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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사랑하는 사람아... [마지막회]

자리비움 | 2012.01.07 15:54:10 댓글: 13 조회: 1787 추천: 9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354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에 울고 싶다...  

네게 말을 건네는 만큼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알 수 있으니...



<전회계속>

체육반장을 만나고 난 뒤..

난 퇴근시간이 늦어졌고 그남자 앞에서 휴대폰을 안받는 차수가 많아졌다.

난 체육반장을 매일매일 만났다.

하루도 안보면 미칠것 같은 이 마음, 이런 마음을 한번쯤 느꼈봤던 분들은 모두 알것이다.

체육반장 역시 그러했다.

난 내가 체육반장을 잃어버리고 힘들었던 그 몇년의 시간이 너무 아팠다.

하지만 그 당시 옥살이를 하고 있었을 체육반장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지고 숨이 막힌다.

그때로 돌아가 다시 그의 힘든 시간에 내가 있어주고 싶고 보듬어주고 싶다.

체육반장은 항상 내 심장속 아픈 곳에 자리하고 있는 상처와도 같다.

항상 보면 안쓰럽고 난 그래서 이 사랑이 바람이던 불륜이던 그냥 버릴수가 없었다.

아니 나뿐만 아니라 체육반장 역시 이 사랑을 쉽게 놓지를 못했다.

그래서 그남자의 존재를 알게 된후에도 체육반장은 나를 놓지를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난 그 남자한테 점점 소홀해졌고 그남자는 이런 나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체육반장을 만나고 난뒤로 난 휴대폰에 비밀잠금을 설치했다.

이것 역시 그 남자의 의심을 불러일으켰던 것일가?

나 역시 알고있었다. 그 남자가 나에 대한 눈빛이 달라졌음을..

하루는 쉬는 날이다.

난 샤워하려다가 샴푸가 떨어진것을 보고는 집 아래 슈퍼에 샴푸사러 내려갔다.

샴푸를 다 사고 나오는데 아차 휴대폰이 없다!

웬지 예감이 안좋았다.

나는 뛰여올라가기 시작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그 남자가 내 휴대폰을 갖고 있었다.

난 들어가서 다짜고짜 휴대폰을 확 낚아챘다.

<<뭐 하는 짓이야?>>

나도 모르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왜? 내가 보면 안되는 내용이라도 있어?>> 그 남자가 당황한듯 묻는다.

휴대폰 액정을 보니 비밀번호가 풀려있었다.

그리고 메지시함이 켜져있었다.

아직 내용은 보지는 못한듯하다.

<<왜 남의 휴대폰을 함부로 풀어?>>

<<함부로 니 휴대폰 만진건 내가 미안해. 근데 한번쯤 들어가 보고싶었어>>

<<왜?>>

<<너 요즘 웬지 변한거 같아.. 내 곁을 떠날것 같아>>

<<댔어. 쓸데없는 생각 그만해. 그리고 다시 내 물건에 손대지마.>>

난 짜증을 쓰며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문뒤에 남겨져있을 그 남자가 어떤 표정일지 상상이 안간다.

죄는 내가 지어놓고 죄없는 사람한테 내가 이러면 안되는건데..

내가 너무한것 같다.

문을 열고 나가니 그남자가 아직도 그자리에 서있다.

난 다가가서 멍해 정신나간 사람처럼 서있는 그남자를 안아줬다.

<<화내서 미안해>> 그 남자는 말이없다.

그당시 마음의 상처가 컸을것이다.

난 이 남자가 아픈게 싫다. 그것도 나 때문에 아파한다는것은 더더욱 싫다.

난 내가 나쁜년, 미친년이라고 생각했다.

먼 대단한 사랑씩이나 한다고 눈물나게 잘해주기만 한 이사람한테 이러는건지 난 내가 미웠다.

그 뒤로 그남자는 따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남자의 의심은 날에 날로 더해갔고 메시지만 하던데로부터 전화를 시도때도 없이 해댄다.

하루는 체육반장의 친구생일이라서 노래방에는 아파서 못나간다하고 뺐다.

난 체육반장하고 같이 있는것이 그남자에 대한 배신이고 얼마나 큰 상처라는것을 알지만 난 그것을

멈추지를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보고 어떻게 체육반장을 놔버리란 말인가?

그런데 난 그남자한테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를 답을 못찾았고 그사람을 다치게 하지못하겠다.

체육반장 또한 이시간이 힘들었을것이고 우린 모두 지쳐가고 있었다.

이날도 클럽에서 정시나게 술을 펐고 또 나와서 호프집 가서 술을 푸다보니 새벽이 됐다. 

