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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속 지난 일들,,,15

이천십이년 | 2012.03.16 09:09:47 댓글: 14 조회: 1010 추천: 5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590

14회 글을 제3자 입장에서 볼때 많이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디 모자라는 사람이 아닌이상,,

왜 그렇게 밀어부치고 살았는지,,(지금 와서 이런 말 다 쓰잘데기 없는거고,,)

 

본론,,

 

---

다는 아니겠지만 거의 외지에서 타향살이 하다가

고향에 가면은 친구들모임이고 어쩌고 저쩌고

돈은 그냥 도둑질 맞힌 것 마냥,,스르륵 없어지기 일수다,,

 

그렇게 몇달밀린월급을 다 들고간 송철이는,,

가져간 돈을 다 썻다고 돈 좀 보내달라고

연길에서 전화가 온다,,

 

이 나쁜놈아,,

구정을 쓸쓸이 외딴곳에서 보내는 나한테 맛잇는거 사먹으라고

용돈 주지는 못할 망정,

너는 친구들 만나 룰루랄라 술 처먹으면서 돈 다 쓰고,,

나한테 돈 보내라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냐?

 

정말이지,,

난 왜 남자복이 이렇게도 없는가?

여직껏 학교때 했던 연애가(훈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느

다 이유가 있었다,,

 

그 이후로 제대로 된 남자 못만났으니까,,

그게(훈이) 나한테 유일한 따듯한 기억이였으니까,,

 

,,불쌍하다,,내가 바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성문제에선 그 누구도 나보다 더 불행할수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그 누구보다 잘해왔다,,

 

하루멀다 하게 사장님 칭찬을 들었고,,(뻥 아니예요 ㅋㅋ)

3개월 试用期로 들어가서 (3개월동안은 시용기간 월급인데,,)

둘째 달 월급한번 인상,,

셋째 달 월급 또 한번 인상,,

넷째 달 월급 또 한번 인상,,

 

그렇게 들어가서 연속 네번째 달까지 매월마다 조금씩 월급이 인상되였다,,

그래서,,회사사람들한테 약간 아니꼽게도 보이고,,

쟤는 뭔가?하면서,,,

 

사장님 말로는 내가 그 회사 복덩어리란다,,

내가 들어가서부터 회사매출이 배로 늘었단다,,(흐미,,ㅋㅋ)

회사가 너무 잘 되다보니,,

사장님은,,

상해지사 오픈 계획을 하였고,,

상해지사 지사팀장으로 나는 상해로 옴기게 된다,,

 

월급도 광주보단 더 많이 준대고,,

집도 회사서 맡아 준대고,,

 

얼씨구,,이런 좋은 일이,,

나는 과감하게 광주를 떠날 준비,,송철이 옆에서 떨어져 나간다,,(이렇게 완전히 떨어져 나가면 속시원하겟고만,,,)

 

상해

또 낯선곳이고,,또 새로운 출발인가?

 

부장님이랑 상해동반을 했고,,

도착해서 사무실 찾고,,엄무를 보기 위한 세팅을 다 해주고,,

내가 살 집도 마련해주고,,

 

부장님은 광주로 들어가셨다,,

 

,,

상해사무실엔,,내가 쒀러쏸이다 ㅋㅋ

누구 눈치볼 필요도 없고,,

직원두 내 혼자 하고

관리도 내 혼자 하고

내절루 내만 관리하믄 끝이다 ㅋㅋ

 

광주에선 그나마 그 나쁜 노마쇄키라도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는데,,(심심할 시간에 슬퍼하고 아파했으니,,)

 

상해는,,텅빈 집,, 텅빈 사무실,,

그 어느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는 동네,,

정말 심심하더라,,

 

낮엔 그나마 일하느라 괜찮지만,,

저녁이되면 정신이 점점 더 말짱해지면,,

아가 이상해지는것 같은게,,

 

집도 회사서 맡아줬지 월급도 올라갔지,,

옆에서 돈 뜯어내는 인간도 없지,,

나는 오랫만에 경제적으로 여유를 부릴수 있었다,,

 

집근처,,돈많은 아줌마들만 다니는 vip会所에 가서

요가티켓 일년치를 몇천원 땅! 뿌레주멘서 끊고,,(그때로선 정말 통 큰 일을 한것임,,)

 

