되네요 ... 근데 두사람 이젠 결혼할때가 안됐어요 ??? >

지윤이는 나를 한번 보더니 피식 웃는다 .. 나는 그저 고개를 숙였다 ...

<곧 할꺼예요 ..그때 꼭 오세요 ... >

<하하하 그럼요 ... 초청장 보내는거 잊지 마시구요 ... >

<네 ... >

<^^ 그럼 잠시만 기다리세요 ? 인츰 올려드릴게요 ... >

<네 //// >

사장님이 가시고 나서 야 나는 머리를 들고 지윤이를 나무람했다 ..

<뭐야 ... >

<뭐긴 ?? 기분 맞춰 드린거지 .. 왜 그것도 기분나쁘냐 ??? >

<김지윤 .... 너 요즘들어 왜그렇게 삐둘어 졌어 ??? >

<내가 뭘 ??? >

<됐어 .. 내가 말을 말아야지 ... >

<쿡... 그럼 하지마 ... >

얄미운 그놈을 나는 한번 흘겨 보았다 .... 한참후 .. 안주와 .. 술이 올라왔고 ... 나는 말도 하지않고 ..

술잔만 비웠다 ... 그런 나를 아무런 말없이 그저 묵묵히 보고있는 지윤이다 ..

항상 그랬듯이 ... 언제나 .. 내가 혼자서 술을 들이 마실땐 .. 지윤이는 말없이 그저 바라만 보고있다 ..

내가 술에 취할때까지 .. 권하지않으면 .. 그저 묵묵히 바라만 봐주던 지윤이다 ...

<지윤아 ... 넌 왜 내가 항상 슬프고 힘들때 옆에 있는거야 ??? >

<훗 그런 이상한 질문도 있어 ??? >

<그렇잖아 ... 항상 내가 혼자 술을 들이 마셔도 넌 아무런 말없이 바라만 보잖아 ...

위로한마디 없이 무슨일인지 묻지도 않고 ... 말이야 .... 궁금하지 않아 ?? >

<내가 묻지 않아도 말을 할꺼니까 ... 게다가 .. 오늘은 내가 말릴 겨를도 없는것 같은데 ?? >

<뭐 ??? >

<니 꼬리가 알아서 할것 같아서 말이야 . >

그러고는 나의 뒷쪽건너편  테이블을 바라 본다 .... 나도 머리를 돌려 .. 그쪽 테이블을 바라봤다 ..

그런데 .익숙한듯 .. 낯선듯한 저 뒷모습 ... 넓고 든든해 보이는 저 등짝 .. 어디서 많이 본 등짝인데 ???

저..사람은 ?? 이치훈 ???? 설마 .. 아닐꺼야 ... 여기까지 날 따라왔을리가 없잖아 ... 아닐꺼야 ...

그런데 그 사람이 배꼼이 ... 머리를 돌리는 순간 ... 난 한눈에 알아봤다 ... 이치훈였다 ...

위장을 한다고 했다는 사람이 .. 달랑 선글라스 하나를 끼고 앉았다 ... ㅡ,ㅡ

그것도 위장이라고 한건지 ... 그러니까 지윤이마저 단숨에 알아 보는거지 .. 저 바 보 ...

<훗 오늘 할말은 못할것 같다 ... 여기 오라고 하지 그래 ?? 혼자 외로워 보이는데 ?? >

<아니야 .. 그냥 냅둬 ... 마셔 .. >

<왜그래 ?? 두사람 싸웠냐 ?? >

<싸우긴 ... 아니야 그런거 ... >

<사랑싸움도 자주하면 안좋다 ?? 너 ??? 자주하는것도 안좋지만 .길게 하는것도 안좋아 ... >

<그런거 아니래두 ... 얼른 마셔 .. 상관 하지말고 ... >

<뭐 .. 나야 그러면 더 좋지만 ..너 괜찮겠냐 ?? >

<...................마셔 .. >

그러고는 다시 나는 잔을 한잔두잔 비워가기 시작했다 .... 그놈의 눈길을무시한채 .. 의식도 하지않은채 말이다 ..

한참을 그렇게 .. 한잔두잔을 비우고 나니 ... 눈앞이 해롱해 지기 시작했다 ...

술기운에 얼굴도 많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고 .... 더워지기 시작했다 ..

<왜그래 ?? 더워 ??? >

<어..술좀 마셨더니 ..덥네 ... >

<자 .. 이걸로 닦아 ... >

지윤이는 팔랑거리는 휴지 한자을 꺼내들더니 .. 나의 얼굴을 닦아 주려고 .. 자리에서 웃몸을 일으켰고 ..

반신은 나에게로 ,,, 접근해왔다 ..그런데 ... 그순간 ...

