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같은남자 늑대되는순간 =★ 32회

아이샤 | 2011.11.03 10:19:50 댓글: 72 조회: 2124 추천: 3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155

<치훈씨 .. 사진이라면???>

치훈이는 일어나 앉은 나를 바라보며 ... 핸드폰을 건넨다 ... 나는 핸드폰을 받아쥐였고 ...

그사진을 보았다 ... 나의 반나체 사진이였다 ... 그리고 메세지

<나 .. 지금 반해원이랑 같이 있어 ... 지금 달콤하게 자고있는 해원이가 이쁘지 ??

더 보여줄것도 있는데 .. 올래 ?? 여기 인연호텔 .. 1008호야 ... >

이 모든걸 본 순간 .. 나는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 발신자는 모르는 번호였다 ..

<이 번호에 전화 해봤어요 ?? >

<어 .. 그런데 메세지 받고나서 꺼져있더라고 ... 그후에 다시 해봤는데 ..

없는 번호라고 나오더라 .. >

어떻게 된거지 ??그럼 ?? 율이는 사진이 유출이 되지않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거지 ?? 그리고 .. 은아도 메세지를 보냈다고 했는데 ...

나는 다른 메세지를 확인했다 .. 그런데 읽지않은 메세지에서 은아가 보낸 메세지를 확인할수있었다 ..

<내가 누군지 묻지 마시고 해원이 위험하니까 .. 얼른 구하러 가세요 ...

인연호텔 ...1008 호예요 .. 빨리 구하러 가세요 ... 제발 .. >

은아의 메세지는 치훈씨가 보지를 않았던거였구나 . 첫번째 메세지를확인하고 ...

볼 마음이 없었나 보다 ... 그런데 이 사진 ..어떻게 이렇게 빨리 유출된거지 ??

내일 율이한테 물어봐야겠어 ....

<너.. 정말... 그놈이랑 ..잤어 ??? >

<치훈씨는 그게 중요해요 ??? >

<진심을 듣고싶어 ?아니면 거짓말 듣고싶어 ? >

<....................>

<거짓말이라면 ... 난 괜찮아 .. 어차피 .. 내가 좋아하는건 너란사람이지 ..니 몸뚱아리가 아니니까 ..

진심이라면 ... 난 하나도 안괜찮아 .. 화나고 ..분하고 억울하고 ... 사람 죽이고 싶어 ...

니 마음도 몽뚱아리도 .. 그누구한테 주기싫어 .. 다 내가 소유하고싶다고 .. >

<................내가. 아무일 없었다고 그러면 .. 믿어 주실껀가요 ??? 내가 .. 이 일 더이상 묻지 말라고 하면

잊어 주실껀가요 ??? 내가 만약 ... >

<됐어 ..그만해 .. 묻지 않을께 .. .. 더이상 이 일때문에 .. 너랑 .. 화도 안낼께>

<고마워요 .. 치훈씨 ..날 믿어 줘서 .. >

<대신 너도 나중에 .. 내가 무슨말을 하던지 믿어줘야 돼 알았지 ?? >

<네 .... 우리 그럼 화해 한거예요 ?? >

<어... 근데..근데 ..있잖아 .. 정말 아무일 없었던거 맞지 ?? >

<네 .... >

<진짜지 ?? >

<네.. >

<근데 . 근데 ... ㅆ ㅣ 파 .. 나 속이 좁은 남자 아닌데 .. 왜 이렇게 자꾸 화가 나지 ??? >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 .. 상을 찌프리는 치훈이의 얼굴을 나는 양손으로 잡았고 ...

<내 눈 .. 똑바로 봐요 ... 사람의 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하잖아요 ... 정말 아무일 없었어요 ..

난 ... 이렇게 나때문에 ..화내고 .. 나때문에 ..아파하는 치훈씨가 .좋아요 ..

난 이렇게 흠집이 많은 날 사랑해주는 치훈씨가 .. 정말 좋아요 .. 내 마음이 보이나요 ?? >

<아니 ... 니 눈에는 나밖에 안보여 .. 니 마음은 안보이는데 ??? >

<ㅡ,ㅡ 하여튼 분위기 깨는데 이름있어요 .. >

나는 맥없이 손을 내렸다 기껏 분위기 잡아 ... 고백을 멋지게 하고있는데 .. 좀 따라주지 ..

야속한 치훈이다 ... 이런 나를 본 치훈이는 어느새 얼굴에 ..화색이 돌았고 . 나의 손을 잡았다 ..

난 .. 지긋이 치훈이를 바라봤다 ..

<니 눈에 .. 내가 보이는걸로 .. 용서할께 ... 그 눈에 영원히 나만 보였으면 좋겠다 .. >

그러고는 나의 눈에 살포시 입맞춤을 해주는 치훈이다 ... 더이상 난 아무것도 바랄게 없다 .

더이상 난 아무것도 부러울것도 없다 .. 이 남자만 내옆에 영원히 있어준다면 말이다 ..

내 행복은 모두 이남자의 한마디에 .. 이 남자의 웃음과 눈물에 달렸다 ....

나는 살포시 .. 치훈이의 품에 안겼다 .... 아직 알몸인 치훈이의 온기는 여전히 뜨겁게

나를 달구고 있다 ... 더이상 치훈이가 옷을 벗기지 않아도 .. 나절로 옷을 벗었다 ...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 서로의 향기를 느끼며 ... 우린 알몸인채로 .. 서로를 품에 ..

안으며 .. 서로를 마음에 안으며 ... 꿈나라로 들어 섰다 ...

이튿날 ... 나는 율이 한테 확인도 하고 .. 은아 보러 병원길에 나섰다 ... 당연히 치훈이 한테는

볼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왔다 ...

<은아야 .. 나왔어 ... 좀 괜찮아 ?? >

나는 병실문에 들어서며 ... 은아를 향해 물었다 ... 사과를 깍고 있던 율이가 나한테 시선을 돌렸다 ..

나는 그런 율이를 향해 ... 방긋 웃어 주었다 ... 그러자 ..처음으로 율이가 나한테 웃음으로 답을 해주었다 ..

하지만 ... 은아는 내가 아닌 창밖을 바라볼뿐이다 ...

<은아야 .. 괜찮아 ??? >

<..............................>

<은아야 ??? 율이씨 .. 은아 괜찮아 요 ?? >

<앉아 ... 물이라도 마실래 ?? >

<아니요 ... 은아야 .. 나 왔어 ... 왜 날 보지도 않는거야 ?? >

내가 아무리 말을 걸어도 더이상 나한테 눈길도 주지않는 은아다 ... 더이상 말도 안하고 ..

아무것도 먹지 않고 .. 웃지도 울지도 않는다는 은아 ... 율이는 그저 .. 걱정스런 눈으로 그런

은아를 바라만 볼뿐이였다 ...