생각같애선,,맬 다닐것 처럼 했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하실듯,,정작 끊으면,,자주 안가고,,못가게됨,,ㅋㅋ

 

ㅠㅠ 오늘 송철이 얘기 끝내야 되는데,,

다시 주제,,

 

송철이랑 몸만 떨어져 있다 뿐이지,,

정식으로 헤어지거나,,그런건 아니였다,,

하지만,,내가 조금이나마,,

머리를 식히고 정신을 차릴수 있을 계기가 되였다,,

 

이때,,

송철이가,,하는왈

나 여기 회사 그만두고 닌데 갈가?” 있을땐 모르겠더니,,없으니,,내가 좋은줄 알겠더냐?

너무 힘들다,,여기서 일하는게,,” 바보같은 나는 힘들다는 그 얘기에 또 맘이 약해진다,,

 

그래,,그럼 정리하고 상해로 오나,,” 답답하다,,나도,,

 

솔직히 첨엔,,송철이가 상해오는게 싫었다,,

왜냐,,

13살 많은 전 여자친구가 상해에 살기 때문에,,

 

얼마 안지나,,

송철이는 짐 싸메고,,상해로 왔고,,

내가 있는 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살았다,,

 

송철이는

당분간 좀 쉬겠다면서,,

아예 일을 안하고 논다,,

 

나는 당분간이 정말 당분간인줄 알았는데,,

한주가 지나고, 두주가 지나고,,

 

꿈적두 안하네,,

내가 전보다는 월급이 쪼매 많아 졌지만,,

놀구 먹는 사람 키울만큼 능력은 아니라고,,

 

보채고,,달래고,,소용없다,,

그러면서,,내가 양심없는 여자란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일을 했는데,,

좀 쉬는데도 머라 한다나,,머래나,,

 

이 놈이 扫把星인지,,,

상해사무실이,,생각처럼,,잘 운영되진 않았다,,

한달 매출이 겨우 내 월급줄수 있을 정도?

그야말로 최악상태였다,,

 

허나,,

사무실 임대 계약이 1년으로 되있어서,,

아무리 안돼도 1년은 버티겟지 했는데,,

 

4달만에,,부장님 콜,,

사무실 정리정돈하고,,

다시 본부로 들어오란다,,

 

이런이런,,날벼락,,

어쩜 좋아,,

 

송철이까지 상해들어온 마당에,,

둘이 다시 다 싸들고 광주로 가기엔,,

너무 벅찼다,,

아니,,나는 다시 그 최악이 였던 광주로 가기 싫었을수도 있다,,

 

나는 결심을 하고,,본사에 사직을 한다,,

상해에 그냥 남겠다고,,

 

회사입장에선 아쉽지만,,

내 의사를 존중해서 사직서를 수리하였고,,

 

나는 사무실 정리를 하면서,,

이제 더이상은,,

쉬면 안된다고 송철이한테 침을 딱 박았다,,

나도 이제 백수인데,,

 

그래서,,

우리둘은,,같은 백수신분으로,,

이력서 넣고 면접보러 다니고,,

취직준비를 하였고,,

 

얼마안되여 둘다 취직이 되고,,

집도 이사한다,,

조선족들이 모여사는 동네로,,통집을 못 맡고,,합숙을 했었다,,

(3년을 수분 쫙 빼고 개괄하자니,,,,쉽지 않네요 )

 

여차여차 1년을 살았던것 같다,,

송철이는 광주에 있을때보다,,많이 쉬워졌다고 할가,,

막 이뻐해주고 그러진 않았지만,,

최소한,,무시하고 그러진 않았다,,(이걸루 만족한 나도,,문제가 많음,,)

 

또한번 구정이 오고,,

송철인,,고향에 간다,,

 

지난해는 광주에서 홀로 구정을 보내고

올해는 상해서 홀로 구정을 보낸다,,(빌어먹을,,,,)

 

그때 회사에 한국에서 온 젊은 직원들이 몇명있어서,,친해지고 했는데,,

구정에 한국으로 가지 않아서,,

같이 모여서,,구정보내고,,(주로 술 마신것 같다,,)

 

나는 정말이지,,

송철이한테만 인기가 없었고,,

송철이한테만 매력없는 여자로 보였지,,

 

직장에서도,,,칭찬만 받았고

친구들한테서도,,인기가 아주 많았다,,

 