<야아 .. 너 입술박치기 하면 죽는다 ??? >

그말에 ... 우린 그자세로 그놈을 바라봤고 .. 술집안은 삽시에 조용해 졌다 .... 모든 시선이

그놈한테로 갔다 우리한테로 왔다 .. 반복을 하고있었다 ....우린 그자세 그대로 ... 그놈의 다음말을 듣고있다 ...

<ㅆ ㅣ 파 ... 내 마누라한테 주둥이 가져다 대기만 해봐 .. >

그러고는 우리 테이블로 당당하게 걸어 왔다 ... 그제야 지윤이의 손에 들려있는 휴지를 보았는지 ..한참을 잠잠하더니

괜히 난처 한지 .. 딴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 지윤이는 바로 자리에 앉아버렸고 .. 난 선채 ... 치훈이의 입을

막으려고 했지만 ... 그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결코 막을수 없었다 ...

<너 .... 감히 날 두고 딴놈 만나 ??? 남편을집에 혼자 두고 밥도 안해놓고 .. 애 젖도 안먹이고 ..

여기서 웬 남자랑 술퍼마시고 있어 ??? 내 이 여편네를 ... >

그놈의 한마디에 .. 모든사람들이 수근 거리기 시작했고 ... 나는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

마치 정말 ... 바람난 여편네가 남편한테 딱걸린 기분이다 ...

그런 나의 귀에 살포시 입술을 가져다 대더니 .. 속삭이는 치훈이놈 ...

<딱걸렸지 ?? 내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 벌이야 .. >

<이치훈씨 .. >

<훗... 장난치고는 너무 유치한데 ??? >

지윤이가 피식웃더니 한마디 내 던진다 ... 그러자 .. 치훈이놈은 나의 바로 옆자리에 몸을 던지더니 .. 양반다리를

한채 .... 그런 지윤이를 노려보고있다 ...

<내가 말했지??내 마누라 옆에 얼씬하지 말라고 ... >

<훗... 화약 먹었어 ? 나만 보면 ..화약 냄새 활활 풍기고 ... 말이야 .. >

<너만 보면 내가 기분이 안좋거든 ... >

<피차 일반이야 ... >

<이게 진짜 확 .. 죽을라고 ??? >

<이치훈씨 .. 그만하세요 ... 여기까지 왜 오신거예요 ???>

<누가뭐 오고싶어서 온줄 알아 ??? 친구집이 요근처인데 ... 지나가다 갑자기 술이 고파서 들른것

뿐이야 ... 착각하지마 .. 절때 .. 뭐가 걱정돼서 온거 아니니까 .. >

ㅡ,ㅡ 내가 진짜 못살아 ... 뻔한 거짓말을 하다니 .. 하지만 그 거짓말이 기분이 나쁘진 않다 ... 정말 날

좋하긴 많이 좋아 하나 보다 ..... 하지만 ... 니가 이러면 이럴수록 난 널 더 아프게 해야할것 같은데 어떡하니 ?

내 표정이 많이 굳어 지자 ... 치훈이는 걱정스런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

나는 이내 얼굴을 돌려 .. 지윤이한테 말했다 ...

<저기 .. 나잠깐 나갔다 올테니까 ... 기다려 ... >

<두사람 할말있으면 여기서 해 ... 바람맞으면 취한다 ... 나 화장실 좀 다녀올께 .. >

그러고는 자리를 피해주는 지윤이다 ....나는 지윤이가 멀어지는걸 보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

<치훈씨 ... 한잔 할래요 ??? >

나는 조용히 .. 치훈이의 잔에 술을 부었다 ... 그러고는 내 잔을 비웠다 ... 그러자 치훈도 잔을 비운다 ..

잔을 비우고 ... 나는 침을 한번 삼켰다 ...

<치훈씨 .... 지금부터 제가 하는말 잘들어요 ... 전 아파도 봤고 ..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본적도 있어요 ..

그래서 서희씨 마음 너무 잘알거든요 ?? 솔직히 전 아직 서희씨만큼 치훈씨를 좋아 하는거 ............

