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出来混迟早要还的

옆집총각 | 2011.12.27 11:58:17 댓글: 4 조회: 1545 추천: 3
분류단편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326

本故事纯属虚构,如有雷同,纯属巧合。

 

 

2008년 2월,그때 태국 주재원으로 있었던 나는 春节라 고향에 돌아 왔다.

 

     90고령의 할머니가 나를 항상 찾으셧다고 누나가 알려 준다.그런데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는지 이상한 말씀을 자주 하신다는  것이 였다.

할머니:"광명이가 다리 옆에서  한족 영감을 끼워 죽여 과수 밭에 파묻었는데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지금은 다 썩었으니까 중국에 돌아 와도 된다고  전화 해라........"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머리를 스치는 기억이 있었다..2007년 3월에 잠간 고향에 왓을때 운전 하다가 다리 옆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치어 죽였다.주위에 목격자가  없었고 배상도 배상이지만 시끄러움을 피하기 위해 강아지를 얼른  길옆 과수밭에 묻었다.................

 

광명: "누나,,,제가 작년에 강아지 한마리는 끼워 죽여 파묻었는데.....사람은 끼워 죽인 적이 없음다....그리고 그때 본 사람도 없었고.....이 일을 누구한테 말한적도 없는데...."

누나:  " 할머니가 치매가 와서 없는 말을 하는줄 알았는데....하여튼 비슷한 일이 있었구나....그런줄도 모르고..."

 

   이튿날 아침. 용주사  스님을 찾아  이야기를 드렸더니 강아지가 전생에 아마도 한족 할아버지 였을 것이고 ,,,광명이는 기가 강해서 원한을 표시 못하고 할머니를 통해 자기의 원한을 표시 한것 같다는 것이 였다.그래서 강아지 앞으로  "超拔疏",할머니 앞으로는 "吉祥疏"를  쓰고 방생함에 돈을 200원 넣었다.....

 

그 후로 ,,,할머니는 돌아가지 전까지 한족 영감에  대한 말씀은 한번도 없었다..

 

  “ 举头三尺有神明” 이라고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흔적이  남지 않는  것이 아니였다.......... 

 

추천 (3) 선물 (0명)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IP: ♡.130.♡.171
추억만들기 (♡.124.♡.38) - 2011/12/27 17:15:53

잘썻다 앙까이야....
너 작가해도되겟당...

미타이 (♡.227.♡.54) - 2011/12/27 17:21:59

진짜 신기하네요..근데,스님말은 좀 뻥인것 같고..
암튼 추천하고 갑니다

준이엄니 (♡.245.♡.229) - 2011/12/28 23:40:52

진짜 사람 친줄 알앗는데 ㅋㅋ 암튼 세상엔 비밀이란게 없구 잘못된 일을 하면 그 대가가 언제든지 찾아온다느거..ㅋㅋ 추천

옆집총각 (♡.130.♡.171) - 2011/12/29 08:40:11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베스트 탔어요..^^

22,96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4300
투명거울
2012-01-08
3
1920
자리비움
2012-01-07
9
1787
yuyun
2012-01-07
3
1985
악동7
2012-01-06
15
2444
연518
2012-01-05
1
913
해피투데이
2012-01-05
2
934
뭘 할가
2012-01-04
0
689
닝멍77
2012-01-04
5
1304
악동7
2012-01-04
11
2477
로맨틱해븐
2012-01-03
1
1573
연518
2012-01-01
1
1003
악동7
2011-12-31
6
3928
해피투데이
2011-12-31
2
545
coffee사랑
2011-12-30
8
1479
자리비움
2011-12-30
6
1850
라벤다향이
2011-12-30
1
1582
연518
2011-12-30
1
903
션이
2011-12-30
2
1459
기억잇기
2011-12-29
3
1241
션이
2011-12-29
4
1210
옆집총각
2011-12-29
2
918
션이
2011-12-28
3
1322
연518
2011-12-28
2
1069
션이
2011-12-27
4
1262
연518
2011-12-27
0
1026
석류쥬스
2011-12-27
0
908
석류쥬스
2011-12-27
1
70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