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매일한편씩 올렸는데 두날 차단맞아서
오늘에 이렇게 7집까지 올리겠습니다.
좀다가 밥먹구 8집을써서 랠 에 올리겠습니다
다들 좋은저녁되시구 좋은 밤 되세요 ^^
제7회
나는 김국이랑 명태집에서 술을 띵하고 마시고있었다..
내:<대체 무슨일이야?어째 싹 예벴니?>
김국:<아 개버대..내 좀 붙잡혔다..>
내:<머 ?어디메??>
김국:<내 전번에 니보구 흥안간댓재…그기메 아매집에…개
버대 가는길에 어떤 초중
아덜이 몇이 걸구들어서 해논게 이틑날에 한무대기 싼동소캐
들이 우리아매집에 체들어왔다..근다메 저레 당했다…가넨데
붙잡헤서 어제 날 풀어주드라…아 갭대..>
내:<정말이야?!..그럼 …아매는 어떻게대??>
김국은 눈물을 뚝뚝흘리였다…
나는 더이상 묻지않았다…
이때 김룡이가 전화왔다..
내:<와이..>
김룡:<어..내다…머하니?>
내:<내지금 김국같이있다…>
김룡:<어?..그 아색히는 어디메 박헤있다가 왔다니?>
내:<내야같이 넌집갈게 집가서말하자..>
아무래도 내가말하는 목소리가 너무 엄숙해였던지 김룡도 엄
숙하게 알았다고 대
답하였다…한참후…김룡네집으로 도착하였다.
나는 김룡에게 김국이가 말했던것을 하나하나 다 말해주었
다…
김룡:<머?이 개버대같은 싼동소캐들이..감히..내동미르…
햐….>
김룡은 전화기를 꺼내들고 어디메다가 전화를 치는것이였다
보나마나 진우에게 전화걸것이다..하지만 진우는 이미 이세
상에 존재하지않았다..
김룡:<이 개버대는 어째 전화아이받니 ..쌍갼나보돼같은쇅
기…>
김룡:<야 김국아..가네 흥안에 아덜이야?..말해바라 어디메아
덜인가>
김국:<나드 모른다..그냥 다 우리나이또래드라…>
김룡:<개버대씌베..싼동소캐아덜이 다 죽었다…기다레라..>
김룡은 다른동생아에게 전화걸었다..
김룡:<와이!야 성규야?니 지금 아덜다 모아라!개버대 전쟁준
비해라!>
내:<임마 벌써부터 모아나서머하니 누긴것드몰르는데..>
김룡:<아 갭대씌베..진우 이 얼반한아는 왜서 연락이아이데
니?임마쇅기 사람 차하는데 고수인데…아…개씌봘…>
내:<내 흥안에 아는아 한내있다..가하구 물어바래?>
김룡:<누기야?>
내:<그냥 이전에 내 발전에서 살때 한모태 동미다…연락되겟
는지 몰르겠다 전화체
보구….>
나는 명학이에게 전화걸어봤다..이건 삼년전에 우연히만나서
남겨둔호마였다…
명학:<와이!>
내:<와이 내다 덕회다 명학아..잘있니?>
명학:<어 덕회야!오랫만이다야…어디야?>
내:<내지금 동미집이다..내일이생게서닌데좀 부탁할려고..>
명학:<무슨부탁??>
내:<내동미한내 흥안아덜인데 당했다..다 싼동소캐아덜이다..
니좀 알아바주개?>
명학:<싼동소캐아덜?그래므 여기메 랜이파를 그래는구나..>
내:<랜이파?>
명학:<어..여기메 랜이왕바에서 맨날 쌀개메댕기는아덜이있
다..맨 싼동아덜이다..>
내:<그러야?알았다…니좀 가네 활동규칙을 조사해주갰니?>
명학:<가네활동규칙이 간단하다..낮에는 게속 랜이왕바에있
구 저낙에느 술먹구 싸돌아댕긴다…가네 낮에는 일으 아이치
는데…니동미 밤에 당햿니?>
내:<어 맞다…야..고맙다…내이제또 전화칠게…>
명학:<어 알았다 가네치자구?사람모자라므 낸데드말해라 >
내:<하하 알았다 고맙다..이제또보자..>
나는 전화를 끊고 김룡에게 말했다..
내:<랠 낮에 흥안에 랜이왕바가므 가네다있단다…>
김룡:<그러야?잘댓다…래일에 가서왕바르 마스자 ..이개대괄
들이…>
내:<그래자!개버대들이…김국아 .칼이느닌데 맞겠다..준비해
라..>
김국:<알았다 이개버대들 다 잡아치우겠다 개색뀌들…>
이틑날…….