<은아야 ... 이러지마 .... 아무것도 안먹고 어떻게 몸을 추스려 ?? 건강해야 .. 율이씨랑 .. 행복하게

잘살수 있잖아 .. 건강해야 .. 아이도 또 가질수 있는거지 ? 안그래 ?? >

<..................................>

<은아야 .뭐라고 말좀 해봐 ... 이러다 .. 너 쓰러져 .. 그러면 .. 율이씨도 마음아파할꺼고 .. 나도

아파할꺼야 ... 기운내 .. 고은아 ... >

<...................................>

<은아야 ..............>

나는 은아의 손을 잡고 흔들어도 보았지만 ..여전히 .. 아무런 반응이 없이 .. 창문쪽만 바라보고있는 은아 .. .

순간 .. 울컥했고 .. 눈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 옆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친구라는 내가 ... 지금 ㅇㅣ순간에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

친구라는 내가 .. 지금 이순간에 ... 기운내라는 말밖에 할수없다는게 너무도 .. 마음이 아프다 ...

<은아야 .. 잘못은 내가 한거잖아 ... 해원이 한테까지 그럴필요 없잖아 ? 내말은 안들어도 .. 친구말은 들어야

하는거잖아 .. 어제밤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 계속 이러면 어떡해 ?? >

<그래 은아야 ... 아무것도 안먹고 .. 어쩔려고 그러는건데 ??? >

<나가 ... >

<뭐 ?? >

<나가 . 나가라고 ...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 . 나가 ... >

나한테 한말이 아니란걸 알면서 .. 나는 냉큼 나한테로 몰아세웠다 ...

<야아 .. 나 금방 왔는데 .. 벌써 가라고 하면 나 섭섭해 ?? >

<나가 ... >

<은아야 ... >

<가 .... >

<해원씨 .. 여기서 친구좀 해줘 .. 필요한거 좀 사가지고 인츰 올테니까 ... >

<아.. 네 ... >

<은아야 .. 나 잠깐 나갔다고 올테니까 .. 해원이랑 ... 얘기하고 있어 ?? 금방올꺼야 .. 알았지 ?? >

<................................>

<뭐 .. 먹고싶은거 없어 ??? >

<.....................................>

차갑고 . 냉랭한 은아 .... 하지만 그렇게 도도하던 율이도 .이순간에는 아무런 도도함도 아무런 까칠함도

볼수없었다 ... 그저 .. 그런 은아에게 .. 눈길한번 더 주고는 병실을 나섰다 ..

<은아야 잠깐만 . >

나는 뒤따라 병실을 나왔고 .. 가고있는 율이를 불러 세웠다 ..

<율이씨 .. 잠깐만요 .. >

나의 부름에 .발길을 멈춘 율이 ... 나는 한걸음 달려가 ... 거리를 좁혔다 ....

<저기 ... 율이씨 .. 물어 볼꺼 있는데 .. >

<어 .. 뭐 ?? >

<혹시 ..그사진 ... 그날에 치훈이한테 .. 보냈어요 ??? >

<무슨 소리야 ??? >

<저기 . 그게 그러니까 .. 핸드폰으로 .. 사진 보냈냐구요 .. >

나의 말에 .. 모르겠다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율이다 ...

<아니 .. 내가 어제 너한테 원본 줬잖아 . 왜그래 ?? 사진 보냈다는건 무슨소리야 ?? >

<그게 ... 치훈씨 핸드폰에 ... 그 사진이 보내졌어요 ... 누구짓인지 .. 알수있어요 ??

서희씨 인가요 ??? >

<아니야 .. 절대 .그럴일 없어 .. 내가 잘 알아봐 줄테니까 .. 서희를 오해 하지마 . >

<율이씨 . 아직도 서희 많이 좋아 해요 ?? >

<어 ... 하지만 더이상 여자가 아닌 동생으로 좋아하는 거니까 .. 걱정하지마 ... 이제 내 마지막 남은

인생은.. 은아랑 걸을꺼야 ... >

<은아 .. 근데 괜찮은가요 ?? >

<어 ... 그냥 아이를 잃은 충격이 커서 .. 저러는거야 .. 내가 .. 몸도 마음도 다 .. 회복할수 있게 ..

할꺼야 ... >

<.....................>

<들어가봐 . 지금은 혼자 있으면 안된다고 했어 .. .부탁해 .. 나 금방 올꺼야 . >

<네 .. >

점점 멀어져 가는 율이를 한번 바라보고 나는 병실로 들어왔다 ... 그리고는 조용히 .. 은아으 ㅣ옆에 앉았다 .

<은아야 .. 율이씨가 .. 사과 깍았는데 .. 먹을래 ?? 맛있겠다 ..이거 .. >

<...............................>

<후.. 은아야 .. 계속 이러면 어떡해 ??? 정말 몸버릴생각이니 ?? >

<나한테 .. 더이상 버릴것이 있을까 ?? >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사람처럼 그래 ?? 율이씨가 많이 반성하고 있잖아 ... >

<그사람 ... 날 동정하는것 뿐이야 ... 서희가 무슨 일생기면 또 바로 뛰여갈꺼야 ... 비속에 나를

버리고 갔던 것처럼 ... 영화관에서 말없이 날 버리고 간것처럼 ... 또 그렇게 버리고 갈꺼야 ... >

<은아야 ... >

<이젠 더이상 버림받고 싶지않아 ... 그래서 .. 내가 버릴꺼야 .. 버림 받기 전에 .내가 버릴꺼야 .. >

<..............................>

<해원아 너 그거알아 ??? 믿음이 깨지는 순간 ... 그 사랑도 더이상 .. 완미하지않아 ... >

<하지만 .. 사람한테 기회라는거 있잖아 .. 정말 율이씨 좋아하면 ..기회 한번줘 .. 너한테도 기회를

주란 말이야 ... 까짓꺼 .. 한번 더 붙어 보는거지 ..안그래 ??? 이렇게 포기해버리면 ... 서로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 나중에 .. 땅치며 후회할 사람은 너야 ... 이번에 니가 아이를 잃은것때문에 ..

미안한 마음도 있겠지 .. 하지만 .. 이번엔 진심같아 ... 그러니까 밀어만 내지 말고 ... 받아줘 .. >

<......................................>

<받아주기 정말 힘들면 ... 밀어내는것만 하지마 ... 그렇게 밀어내다 .. 정말 가버리면 .. 그땐

어쩔껀데 ?? >

<.용서 할수 없어 .. 내 아이를 잃게 했잖아 .. >

<그건 율이씨 잘못아니잖아 .. 사고였잖아 .... 누구잘못도 아니야 .. 다만 그아이가 아직 이세상에 오기

싫어서 그런거야 .. >

<...>

<그 아이도 ... 아마 저기 하늘에서 너희를 축복해주면서 다시 자신한테 기회를 주길 바라고 있을꺼야 ..

