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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바람피울래? =★●◀ 14회

o첫사랑o | 2012.04.23 01:01:43 댓글: 40 조회: 3022 추천: 1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672


두눈 ... 동그랗게 뜨고 나는 민재를 바라보고있다 .. 도대체 내가 지금 무엇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걸가 ???


<그..그렇게 부담스럽게 보지마 ... 괜히 ..마음이 심란해 지잖아 ... >

<흠..... >

민재의 말에 나는 머리를 숙였다 .. 민재는 .. 여자가 아닌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인데 ... 내가 도대체

지금 무엇을 바라는거지 ???? 나는 민재의 대답을 들을 가치가 없어졌고 ...내가 잠시나마 ... 내 마음을

위로 받으려고했던 .. 기대조차 버린채 .. 터벅터벅 .. 바닷가를 다시 걷기 시작했다 ..


<아줌마 .. 어디가 ???? >

나의 뒤를 쫄래 쫄래 따라와 .. 묻는 민재 .. 그런 민재가 난 귀찮아 지기 시작했다 ..

<그만 따라오세요 ... 저 혼자 있고 싶다구요 .. >

<그 꼴로 지금 혼자 온밤 돌아 다니기라도 하겠다는건가 ??? >


민재의 말에 . .그제서야 .. 난 내 몰골이 말이 아님을 .. 느꼈고 ... 내가 대답을 못하자 .. 나의 손을 잡는 민재 .


<가서 .. 일단 옷부터 바꿔 입어 ... 감기 들면 .고생하는 사람은 자신뿐이야 ..화가나도 .. 자기한테 화내는건

제일 부질없는 짓이야 .. .가자 .. >


춥고 .. 떨려오는 몸을 .. 나는 못이기는척 ..민재에게 맡겼다 ... 질질 끌려 .. 다시 오고싶지 않는

호텔로 들어선 나 ... 조심스럽게 묻는 민재 ..


<아줌마 방으로 갈꺼야 ? 아니면 .... 내 방으로 .. 갈꺼야 ??? >

<몇호방인데요 ?? ?>


난 왜 그런 질문을 던지냐는듯 .. 민재에게 다그쳤고 .. 말없이 나를 끌고 방을 찾아가는 민재다 ....


----------------------------------

<한성아 .. >

<이제 만족해 ??>

그 말한마디에 .. 시령이는 대답을 못했다 .... 창가에 서서 .. 생각에 잠긴 시령 ....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 ? 난 내가 갖고싶은걸 .. 내가 가져야만 하는걸 . 가지려고 노력을 했을

뿐인데 .내가 뭘 잘못했다는거지 ?? 내 아이를 위해서 덕을 쌓아라고 ?? 내 아이한테 아빠를 만들어

주는게 내가 덕을 쌓는것인데 ..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는거지 ???

이때 시령이의 시선속으로 들어온 민재와 .. 은향이 .. 시령이는 .. 피식 웃으며 .혼자말로 중얼 거린다 ..


<유 은향 ... 니가 나를 도와주네 ??? 역시 하늘은 공평한가봐 ... 너에게 저런 남자를 데려다 주다니 ...

이젠 내가 어떻게해도 미안해 할필요 없는거지 ? >


민재의 손에 끌려 가는 은향이를 창문에서 내려다 보던 시령이는 ... 옷을 갈아입고는 .... 한성이의 방으로

향했다 ...


<한성아 .. 문좀 열어봐 .. >

<.................>

하지만 한성이는 문을 굳게 닫은채 .. 대답조차 없다 .. 시령이는 포기하지않고 문을 두드린다 ..


<한성아 .. 내가 .. 잘못했어 .. 일단 문좀 열어봐 .. 나 .. 지금 내려 갈꺼야 ... >


한참이 지나서야 .. 문이 열렸다 ... 옷차림을 한번 훓어 보던 ..  한성이는 ..머리를 숙인다 ..


<한성아 ... 내가 잘못했어 .. 난 .. 그저 .. 널 잡고 싶어서 .. 너무 보고싶어서 여기에 온거야 ...