그리고 필름이 끈겼다.

어느정도 정신이 들어서 보니 우린 호텔에 있었다.

체육반장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얼마만에 체육반장의 자는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가? 그것도 한이불을 덮고

한이불?? 여기까지 생각하는 순간 속에서 울컥 뭔가가 올라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였을가?

그건 모르겠고 난 지금 이 상황이 싫고 더러웠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난 내가 더러웠다.

집에 가야겠다.

난 옷을 주어입으며 자고있는 체육반장을 다시 바라보았다.

이 얼굴을 보면 난 항상 마음속이 뒤틀리듯 아프다.

이것은 사랑일가? 체육반장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가??

나는 체육반장 마음속에 어떤 사람일가??

그리고 그남자 마음속에 나는 어떤 사람일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나는 호텔을 빠져나왔다.

집으로 향했다.

그남자는 아직 자고 있었다.

이때 휴대폰이 갑자기 진동한다.

체육반장이다. 난 재빨리 끊어버렸다.

<<누구야?>> 휴대폰소리에 깬듯하다

난 대답이 없다.

<<누구냐고?>> 그 남자 목소리가 높아졌다.

난 대답없다.

이때 휴대폰이 또 울린다.

<<줘봐>>

난 휴대폰을 바뜨리를 빼버렸다.

아예 우리 사이를 말하고 이남자한테 용서를 빌가?

하지만 하지만.. 이남자가 받을 상처는 내가 대신해줄수도 없다.

이남자 눈빛은 나를 쏘아보고 있고 독기가 번뜩인다.

나도 내가 싫다. 이런 내가 누구보다 싫은건 나다.

눈물이 주룩주룩 떨어진다.

이 모든 일들이 내 몸에서 일어난다는게, 이 현실이 싫고 나라는 사람은 미친 사람같다. 

<<울지말고 말해봐. 한번이라도 니 마음에 말을 들어보자. >>

그남자는 또 다시 부드러운 어투로 말한다.

난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오빠는 나를 미친년이라고 생각해.. ..나 다른 남자가 좋아졌어.. 오빠는 좋은 사람 만나야돼. >>

<<짝..>>

얼굴이 얼얼해온다.

<<말 다했어? 누구 맘대로 미친년이야? >>

<<오빠 미안해.. 내가 >>

<<하지마.. 말하지마.. 안들을거야. 넌 내 여자친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야.. 듣기싫어 그리고 난 니가 어떤 잘못을 했던 널 못버려>>

<<짝..>> 이번엔 내가 쳤다.

<<오빠는 좀 정신차려..>>

그 남자는 나를 울며 부둥켜안고 이산가족 상봉한것처럼 난리다.

<<내가 뭘 너한테 잘못했을지는 모르지만 우리 행복했잖아. 내가 노력할게... 내가 잘못했어 ...>>

<<짝..>> 한대 더 쳤다.

<<오빠 바보 아니야? 바람난 년하고 한이불 덮고 자고싶어?>>

<<짝..>> 아씨............... 또 맞았다.

<<함부로 말하지마>>

이 남자는 아직도 내 역성을 들고싶은 모양이다.

우린 새벽부터 두드릴래기 하며 싸웠다.

결국엔 한사람이 두대씩 맞고 핑치를 했지만...

나랑 바람난 남자를 만나서 해결보겠다고 난리하는 바람에 나는 내가 정리한다고 겨우 말렸다.

그 날 그남자는 출근을 안했다.

결국 낮술을 하고 집에 있는 물건을 다 때려부셨고 집에 유리며 거울이며 문짝이 다 떨어져 나갔다.

막 미친사람처럼 울고 난리하는 그남자를 보니 난 내가 죄인같았고 죽고만 싶었다.

어쩌다가 이 사람한테 이런 상처를??

집 청소를 다하고 나니 저녁이 되였고 난 출근하려고 옷을 입고 있었다.

그 남자는 그때야 술을 깼다.

<<미안해. 아까는 내가 미쳤나바. 오늘 출근 안하면 안돼?>>

난 계속 옷을 주서입는다.

그리고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남자를 뒤로 하고 집을 나왔다.

큰 길로 걸어가는데 자꾸 마음이 이상하다..

떠나기싫고 그남자가 너무 걱정된다.

난 결국 이사람도 버리질 못하고 두손에 떡을 잡았다.

난 이제 지친다. 힘들다. 여러사람을 피해를 주는 폭탄같은 존재라서..

나 땜에 두명 다 다치게 하고 난 참 못된년이다.