아니예요 ... 그래서 말인데요 ..더이상 서로 힘들게 ... 이러지말아요 우리 ... >

<너 정말 왜 이래 ?? 내가 말했잖아 .. 서희쌩쇼 한거라고 ... 그걸 믿어 ?? >

<설사 그게 쌩쇼라고 해도 .정말 사랑하니까 그런 짓도 한거 아니겠어요 ??? >

<아 .. 더 듣고싶지않아 ... 난 너 아니면 안되니까 ... 알아서 해 .. >

<치훈씨 제발 억지좀 부리지마세요 ... 제가 치훈씨 싫다는데 ... 왜 그래요 ?? >

<ㅆ ㅣ 파 ... 지금 그게 진심이 아니잖아 ... >

<진심이예요 .어떻게 하면 믿을건데요 ?? >

<니가 무슨짓을 하든 난 안믿으니까 그만해 ... 니가 날 좋아하니까 지금 질투나서 이러는거 아니까 .. 내가

참는거야 ... 내 한계를 테스트 하지마 ... 그리구 아까 자격이라고 했지 ??? 그 자격증 지금 이자리에서

내가 딸꺼야 ... 손 이리 줘봐 .. >

그러고는 나의 손을 잡아 당기더니 ... 나의 중지에 .. 반지를 끼워준다 ...

<이제 자격증 있으니까 ... 너 어디도 못가 .. 이제 자격증 확실하게 땃으니까 ... 내가 널 침범해도 되겠지 ?? >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 그많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듯 나의 입술에 진한 입맞춤을 하는 치훈이다 ..

그순간 모든 고민을 잊은채 .. 나는 황홀한 그놈의 고백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

술집안에서 울려퍼지는 환호 소리와 .. 박수 소리에 ... 나는 정신을 차렸고 .. 밝으레한 얼굴을 양손으로 부여잡고

머리를 숙였다 ...

<사실 오늘 저녁에 같이 밥먹으면서 .. 주려고 했는데 .. 머 어찌댔든 .. 니 손에 끼여 졌으니까 ..

이걸로 된거야 ... 그만 투정 부리고 .. 다신 그딴 소리 하지마 알았지 ?? >

<치훈씨 .. 난 ... >

<커풀링이야 .. 내꺼도 끼워줘 .. >

그러고는 나의 손에 다른 반지하나를 쥐여주는 치훈이 ... 그 반지를 받은 나의 손을 떨고 있다 ...

마음은 끼워주라고 아우성인데 .. 내 머리는 결코 나를 배신하고 말았다 ...

<저 .. 이거 끼워 못줘요 ... >

내말에 ... 웃고 있던 그놈의 얼굴이 굳어 졌다 .... 나는 조심 조심 방금끼워준 반지마저 빼서

두반지를 테이블 위에 놓았다 ... 

<반해원 ... >

<미안해요 ... 전 ... 치훈씨를 사랑할수 없게 됐어요 ... >

<..........................>

나는 저멀리에서 걸어 오는 지윤이를 보았고 ... 자리에서 일어나 .. 지윤이의 가까이로 갔다 ...

어느새 흘러 내린 나의 눈물을 보고 지윤이는 깜짝 놀란다 ... 나는 있는 힘껏 눈물을 머금었다 ..

그리고는 평생 후회할 한마디를 내 뱉었다 ... 세사람이 모두 상처가 될 말을 말이다 ...

<지윤아 .. 너 나 좋아 한다고 했지 ?? 오늘 나랑 ... 잘래 ??? >

나의 말에 ... 지윤이는 ... 많이 놀란다 ... 그놈의 표정을 감히 머리를 돌려 바라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

아마 ... 많이 화내겠지 ? 아마 .. 날 죽이고 싶겠지 ?? 미안해 .. 이치훈 ...

너보다 ... 난 .. 우리 해연이가 우선이야 ... 우리 해연이만 행복할수 있다면 ..

너 아니라 .. 내 목숨도 내놓을수 있어 ... 내 숙명이니까 ... .









오늘도 즐감하셧나요 ??^^ 약속대로 ... 목요일 새벽에 글올리고 자러갑니다^^

하핫 ^^ 유감스럽게도 지난회에서 25개 추천을 받았습니다 ^^

정말 영광스럽고 너무 고맙습니다 ^^ 비록 메달은 못탓지만 ..만족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이 너무 힘이 되였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까지 묵묵히 함께 가주시면 고맙겟습니다 ^^

아직도 몇회가 남았을지는 모르겠지만 .. 하나 하나 의문점도 풀어 헤쳐 나가고 

우리 남주여주의 사랑이야기를 더 멋지고 더 단단하게 쓰고싶습니다 ^^

지금까지 봐주시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독자분들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오늘도 그럼 즐거운 하루 이쁜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다음회는 돌아 오는 월요일에 만나요 ^^