다시 너의 아이가 되길 기다리고 있을꺼야 .. 그러니까 기운내 ... 몸도 추스려야 . 그아이를 다시 맞이

할수 있잖아 ... 자  .먹어 .. 얼른 .. >

나는 억지로 사과를 은아의 입안에 밀어 넣었고 ... 거부감을 살짝 들어내던 은아도 .. 어쩔수없이

천천히 . 씹어먹기 시작했다 . 한참후 율이가 돌아왔다 .... 주머니 속에는 이것저것 먹을것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 하지만 . 역시나 남자인지라 ... 여자들이 이럴땐 .. 따뜻한 ... 국과

든든한 밥이 최고인데 .. 몸보신할수있는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

하여튼 .. 남자들이 이런데는 무심하다니까 ... 나는 다시 은아를 율이한테 맡기고 ...

집을 돌아와 ... 음식준비에 바빴다 ... 삼계탕을 만들기로 했다 ...

하지만 나역시 삼계탕은 처음인지라 ... 인테넷을 뚜져가면서 ... 겨우 겨우 .. 만들어 냈다 ..

<은아가 이걸 먹고 힘을 내야 할텐데 ... >

나는 중얼 거리며 집을 나서려는데 .... 낮잠을 자던 치훈이가 부시럭 일어나며 나를 불러세웠다 .

<아까부터 ... 분주하게 뭘한거야 ?? 또 어디가 ?? >

<볼일이 있어서요 ... >

<너 .. 손에꺼 뭐야 ?? 음 ... 좋은냄새다 안그래도 배고픈데 .. 날 위해 만든거야 ?? 근데 왜 도시락에

싸고 그래 ?? 그릇에 담으면 될껄 ... >

<저.. 이거 .. >

<알았어 .. 이거먹고 힘내서 .. 저녁에 힘좀 써줄께 .. >

<아.. 치훈씨 .. 이거 . .치훈씨꺼 아니예요 ... >

콧노래 까지 부르며 ... 보온 도시락을 열던 치훈이는 .. 동작 그만하고 .나를 실망한 눈으로 쳐다본다 ..

<뭐야 ?? 그럼 누구껀데 ?? >

<그게 ... 그게 .. >

<ㅡ,ㅡ 너 .. 또 ... >

<무슨.. 또는 ?? 또 예요 ??? 그런거 아니예요 .. 은아가 .. 사고나서 .. 아이를 ..잃었어요 ... 그래서 ..

은아 가져다 주려구요 ... >

<뭐 ??? 아이를 잃었다는게 무슨 소리야 ?? >

<차사고가 나서 .. 그만 ... >

<율이 자식 .. 많이 울겠네 ??? >

<저녁에 해줄테니까 .. 그건 .. 어떻게 .. 돌려주시면 안될까요 ?? >

내말에 ... 아쉬운 손짓으로 .. 나보고 가지고 가라는 치훈이놈 ...

<나도 .. 가봐야 하는건가 ?? >

<아니요 .. 아직은 .. 나중에 같이 가요 .. >

<그래 . 그럼 일찍와라 ... >

나는 머리르 끄덕이고는 다시 병원으로 향했다 .... 다행이 내가 힘들게 만든 보람이 있게 .. 은아가 ...

조금 먹어 주었다 ... 한참 기쁜 마음으로 은아가 먹고 있는걸 유심히 보고 있는데 .. 율이가 나를

불러 냈다 ..

<아까 .. 말한 그 사진말인데 .... 미안해 ... 유출 ..됐어 .. >

<네 ?? >

<내가 가지고 있는게 .원본인줄 알았는데 ... 그 새 ㄲ ㅣ 들이 .. 서희한테서 돈을 더 받은 모양이야 ...

서희가 원본 가지고 있어 ... >

<....역시 .. 서희씨가 ... >

<하지만 걱정하지마 .. 내가 ..어떻게든 서희설득해서 .원본 가져다 줄테니까 .. 치훈이 한테는 ... >

<치훈씨 모르니까 걱정하지마요 .. 저도 서희씨 다치는건 싫거든요 .. >

<고마워 ...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 왜 서희를 그렇게 감싸주는거야 ?? 너한테 이런짓까지 하는데 .. >

<율이씨 마음이랑 내 마음이 같으니까요 ... >

<뭐 ?? >

<아니예요 ... 더이상 유출이 안되게 .. 율이씨가 힘좀 써주세요 ... 부탁해요 .. >

<미안해 ... 그사람들 내가 괜히 찾았어 .. >

<....................>

<내가 어떻게든 서희한테 사진 받아 낼테니까 ... 걱정하지마 ..그리고 삼계탕 고마워 ... 은아한테

너같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 >

<훗... 아니예요 .. 은아옆에 나같은 친구가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잘하세요 ... 아시죠 ? 저 이래뵈도 ..

치훈씨도 저한테 안된다는걸 . >

<풋.. 하하하 .. 그래 ... >

그렇게 난 율이를 믿고 모든걸 잊고 .. 치훈이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

______________________

<서희야 .. 나랑 얘기 좀해 ... >

<오빠 며칠동안 집에도 안들어오고 무슨일 있어 ??? >

<어 .. 조금 .. 나 인츰 나가봐야 하니까 ... 용건만 말할께 .. >

<그래 .. >

<너 .. 그 사진 원본테잎 .. 가지고 있지 ??? 내놔 .. >

<무.. 무슨 소리야 ?? 그거 오빠가 가지고 있잖아 /// >

<서희야 .. 이제 그만해 ... 치훈이가 알기 전에 .. 빨리 사진 돌려줘 ... 해원씨우리가 한짓인걸

알고있어 .. >

<뭐 ???? 무.. 무슨소리야 ??? >

<내가 .. 말했어 .. 그러니까 .. 이제 돌려줘 .. >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 율이는 서희한테 뺨을 맞았다 ... 많이 화가 난듯한 서희를 바라보면서

율이는 마음이 너무도 아팠다 ... 이렇게 까지 .. 해야만 하는서희때문에 마음이 아팠던 것이다 ..

<오빠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 정말 날 죽이려고 마음먹은거야 ?? >

<그런거 아니야 .. 다만 . 이제 더이상 이런짓 하지 않게 막고싶은것 뿐이야 .. >

<갑자기 왜그래 ?? 오빠 ... 오빠는 날 좋아 하잖아 ... 날 위해서 뭐든 할수있잖아 . >

감미로운 목소리로 .. 율이의 목을 안으며 . 서희는 유혹을 해왔다 .. 그순간 짜릿한 무엇인가를

느낀 율이 .. 몸둘바를 모르고 있다 .. 하지만 이내 .. 은아가 머리속을 파고 들어 왔고 ...