한성아 ... 은향이 .... 내가 찾아볼께 ... 그러니까 .나한테 화내지마 . .>

<시령아 ... 더이상 . .우리 일에 관섭하지마 ..그게 니가 날 ..돕는거야 ...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 끝났어 .. >

<그말 .. 진심이야 ? >

<그래 .. 다시 너를 만났을때 .. 솔직히 .. 흔들린건 사실이야 ... 하지만 ... 그건 단순히 .. 너에대한 마지막 미련뿐이

였어 ... 이제 .. 그 미련 모두 접어버렸어 .그러니까 .더이상 . 날 찾아오지마 ..부탁이야 . >

<그럼 .. 우리 . 아이는 ? 어떡해 ?? >

<.........................>

<너 . .아직 우리 아기 심장소리도 못 들어 봤잖아 .. 아직 우리 아기 .. 보지도 못했잖아 ... 이렇게 보낼꺼니 ?? >

<하아 ... 시령아 ..>

<알았어 .. 아무말도 하지마 ... 알겠어 . 니말 ... >

<....>

<은향이 ... 아직 안 들어 온거야 ?? >

<어 ... >

<그럼 같이 나가서 찾아보자 .. 일이라도 생기면 큰일이잖아 .. >

<어 ? >

<내가 .. 해석하고 .. 오해를 풀어줄께 ... >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 >

<아까 .. 그 남자랑 같이 있는거 아닐까 ??? 그사람 몇호방인지 알아 ?? >

<그사람???>


시령이는 한성이의 이그러진 얼굴에서 .. 한성이가 지금 얼마나 복잡한 생각으로 은향이를 생각하는지 알수있다 ..


<아까 ..그남자 ... 은향이 좋아하는거 아니야 ??? >

<...........................>

<또 .. 그때처럼.... 그런일 생기면 어떡해 ??얼른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 >


한성이의 얼굴은 점점더 이그러져지고있다 ..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는듯.. 많이 불편해보이는 한성이다 ..

한참을 무엇인가 생각하던 한성이는 .. 발걸음을 옮겼고 . 로비로 내려갔다 . 뒤따라나선 시령이 ...


-----------------------------

민재는 우리방이랑 얼마 안떨어진 곳에 방을 잡은것이다 ... 조심스레 .. 방에 들어선 나 ...

힘이 풀리듯 나는 침대에 털썩 주저 앉았고.. 그런 나를 바라보던 민재는 .. 타올하나 건네 준다

<먼저 싯어 .. >

나는 타올 품에 안고 . . 샤워실에 들어 섰다 ...

<쏴아..........>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나의 몸에 뿌려지고 있다 ... 살결에 닿아오는 그 물줄기들이 .이렇게 아팠던가 ?

몸을 움츠리고 나는 그자리에 쪼그리고 앉았다 ... 물과 눈물이 .. 섞여져가고 있고 .. 머리속이 텅텅 비여지기 시작한다 ..

마음은 갈기 갈기 찢어지듯 .. 아파오고 ... 내 머리는 그런 마음을 알아주지못하는듯 ... 왜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다

는듯 ... 하얗게 변해가고 있다 ... 마음은아픈데 .. 머리는 아프지않다고 .. 나에게 최면을 걸고있다 ...

괜찮다고 .. 그깟 남자 ... 내가 쿨하게 버리면 된다고 나에게 최면을 걸어본다 ...

그렇게 한참을 ... 혼자 ... 끙끙 거리다 ..나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 ... 간신히 타올로 ... 가릴곳을 가린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 난 타올을 두손으로 꼭 잡고 나왔다 .. 그런데 나의 눈앞에 민재의 행동에 .. 그만 넋을 잃었다 ..

웃옷을 벗은채 .. 팬티를 벗고 있었던 민재 ... 내가 나온걸 보자.. 당황했는지 ...팬티를올리려다 ...

그만 ... 자기발에 .. 걸려 넘어졌고 ... 고스란히 ... 나의 눈앞에 .. 모든걸 내놓았다 ..

그순간 ... 손에 잡혀있던 타올을 놓고 양손으로 눈을 가렸고 ... 그덕에 ... 나의 몸에 걸쳐있던 타올마저

스르르 나의 몸을 타고 내려왔다 ... 하지만 ..그상황에서 난 눈을 가리지도 몸을 가리지도 못한채 ..손으로

망설이고있었고 ... 그런나를 .. 넘어진 그자세그대로 ... 멍하니 바라보는 민재 ....


<그... 그만보세요 .......>


내가 정신을 차리고 ... 땅에 떨어진 타올로 몸을 가리며 .소리지르자 .. 그제서야 .. 자신도 알몸인걸

느끼고는 민재도 .. 황급히 .. 침대로 향해 .. 이불속으로 몸을 숨겼다 ...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 상황.. 우린 .. 말없이 ..침묵을 만들었고 .. 나는 어쩔바를 몰라 했다 ..


<그. 그게 ..나도 .. 옷이 너무 .. 축축해서 .. 말이야 ... 그러니까 ... 말이지 .. >


<쿵쿵쿵... >

이때 울려퍼지는 노크소리에 . 나는 화들짝 놀랐고 .. 민재는 ... 괜찮다는듯 어색하게 웃으며 .. 이불속에서

나온다 ...