추천 (27) 선물 (0명)
IP: ♡.245.♡.124
바닷가 (♡.224.♡.67) - 2011/10/13 06:58:59

일단일등차지하구요. ㅋㅋ

핑크프라워 (♡.167.♡.2) - 2011/10/13 07:59:54

오늘은 두 주인공 남녀가 참 힘든 날이네요
서로 사랑을 하는데 해원이가 해연이 땜에 치훈이 한테 상처나 주고
치훈이도 겉은 항상 거칠어도 속은 여린 사람이라 많이 아플거 같네요
해연이는 언제면 해원이가 언니인걸 알게될가
사랑은 해원이가 양보한대서 해연이하고 이루어질것도 아닌데
빨리 두사람 다시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이번편은 메달을 걸었음 좋겠네요

dudn (♡.161.♡.30) - 2011/10/13 09:48:27

여주가 정말 동생을 위해서 사랑하는 남주를 양보하네요ㅠㅠ글구 서희가 남,여주의 여린 마음을 이용해서 남주를 쟁취하는건가요?서로 사랑하면서 남주의 맘에 상처주고 떠나가는 여주가 참 안타깝고 불쌍하네요~글구 담집에서 치훈이가 어떤행동을 할것인지도 넘 궁금하구요...첫사랑님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길...

로즈2 (♡.184.♡.141) - 2011/10/13 10:42:42

매일같이 눈팅만하다 오늘은 이렇게 글올립니다
두 주인공 얼마 행복하지도 못한채 이렇게 마음아픈일생겨서 넘넘 안타깝네요

아이샤 (♡.139.♡.173) - 2011/10/14 00:13:47

로즈님

반갑습니다 ^^ 처음 들려주셧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감사한 이마음 전달이 제대로 되셧는지 몰겟네요 ㅋㅋ 그동안 묵묵히 봐주시고 이렇게 또 특별히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 잘부탁드립니다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그럼 다음회도 만나길 기약하면서 또 뵐게요 즐거운 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ㅎㅎ

하늘천따지 (♡.30.♡.134) - 2011/10/13 10:47:07

와~ 진짜 감동이다.이런 사랑 한번만 해보면 원이 없겟어.ㅎㅎ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14:36

하늘천따지님

반가요^ㅁ^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저런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속에서 일어 날수 있는 사랑은 아니라는점 하핫

그래도 한번쯤 상상에서라도 할수있다는게 행복합니다 ^^

그럼 우리 또 만나요 날씨도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련꽃사랑 (♡.206.♡.159) - 2011/10/13 11:11:16

해원이가 끝내는 사랑하는 치훈이를 양보하기로 행동을 시작 하는군요.
글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함다.ㅠㅠㅠ
서희가 해원이가 언니인줄 알면 그래도 욕심을 부릴까요????
여주고 남주고 너무 안 됐네요,제가 막 우울해 져요,
이렇게 새벽까지 글 써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식 잘 하시고 담 집 멋지게 올려 주세요~ㅎㅎㅎㅎ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18:04

련꽃사랑님 ^^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 해원이가 동생을 위해서 사랑하는 치훈이를 양보하네요

ㅠㅠ 저도 쓰면서 얼마나 갑갑한지 하지만 좀더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ㅋㅋ

이렇게 들러주셔서 고맙구요 ㅋㅋ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
감기 조심하시고요 ㅋㅋ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ㅋㅋ

사랑도게임 (♡.193.♡.155) - 2011/10/13 11:13:22

오늘도 잼게 잘보고갑니다 ...
남주가 여주에대한사랑 참 감동이네요 ... 그마음 변함업길 바라면서 ...
서희가 여주한테 나쁜짓만은 하지 말기를 바래요 ....

첫사랑님두 이쁜사랑 하시길 바라면서 맬맬 햄가세요 ^^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19:31

사랑도 게임님 ^^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ㅎㅎ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우리 서희가 우리 여주한테 더 나쁜짓은 하지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랍니다
하지만 사람일이 란게 하하 하지말라면 더 하게 되는거지요 ㅋㅋ 하핫
무튼 우리 남주도 변함이 없어야 할텐ㄷ ㅔ .. 모르죠 어찌 될란지 ㅠㅠ
사랑도 게임님도 늘 건강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ㅋㅋ
다음회에서 또 만나요 ㅋㅋ

노하자 (♡.111.♡.223) - 2011/10/13 11:55:23

흠 ....... 이렇게 나오지 말아야는ㄷ ㅔ ㅜㅜ 즐감하고 갑니다 ~~~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20:24

노하자님^^

흐흐 오늘도 들러주셧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ㅠㅠ 글을 쓰는 저로써도 너무 갑갑하답니다 ^^ 하지만 걸쳐야 하는 경과 인지라 ㅋㅋ
내심히 지켜봐야겠죠 ㅋㅋ 그럼 또 만나요 ㅎㅎ

노하자 (♡.111.♡.223) - 2011/10/13 11:56:02

읅 추천 못한거 같아서 다시 추천 ;;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20:49

ㅎㅎㅎ 노하자님 감사합니다 다시 오셔서 또 이렇게 추천까지 눌러 주셧네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행복하세요 ㅎㅎ