난 다시 집에 들어갔다.

나를 보더니 그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하지만 말이 없는 그남자의 모습을 보니 숨이 막히고 답답해나고 막 안쓰럽다.

나라는 사람이 미워서 죽고싶다.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난 빨리 정리 하리라 마음먹었다.

어떻게 정리할지?? 방법은 내가 모른다.

그리고 체육반장의 생각을 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고 모른다.

이튿날 출근하자 한참 지나니 체육반장이 들어온다.

우린 방에 들어가서 얘기 나누기로 했다.

<<왜 전화 안받았니? 혹시 남자친구하구 무슨 일 있었니?>>

<<응. 바람났다구 다른 여자 찾아가라 하니까 많이 힘들어하더라.. >>

체육반장은 한참 말이 없다가 입을연다.

<<그래서? 넌 그남자 힘든거는 보이구 내 힘든거는 안보이니?>>

체육반장을 바라보았다.

체육반장의 눈물 그렁그렁한 눈을 쳐다보니 나는 또 그만 주저앉는다.

<<나두 니 생각 들어보구 싶었다>>

<<우리 한국 떠나자.. 상해에 아는 형이 있는데 ktv하고 있는데 와서 도와달란다. 우리같이 가자>>

<<응?>>

<<물론 그남자한테 미안하지만 이 죄는 내 죽어서 갚을게. 지금은 너랑 못헤여진다.>>

나는 나를 바라보며 말하는 체육반장의 두눈을 쳐다볼수 없었고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싫니?>> 체육반장이 다시 묻는다.

<<아니. 생각해볼게>>

체육반장이 나가서 한시간도 안돼서 문자가 왔다.

상해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놨으니 한주일의 시간으로 생각해보란다.

중국에 진짜 갈지도 모르니까 서울에 있는 집에는 미리 다녀왔다.

제일 걱정인것은 그남자이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떠오른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난 상해행을 결심했다.

집안 곳곳에 우리의 흔적들이 남아있고 추억이 남아있다.

난 이사람을 사랑 안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한국와서 젤 힘들때 내곁에 있어준 사람이고 나보다 날 더 사랑해준 사람이다.

그리고 이 정......  이란 것은 !!

떠나기 마지막 날 밤 난 아프다는 핑게로 출근을 안햇다.

저녁에 맛있는것을 많이 만들었다.

그남자는 자기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채 아픈사람이 왜 이런것까지 하냐고 나무란다.

그날 싸운뒤로 우린 그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

그남자는 내가 체육반장이랑 연락이 없자 알아서 정리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근데 어떻게 이런 충격을??

이튼날 그남자가 출근을 하자 나는 아침일찍 준비했다.

내가 이 벌을 어떻게 다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가야겠다.

난 미리 준비해놓은 간단한 짐가방을 꺼냈다.

아.. 정녕 나 떠난다고 메시지 한통 보내놓고 떠나야 한단 말인가?

내가 없으면 이남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가?

어떤 모습으로 울며 나를 찾아다닐가?

4년전의 나를 보는듯하다.

그리고 이 아쉬움은 멀가?

당장 내일부터 이남자를 안보고 살 자신이 없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난 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머리속이 막 헝클어지고 심장이 쿵쾅거린다.

한참을 멍해 서있던 나는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몇글자를 찍었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전송버튼을 눌렀다.

<<너 혼자 가. >>

난 체육반장을 버리기로 했다.

나는 회답도 기다리지 않고 미친사람처럼 휴대폰을 박살내 버렸다.

난 내옆에 있는 사람을 지켜야겠다.

그사람이 그래줬듯이..

그리고...

안녕, 내 사랑했던 사람아... 

미안하고 사랑했다.

하지만 난 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너의 곁에 갈수 없구나...





지금까지 저의 허접한 글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가요?

체육 반장은 현재 중국에서 잘 살고 있구요.

저는 그남자랑 지금까지 쭉~ 사겼어요

그러다가 9부를 쓰고나서 우린 힘들게 이별을 했네요.

그 일년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린 결국 서로를 지켜주지 못했네요.

그 이야기도 들려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안되겠네요.