<괜찮아 .. 내가 ... 옷좀 세탁하려고 불렀어 ... 내가 ...>


<저..저기 ..옷좀 ... >


아직도 자신이 알몸인걸 잊은듯 .걸어 나가는 민재에게 나는 몸을 돌려 말했고 .. 내말에 황급히 .. 이불로 ..몸을

돌돌 말고 .. 엉기적 엉기적 문으로 향하는 민재 ... 행여나 .복무원이 이꼴을 보고 오해라도할까 .. 난

몸을 숨길곳을 찾아 헤매였고 .. 민재는 그런 내마음을 아는지모르는지 ..문을 여는데 ....


<은향아 ... 니들 ... >


듣고싶지 않은 그녀의 익숙한 목소리에 난 문쪽으로 머리를 돌렸고 .. 황당한 얼굴속에 .. 만족스러운 눈웃음을치며

나를 바라보는 그녀 시령이와 .. 이그러진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있는 한성이를 볼수있었다 ...

왜 하필이면 이런 타이밍에 .. 이런모습을 한성이한테 보인단 말인가 ...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

그저 ... 한성이를 바라볼뿐이다 ... 한성이 역시 .. . 한참을 그렇게 말없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

그러더니 .. 이내 .. 나에게 터벅 터벅 다가와 나의 팔을 잡는다 .. 그리고는 ... 분노의 이끌림으로 나를

끌기 시작했다 ....


<이것놔 .. 아프단 말이야 ... >

<아무말도하지말고 따라와 ... >


질질끌려 ..민재의 앞에 이르는 순간 ... 민재가 나의 한쪽 팔을 잡았다 ...


<그손 .. 놔 ... >


한성이의 분노어린 한마디에 .. 민재는 .. 나의 팔을 더 꽈악 잡는것이다 ... 졸지에 .. 타올 하나 걸친채..

두남자사이에서 .. 난 .. 오가지도 못하게 되였고 ... 안절부절 못하고 서있다 ..


<그 ..손 놓으라고 .. >

<내가 말했을텐데 ..이젠 내가 가진다고 ... 내 마지막 경고를 무시한건 당신이야 .. >

<민재씨 ... 우리 사이에 ..오해를 만들지 마세요 ... >

<오해 ??? 우리사이에 정말 오해뿐이야 ?? 볼것 못볼것 다본사이잖아 ... 무슨 오해 ?? >

<민재씨 ... >

<은향아 .. 너 .. 정말 ... >

옆에서 가만히 서있던 시령이가 안타깝다는듯 .. 물어왔고 ... 나는 그말에 .. 황당해 지기시작했다 ..


<한성아 .. 아니야 ...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란 말이야 ..  .... >

<눈이 있으면 보일텐데 ??? 아직도 그손 안놓을꺼야 ???>


민재의 한마디에 .. 나의 팔에서 스르르 내려가는 한성이의 손 ... 절망스러운 눈으로 .. 실망스러운 눈길로 ..

나를 한번 바라보고는 ... 나에게 등을 돌리는 한성이 ... 그런 한성이를 잡으려고 하는 순간 ..

나의 팔을 잡고 있던 민재는 나를 확 당겨 ...허리를 감싸 안으며 키스를 해왔다 ... 내가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더욱 꽈악 허리를 감싸며 .. 나의 입술을 빨아 들이는 민재 .....


안절부절 못하며 ..민재의 품에서 .. 허우적 거리는 나를 확 당기는 누군가의 손길에 ... 나는 땅에 그만

넘어졌고 ... 한성이가 민재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것을 볼수 있었다 ....


<으윽 ....>

땅에 내동댕이 쳐진 민재는 ... 돌돌말려있던 .. 화끈한 알몸을 자랑하고있다 .... 그모습에 ..한성이는 .. .

더이상이 날뛰지 않았고 ... 나의 앞에서 시령이의 손을 잡고 ... 가버렸다 ....

<쾅... >

문이 닫기는 소리와 함께 ... 나는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 이제 정말 끝인것 같아서 ... 가슴이 메여지는것같다 ..

<울지마 ..저딴 놈 때문에 ... >

이때 땅에 앉아 ..주섬 주섬 ... 이불로 몸을 가리며 ... 나에게 말걸오는 민재를 순간 죽이고 싶었다 ...

무작정 민재를 향해 달려갔고.... 온갖 주먹질을 해대며 ..울부짖었다 ..


