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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중생활♣ - (7)

노벨소설상 | 2011.11.06 18:07:11 댓글: 4 조회: 1014 추천: 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168


제가 원래 매일한편씩 올렸는데 두날 차단맞아서

오늘에 이렇게 7집까지 올리겠습니다.

좀다가 밥먹구 8집을써서 랠 에 올리겠습니다

다들 좋은저녁되시구 좋은 밤 되세요 ^^







7


나는
김국이랑 명태집에서 술을 띵하고 마시고있었다..


:<대체 무슨일이야?어째 예벴니?>


김국
:< 개버대.. 붙잡혔다..>


:< ?어디메??>


김국
:< 전번에 니보구 흥안간댓재그기메 아매집에

버대
가는길에 어떤 초중


아덜이
몇이 걸구들어서 해논게 이틑날에 한무대기 싼동소캐

들이
우리아매집에 체들어왔다..근다메 저레 당했다가넨데
붙잡헤서
어제 풀어주드라 갭대..>


:<정말이야?!..그럼 아매는 어떻게대??>


김국은
눈물을 뚝뚝흘리였다


나는
더이상 묻지않았다


이때
김룡이가 전화왔다..


:<와이..>


김룡
:<..내다머하니?>


:<내지금 김국같이있다…>


김룡
:<?.. 아색히는 어디메 박헤있다가 왔다니?>


:<내야같이 넌집갈게 집가서말하자..>


아무래도
내가말하는 목소리가 너무 엄숙해였던지 김룡도

숙하게
알았다고


답하였다
한참후김룡네집으로 도착하였다.


나는
김룡에게 김국이가 말했던것을 하나하나 말해주었


김룡
:<? 개버대같은 싼동소캐들이..감히..내동미르

….>


김룡은
전화기를 꺼내들고 어디메다가 전화를 치는것이였다

보나마나
진우에게 전화걸것이다..하지만 진우는 이미 이세

상에
존재하지않았다..


김룡
:< 개버대는 어째 전화아이받니 ..쌍갼나보돼같은쇅

…>


김룡
:< 김국아..가네 흥안에 아덜이야?..말해바라 어디메아

덜인가
>


김국
:<나드 모른다..그냥 우리나이또래드라…>


김룡
:<개버대씌베..싼동소캐아덜이 죽었다기다레라..>


김룡은
다른동생아에게 전화걸었다..


김룡
:<와이! 성규야? 지금 아덜다 모아라!개버대 전쟁준

비해라
!>


:<임마 벌써부터 모아나서머하니 누긴것드몰르는데..>


김룡
:< 갭대씌베..진우 얼반한아는 왜서 연락이아이데

?임마쇅기 사람 차하는데 고수인데개씌봘…>


:< 흥안에 아는아 한내있다..가하구 물어바래?>


김룡
:<누기야?>


:<그냥 이전에 발전에서 살때 한모태 동미다연락되겟

는지
몰르겠다 전화체


보구
….>


나는
명학이에게 전화걸어봤다..이건 삼년전에 우연히만나서
남겨둔호마였다


명학
:<와이!>


:<와이 내다 덕회다 명학아..잘있니?>


명학
:< 덕회야!오랫만이다야어디야?>


:<내지금 동미집이다..내일이생게서닌데좀 부탁할려고..>


명학
:<무슨부탁??>


:<내동미한내 흥안아덜인데 당했다.. 싼동소캐아덜이다..

니좀
알아바주개?>


명학
:<싼동소캐아덜?그래므 여기메 랜이파를 그래는구나..>


:<랜이파?>


명학
:<..여기메 랜이왕바에서 맨날 쌀개메댕기는아덜이있

.. 싼동아덜이다..>


:<그러야?알았다니좀 가네 활동규칙을 조사해주갰니?>


명학
:<가네활동규칙이 간단하다..낮에는 게속 랜이왕바에있

저낙에느 술먹구 싸돌아댕긴다가네 낮에는 일으 아이치

는데
니동미 밤에 당햿니?>


:< 맞다..고맙다내이제또 전화칠게…>


명학
:< 알았다 가네치자구?사람모자라므 낸데드말해라 >


:<하하 알았다 고맙다..이제또보자..>


나는
전화를 끊고 김룡에게 말했다..


:< 낮에 흥안에 랜이왕바가므 가네다있단다…>


김룡
:<그러야?잘댓다래일에 가서왕바르 마스자 ..이개대괄

들이
…>


:<그래자!개버대들이김국아 .칼이느닌데 맞겠다..준비해

..>


김국
:<알았다 이개버대들 잡아치우겠다 개색뀌들…>


이틑날
…….