우리는 아침일찍 김룡의동새애들을 모아놓고 전쟁작전방안
을 짜고있었다…
우리의 작전방안은 먼저 김룡의 동새아 둘이서 랜이왕바들가
서 랜이파 아덜을
건드린다메 모두 밖으로 유인한다음 저쪽밭에있는쪽으로 유
인하는것이였다.
그날 오전…작전방안대로 동새아둘이서 랜이왕바에들갔다..
과연 오분도안되여 그들은 막 밖으로 달아나왔다..뒤떼는 싼
동소캐아덜이 막
초니마초니마하메 따라나왔다…워메…10명이넘는것같았다
암튼 성공적으로 전쟁이
시작되였다…끝내 밭으로 유인한후 그들에게서 토토리돼보
이는 싼동소캐가 와서 말했다…
---아래대화에서 모두 한족말로 대화하였다 ----
싼동:<너네 조선족이지?>...
김룡:<옳다 어째?싼동색귀들이 감히내동미를 건드렛니?야
달게라!>
우리는 서로 죽일래기했다…그들은 왕바에 치쇨병사리르 들
고나왔고
우리는 칼들고 저레 사정없이 그들을 찍었다…결국 유리가지
구 세때르 이길수가없다
그들은 십분도안되여 몽땅 꿇어앉았다…
김룡:<야 김국아..야네 대괄토 한나한나 부세라 .얻다>
김룡은 말하면서 김국에게 돌쨍기를 줬다..
김국은 한나한나 무릎꿇은싼동소캐들을 대괄토르 다 체박았
다.그들은 신음소리에
돼지멕따는소리에 ..와늘…정말.와자자한내하였다…
이떄 저쪽에서 공안국차가 오는소리가 들렸다..우리는 사전
에 계획했던대로 인츰 뒤골목으로 뺏다…우리는 성공적으로
그기메서빠져나온후 사전에 약속했던 택시기사
들도 그기서 우리를 기다렸다.우리는 인츰 택시를 타고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갔다…..
반시간후..김룡의집…
김룡:<아 갭대…오놀에 좀 아짜아짜햇구나…쪼꼼만늦게 해
결했다면 왈라댓다야..>
내:<그래말이다..개버대들이..하여간 싼동소캐아덜이 맞아야
정신차린단데…>
김국도 담배를 피우면서 그제야 만족하듯이 지써누워잇었
다….
내:<근데 가네 복수르 할라 오지않을가?>
김룡:<싹붙잡혔는데 무슨복수야…복수한다해드어찌개?가네
어디가서우리르찾개?하하.
그나저나 니 그 동민데 정말 감사하다야 ..전화체라 오라구..
좀다가 술이나한때하자>
내:<야야댔다..가 밤에 깨우는거 젤싫어한다 흐흐다음에…>
기실 나는 속으로 내동미들이 김룡이랑 알게되는게싫었
다…………………..
일주일후….
일주일동안 아무일도 없는걸보니 시름놔도 될것같았다
나는 그날도 평상시대로 월순이랑같이 학교로떠낫다…
월순:<아 날씨좋다야…>
내:<그래말이…근데 너느 내까 산담부터 영 기뻐보이는구
나…하하>
월순:<음..호호..>
내:<미치겠다..우리엄마 말하는게 기중시험에서 앞자리 못차
지하므 내 땐노 쌍왕끈에
치우갯단다…>
월순:<머이무셉니.울집와서살아라…>
내:<미체?..그래다가 너네부모 알게되면어찌니>
월순:<그래언제까지 호텔에서살개…씌…울집에서살자.이럽
다 >
내:<너네부모 언제 연길오니?>
월순:<멀었다 근심말라 즛즛…>
우리가 거의 학교대문에 도착할무렵에 문득 학교대문부근에
불량배같으루한아덜이
열명정도 서있는것이보였다…
내:<야 저건머이야?>
월순:<어머…무스게야저건…우리학교르칠라왔는가?>
내:<설마..우리학교에 머이 칠게있다구…>
나는 그들을 찬찬히 살펴봤다..저 옷입은스타일이나 생김새
르봐서는 조선족이 아니였
다..설마 전번에 랜이파아덜이 복수할라왔는가?설마…나는
김국이에게 전화걸었다
김국:<와이!>
내:<야..니혹시 랜이파아덜인데 니 연대부중이라구햇니??>
김국:<어…..아씌베…그떄는 정말…아..미친다설마 찾아왓
니??>
내:<내짐작이맞구나..지금 열명정도 대문앞에서있는다..아 저
싼동아덜이 씌베..>
김국:<알았다 니 그 먼저 학교주변에있어라 내 김룡인데 전
화체서찾아갈게..>
내:<알았다..빨빨오라..>
월순:<무슨일이야??>
내:<아이다.그냥..전번에 자네까 쌈했다…저 개버대들이 …야
저기메 당구방에
가서좀있자…김룡이람올때까지…>
월순:<그래므 자네 당구방에 체들어오므어찌니?>
내:<아씌이럽다.당구방에 우리학교쌀개패들이 몽땅모여있는
데므…자네 아무리쫭비
해드 쓸데없이 학교쌀개패아덜건드릴필요는없재…가자!>
나와월순이는 당구방으로 들갔다..당구방에는 과연 연대부중
에 전문 공부르 아이하
거나 체육대거나 전문 쌈하는아더리 모여서 당구치메 술마시
고있었다…
신기하게도 몽땅 일학년아덜이였다..교복을보면 다 안다
나는 여기가 그래도 제일안전할것같았다…이때 저쪽에서 누
기나를불렀다..