<왜그랬어 .. 이 나쁜 자식아 ... 왜 .그랬냐고 ..왜 .... 흑흑 ... 이제 어떡할꺼야 ??어떡할꺼냐고 ??? >

<.....................>

<이 나쁜 자식아 .. 이 나쁜 새 ㄲ ㅣ 야 .... 흐어엉 .. >


나의 온갖 주먹질과 욕설에도 .. 꼼짝하지않고 ..받아주는 민재다 .. 하지만 나는 분이 풀리지 않았다 ...


< ..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 왜 키스를 했냐고 ..왜 ?????내가 우스워 ?만만해 ??? >


그말에 ... 가만히 맞고있던 민재가 .. 나를 힘으로 땅에 제압해 눕혔고 ... 나를 올라 타며 .. 시선을 맞춰왔다 ..


<이.. 이게 ..뭐하는 짓이야 ???? >

<내가 .. 좋아 한다면 ???? >

<..............무...뭐 ??............>

<내가 ... 아줌마 좋아서 키스했다면 ???? >

<지..금 .. 무슨 소리하는거야 ??? >

<하아 .. 여자들은 다 이렇게 앙큼해 ??? >

<뭐 ??? >

<분명히 들었으면서 .. 다시 묻는거 ... 무슨 수작이야 ??? >

<.....................>

<두번 .. 말하지 않아 ... 내가 ... 유은향 ... 널 ... 좋아 한다고 ... 널 ..가지고 싶다고 ... >


민재의 놀라운 갑자스런 고백에 .. 난 총이라도 맞은듯 ..머리가 아파왔다 ...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렸다 ..

민재는 게이인데 ... 날 좋아 할리가 없잖아 ....


<난 .. 너를 남자로 생각해본적 없어 ... >


싸늘한 시선으로 .. 나의 말에 ..응시해오던 민재는 ... 나의 몸에서 천천히 일어 났고 ... 샤워실로 향했다 ..

나는 일어나 앉아 ... 나으 ㅣ몸위에 놓여진 이불로 몸을 감싸며 .. 흐느꼈다 ... 얼마나 울었을까 ??

울다 지쳐 그자리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이 들어버린 나 ... 잠결에..누군가가 나를 안아 침대에 눕히는걸

느꼈지만 .. 그게 민재임을 느끼고 .. 가만히 몸을 맡꼈다 .. 포근한 침대에 누운 나는 ..다시 깊은 잠에 빠졌고 ..

이튿날 깨여났을땐 벌서 정오 였다 ... 온방을 찾아 헤매여도 민재는 보이지 않는다 ... 간건가 ???


이때 침대머리에 놓여진 옷과 쪽지한장을 보고나서야 .. 난 민재가 갔음을 확신했다 ..


<아줌마 나 간다 ... >


짧고 굵은 한마디였지만 ... 깨끗이싯어 곱게 개여진 나의 옷에서 나는 민재가 전해오는 따뜻함에 웃음을 지어보였다 .

옷을 갈아 입고 ... 한성이의 방앞에 머물렀다 .. 손을 들어 .. 노크해야 할지를 망설였다 ...

아무리 한성이가 먼저 잘못했다고 하지만 ... 나 역시 ..엄연히 맞바람을 핀것이니 ... 용서를 빌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한참을 망설이고 있는데 ..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다가오며 묻는다 ..


<누구 찾으세요 ?? 그방 손님 아침 일찍 가셨는데 ?? >

<네 ?? >

<.....................>


더이상 말이 없이 그저 나으 ㅣ옆을 스쳐지나는 아주머니 .. 나는 바로 우리방 앞에 방을 잡은 ..시령이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 이미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그 문도 ..잠잠하다 ..

맥없이 ... 몸을돌려 나는 집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 집에 도착하여 ... 문앞에 선 나는 ... 열쇠를 손에 쥔채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 하지만 이대로 .. 물러나기엔 난 너무 억울하고 ... 헤여진다고 해도 ..내 청백은 발히고 싶다 ..

용기를 내여 어렵사리 열쇠를 꽂았고 ... 돌렸다 ..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있다 . 그런데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 세상이 무너지는 게 어떤것인지 느꼈다 ..

마치 아무일 없는듯 ... 시령이랑 어머님 그리고 한성이 세사람이 주방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

순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고 .. 행복하게 웃고있는 시령이의 얼굴을 당장이라도 갈기 갈기

찢어 놓고 싶었다 ... 얼마나 이야기에 심취 하였는지 누구도 내가 들어온것 조차 못느낀듯 ... 그렇게

희희낙낙 하고 있었다 .... 뚜껑이 열릴때로 열린 나는 ..성큼 성큼 다가가 ... 시령이의 국그릇을 들어

시령이의 머리위로 엎어 놓았고 ... 갑작스런 봉변에 놀란 시어머님과 ... 뜨겁다며 .. 소리를 지르는 시령이

그리고 그런 시령이를 챙기는 한성이 ... 그리고 그런 세사람을 노려보며 ...분이 풀리지 않은 나 ...