그때 그 한국직원중 나보다 2살 많은 남자직원이,

나한테 대시를 하였는데,,

송철이가 있음에도 약간 묘한 감정이 실렸었는데,,

(이래서 남자 바람하고 여자 바람이 틀린것 같다,, 사랑 억수로 받는 여자가 바람필 확율이 극히 적고,, 남자는 바람을 재미로 피우지만 여자는 떠날 준비를 할때 바람을 핀다고 누가 그러더라,,

집에서 그런대접을 받으니,,다른 남자의 작은 관심에 동요가 안되겠냐고,,)

 

허나허나,,,

나중에 알고보니,,

이놈도,,나쁜놈,,

한국에 여자친구 번연히 두고설,,개즤랄,,했던것임,,

(하도 내가 송철이한테 너무 시달려 바람필 맥도 없어서,,엮이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짐)

 

나란 사람,,

정말,,한사람한테 잘해주면,,간이고 쓸개고 다 꺼내준다,,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진심으로 잘대해준다,,(밀당 전혀 못한다,,ㅜㅜ)

일을 해도 약간은 완벽주의자다,,

할라면 제대로 하자,,주의다,,어중간하게,,대충,,비슷하게,,이런거 질색이다,,

직장을 다니면서도,,거의 매일 알바구인광고를 체크하고,,

 

내가 할수 있는 여유시간은 보다 알차게 활용하고 싶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지금보다 더 괜찮을듯한 직장구인광고를 보게 되였고,,

면접보러까지 갔었다,,

 

오호라~

직장운은 있는지,,

면접본 담날부터 출근을 하라한다,,

 

지금 현재 출근중이라 당장은 안되고 한주만 시간을 달라고 하고

원래 직장을 그만둔다,,

 

이 시점때,,송철이는 연길에 구정쇠러 갓다가,,

한달 더 묵어서 쉰다고 상해로 오지 않은 상태다,,

 

새로갈 직장은 기숙사를 안배해준다고 하여서,,

나는 내 짐만 챙겨서 집을 물리고,,

송철이 짐은 따로 싸서,,그집 거실에,,잠깐 보관을 해두었다,,

 

약간씩 내가 대담해 진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구박당하면서도 떨어못졌던 송철이 곁을,,

조금씩 뜯어가고 있은듯 하다,,

 

그렇게 나는 얼마안되여 또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고,,

송철이는 나중에 그 빈집에 가서 거실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짐만 챙기고,, 류랑생활을 하다가,,

새로운 직장에 또 취직을 했다,,(설 쇠러 가면서 원래 직장 그만두고 갔지므,,)

 

여자와 남자는 정말 다르다,,

남자는 여자의 몸뚱아리를 가지는걸로 끝이라고 들었다,,

허나 여자는 몸을 허락함으로해서 시작이라고,,

 

이렇게 정말 다른 육적존재들이,,함께 사랑을 한다,,대단하지므,,

 

나는 오래전에 송철이랑 몸을 섞었고,,

그동안 정말 듣기싫은대로 보모마냥 황제모시듯 모셨고,,

사랑도 못받고,,구박받고,,

잘못한게 없이 죄인으로,,몇년간을 묵묵히 살아왔다,,

 

가다가 속상해서 울면,,

찍찍 대지 말라!!!!!”하고 큰소리 쳐서,,

울음도 소리내어 울지 못하였던 나다,,

광주에서 살던 집 벾에,,

내가 울면서,,소리 안 낼라고,,아득바득,,맨 손톱으로 긁었던 벽,,,

(~ 생각하기 싫다,정말,,지긋지긋하다,,)

 

허나,,

이런 지극적성에 하나둘씩 적응해 나가는 송철이,,

오래 시간을 옆에서 지켜준 내가 이제 사랑이 아닌

정으로 물감이 폴삭 들었나,,

 

나한테 마음을 하나둘씩 열기시작한다,,

그런데,,그거 아나?