자신을 안고있는 서희를 밀어 냈다 ...

<이러지마 ... 아빠 엄마가 보면 ... 뭐라 그러겠어 ?? >

갑자기 태도가 많이 변한 율이를 서희는 이해못하겠다는듯 .. 충격스러운 눈으로 .. 율이를 바라본다 ..

<오..오빠 .. >

<서희야 ... 사랑은 강요해서는 안되는거야 ..이렇게 까지 니 자신을 .. 짓밟으면서 치훈이를 가지고싶어 ??

니 자신만 비참해 진다는걸 왜 몰라 ?니꺼면 .. 남을 줘도 안가질것이고 니것이 아니면 .. 니가 아무리 강요해도

가질수 없어 .. 알겠어 ?? 치훈이는 니꺼 아니라고 .. 이 바 보야 ..  >

<그딴말 하지마 ... 난 내 사랑을 위해서 노력하는것 뿐이야 .. 치훈이 오빠가 왜 내꺼 아니야 ??

내가 먼저 오빠를 알았고 ..ㄴㅐ가 먼저 사랑했어 .그런데 왜 내꺼 아니야 ?? 우리 두사람 사이에

 .. 끼여든건 .. 그여자라고 .. 내꺼 빼앗은건 그여자란말이야 ,,,,>

<.........................>

<해원이언니가 이미 알았으니 . 치훈이 오빠가 알려면 인츰이겠네 ??? 훗 .. 그럼 나 어떻게 되는거야 ? >

<아니야 . 니가 사진만 내놓으면 .. 절대 치훈이한테 말은 안할꺼야 .. 그러니까 .. 사진 내놔 .. >

<그래 ???  훗,,, >

의미 심장한 웃음으로 ... 서랍을 여는 서희다 ... 그리고 사진테잎을 건넸다...

사진 테잎을 받아쥔 율이는 ... 서희를 꼬옥 안아 주었다 ..

<잘했어 .서희야 . 우리 서희 잘생각했어 .. 장해 ... 그딴놈은 이젠 잊고 .더 좋은사람

만나 ... 내가 더이상 그런 사람 안만나게 .. 잘 지켜줄께 .. 어 ?? >

<그래 ... 고마워 ... >

*훗.. 아직 끝난거 아니야 .. 반해원 기대해 .. 내마지막 ...선물을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삼일뒤 .. 정말 율이는 나한테 ...사진 테잎을 건네 주었다 ..... 나는 연신 인사를 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왔다 ... 이제 이렇게 끝날줄 알았는데 ... 정말 끝일줄 알았는데 .. 아니였다 .

보름뒤 ....

<뭐하냐 ?? 반해원 ??? >

<보면 몰라요 ??? 인형 눈알 붙이고 있잖아요 ... >

<뭘?? 뭘해 ??? >

<인형 눈알 붙이고 있다구요 .. 알바 한다구요 .. 뭐라도 해야 먹고 살죠 ..나같은 연기지망생은 ..

기회가 있기전에는 아무거라도 해야 살꺼아니예요 ? >

<ㅆ ㅣ 파 이딴거 하면 얼마 주는데 ??? >

<하나에 ... 300원이요 .. >

<ㅡ,ㅡ 꼴랑 그거 받을라꼬 하는거야 ??? 하지마 ... 돈없어 ?? 내가 줄께 ... >

<벌써부터 치훈씨 돈 받아 쓰라구요 ?? 전 그런거 못해요 .. >

<ㅡ,ㅡ 시집오면 돈 받아 쓸꺼냐 ?? >

<뭐 ... 아이가 생기면 ?? 애를 위해서 집에 있을꺼지만 .. 그전에는 내 꿈을 위해서 노력할꺼예요 ..>

<니 꿈이 뭔데 ??? 아.. 연기자 ??? ㅡ,ㅡ 참 야무지다 ... >

<ㅡ,ㅡ 치훈씨 꿈은 뭔데요 ? 세계평정하는 깡패요 ??? 쳇... 나중에 아이한테 .. 좋은 아빠가

되겠네요 ...참 .. >

<그렇지 ...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꺼야 ... 어릴때만 .... 모든사람이 아빠말만 듣고 ... 그 누구도

그런 아빠가 있는 나에게 .. 어찌할수 없다는걸 알았을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었거든 ..

그런데 ... 크면서 .. 그게 너무 싫었어 ... 하지만 결국 나도 이길에 들어 섰더라고 ... 훗 ... >

<치훈씨 ... 그기서 나올생각없어요 ?? 치훈씨 아버님도 .. 그기서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잖아요..

치훈씨도 사업해보세요 ... >

<시 끄러 ... 난 절대 .. 그 양반 뒤를 안 이을꺼야 ... 내 방식대로 살꺼라고 .. >

<...................................>

<걱정하지마 .. 널 굶기진 않을테니까 ... >

<난 ... 치훈씨가 .. 어느날인가 다쳐서 오면 ..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은데 .. 매일 매일 .. 그런 걱정하면서

살고 싶진 않은데 ... >

내말에 흠칫 하는 치훈이는 ... 더이상 아무말ㅇ ㅣ없다 .. 무슨 생각에 잠긴듯 .. 조용히 .. 나의 옆에 앉는다 ..

<같이 좀 붙이죠 ?? >

<ㅡ,ㅡ ㅆ ㅣ파 .. 내가 이런걸 어떻게 해 ?? >

<이런걸 ? 무슨 뜻이예요 ??? >

<난 잠이나 자야겠다 .. >

<또 자요 ?? 요즘 들어 잠만 자네요 ?? >

<그러게 밤에 못자게 하니 까 그렇지 ?? >

<뭐.. 뭐라구요 ?? 제가 못자게 했어요 ?? 치..치훈씨가 사람 못살게 굴었ㅈ ㅣ .. >

<풋... 수고 해 .. >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버린 치훈이 .. 하여튼 못말려 .. 요즘 매일 밤마다 요구해오는 치훈이때문에

너무 피곤하다 ... 행복하면서도 피곤함은 어쩔수 없나 보다 ... 나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인형 눈알을

붙이기 시작했다 ... 얼마시간이 흘렀을가 .. 허리가 아파오고 눈이 아파왔다 ..

잠시 눈을 붙여야겠다는 생각에 .. 난 방으로 들어와 잠을 청했다 ... 다시 깨여나서 나와보니

이게 원일 ?? 치훈이가 인형 눈알을 붙이고 있다 .. 그것도 ...

<앗.. 따가 .. ㅆ ㅣ 파 .. 또 찔렸잖아 ... 에라이 . ㅆ ㅣ ... >

인형을 땅에 뿌리치며 ... 괜한 인형한테 신경질인 치훈이 다시 땅에 버려진 인형을 주으며

뭐라고 중얼 거리고 있었다 .. 그런 치훈이가 .. 왜 귀엽게 보이는건지 ..