<흐엉 .뜨거워 ... 한성아 ... >

온갖 애교와 엄살을 떨어가며 ... 발을 동동 구르는 시령이가 엽겨웠고 .. 나는 그런 시령이를 향해 .. 소리질렀다

 

<민 시령 ..여긴 내 집이야 .. 나가 .... 나가라고 ... >

<누구맘대로 너의 집이야 ?? >

<어머님 ...>

<여자가 .. 외간 남자랑..밤을 새고 들어온 주제에 ..지금 누굴 쫓아 ?쫓길 ??>

<어머님 ... >

<난 ..나쁜 시어머니가 되고싶지 않으니까 .. 염치있으면 ..니절로 짐을 싸서 오늘내로 나가 .. >

<어...머님 ... 지금 제가 바람 피운게 아니라 ... 한성이가 .. >

<한번은 봐줄수 있지만 .두번은 못봐준다 ... 쫓아 내기 전에 .. 곱게 나가거라 ... >

<어머님 ..전 한성이한테 미안한짓 안했어요 .. 저 못나가요 ... >

<못나가 ??? 동네 방네 .소문나서 .우리집안 얼굴 다 깎아 먹지 말고 .좋은말로 할때 나가 ... 남편이 바람

났으면 ... 그 마음을 잡아두지 못할망정 .맞바람을 피워 ???  험한꼴 보기 싫으면 ..나가 .. >

<어머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 >


내말에 ..방으로 달려들어가 .. 옷장속의 옷들을 내 옷을 안고 나오더니 .. 나에게 뿌리시며 .. 호통을 치시는

어머님 ..


<당장 ..나가 .. 꼴도 보기 싫어 ... 나가 ... >


나의 얼굴에 맞히며 땅에 두룩 두룩 떨어지는 옷견지들 ... 그 옷들이 내 눈물을 닦아주며 떨어져주었으면 고마울텐데 .

무심하게 .. 차갑게 땅에 널려진 옷들 ... 나는 한성이를 바라보았다 .. 하지만 .. 나에게 눈길조차 주지않은채 .

몸을 돌ㄹ ㅕ 서있는 한성이다 ....


<더 험한말 듣고 더 험한꼴 당하기 싫으면 나가거라 ... 난 두번씩 우리 아들 상처주는 며느리는... 못 받아 주겠어 ...

애 못낳아도 ... 괜찮았고 ... 그런꼴 당했을때에도 ..니 잘못도 있었지만 .. 그래도 ... 이해해주고 받아 주었었다 ..

하지만 .. 이번은 절때 안돼 ... 두번씩 내 아들 마음속에 못질하는 너를 내 눈에 흙이 들어 가기전엔 .. 절때 ..

못받아주니까 ... 조용히 나가거라 ... 이혼 서류는 .. 며칠뒤에 연락할테니까 .. 도장찍거라 ... >

<어머님 ... >

<그 어머님 소리 이젠 ... 반갑지 않아 ..그리고 ... 이 집도 .. 니들 결혼하기 전에 .내 이름으로 사둔거니까 .. 니들

공동 재산에 속하지 않을것이고 ... 니들 두사람 공동 재산은 한성이가 요 근래에 모은저축금이 전부일꺼야 ..

하지만 .. 너도 .. 염치가 있고 생각이 있으면 ..위자료 달라고는 안하겠지 ?? 달라고 해도 줄생각없으니까 ..

쓸데없이 그것때문에 ..법놀음까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

나는 굴먹은 벙어리마냥 ... 더이상 대꾸도 못하고 서있었다 .. 누구 뭐라해도 다 참을수 있는데 ...

한성이가 등돌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서있다는게 .. 너무도 ... 충격이였다 ... 어제까지만해도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 행복을 주겠다고 했던 남자 .. .내가 그토록 사랑을 갈구해오면서 .사랑했던 남자 ...

그 남자가 ..지금... 나에게 등을 돌리고 서있다 ... 그런 남자한테 ..미련을 못버리고 ... 아직도 이렇게 아파하면서 ..

조금이라도 나를 봐주기를 바라는 내가 ..한심하다 ...


난 ..어찌 해야 하는걸까 ??? 드라마속 불행한 여자들처럼 이대로 조용히 .. 옷견지를 주어 안고

이집을 나서야만 하는걸까 ?? 알몸으로 ..이집에서 나가야만 하는걸까 ???

안돼 .. 절때 이대로 물러 날수 없어 .... 이대로 .. 그렇게 비참하게 .. 1년동안 ... 참아온 보람도 없이 ..내가 사랑하는

남자를 다른 여자한테 내줄수 없어 ... 절때 ..................................