천생연분33 (♡.234.♡.160) - 2011/10/13 13:01:53

어렵게 찾은 동생을 위해서 그렇게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을 양보해야 하는 반해원이 너무 가엽네요~ 그래도 이치훈이 놓아줄것 같지 않은데 ㅎㅎ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담집 기대합니다~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22:48

천생연분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어렵게 찾은 동생을 위해서 한 우리 여주의 희생이 보답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
어찌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할것 같구요 여주의그런 마음도 모른채 우리 여주한테 상처를 받고 .. 여주를 미워 하진 말아야 할텐데 ㅜㅜ 너무 속상합니다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또 뵐게요 ^^

Crazy민기 (♡.9.♡.11) - 2011/10/13 13:45:14

이번회도 잼있게 잘보고갑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소설 너무 잼있어요~~ 포인트 주신거 감사하구요,..추천 추천 추천 추천...이번회는 꼭 메달다시길.,..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24:13

ㅎㅎ 민기님 감사합니다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고 해주시니 너무 감동입니다 ㅋㅋ
사실 많이 부족한 글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약간 상식을 엇나가서 너무 저한테 실망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가볼려구요 ㅋㅋ 민기님도 같이 끝까지 가주실꺼죠 ?? ㅋㅋ
포인트와 아이콘은 ... 저의 자그마한 마음의 보답일뿐입니다 ^^
이브게 받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럼 담회에서 또 뵐게요 ㅋㅋ

Crazy민기 (♡.9.♡.11) - 2011/10/13 14:02:47

닉네임 아이콘도 고마워요~~~ 잘쓸께요,,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24:29

ㅎㅎㅎ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세요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1/10/13 14:16:59

생각했던바 여주가 동생을 위해 양보를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다는게 넘 안타깝구 불쌍해~
하루빨리 서희가 언니를 알아봤으면 좋겠네요...
즐감 잘하구 추천 날리고 가용~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26:20

백합향님

반가워요 & 흐흐 오늘도 들러주셔서 무한 영광입니다 ㅋㅋ 여주가 동생을 위해 양보를 했는데 .. 우리 서희는 그것도 모르고 더 큰 잘못을 저지르지만은 않길 바랄뿐이랍니다 ^^ 하루빠리 우리 서희가 언니의 정체를 알아야 하는데 ..무틍 반전을 기대해주세요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또 만날게요 ^^ 고맙습니다 ㅋ

바닷가 (♡.209.♡.135) - 2011/10/13 20:28:42

해원이 맘을 서희가 빨리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자기언니인것도 모르고 그렇게 못되게구는게 참 안타깝네요..ㅠㅠ 해원이는 근데 왜 자기동생이라고 에기를 않해요? 힝~~ 담집 빨리 올려주세요..10.1 쉴때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ㅎㅎ

아이샤 (♡.139.♡.173) - 2011/10/14 00:07:56

바닷가님^^ 후훗 일빠에 .. 또 이렇게 특별히 소감까지 써주시러 다시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 해원이의 마음을 서희가 빨리 알아줬으면 하는 그 바램 저도 있답니다 ^^ 하지만 이야기의 경과이니 끝까지 지켜봐야겠죠 ㅋㅋ 그리고 이제 반전도 기대하세요^^ 그동안 기다리게 해서 너무 너무 죄송하고 송구스럽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이구요^^ 그럼 감기조심하시구요 또 만나요^^ 자주 들러주실꺼죠 ? ㅋㅋ

민아미나 (♡.184.♡.189) - 2011/10/14 03:24:37

치훈이 귀엽당~ㅎㅎ스토커짓까지두 스스럼없이하구~ㅎㅎㅎ
지윤이같은 스탈이 무지 싫은데... 이유가 어찌됏건 곁에 있을때 안잡구 남에여자
되니깐 조래 질투심에 불타올라서~ㅠㅠ지윤이를 빨리 치와주쇼~ㅋㅋㅋㅋ
오늘도 즐감하구감당~~
죤하루되쇼~~~~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41:15

민아미나님 후훗 새옷 너무 새치삼다 하하 ㅋㅋ
치훈이 귀여운가요 ? ㅋㅋ 스토커짓까지 하구 ㅋㅋ 그렇게 까지 했고 여주가 그렇게 하고싶어 하는 커풀링까지 사왔는ㄷ ㅔ ㅠㅠ 이렇게 돼서 너무 너무 안쓰럽습니다 흑흑
언제 인가는 모든 걸림돌이 물러 가겠죠 그때면 울 ㅣ남주와 여주가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하지 않을까요 ??? 그날을 기다리면서 우리 끝까지 같이 가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맑은미소 (♡.16.♡.68) - 2011/10/14 06:42:21