 

너무 늦었다는걸,,

난 이미 마음을 하나씩 닫고 있었다는걸,,

 

나도 여자라고,,

나도 귀한 집 딸이고,,

나도 애교부리고 싶고,,

나도 사랑받고 싶은 여자라는걸,,

 

내가 일하는 직장에 한번은 한국에서 심리의사샘들이 방문을 하셨다,,

직장인들 심리건강 테스트땜에,,

 

나는 우연찬게,,

심각한 결과를 받았고,,

 

의사선생님은 병원에 가서 재검사 꼭 받고,,

약을 먹어야 된다고 신신당부하고 갔다,,

 

애정결핍증이라고,, 수치는 상위에 도달해있엇다,,

애정결핍이라면,,쉽게 말하자면 우울증 초기증상이다,,

우울증으로 말하면 초기 단계지만,,

나는 애정결핍에서 이미 상당한 수치를 달리고 있어서,,많이 안좋았다,,

 

나도 몰랐는데,,

그때 나는 모든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는 병이 있었다,,

음식물을 먹고난 뒤,,포장지며,,

물건을 사고 난뒤 박스며,,

다 채곡채곡 보관을 해뒀다,,

 

그야말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될 것들이,,

내 방 한구석에 다 정리가 되여있었다,,(진짜 심각함,,)

 

못버리는것이다,,,눈물이 나서 ,,( 병이 였음,, )

내가 그 못때 처먹은 송철이를 정리못한 원인도,,이것때문이 였다,,

나를 구박할수록 더 못 버렸던 이유가,,

 

쓰레기 한장도 눈물나서 못 버리는 내가,,

정말로,,나 자신을 위해서,,

큰 결정을 해야됬다,,

 

그렇게 나는,,내 몸이 생각보다 많이 망가져 있다는것 하나만 생각하고

정말,,다툼하나 없이,,

아무사유없이,,

송철이와 결별을 선언한다,,

 

어처구니 없겠지만,,

송철이는 그렇게 나한테 차였다,,

 

송철이가 가장 힘든시기에,,

정말 아무런 예고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철저하게 차였다,,

 

 

 

,,,끝내 끝을 냈습니다,,,중간에 뚝딱 끊어버린 부분들이 많은데요,,

빨리 끝내고 싶어서,,

요약해서 쓰느라 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진 마시고,,

이를 악물고 읽어주세요 ㅋㅋ

 

저주하고싶진 않으나,,

그때 일로 많이 아프고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병을 얻었던 추억이기 때문에,,

 

쉽게 용서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그때 나랑 사귀면서 지갑에 사진넣고 다녓던 여자랑,,

지금 다시 사귄대요,,허허,,

 

모르는게 밨음,,그 남자 얼마나,,일편단심이라고 좋은남자라고 하겠지요?

ㅎㅎ

저는 그저 웃습니다,,

 

둘이 제발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네요,,그러면 제가 덜 억울할것 같애요,,

절대 빈말이 아닙니다,,

 

 

 

아이고,,

괜히 글 써가지고,,

기분이 꿀꿀해지네요,,

 

아아,,

보나스로,,

 

지금 현재 상황 잠깐 터치하고 갈게요 ㅋㅋ

현재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자기목숨만큼 아껴주는 남자친구 만나서,,

그동안 받지 못했던 사랑,,

듬뿍 듬뿍 받으면서,,

 

아마 그런 역경이 있어서 지금 남친의 소중함을 더 간절히 느낄수 있는것 같애요,,

 

제가 남친하고도 한 얘기지만

저한테 아픈추억이 없었다면,,

지금 남친이랑 사겨도 얼마못갔을겁니다,,,,(못생겼으니까 ㅠㅋ미안~ㅋㅋ)

 

하지만,,

나한테 그 누구보다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인걸,,

나는 잘 압니다,,

 

그리고,,늦게라도,,이렇게 내옆에 와줘서,,

정말정말 고맙구요,,

 

당신을 만나기전에 겪었던 모든 아픔들이

당신을 만나기 위함이 였다면,,할만큼,,

 

사랑해요,,,

 

 

 

예상밖으로,,,지난세월속 지난일들을 이회로,,마감하겠습니다,,

조만간에,,

다른 소재로

재밌는 이야기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그동안 플 달아주신 몇몇열븐들,,

글고 억수로 많은 눈팅님들,,

 

올리막길뒤엔 꼭 내리막이 있습니다,,

우리 다 함께,,룰루랄라~ㅋㅋ

 