<쿠웅 ...>

난 바닥에 소리가 나도록 ... 무릎을 꿇었다 ....












-----------------------


안녕하세요 ... ㅠㅠ 너무 오랜만에 잠적을 감췄다가 찾아와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

독감기로 ..보름 앓다가 .. 아들놈이 연달아 앓아서 .. 컴을 만질 시간이 없었는데 ..

또 갑작스런 집안 사정때문에 .. 또 미루게 되였고 이제야 이렇게 뒤늦게 ..사과를 전하면서

찾아 왔습니다 ..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많이 기다렸음을 알면서도 ..애간장을 태우면서 ..

기다리시다 지치신분들께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 이제와서라도 .. 이렇게 찾아뵙게되여서

조금이나마 자기절로 위로를 하면서 여러분들의 사랑을 다시 ..갈구해 봅니다 ,,ㅜㅜ

다시한번 기다리게 한점 죄송하고 .. 다시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

다시 시작한 글줄거리가 .. 약간 빗나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갈필을 못잡은듯 ..이번집이

약간 짧습니다 ... 그래도 재밋는 시간이 되여주시길 바랍니다 ...

한분이라도 봐주시는 분이 계시면 .. 다음집도 그 다음집도 ..끝까지 열심히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한분을 위해서라도 노력할께요 .. 그럼 좋은 시간되시고 .. 다시 뵐께요 ..

이번엔 감히 약속은 안하고 ... 다음집을 조용히 최대한 빨리 가져오겟습니다 ..






추천 (19) 선물 (0명)
IP: ♡.136.♡.215
행운의복 (♡.28.♡.116) - 2012/04/23 07:48:13

ㅋㅋㅋ 먼저 찍고 봅니다. 첫사랑님글 오래동안 기다렸답니다. ㅋㅋ

하얀눈111 (♡.167.♡.74) - 2012/04/23 08:18:29

잘보구 갑니다 ... 너무 오래동안 올리지 않으니 다시는 볼수 없는줄알앗어요 ...담집도 기대할게요

봄날의서정 (♡.55.♡.95) - 2012/04/23 08:33:29

다시 첫사랑님 글을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 또 잠수하시는건 아니지요? ㅎㅎㅎ 다음집 기대합니다 .

사랑안할래 (♡.128.♡.20) - 2012/04/23 09:13:09

어머~~ 웬일이십니까~~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일단 찍고 볼께요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09:17:34

ㅠㅠ 사랑안할래님 ..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밋게 이번집ㄱ\도 보시고 담집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 ㅋㅋ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09:15:08

행운의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ㅠㅠ 오랜만에 뵙는데 .. 실망은 안겨드리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 즐거운 시간되시고 다시 뵐게요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09:15:43

하얀눈님 ...

ㅠㅠ 너무 오래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이렇게 오랜만에 왓는데도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09:17:02

봄날의 서정님 ..

ㅠㅠ 이렇게 오랜만에 왓는데도 반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잠수 안탈께요 .. ㅠㅠ 요즘 집에 일이 자꾸 생겨서 .. 이렇게 오랜만에 왓어요
오랜만에 온 저를 반겨주시고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담집에서 다시뵈요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4/23 09:36:03

드디여 오셧네요.기다리다 지쳣습니다.ㅋㅋ 그래도 다시 와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대신 자주 올려주세요.담집 기대합니다.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09:39:44

크로커스향님

ㅠㅠ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오래 기다리게 정말 죄송합니다 ..
일이 없는한 ..자주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기다리다 지치게 너무 죄송합니다 ,
이렇게 오래동안 안온 저를 반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사랑안할래 (♡.128.♡.20) - 2012/04/23 10:13:07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하두 오랜만이라서 13회가 가물가물해서
13회부터 다시보구 왓습니다.... 불쌍한 은향이 어쩌면 좋을까요?
한성이도 참 냉정한 사람이네요... 그렇다고 그하루밤사이에
시령이를 데리구 집에까지가서 어머니까지 셋이서 웃고 떠들면서
식사를 하구 있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이번집은 은향이때문에
많이 아프면서 봤습니다. 언젠간 은향이도 행복해 지겠죠?
민재랑 만나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나만의 욕심인진 몰라도... 암튼 첫사랑님이 써주시는대로 잼게 봐야겠죠?

첫사랑님은 보름씩이나 아프셨군요. 애기도 아팠구... 훈이는 이젠
낳아진건가요? 가정일도 잘 풀리셨나요? 요즘 감기가 유행이던데
몸조심하시구 훈이도 건강하구 이쁘게 자라길 바랄께요
다음편 기대하면서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담편 될수록이면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10:25:47

사랑안할래님 ..