서희가 자신존재를 알고 언니존재를 알면 치사한 방법을 후회막급하고 언니의 이쁜 사랑을 기원해줄건데 그걸 기다리면서 보는 제가 더 안타깝네요~ 제가 가서 모든걸 털어놓고싶어요~ 읽는 내내 제 가슴이 더 부글부글 끓네요~ 제가 다혈질이라서 이러니 사랑님 이해해주세요 ㅋㅋ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57:57

맑은 미소님 ^^

웬지 모르게 오래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하하 제가 너무 오래 쉰것 같애요 ㅋㅋ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
우리 서희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언니의 존재를 알날이 오겠죠 ㅋㅋ 언제 인가는 자신이 한 모든것에 후회를 하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이릅니다 ㅋㅋ 반전이 또 있거든요 하핫 ㅋㅋ 반전을 기대하면서 우리 끝까지 같이 가요 ^^ ㄷㅏ혈질이라뇨 ㅋㅋ
감정이 풍부하신 분이시기에 그런거지요 ㅋㅋ 이런 사람들이랑 친구하면 행복하다는거 하핫 ㅋㅋ 저 또한 너무 행복합니다 ^^ 후훗 그럼 우리 다음회에서 또 만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840610 (♡.30.♡.110) - 2011/10/14 09:14:16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해원이 진짜 안됐네요..이런결정에 얼마 가슴아프겠어요.ㅠㅠ
근데 그렇게 애타게찾던 동생이 좋아하는 남자니깐 방법없겠죠...ㅠ
근데 마음이 다 치훈이한테 줬는데 지윤이를 받아들일수 있을가요?지윤이를 이용하려고 그런같은데..담회 기대됩니다..추천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59:12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애타게 찾던 동생인 만큼 우리 여주가 큰 결심을 했어요 ㅋㅋ 이 결심이 ... 우리 남주한테 너무 큰상처가 되겠지만 이 일로 인해 우리 여주는 남주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ㅋㅋ그러니 너무 나쁜일은아니지요 하핫 ㅋㅋ
그럼 우리 다음회에서 또 어떤 일이 일어 날지 기대해봅시다 ^^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ㅋㅋ 도 뵐게요 ㅋㅋ

혜성엄니 (♡.169.♡.33) - 2011/10/14 12:00:43

지윤이두 싫구 서희두 싫네요..
다들 사랑땜에 그러지만은
치훈이하구 해원이 그렇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면 놔주야할건데...
남자랑여주가 너무 불쌍해요
오늘두 잘보구 추천하구 갑니다 담집 기대...^^

아이샤 (♡.245.♡.211) - 2011/10/15 08:00:41

혜성엄니 %%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또 뵙게 되네요 약속대로 이번회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
우리 여주가 한 선택이 너무 과분하지만 우리 여주의 그 마음을 알수 있지요 ㅋㅋ
서로를 사랑하면서 .. 사랑하는 사이가 안된다는 우리 여주 ..
여주를 더 더욱 사랑하기 위해 노력을 할 우리 남주 ㅋㅋ 잘되길 바래는 마음이랍니다 ^6^ 다시한번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우리 담회에서 또 뵐게요 ㅋㅋ

악녀공쥬 (♡.211.♡.67) - 2011/10/14 12:10:12

한동안 잠수 타다가 오늘 다시 나타났습니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치훈이랑 해원이 사이에 방해꾼들 다 얄밉네요
친동생인데 어쩜 저리 다를까요??
치훈이랑 해원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ㅎㅎ
가을이라서 그런지 요즘은 너무 피곤하네요 ㅎㅎ
자도 자도 잠이 모잘라네요
건강 챙기시구요
다음회에도 다시 찾아뵐게요 ㅎㅎ
추천 날리고 갑니다

아이샤 (♡.245.♡.211) - 2011/10/15 08:02:32

오우 .. 악녀공주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
오랜만이죠 정말 너무 오랜만이라서 더더 반갑네요 ㅋㅋ 그동안 잘지내고 계신거 맞죠 ? 후후 ㅋㅋ
우리 남주와 여주가 힘들게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기겠죠 ㅋㅋ
서로를 많이 사랑하는 서로를 많이 아끼는 사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ㅋㅋ
반전도 기대해주시구요 ㅋㅋ

요즘 가을이라서 그런가봐요 저도 자주 잠이 모자랍니다 ㅠㅠ
제대로 자지못하다 보니 머리도 띵하고 하핫
악녀 공주님 가을이 오라지않아 겨울이 되네요 ㅋㅋ
감기 조심하시구요 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또 뵐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펑커 (♡.91.♡.14) - 2011/10/14 15:36:36