송호:<야 덕회야!>
내:<아이야와초..송호야…머하니여기서…>
송호는 나의 한반동학이였다…
송호:<아 그냥 당구치지므…넌둘이 정말 잘어울린다 하하볼
때마다 부럽다..갠데 너느 당구아이치재야?여기는왜서?>
내:<아..아니다.그냥…니칠거체라 난 인차가갰다…>
송호:<오.그래라..허허…>
한참후..전화가울렸다..김룡이였다..
내:<어 와이!어디까지와?>
김룡:<내지금 거이도착한다..니어디메야?>
내:<내 학교앞에 당구방에있다……>
김룡:<알았다…>....
한참후 당구방문이 열리더니 김룡이애들을 데리고 들어왔
다…
당구방안에 1학년쌀개패들은 자기네르 칠라왓는가내서몽땅
타이츌대르집고 긴장하엿
다..내:<어이어이…저네까상관없소 허허…칠거치우…야 송호
야…야네다내동미다…>
그제야 애들은 치던거 게속쳈다…
송호:<야 덕회야…근데 무슨일이야?>
내:<아…그냥..저기메 대문바라…>
애들은 너도나도 대문을 바라봤다..
송호:<머이야저거느?우리학교칠라와?이갭대들이 야 타이츌
대꺼니구 준비해라..야덕회
야..가자 우리드도와줄게..개색히들이 …>
내:<자네 우리학교치는게아니라 내하구내동미 르 찾아복수
할라왔다..>
송호:<그래드그렇지.씌베..싼동소캐색히들이 재수없이 ..>
김룡:<잘댓다 덕회야..가자!사람많으므 좋지므!>
우리는 우루루 몰아나와서 무리제서 학교대문으로향해걸어
갔따..이때그들은 우리를 봤다…그들은 살짝 당황하는기색이
였다.왜냐하면 우린데 애들이 20몇명이고 그들은 10명도 안
되였기때문이다…
송호:<야 덕회야..어찌개?지금치개?저개색히들…>
김룡:<어이 송호..우리네 자르 저쪽 공지에 끌구가기우..>
송호:<냐 그래기우..>
김룡:<어이…니먼 타마 껀워라이!초니마더…>
그들도 곧이곧대로 따라왔다..우리는 공지에이른후 저레 준
비운동도없이 맞붙었다.
그들은 완전 상대가 안되였다…오분도 안됐는데 그들은 저레
투항하였다…
김룡:<너네 토토리어나야 초니마..>
토토리:<내다…우리네 잘못했다..>
김룡:<쥐쇅기들이 ..담부터 달기지말라응?>
그러고는 돌쨍기로 가 대괄토르 박살냈다…
우리는 그쯤에서끝내고 인츰 돌아서서갔다…
김룡:<어이 송호 오늘에 고마웠소 저네 도와줬길래 우리빨리
이겠소>
송호:<허허 벨거가지구 우리학교앞에와서 난시치는아덜이
죽어야지..더군다나
싼동소캐아덜이 재수없는데…이제 또 련합할기회있으므 말
만하우 허허..덕회야,난가
갰다..점마색귄데 타이츌 지금 20원띠왔다 야 가자!>
송호는 일학년애들을 데리고 또 타이츌팅으로갔다..
나와 김국은 학교로 토소떼서들갔고 월순이도 나의 도움하에
제구나 토소떼서들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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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덕회라는 아이디고쳤나요?
전번에두 깡패소설 썼던걸루 기억하고있는데요...
님소설은 볼때마다 가슴이 떨려요.
찡댄이구나 ㅋㅋ 암튼 잘 읽엇오 다음편 또 기대하게 만드는구나 ㅋㅋ 처음으루 추천 누르우 ~
이거 설마 실화는 아니겠지요?
막 사람죽이구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