나중에 시간이 좀 흘러서 용기가 생기면 그남자와 저의 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다들 행복하세요




























 

 

 





추천 (9) 선물 (0명)
IP: ♡.158.♡.4
초코부기 (♡.234.♡.195) - 2012/01/07 16:09:27

잘보고 갑니다, 첫회부터 쭉 봤는데 이야기나 넘 감동적입니다. 그 후의 이야기도 궁금하니 올레주세요 ^^추천하고 갑니다

자리비움 (♡.158.♡.4) - 2012/01/07 16:25:44

초코부기님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고맙구요
그뒤의 이야기는 제가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나면 계속해서 올려드릴게요.

piaols (♡.226.♡.32) - 2012/01/07 18:07:07

잘 봤어요
자나면 다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꺼예요 빨리 그 아픔을 이겨서 아름다운 글 올려주세요

gongzoo (♡.162.♡.186) - 2012/01/07 18:13:51

오늘 한번에 1집부터 쭉 밧슨다~~시간 가는줄도 모르고..근데 왜그런지 나두 모르게 좀 슬플까 함다..한편으로 체육반장하고 됐음 했는데.. ㅎㅎ 그렇게 사랑했능데.. 결국에느 헤여졌다능게 좀 아쉽긴 하지만..글쓴이님 내린 결정 존중함다~~ 부디 얼른 슬픔에서 벗어나구 새롭게 다시 지금 사랑하는 남친이랑 잘되길 바람다.. 글구 뒷이야기도 궁금하니깐 ㅎㅎ 정리다되면 될수록 빨리 올려주쇼 ㅋㅋ 추천하구 감다^^

사랑아안녕 (♡.234.♡.218) - 2012/01/07 20:04:50

두사람에게 다 흔들린다는건 둘다 아니라는 얘깁니다.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두 있구요.
너무 깊이 사랑하다 헤여지면 다음 사랑하기두 힘드실텐데.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면..
생각이랑 달리예전처럼 사랑할수가 없더라구요.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하거든요.내 자신조차두...

해피투데이 (♡.125.♡.167) - 2012/01/08 09:46:36

내심 그 남자랑 되길 바랬었는데...
마지막에 체육반장이 아닌 그 남자한테 가서 웬지 모르게 기쁩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 같아서...
힘든 일들을 어서 빨리 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남자와의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덕분에 들려서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용이3 (♡.234.♡.213) - 2012/01/08 10:48:16

이~남자~참불쌍하다~그리고~참~ 대단하다~ 이~남자잘되기를~~~

반짝반짝0 (♡.162.♡.231) - 2012/01/09 05:48:10

1집부터 보느라고 새벽까지봣네요 8집까지다보구 9집볼때 갑자기 사이트 점검이라 아쉬웟는데 새벽에 잠이안와서 일어나서 지금다봣네요 넘감동적이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사랑이야기네요 ~~ 9부를 쓰면서 헤여지셧다니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마음추스리고 시간이 좀더 흐르면 그남자의 이야기도 함 기대해볼께요~~

금이명이 (♡.65.♡.78) - 2012/01/09 10:20:21

전번에 어느집에서든지 데이트하다던게 끝내는 갈라졌어요 아쉽군요
큰마음먹고 체육반장버렸는데 ......
후에 용기내서 그남자와의일에서 다시봐요
화이팅하세요

복쥐두마리 (♡.234.♡.235) - 2012/01/09 16:17:42

두남자 다 좋은 남자엿던거 같은데 다 안됏네요.아마 연분이 아니엿나봐요.지금은 힘드시겟지만 먼 훗날 꼭 좋은 연분 만날거라 믿어마지 않아요.그 남자와의 이야기도 기대되지만 좋은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재밋는 얘기도 더 기대되네요.사랑은 떠나면 또 다른 사랑이 꼭 찾아온대요.힘내세요.

하늘임다 (♡.2.♡.97) - 2012/01/10 09:03:21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빠짐이 지벼봤어요, 너무 환상적인 실화 재밋네요. 오늘은 꼭 추천을 해야될뜻합니다. 첫시작부터 힘든 결정의 한마디 너혼자가 너무 멋있어...
마지막 9집에서 현실의 남자와 이별, 미안한 말이지만 너무 잘했다는........
자리비움님.. 실화에서 나온 두분 깨끗이 잊고. 새로의 삶을 찾아가세요.. 지난과거에 묻이지 말구요 아니면 댁이 진짜 나쁜여자가 될지 모르니깐요...
자리비움은 멋있는 여자입니다. 화이팅,,,,

라이피 (♡.80.♡.234) - 2012/01/19 14:21:33

잘보고 갑니다, 마치 제 중학시절을 되새기는뜻 합니다. 그리고 전 감정생활이 복잡한걸 딱 질색하거든요, 행복하세요~~

단초 (♡.170.♡.126) - 2012/01/19 17:57:49

처음부타 끝까지 너무 푹 빠졌습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 이제부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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