어우야~ 너무 늦게 들려서 죄송해요. ㅋㅋㅋㅋ

해원이도 참 답답해요~ 지가 언니란걸 밝히면 일이 또 잘 풀리겠는지. 크크. 괜한 치훈이만 마음 아프게 되네. 흠.. 향기님 소설에는 여주가 온갖 가슴앓이를 하던만. 여기는 딴판이군요. 하하하. 잘보고 갑니다. 담집에. ^^

아이샤 (♡.245.♡.211) - 2011/10/15 08:04:24

펑커님^^

후훗 늦긴요 .. 안늦었답니다 ㅋㅋ 이렇게 들러주신것만으로 너무 너무 고마운걸요 ㅋㅋ
해원이가 언니란걸 밝히 지 않는 이유는 해연이가 우리 해원이를 지금 상황에서 받아 주지 않을까봐서 이고 .. 언니란걸 밝히면 우리 남주가 여주를 더 떠나지 않겟죠 흐흐 ㅋㅋ 아 .향기님글에서는 여주가 속앓이를 많이 하나 보네요 ㅋㅋ 우린 남주가 속앓이를 여주보다 더 많이 할것 같습니다 ^^ 행복한 여주지요 ㅋㅋ
잘보고 가신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ㅋㅋ 그럼 우리 담집에 또 만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화창봄날임 (♡.4.♡.46) - 2011/10/14 15:59:23

인젠.. 해원이가... 치운이를 양보하나요?

그뒤가 더 기대되네요.. ㅋㅋ

아이샤 (♡.245.♡.211) - 2011/10/15 08:05:30

화창한 봄날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영광이고 고맙습니다

양보를 시작했는데 우리 남주가 쉽게 놓아 주질 않네요 후훗 ㅋㅋ
어떤 일이 일어 날지 우리 담회에서 또 만나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행복하시구요 또 뵐게요 ㅋㅋ

하야시 (♡.116.♡.9) - 2011/10/14 16:09:49

오늘도 들렸다갑니당^^

애키우느라 정신없을텐데....

많이 피곤할텐데 이번글 잘 달리고있는같습니다. ㅎㅎ

힘내삼^^ 막회까지 거뜬이 응원합니다~~

꾹~~ 누르고 갑니다.

아참...

이대목 대단합니다~~
참 사랑란거 지독히도 무섭네요.. ㅎㅎ

아이샤 (♡.245.♡.211) - 2011/10/15 08:07:58

하야시님^^

막회까지 가신걸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ㅋㅋ 더 좋은글 기대 할게요 ㅋㅋ
저도 막회까지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
이번엔 정말 너무 길게 달리는 제가 저도 약간 뿌듯하답니다 하하 ㅋㅋ
이렇게 긴글을 써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 그래서 더 소중한 글이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ㅋㅋ 예전에 썻던 연변걸도 .. 제 깊은 곳에 남아 있는것ㅊㅓ럼 말입니다 &&
대단하고 해주시니 너무 부끄럽습니다 ㅎㅎ 다시한번감사합니다 ^^

그럼 우리 담회에서 또 만나요 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리처드기어 (♡.236.♡.165) - 2011/10/15 07:41:17

소설쓰기가 워낙 쉬운게 아닌데 이렇게 잘 극복하다니 정말 장 하십니다.
소설이건 드라마대본이건 중요한 것이 복선과 필연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작가님은 양자를 잘 극복 하시는것 같아서 독자인 내가 참 기뻐요.
소설을 전문적으로 공부 한 것도 아니실텐데 이런 재주를 가지다니 축복입니다.
결국 소설도 자신의 체험ㅇ;나 상상력의 능력수준에서 전개 가능한 것인데..

앞으로 좋은 전개 기대 하며 기다립니다.. ㅋㅋ 추천은 필수

아이샤 (♡.245.♡.211) - 2011/10/15 08:11:31

ㅎㅎㅎ 이렇게 들러주시고 이렇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너무 송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언제나 즐겁고 언제나 기쁘거 언제나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추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ㅋㅋ

준이엄니 (♡.50.♡.75) - 2011/10/15 13:12:30

요새 서류 할게 많아서 어제두 절반 보구 이제야 글 남김다 ㅋㅋ
너무 두근두근거림다 ㅋㅋ 미치.. 해연이두 해원이가 자기 언니라는걸 알면
물러날것 같은데.. ㅋㅋ 추천

아이샤 (♡.245.♡.211) - 2011/10/15 21:34:02

ㅎㅎ 준이 엄니 바쁘신데 오셧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쓰는 내내 저런 남자랑 연애 햇슴 좋겟슴다 보다싶이 제 글의 남주인공은

보통 까칠한편입니다 하핫 제 남편이랑 비슷하기도 하구요 까칠하면서 해줄건 다해주는 남자 ㅋㅋ 제이상형이거든요 ㅋㅋ

오늘도 추천 어김없이 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쁜굼뱅이 (♡.128.♡.251) - 2011/10/15 13:13:13

치훈이 너무 불쌍함다 해연이 너무 미워...자기 언닌줄 알아도 욕심낼까요 아마도 원하지 않을껀데...다음집 기대합다 추천....