난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

<풋... >

내가 웃자 . 화들짝 놀라며 나를 바라보는 치훈이다 ...

<ㅡ,ㅡ 지금 웃었냐 ?? 그냥 재밋어 보이길래 . 해본거야 ... >

<쿡.. 네 ... 근데 .. 얼마나 붙였어요 ?? 이게 뭐예요 ?? >

인형들은 하나 같이 가관이다 .... 눈알들이 이리저리 .. 삐뚤어지게 붙여져 있다 ..

<이게 뭐예요 진짜 .. 이거 다 다시 해야 되겠네 .. 윽.. 이건또 뭐야 ... 이렇게 뭘 묻혀 놓으면

어떡해요 ??? 아으 진짜 할줄 모르면 하지나 말지 ... 이게 뭐예요 .. 이게 . .>

그런데 묻혀진 그것을 본 순간 .. 난 놀랐다 .. 피였다 ... 손가락을 입안에 문채 .. 아무말없이

날 바라보는 치훈이한테 괜히 미안해 졌다 .. 도와줄려고 한건데 내가 화를 내다니 ..

<그러니까 . 손 다치면서 왜 이걸 했어요 .. 진짜 . .봐봐요 .. 약 발라 줄께요 .. >

<ㅆ ㅣ 파 . 이렇게 힘든걸 왜 해 ? 그만해 ..가자 >

<어딜요 ??? >

<기회만 있으면 연기자 할수 있다며 ?니 꿈 이루게 해줄테니까 그 기회 내가 줄테니까 ..

가자고 ... 얼른 옷입어 ... >

<에 ?? >

무작정 나를 샤워실로 밀어 넣고는 ... 자신은 옷을 갈아 입으러 갔다 ...

나는 더이상 아무말없이 .. 치장을 하고 그런 치훈이를 따라 나섰다 그런데 우리가 간곳은 ..

sk기획사 였다 ...유명한 연예인들이 여기서 많이 출세해나왔다고 했는데 .. 헉 ... 여기에도 아는사람이 있나 ???

한 사무실에 들어 섰고 .. 난 .. 그 유명하다는 ... 김연희 작가를 만날수 있었다 ...

너무 감동이였다 .. 내생에 이렇게 유명한 사람을 만나다니 .. 너무 영광이였다 .. 난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 그녀를 바라보았다 ..

<치훈아 ... 여긴 어쩐일이야 ??? 이젠 다시 날 안볼줄 알았는데 .. >

<시끄럽고 ... 누나 ..이번에 새로쓴 드라마 ... 말이야 .. 주연 찾았어 ??? >

<어 ? 그건 왜 ?? 니가 해줄꺼야 ??? 남자 주인공 .. 한명 아직이야 .. 너랑정말 어울리는 캐릭인데

어떻게 안되겠어 ?? >

지금 치훈이한테 부탁을 한다 ... 김연희 작가는 드라마 주인공은 무조건 자신이 찾아내는 이상하지만

유명한 작가였다 ... 그런데 . 이렇게 유명한 작가가 치훈이한테 부탁을 한다 ....

우와 ... 치훈이는 좋겠다 .. 난 이런 기회 주면 얼른 대답을 할텐데 ....

<싫어 .. 난 이딴거에 관심없어 .... 분명히 말했을텐데 .. >

<야 .. 그러지말고 ... 대본 좀 봐봐 .. 이번엔 정말 대박 친다니깐 ... 진짜야 . >

<됐고 .. 얘 자리좀 넣어줘 .. 그냥 넣어 달라는건 아니고 ... 테스트도 해보고 ..되면 넣어줘 .. >

<음 .. 얼굴도 괜찮고 .. 몸매도 괜찮네 .. 근데 어디서 본것 같은데 ? 어디서 봤더라 ..

아 맞다 .. 동영상 .... 그여자구나 ??? >

<아... 하하 ... 안녕하세요 . >

나는 깍듯이 인사를 했다 ... 그러자 그녀는 방긋 웃더니 치훈이를 향해 머리를 돌린다 ..

<으흐흐 ..좋아 .. 주연은 아니더라고 조연은 넣어 줄테니까 .. 남주인공 니가 해줘 .. >

<싫다니까 ... >

<아니 글쎄 일단 대본부터 보라니까 ... >

대본을 치훈이 한테 밀어 넣어 주는 연희씨 다 ..하지만 ..보는체도 안하고 ㅅ걸상에 털썩 앉아 버리는 치훈이 ..

그런 치훈이 한테 ... 다가서며 .. 대본을 설명해주는 연희씨다 ..

<제목 봐봐 .. 꽃보다 남자 .. 이야 죽이지 않냐 ??? 여기서 남주가 까칠하면서도 ... 매력이 있는 남자인데 ..

어쩌다가 .. >

<아 .. 그만해 ... 뭐 또 잘사는 놈이 못사는 년 만나서 .. 뭐 사랑하고 뭐 어쩌고 .. 누나 ..제발

생각을 좀 바꿔보라고 ... 나같이 ... 이런 깡패놈 드라마가 나오면 그때 내가 남주 해줄게 .. >

<야아 ... 그러지말고 들어 봐 . . >

나는 그렇게 한쪽에 버려졌고 .. 연희씨는 연신 .. 치훈이 한테 대본을 읽어 주고 있다 ..

하나도 관심이 없어 보이는 치훈이와 는 달리 나는 유심히 듣고 있었다 .. 너무 재밋을것 같은

이 드라마 정말 조연이라도 나오고 싶다 ....

<그래서 .. 이 여주가 아주 친한줄 알았던 친구한테 배신을 당한거야 ... 여주 친구가 ..어릴때부터 남주를 좋아 했는데

그래서 이 여주한테 ... 나쁜짓을 시키는거지 .... 콜라에 약을 타서 .. 남자한테 ... 가상으로 사진을

찍게 하는거야 ... 그래서 남주가 ... >

연희씨의 말이 채 끝나기 도 전에 ... 대본을 확 앗아 가는 치훈이다 ... 얼굴 표정이 점점 굳어 지는

치훈이 .. 무엇인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던 치훈이가 .갑자기 ... 사무실을 뛰쳐 나갔다 ...

<치..치훈씨 .어디가요 ??? 죄..송합니다 .. >

나는 치훈이를 따라 나왔지만 온데 간데 없는 치훈이다 .어딜 간거지 ???

왜 갑자기 뛰여 나간거야 ?? 잠깐 ..아까 그 대본 ... 설마 .. 안되는데 .... 서희씨 찾아 간건가 ??