우리는
아침일찍 김룡의동새애들을 모아놓고 전쟁작전방안

짜고있었다


우리의
작전방안은 먼저 김룡의 동새아 둘이서 랜이왕바들가

랜이파 아덜을


건드린다메
모두 밖으로 유인한다음 저쪽밭에있는쪽으로

인하는것이였다
.


그날
오전작전방안대로 동새아둘이서 랜이왕바에들갔다..


과연
오분도안되여 그들은 밖으로 달아나왔다..뒤떼는

동소캐아덜이


초니마초니마하메
따라나왔다워메…10명이넘는것같았다

암튼
성공적으로 전쟁이


시작되였다
끝내 밭으로 유인한후 그들에게서 토토리돼보

이는
싼동소캐가 와서 말했다


---
아래대화에서 모두 한족말로 대화하였다 ----


싼동
:<너네 조선족이지?>...


김룡
:<옳다 어째?싼동색귀들이 감히내동미를 건드렛니?

달게라
!>


우리는
서로 죽일래기했다그들은 왕바에 치쇨병사리르

고나왔고


우리는
칼들고 저레 사정없이 그들을 찍었다결국 유리가지

세때르 이길수가없다


그들은
십분도안되여 몽땅 꿇어앉았다


김룡
:< 김국아..야네 대괄토 한나한나 부세라 .얻다>


김룡은
말하면서 김국에게 돌쨍기를 줬다..


김국은
한나한나 무릎꿇은싼동소캐들을 대괄토르 체박았

.그들은 신음소리에


돼지멕따는소리에
..와늘정말.와자자한내하였다


이떄
저쪽에서 공안국차가 오는소리가 들렸다..우리는 사전

계획했던대로 인츰 뒤골목으로 뺏다우리는 성공적으로

그기메서빠져나온후
사전에 약속했던 택시기사


들도
그기서 우리를 기다렸다.우리는 인츰 택시를 타고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갔다…..


반시간후
..김룡의집


김룡
:< 갭대오놀에 아짜아짜햇구나쪼꼼만늦게

결했다면
왈라댓다야..>


:<그래말이다..개버대들이..하여간 싼동소캐아덜이 맞아야

정신차린단데
…>


김국도
담배를 피우면서 그제야 만족하듯이 지써누워잇었

….


:<근데 가네 복수르 할라 오지않을가?>


김룡
:<싹붙잡혔는데 무슨복수야복수한다해드어찌개?가네

어디가서우리르찾개
?하하.


그나저나
동민데 정말 감사하다야 ..전화체라 오라구..

좀다가
술이나한때하자>


:<야야댔다.. 밤에 깨우는거 젤싫어한다 흐흐다음에…>


기실
나는 속으로 내동미들이 김룡이랑 알게되는게싫었

…………………..


일주일후
….


일주일동안
아무일도 없는걸보니 시름놔도 될것같았다


나는
그날도 평상시대로 월순이랑같이 학교로떠낫다


월순
:< 날씨좋다야…>


:<그래말이근데 너느 내까 산담부터 기뻐보이는구

하하>


월순
:<..호호..>


:<미치겠다..우리엄마 말하는게 기중시험에서 앞자리 못차

지하므
땐노 쌍왕끈에


치우갯단다
…>


월순
:<머이무셉니.울집와서살아라…>


:<미체?..그래다가 너네부모 알게되면어찌니>


월순
:<그래언제까지 호텔에서살개울집에서살자.이럽

>


:<너네부모 언제 연길오니?>


월순
:<멀었다 근심말라 즛즛…>


우리가
거의 학교대문에 도착할무렵에 문득 학교대문부근에

불량배같으루한아덜이


열명정도
서있는것이보였다


:< 저건머이야?>


월순
:<어머무스게야저건우리학교르칠라왔는가?>


:<설마..우리학교에 머이 칠게있다구…>


나는
그들을 찬찬히 살펴봤다.. 옷입은스타일이나 생김새

르봐서는
조선족이 아니였


..설마 전번에 랜이파아덜이 복수할라왔는가?설마나는

김국이에게
전화걸었다


김국
:<와이!>


:<..니혹시 랜이파아덜인데 연대부중이라구햇니??>


김국
:<…..아씌베그떄는 정말..미친다설마 찾아왓

??>


:<내짐작이맞구나..지금 열명정도 대문앞에서있는다..
싼동아덜이
씌베..>


김국
:<알았다 먼저 학교주변에있어라 김룡인데

화체서찾아갈게
..>


:<알았다..빨빨오라..>


월순
:<무슨일이야??>


:<아이다.그냥..전번에 자네까 쌈했다 개버대들이
저기메
당구방에


가서좀있자
김룡이람올때까지…>


월순
:<그래므 자네 당구방에 체들어오므어찌니?>


:<아씌이럽다.당구방에 우리학교쌀개패들이 몽땅모여있는

데므
자네 아무리쫭비


해드
쓸데없이 학교쌀개패아덜건드릴필요는없재가자!>


나와월순이는
당구방으로 들갔다..당구방에는 과연 연대부중

전문 공부르 아이하


거나
체육대거나 전문 쌈하는아더리 모여서 당구치메 술마시

고있었다


신기하게도
몽땅 일학년아덜이였다..교복을보면 안다


나는
여기가 그래도 제일안전할것같았다이때 저쪽에서

기나를불렀다
..