아이샤 (♡.245.♡.211) - 2011/10/15 21:35:16

ㅎㅎㅎ 이쁜굼뱅이님^^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우리해연이 참 밉상이죠 ㅠㅠ 이제 또 어떻게 밉상짓을 할란지 ㅠㅠ 섹이 탐다

그래도 함께 끝까지 가요 ㅋㅋ 행복이 오겟지요 ㅋㅋ

이쁜굼뱅이 (♡.128.♡.251) - 2011/10/15 13:27:25

25회에서 첫사랑님이 아이콘이 마음에 드는가고 물어봤는데 어떻게 그 아이콘 찾아오는지 몰라서 헤헤... 그리도 고맙단 말도 못해서 미안해요 감사 감사

아이샤 (♡.245.♡.211) - 2011/10/15 21:36:05

ㅎㅎ 저의 자그마한 마음이 전달되엿다면 다행입니다 ㅋㅋ

쪽지보냇으니 확인하시고 쪽지주세요 제가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지않았나 싶네요 ㅋㅋ 미안은요 ㅋㅋ 제가 더 고맙습니다 ㅋㅋ

꽃돼지2 (♡.130.♡.62) - 2011/10/15 16:13:57

이번 집두 잘 읽었어요.
해연이 어찌보면 여우짓 많이 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언니라는걸 알면 어떡할지 참 궁금하네요.
담집두 기대해요. 추천 ~

아이샤 (♡.245.♡.211) - 2011/10/15 21:37:08

꽃돼지님

후후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ㅋㅋ 메달에 더 가까워졋네요 ㅋㅋ 언니란걸 알면 우리 해연이도 아마 많이 후회 하겟지요

ㅠㅠ 다들 이렇게 해연이를 도닥여주는데 제가 제 생각대로 반전을 일으키면 욕먹지 않을라나 몰겟어요

후훗 어찌 될지 함 지켜봅시다 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담집에서 뵈요 ㅋㅋ

메모사랑 (♡.19.♡.134) - 2011/10/15 16:21:39

오늘도 잘보구 가요.^^

그나저나 추천몇개면 메달을 받나요?
비슷할땐 귀찮아도 로그인해서 추천할수 있게...ㅋㅋ
지금까지 메달같은거 신경두 안쓰고 봐서...ㅎㅎ

아이샤 (♡.245.♡.211) - 2011/10/15 21:38:38

메모사랑님 오랜만이네요 ㅋㅋ 그동안 잘계셧어요 ?

하하 그냥 눈팅하고 계셧네요 전또 안보여서 안보는줄 알았는데 ㅋㅋ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메달은 28개 돼야 걸립니다 예전에는 25개면 걸렷는데 요즘 금값이 올랏나봄다 하핫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ㄱ덕분에 메달에 또 한발 내딛엇슴다 사실 메달 신경쓰이긴 하지만 꼭타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ㅋㅋ 이렇게 독ㅂ자분들이 응원해주는것만으로도 너무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복돌이네 (♡.64.♡.252) - 2011/10/17 12:37:33

늦게나마 와서 보충 도장 찍고 갑니다.
진우 아파서 전번주 한주일은 정신이 없엇네요.

아이샤 (♡.245.♡.174) - 2011/10/17 22:31:01

ㅠㅠ 복돌엄니 .감사합니다 ㅋㅋ

덕분에 .. 또 25개 댓슴다 하핫 언제 인가 저도 메달 걸지 않을까욤 ?ㅋㅋ

그리구 이쁜 진우 아파서 어쩐답니까 ? ㅠㅠ 빨리 완쾌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슬리 (♡.196.♡.193) - 2011/10/18 11:48:01

어 잼있어요 ㅋㅋㅋ 어제부터 쭉 봤어요 살짝 어설프지만 잼잇는걸요 저보구 쓰라고 하면 못하지만 추천 누르고 갑니다.

경문마미 (♡.136.♡.144) - 2011/10/20 11:30:11

늦엇지만 잘 보구 감다 ㅋㅋ

물어보기쇼 (♡.102.♡.28) - 2011/10/21 08:28:06

ㅎㅎ 잘 보구 추천하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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