——————————————-

안녕하세요 ., 또 한주가 끝나 가네요 ^^여러분들의 어김없는 사랑과 응원덕에

드디어 제가 연이어 두회를 메달을 걸게 되였어요 .. 너무 너무 고맙고 영광입니다^^

다시한번 고맙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겟습니다^^

이번회는 약간 진도가 너무 빨리 나간것 같긴 한데 재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메달 걸고 입이 당나발 대서 이렇게 지금 헤써해서 있슴다 ^^

지난회 답글도 못달고 요즘엔 애가 밤낮이 바뀌여서 ㅠㅠ 애나 죽겠네요 ... 하지만 곧 달테니 ..

이해 해주세요 ^^ 그리고 .. 이번회도 즐감하시고 .. 재밋게 봐주세요^^

다음회에서 그럼 또 만나요 ^^ 돌아 오는 월요일 우리 다시 만나요^^

그리고 아래분들 아이콘 찾아가세요^^ 다시한번 들러주신 모든분들께 봐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자그마한 저의 마음이니 .. 받아주세요^^

맘에 드셧슴 좋겠구요 ^^

      


                   





                                   




                                            





                              



                                




                                         





                                        



                                            



아래링크 는 아이콘 사용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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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1) 선물 (0명)
IP: ♡.245.♡.27
시슬리 (♡.221.♡.214) - 2011/11/03 10:20:52

나 일등 드뎌 메달 타셧네 저번집에 추천

아이샤 (♡.245.♡.27) - 2011/11/03 10:21:59

시슬리님^^ 위에 아이콘 있으니 찾아가세요 ^^ 맘에 드셧으면 좋겟어요^^

축아도 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 오늘도 들러주셔서 다시한번고맙구요 ^^

즐거운 주말되시고 또 뵈요 ㅋㅋ

펑커 (♡.91.♡.14) - 2011/11/03 10:30:00

오늘에 웬 떡이래 ? 두편 소설 다 십빠안에 들고, 크큭

히유.. 서희가 너무 나쁜 짓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좀 이쁜 결말이 다가왔으면. 여주 동생이잖아요. 후훗. 담집에 또 올게요.

아이샤 (♡.245.♡.27) - 2011/11/03 10:30:55

펑커님^^

후훗 상큼한 점심입니다 하핫 ㅋㅋ 고맙습니다^^이렇게 들러주셔서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복돌이네 (♡.64.♡.252) - 2011/11/03 10:39:29

치훈이와 해원이의 사랑이 서로 확인되여서 좋지만은 두 자매가 서로 얽히는게 참 가슴이 아프네요. 언젠가는 두 사람 사이도 좋아질테죠?
오늘도 추천입니다.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4:56:21

복돌엄니^^

제가 답글이 너무늦엇네요 죄송해요 이렇게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언제인가는 두사람 사이가 좋아 지겠죠 ??우리 훈원 커풀이 좋아지는것처럼^^

오늘도 추천 눌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또 뵈요 ㅋㅋ

핑크색룸 (♡.161.♡.153) - 2011/11/03 11:23:37

ㅋㅋ 이번회도 잘보고갑니다....^^ 어제 챗방에서 국화원 님이 훈이엄니 소설 엄청 홍보 하고 가셨는데..메달 달아 들여야 된다공..ㅋㅋ

핑크색룸 (♡.161.♡.153) - 2011/11/03 11:24:38

추천 한방 날리고...~~~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4:57:24

핑크색룸님^^

후훗 ㅋㅋ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특별한 손님이 오실줄몰랏습니다^^

시간되시면 글 읽어주실꺼죠 ?헤헵 고맙습니다 ㅋㅋ

위험해 (♡.129.♡.77) - 2011/11/03 11:35:26

오전내내 업무보다 소설보다 겨우따라왓는데 ㅋ

어험 ㅋㅋㅋㅋ 금매달추카들이고요 훈이어무이 ㅋ

이소설 내가 깡패같은 남자좋아하는데 ㅋ ㅋ너무잼잇게 잘봣어요 ㅋ

끝까지 결말까지 달리시길바라며 추천 ㅋㅋㅋ

그런데 아무리생각해봐도 저 드라마대본이상해요 ㅠㅠ 꼭 뭔가 큰파장이잇을듯

아크 ㅋ 담집에서봅시다 ㅋㅋ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4:58:27

위험해뉨^^

후훗 이게 뉘심까 ? ㅠㅠ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제가 글을 접을때마다

함게 아쉬워 해주시고 언제나 힘이 되여주신 우리위험해뉨^^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찾아와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담회에서도 뵐게요^^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악녀공쥬 (♡.195.♡.88) - 2011/11/03 12:26:23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
오늘도 시간 맞춰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제발 서희가 멈췃으면 좋겠네요 ㅠㅠ
자기 언니 한테 너무 하는거 같아요
다음회에두 두 주인공 이야기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다음회에 다시 뵙겠습니다.
추천 꾹 날리고 갑니다 ㅎㅎ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4:59:16

악녀공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들러주셧네요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해드릴수있는게 열심히 글쓰는것외엔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글 올릴게요 고맙습니다^^

그럼 또 뵐게요 ㅋㅋ

아이야 (♡.58.♡.42) - 2011/11/03 12:41:09

음..~ 내는 니글 보지도 못하고; ㅋ

그래도 추천운 꾹- 눌러주는센스~^^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4:59:41

ㅎㅎㅎ 이야 언냐 ㅋㅋ

괜찮아 ... 헤헵 언니 덕분에 메달 걸게 생겻닥 하핫 ㅋㅋ

언제나 고마워 하는거 알쥐 ? ㅋㅋ

씨리 (♡.212.♡.188) - 2011/11/03 13:00:39

잘 봤습니다.
담집 기다릴게요.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5:00:11

ㅎㅎㅎ 씨리님 이번회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즐거운 주말되시고 또 뵐게요 ㅋㅋ

시슬리 (♡.221.♡.214) - 2011/11/03 14:13:10

줘두 못먹는게 이런말이네요 ㅠ.ㅠ 포인트가 없어서 이쁜거 하지도 못해요 애쓰셔서 해주셧는데 엉엉엉 무.ㅜ. 어케 단기간에 포인트 벌지? ㅋㅋㅋ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5:00:48

ㅎㅎㅎ 시슬리뉨^^

후훗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답글이 늦다보니 ..이제야 확인을 하네요 ㅋㅋ

들러주셔서 고맙고 응원도 고마움에 자그마한 선물이니 맘에 드셧슴 좋겟네요 ㅋㅋ

폭주족 (♡.234.♡.35) - 2011/11/03 14:27:08

추천 한방 찍고요.

이번집도 메달 타세요. 좋은글인데. 메달 꼭 수여 하시길.

그럼 잘읽고 갑니다.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5:01:33

ㅎㅎ 폭주족님^^

우와 ..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들러주시는거 맞죠 ?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시할가요 ?