ㅠㅠ 안그래도 제가 너무 오래동안 못와서 너무 마음이 짠햇습니다 ..글은 쓰다 말구 말구
해서 ... 그동안 짬짬이 ..한줄 두줄 써놓은걸 들고 오다보니 저역시 이번편은 가물가물하게 썻네요 ㅠㅠ 그래서 많이 빈틈도 생긴것 같애요 ... 이번집에서 우리 은향이가 .. 많은걸 보았고
가슴이 메지도록 아팠겟는데 .. 제가 그걸 잘 표현못한것 같아서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이번글이 너무 칙칙한것 같아서 역시나
너무 마음을 졸이고 잇습니다 .. 은향이가 불쌍한 만큼 .. 앞으로 좀 답답하게 살것 같습니다
우리 민재가 잘 지켜줘야 할텐데 ..민재역시 아픈 마음을 가진 여린 사람이라서 ..자기 자신을
치유하고 .. 우리 은향이를 지켜줄수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 ㅜㅜ
이글의 제목 의미를 .. 곧 알게 될것입니다 .. 기다려주세요 ^^


네 .. 보름동안 .. 시름 시름 앓아서 .. 어머니가 애기 봐줫는데 .애가 .. 또 감기 옮아서 ㅠㅠ
요즘엔 그래도 많이 나았습니다 .. 그런데 컴이 문제 생겨서 .. 다시 씨퉁 깔아야 할것 같네요
ㅜㅜ 그동안 써놓은 글들이 다 날아 갈까봐 겁이 나네요 ㅜㅜ
무쪼록 탈없이 ..다시 열심히 쓰겟습니다 .. 이쁘게 봐주시고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시구요 다시 만나요 . ㅋㅋ

흰눈이좋아 (♡.245.♡.193) - 2012/04/23 10:58:43

첫사랑님 드디여 올렸네요
무슨일이 있나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 올렸네요.
다행이 두 모자가 쾌차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은향이 참 안됐네요 뭐가 이렇게 배배 꼬이는지...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안할거죠?ㅎㅎ
첫사랑님에게 쪽지 썼는데 보낼수 없더라구요 .안받는다고 나와서 ㅋㅋ
좌우간 이렇게 다시 볼수있어서 기쁘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ㅎㅎㅎ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10:59:37

흰눈이 좋아님 ..

ㅠㅠ 이렇게 다시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요즘 집에 일이좀 많았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너무 너무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12:47:57

흰눈이좋아님 .

넵. 쪽지를 거부해놓았습니다 .. 제가 쪽지 회답을 해드리지도 못할것 같아서 괜스레
오해를 살것 같기도 하고 .. ㅜㅜ 죄송합니다 . 흰눈님의 따뜻한 격려에 . 힘내서 더 열심히 쓸게요 담집은 이미 지금 .. 작성중입니다 .. 최대한 빨리 들고 와서 .. 그동안 못올린거 올릴게요 ㅋㅋ

쏘코쏘코 (♡.168.♡.99) - 2012/04/23 12:36:20

첫사랑님~오랜만이네요
안오시는줄 알았어요 ㅠㅠ
다시 뵈서 너무 좋네요
빨리 은향이랑 민재가 잘됐으면 좋겠네요
담집도 기다릴께요 추천하고 갑니다~~^^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12:46:25

쏘코쏘코님 ..

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동안 잘지내셧죠 ?
이렇게 다시 반겨주시고 또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 행복하세요 ..

홍원이네 (♡.230.♡.147) - 2012/04/23 12:50:01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참 중간에서 한성이가 진짜 못된놈이네요..
은향이한테도 그렇구 시령이한테도 그렇구
남자라는게 뭐 하나 똑 맺고 끈는 법이 없이 ㅠㅠㅠ
이런 남자 확 떠나는게 은향이한테두 좋은데
제발 정신 바딱 차렷음 좋겟네요~~~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12:54:57

홍원이네님 ..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 ^^그동안 기다리게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한성이 같이 ... 두사람 다 지키고 싶어 하니까 힘든것 같슴니다 .. 차라리 한쪽은 상처를 주는게 나을텐데 .... 이제 한성이가 어찌 나올찌 봐야 은향이가 ㅊ정신 차릴텐데 .. 한성이가 갈팡질팡하니 은향이가 저러는거 아닐까요 ?
빨리 은향이 ㅈ정신 차리고 이 악몽에서 깨여나야 할텐데 ..기다려봅시다 .감사합니다