송호
:< 덕회야!>


:<아이야와초..송호야머하니여기서…>


송호는
나의 한반동학이였다


송호
:< 그냥 당구치지므넌둘이 정말 잘어울린다 하하볼

때마다
부럽다..갠데 너느 당구아이치재야?여기는왜서?>


:<..아니다.그냥니칠거체라 인차가갰다…>


송호
:<.그래라..허허…>


한참후
..전화가울렸다..김룡이였다..


:< 와이!어디까지와?>


김룡
:<내지금 거이도착한다..니어디메야?>


:< 학교앞에 당구방에있다……>


김룡
:<알았다…>....


한참후
당구방문이 열리더니 김룡이애들을 데리고 들어왔


당구방안에
1학년쌀개패들은 자기네르 칠라왓는가내서몽땅

타이츌대르집고
긴장하엿


..:<어이어이저네까상관없소 허허칠거치우 송호

야네다내동미다…>


그제야
애들은 치던거 게속쳈다


송호
:< 덕회야근데 무슨일이야?>


:<그냥..저기메 대문바라…>


애들은
너도나도 대문을 바라봤다..


송호
:<머이야저거느?우리학교칠라와?이갭대들이 타이츌

대꺼니구
준비해라..야덕회


..가자 우리드도와줄게..개색히들이 …>


:<자네 우리학교치는게아니라 내하구내동미 찾아복수

할라왔다
..>


송호
:<그래드그렇지.씌베..싼동소캐색히들이 재수없이 ..>


김룡
:<잘댓다 덕회야..가자!사람많으므 좋지므!>


우리는
우루루 몰아나와서 무리제서 학교대문으로향해걸어

갔따
..이때그들은 우리를 봤다그들은 살짝 당황하는기색이

였다
.왜냐하면 우린데 애들이 20몇명이고 그들은 10명도

되였기때문이다


송호
:< 덕회야..어찌개?지금치개?저개색히들…>


김룡
:<어이 송호..우리네 자르 저쪽 공지에 끌구가기우..>


송호
:< 그래기우..>


김룡
:<어이니먼 타마 껀워라이!초니마더…>


그들도
곧이곧대로 따라왔다..우리는 공지에이른후 저레

비운동도없이
맞붙었다.


그들은
완전 상대가 안되였다오분도 안됐는데 그들은 저레
투항하였다


김룡
:<너네 토토리어나야 초니마..>


토토리
:<내다우리네 잘못했다..>


김룡
:<쥐쇅기들이 ..담부터 달기지말라응?>


그러고는
돌쨍기로 대괄토르 박살냈다


우리는
그쯤에서끝내고 인츰 돌아서서갔다


김룡
:<어이 송호 오늘에 고마웠소 저네 도와줬길래 우리빨리

이겠소
>


송호
:<허허 벨거가지구 우리학교앞에와서 난시치는아덜이

죽어야지
..더군다나


싼동소캐아덜이
재수없는데이제 련합할기회있으므

만하우
허허..덕회야,난가


갰다
..점마색귄데 타이츌 지금 20원띠왔다 가자!>


송호는
일학년애들을 데리고 타이츌팅으로갔다..


나와
김국은 학교로 토소떼서들갔고 월순이도 나의 도움하에
제구나
토소떼서들갔다..

 

..

..

추천 (3) 선물 (0명)
IP: ♡.50.♡.107
국화원에서 (♡.43.♡.53) - 2011/11/06 18:52:05

ㅋㅋ 추천
ㅋㅋ 추천
ㅋㅋ 추천

apple1012 (♡.245.♡.198) - 2011/11/06 21:25:00

팽덕회라는 아이디고쳤나요?
전번에두 깡패소설 썼던걸루 기억하고있는데요...
님소설은 볼때마다 가슴이 떨려요.

승부사9 (♡.78.♡.252) - 2011/11/06 22:02:10

찡댄이구나 ㅋㅋ 암튼 잘 읽엇오 다음편 또 기대하게 만드는구나 ㅋㅋ 처음으루 추천 누르우 ~

추억으로 (♡.123.♡.245) - 2011/11/07 09:44:33

이거 설마 실화는 아니겠지요?
막 사람죽이구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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