님의 말 한마디에 .제가 너무 너무 힘이 납니다^^ 메달 걸게 될거예요 ㅋㅋ

다시한번고맙습니다 ^^

흰눈이좋아 (♡.245.♡.150) - 2011/11/03 14:42:56

안녕하세요?
님의 팬입니다.예전에 쓰던 아이디가 등록이 잘안돼서 이제야 리플 답니다.글솜씨가 대단하세요.당신의 글을 하나도 안빼놓고 다봤어요....다음집도 기대할게요....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5:02:19

흰눈이 좋아뉨^^

반갑습니다 ^^ ㅠㅠ 전에 아이디가 무엇인지 모르겟지만 ..이렇게 팬이라고 해주시니 저에게는 억수로 고맙고 억수로 영광입니다^^ 힘이 되여서 꼭 더 좋은글 올리겟습니다 ^^그럼 다음집에서 뵐가요 ? 즐거운 주말되십쇼 ㅋㅋ

flight (♡.167.♡.2) - 2011/11/03 14:48:36

ㅋㅋ 잘 봣어요,, 아직 몇회남앗어요?
서희가 마지막선물이라면?? 되게 궁금하네요,,
한주에 2편씩 말고 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o첫사랑o (♡.136.♡.241) - 2011/11/06 15:03:50

으앙 ㅋㅋ 파이팅뉨^^

흐미 .. 난 왠지 모르게 님을 보면 이렇게 기쁠까요 ?? 후훗 너무 너무 고맙습ㄴㅣ다 ^^

아직 몇회 있다고 말씀 못드리겟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글을 써서 재밋게 해드릴게요 ^^ 많이 부족한 저의글 이쁘게봐주시구요 ㅋㅋ 또 뵐게요 ㅋㅋ

그리고 저도 많이 올리고 싶지만 한주일에 두편도 저에게는 너무 벅차네요 ㅠㅠ
질량도 없고 ..수량도 적고 하지만 ..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슬리 (♡.221.♡.214) - 2011/11/03 15:01:11

으헉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매 포인트까지 쏴주시고 너무너무 감솨감솨 제가 드려야 되는데
헐 공짜로 잼잇는걸 읽는것도 미안한데 너무너무 감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
님짱
이번집도 금메달로 향해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ㅗ고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3:32

ㅎㅎㅎ 시슬리뉨^^

맘에 드셧다면 너무 다행입니다^^ 덕분에 저도 메달 걸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이엄니 (♡.50.♡.55) - 2011/11/03 15:34:27

이번주에야 생활에 평형을 좀 잡은것 같아요..ㅋㅋ
재밋게 봤구요..ㅋㅋ 치훈이나 해원이나 서희나 모두 상처받지 말고
행복햇으면 좋겠어요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4:28

준이 엄니 ..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더이상 모두 상처를 받지 말아야 할텐데

조금 기다려봅시다 ^^ 고난이 지나가겟지요 ㅋㅋ 행복하세요 ㅎㅎ

핑크프라워 (♡.167.♡.2) - 2011/11/03 16:04:46

오늘은 많이 늦었지요?
이젠 은아에 대한 율이의 마음이 확인된거 같네요
서희,정말 문제네요
나중에 어쩔려고 이렇게 언니한데 상처를 주는건지
아무리 사랑이 좋다해도 이건아니잖아요
치훈이 정말 너무 귀여운거 같애요
항상 말은 거칠게 해도 속은 참 깊은거 같아요
두사람 이젠 행복해질수 있게 좀 나줬음 좋겠는데
서희가 또 뭔 짓을 꾸밀려는지...
오늘편도 잘 보고 갑니다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5:15

ㅎㅎㅎ 제가 더 늦은걸요 핑크플라워님^^

후훗 ... 다음회를 이미 올렸으니 .. 궁금하신점 풀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회에서 뵐가요 ?/ 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내꺼예요 (♡.57.♡.83) - 2011/11/03 16:44:02

추천 날리고 감니다예 열자 열자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5:33

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메달에 한발 더 딛었어요 ㅋㅋ

840610 (♡.30.♡.117) - 2011/11/03 17:08:36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서희씨가 해원이한테 또 무슨일저질르겠는지..참..
점점 더 기대되네요..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월요일에 또 봅시다..^^ 추천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5:58

ㅎ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무슨일을 저지를지 담회 올렸으니 담회에서 뵐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ㅋㅋ

로즈2 (♡.212.♡.196) - 2011/11/03 17:24:09

오늘도 넘잼게 보고갑니다...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날리고 갑니다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6:20

ㅎㅎ 로즈님^^위에 아이콘 맘에 드셧는지몰겟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향기바람이 (♡.193.♡.0) - 2011/11/03 17:26:08

오랜만에 첫사랑님, 방에 머물다 갑니다 ^^ 이번집도 메달 타세요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6:50

ㅎㅎㅎ 감사합니다^^ 향기님 바쁘신데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고맙습니다^^ 덕분에 메달 걸엇어요 ㅋㅋ 고맙습니다 ㅋㅋ 건필하세요 ㅋ

리사오롱 (♡.43.♡.53) - 2011/11/03 18:02:26

나 이 소설 추천 안 하면 미칠것 같아서 꽉 눌러주고 가야해.
정말 좋은 소설 입니다. ㅎㅎ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8:12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후훗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아린이 (♡.245.♡.165) - 2011/11/03 18:58:32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모티콘 올려주셧네요 ..ㅋㅋ 감솨~
다음집 또 기대할게요~ 추천 ^^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0:58:40

ㅎㅎㅎ 자그마한 저의 마음입니다 ^^ 맘에 드셧으면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다음회에서 뵐게요 ㅋㅋ

러브곰이 (♡.47.♡.18) - 2011/11/03 19:09:56

치훈이랑 송아지 ㅋㅋㅋ 진짜 이쁜 연애 하고 있네요 ㅋㅋ
나도 따라 같이 하고 싶은 충동이 하늘만 하는데 나의 치훈이는 어디가 있는지 ,ㅠㅠ
글구 아이콘 잘 받았어요~ 근데 포인트가 안돼 가지구 안된데요 ㅜ
댓글 많이 달아서 포인트 모아야징~~ㅋ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뎅~~

러브곰이 (♡.199.♡.186) - 2011/11/06 17:06:07

아이콘 바꿧슴다 캬캬,, 쥔님이 포인트 줬길래 됏슴더,, 감솨 베리마취~~~
글구 추카추카~~ 앞에 반짝반짝 달렸슴데다~~ 캬컄,, 역시 ,,
힘입어서 다음에는 더 길게 써주쇼예 ㅋㅋ 내 욕심이 너무 많은가??
추카해주고 또 감사하단 말 하러 또 남김다 ㅋㅋㅋ
빨리 올려주쇼~~담집~~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2:14

ㅎㅎㅎㅎ 아이콘 입으셧네요 푸힛 ... 맘에 드셧다니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후훗 ... 많이 쓰도록 노력을 해보앗지만 잘안되네요 ㅋㅋ

이쁘게 봐주시구요 ㅋㅋ 저의 고마움도 전달이 되엿으면 좋겟어요 ㅋㅋ

즐거운 하루되시고 또 뵈요 ㅋㅋ

zo미료 (♡.62.♡.29) - 2011/11/03 20:12:59

잘보고 갑니당~~ㅇㅇㅇ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2:46

ㅎㅎㅎ 재밋고 보고 가신다니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또 뵐게요 ㅋㅋ

사랑도게임 (♡.21.♡.10) - 2011/11/03 21:41:49

오늘도 어김업이 잘보고 갑니다 ...