굿바이~ㅋㅋ

추천 (5) 선물 (0명)
IP: ♡.242.♡.5
악동7 (♡.173.♡.91) - 2012/03/16 09:34:51

캬~ 일빠는 또 내꺼 므히히

이번집이 마지막집이였군
뭐 제목두 바꾸지못하구..
3년동안 일으 이렇게 두집을루 후다닥 끝낸게
내 막 뭔가 허전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 듬뿍듬뿍 받는다니..
정말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제발 행복하길.. ^^히히

몰캉이 (♡.255.♡.127) - 2012/03/16 10:30:03

잘 읽고잇는데 빨리 끝나서 너무 아쉽네욤 ㅜㅜ
담작품도 빨리 공감할수 잇엇으면 좋겟습니다 ^^
그동안 글 올리시느라고 수고하셧습니다^^

담소재에서 다시 만나~~용 ^^

이천십이년 (♡.239.♡.209) - 2012/03/16 11:00:25

악동-- 이런이런,,저번회 리플까지 언니언니하등게,,마구 야자치기하는구나,,
모르는사람들이 보믄 헷갈리겟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천십이년 (♡.239.♡.209) - 2012/03/16 11:01:49

몰캉이-- 눈팅님들 중의 한사람이겟군요 ㅋㅋ 막회에서라도 얼굴 비춰줘서 감사합니당,,

조만간에 또 올거니까,,,그때도 들려주싥죠?ㅋㅋ

darkstar (♡.67.♡.71) - 2012/03/16 12:01:03

看了好长啊 ,简单概括几句得了 呵呵

이천십이년 (♡.242.♡.5) - 2012/03/16 16:29:19

좀 길었나요?ㅋㅋ 다른분들은 길게 써달라고해서,,
나름 줄인다고했는데 ㅋㅋ

팽덕회 (♡.245.♡.193) - 2012/03/16 12:12:52

워메 올리는속또 와늘 장난이 아니오냐?흐흐 잘보고가오!

이천십이년 (♡.242.♡.5) - 2012/03/16 16:29:59

좀 고지식해서,,ㅋㅋ 하루에 한나느 올려야지 하는 생각가지고
임무적으로,,ㅋㅋ완성했어요 ㅋㅋ

사잎클로버 (♡.99.♡.56) - 2012/03/17 17:25:03

간만에 아주 재미나는 실화를 읽엇습니다 예전엔 자주 왓엇는데 별로 볼만한 글들이 없어서 한동안 뜸햇엇는데 우연찮게 들어왓다가 덕분에 너무나도 즐겁게 오늘 오후를 보낸거 같네요 1집부터 쭉 훑엇거든요 아쉽게 막집이지만 나중에 또 다른작품을 기대해도 될가요? 지금은 행복하게 좋는 남친 만나 잘 살고 잇다니까 축복해주고 싶어요

이천십이년 (♡.156.♡.8) - 2012/03/17 21:14:34

재밌게 읽으셧다니,,,기분 좋네요,,
워낙 인기가 별루 없어서,,,쓰고도,,추천도 별로 없고,,나만 안 좋은 기억들 되살리면서 우울해지고,,,해서,,좀 더 쓸것도,,,중간에서 서둘러서 막을 내렸거든요,,보통 눈팅하는 분들도,,막회에는 댓글 남겨주시는데,저의 막회도 너무 썰렁해 했는데,,,님이 남긴 진심댓글 보니,,

다음 이야기 준비또 하고싶어지네요,,ㅋㅋㅋ

새로운 글 올리면 또 놀러오실거죠?ㅋㅋ오세요,,꼭

사잎클로버 (♡.99.♡.56) - 2012/03/17 17:26:32

추천 햇던지 기억 안나서 다시 들어왓습니다

그대는별 (♡.144.♡.134) - 2012/03/25 00:26:38

앞으로는 쭈~~욱 이쁜사랑만 하시길 바래요...^^*
단숨에 1~15집을 봤답니다. 다보구 나니 눈이 좀 아프긴하네요 ㅋㅋ

시월추영화 (♡.239.♡.90) - 2012/03/27 10:54:29

다음 글 보고싶네요.
재밌게 쓴다~!
매력있어요! 님은 사랑을 충분히 받고 하면서 살 사람인거 같습니다.
허우빤창은 화려하게 근사하게 예쁘게 삶을 즐기세요.(내가 왠지 흥분되서 ㅋㅋ)

시월추영화 (♡.239.♡.90) - 2012/03/27 10:55:28

심리묘사가 너무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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