첫사랑님 아이콘 너므너므 고마워요 ^^

덕분에 저두 옷입었어요 ㅋㅋ

좋은 저녁되시구 .. 담집두 기대할게요 ...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3:14

ㅎㅎㅎ 사랑도 게임님 ..

맘에 드셧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ㅋㅋ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후훗 ...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또 뵐게요 ㅋㅋ

민아미나 (♡.242.♡.136) - 2011/11/03 23:43:48

치훈이가 인형눈 붙이는 모습을 상상해봣음다~ㅎㅎㅎ

서희는 언니한테 나쁜짓을 넘 많이 해갖구 자매라는게 밝혀진다해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꺼 같슴다~~

오늘도 재밋게 보구갑니다~ 죤밤되세요~~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4:16

민아 미나뉨

하핫 또 요 아이콘 입으셧네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후훗 ㅋㅋ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흐흐 .. 또 뵐게요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국화원에서 (♡.43.♡.53) - 2011/11/04 08:53:57

소설 잘 읽었어여
드리고 싶ㅍ은 말이 많은데 지금은 바빠요.
학교에 가야해서 ㅎㅎ
또 들를께요.
추천 합니다.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4:45

ㅎㅎㅎ 아 .학교 다니시는군요 ㅋㅋ 바쁘신데 들러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ㅋㅋ 또 뵐게요 ㅋㅋ

jinghua042 (♡.245.♡.138) - 2011/11/04 09:40:08

偶尔上线后,一下子看完很多篇文章,也没有留言。不好意思。
单位的电脑试了很多次韩语输入法,但是还是不行。。。回家后也懒得开电脑。。呵呵。。。但是像以前一样,不会错过每一篇文章的。。。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5:38

ㅎㅎㅎ 경화님 너무 너무 오랜만이네요 ...

그동안 잘 지내셧죠 ?? 후훗 .. 지켜봐주셧다니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ㅋㅋ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 그럼 또 뵐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레비나스 (♡.236.♡.165) - 2011/11/04 10:51:49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제발 서희가 멈췃으면 좋겠네요 ㅠㅠ
자기 언니 한테 너무 하는거 같아요
다음회에두 두 주인공 이야기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다음회에 다시 뵙겠습니다.
추천 꾹 날리고 갑니다 ㅎㅎ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6:07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메달 걸었어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1/11/04 13:20:57

늦었지만 들려서 재밋게 읽고 가용~
남주 치훈이 말은 항상 거칠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요 ㅎㅎ
언니인줄 모르고 자꾸 나쁜 행동만 해서 넘 안타까워요 ...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6:37

백합향뉨 ^^

늦긴요 제가 더 늦은걸요 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 멋진 남주 이야기 다음회에서 뵈요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천생연분33 (♡.169.♡.226) - 2011/11/04 18:47:59

요즘 인터넷 별로 못해서 이제야 들렸더니 새글이 올라왔네요~~ 요 플이 메달 달아드리는건감? 소감은 읽고와서 쓸게요~~

서희는 아직도 악녀캐릭에서 벗어나지 못했네요~~ 은아는 아기 잃은 고통에~~ 율이는 은아한테 대한 마음이 동정일가 사랑일가 아직도 헛갈리는가? 치훈이는 일편단심 민들레인데 또 어떤 일이 발생할가요? 하회를 기다립니다~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7:40

천생연분님^^

오랜만에 또뵙네요 ㅋㅋ바쁘신데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네 .. 연분님 플이 메달을 걸어 주엇어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후훗 .... 또 어떤일이 일어 났을지 다음회에서 뵈요 ㅋㅋ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맑은미소 (♡.198.♡.95) - 2011/11/05 03:39:15

서희 악한 행동 언제면 스톱할라나?? 친언니는거 알면 완전 충격이겠는데 불쌍한것...
율이는 자신은 사랑이라겠지만 동정으로 은아를 챙기는데 제발 은아를 더이상 상처주지말았음 좋겠어요~ 훈이와 원이도 서로 믿고 훈이오해풀려서 다행이네요~
남들 다하는 이쁜사랑은 곰,남 남여주는 참 산넘어 산 사랑을 하네요 -_-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9:35

ㅎㅎㅎ 미소님

서희의 악행은 언제쯤이면 멈출지 저도 모르겟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좀 될것 같애요 ㅋㅋ 많이 욕을 먹어야 정신을 차릴란지 ㅋㅋ

율이는 정말 동정일까요 ? 아니면 자신으 ㅣ사랑을 알아 차린걸가요 ?? ㅋㅋ

우리 모두들 행복하길 바라면서 .. 또 뵈요 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다음회에서 또 뵈요 ㅋㅋ

국화원에서 (♡.43.♡.53) - 2011/11/05 11:17:21

아우 내용이 넘 잼있다.
당근베스트깜이지 므...ㅎㅎ
추카.. 계속 좋은글 부탁 드려요 ~~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09:56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ㅋㅋ 두번씩 들러주셧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ㅋㅋ

zo미료 (♡.62.♡.45) - 2011/11/05 11:24:41

메달 다셧네요...추카추카~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11:47

ㅎㅎ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해피투데이 (♡.37.♡.11) - 2011/11/05 12:18:19

ㅎㅎ 저도 첫사랑님이 준 옷을 잘 입고 다니는데...
글도 쓰고 옷도 입혀주고, 첫사랑님 완전 짱이십니다 ㅎㅎ

o첫사랑o (♡.136.♡.241) - 2011/11/07 11:12:35

ㅎㅎㅎ 해피님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이렇게 짱이라고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어요 후훗

감사합니다 ㅋㅋ 해피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제이트워 (♡.234.♡.25) - 2011/11/20 19:25:00

감명깊게 잘 밨습니다
다시 들려 추천드립니다

세상살이가 (♡.17.♡.37) - 2011/11/29 14:34:22

남주가 ..누구인지 거의 짐작이 가나봐요 ㅋㅋ 이야기 점점 잼겟네 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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