미소 인생 (♡.236.♡.194) - 2012/04/23 15:25:40

고마워요 글 지속적으로 올려줘서...
담집 기대합니다.
첫사랑님 홧팅^^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23:20:38

미소인생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고맙다는말은 제가 해야 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왓는데도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금이명이 (♡.65.♡.78) - 2012/04/23 18:31:20

넘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근데 비기싫은 한성이 또 저러네~시령이와 콱 살아
근데 은향이가 넘 억울해요 민재와 어쩌지도 않았는데 쫓기워나게 생겼으니 후~
은향이는 빨리 나쁜 한성이르 잊구 민재와 잘되였으면 좋겠어요
무거운 내용이지만 잘봐서 추천하구감니다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23:22:45

금이명이님

방가 방가 ..ㅎㅎ 너무 오랜만이죠 .. 죄송해요 그동안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이제부터 잠수 안탈께요 .. ㅋㅋ

우리 한성이는 정말 ... 미워하지 않을래야 미워할수밖ㅇㅔ 없는 남자 인것같아요 어쩜 남자가 저렇게 .. 꿋꿋이 지키지못하는지 .. 에휴 .. 어쩌다 은향이가 저런 남자를 만났는지 제가 안달납니다 시령이같은 여자들이 현실에도 존재하겠죠 ?? 정말 그렇다면 정말 무섭습니다 ..ㅜㅜ

이번글이 약간 무겁긴 합니다 헤헵 .. 그래도 ..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게속 무거울지는 몰르겟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ging (♡.91.♡.3) - 2012/04/23 20:36:46

첫사랑님..오랜만임다...
이번집엔 너무나 많은 일들이 발생해서 어디서부터 써야할지모르겠슴다
읽는내내 은향이가 불쌍해서 가슴이 답답함다...
하필이면 일이 꼬여서 민재와 은향이가 그러구있을때 한성이와 시령이가
그방에 갈게뭐람까....
한성이는 어쩌면 그집에 시령이까지 데려다가 밥먹을수있슴까..
한성이도 돌아서니 저렇게 뒤도안봄다예....
불쌍한 은향이...남편은 저렇게 돌아서고
민재 자꾸 다가오고.....
은향이비밀 시령이도 알고있다는게 너무 불안함다...

보름씩이나 앓고 아들까지 감기옮았슴까..
아드님은 지금은 다 나았슴까?
수고해서 쓰신글 잘읽고감다...

o첫사랑o (♡.136.♡.219) - 2012/04/23 23:25:25

ging 님

정말 오랜만이죠 ㅋㅋ 저번날 와서 살작 인사를 드리고 이제야 찾아왔어요 ..

한회도 빠짐없이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너무 오랜만이라 글을 어떻게 이었는지 가물가물 거릴 정도랍니다 ..그래도 이렇게 재밋게 봐주셧고 소감도 길게 길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한성이와 은향이 .. 이제 연을 끊을때도 되였건만 ..은향이가 어찌 끊을수있을지

끊ㅇ는다면 얼마나 아파할지 ..걱정이 됩니다 .. 우리 민재도 살살 다가왔으면 좋으련만
너무 급하게 몰아 붙이긴 하네요 ㅋ

우리 은향이가 민재를 받아 드릴수있을지 .. 기대해봅시다 ..

오늘도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ㅜㅜ 애가 다행이 .. 이젠 다 나앗슴다 ..

자꾸 앓아서 걱정임니다 ㅠㅠ 그럼 다시 뵐게요

yeoni (♡.161.♡.25) - 2012/04/24 07:24:10

너무 오랫만이네요~ 오래 기다렸어요 ㅜㅜ
은향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한성이도 너무 해 아무리 오해할만해도 어떻게 바로 그렇게 돌아설수가. ㅠㅠ 첫사랑님 담편은 길게 해주세용~~~

o첫사랑o (♡.245.♡.203) - 2012/04/24 23:27:23

yeoni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 은향이의 앞날이 펴지자면

아직도 좀 더 속을 졸여야 할것 같은데 ..괜찮으시겠죠 ?? ㅜㅜ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온절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될수록 길게 길게 써서 가져오겟습니다 ^^ 담편 다시 만나요 ^^

귀염뚱이 (♡.50.♡.99) - 2012/04/24 10:39:54

그동안 앓으셧구나,,낫아졋다니 다행임다,,
근데 너무오래안바서 전에내용이 가물가물함다,,
은향이가 기억을 되찾앗엇는지..내가 기억이 안남다 ㅋㅋ
추천하고감다

o첫사랑o (♡.245.♡.203) - 2012/04/24 23:30:48

귀염뚱이님 ..

ㅎㅎ 넵.. 제가 너무 늦게 왓죠 지송해욤... ㅋㅋ 그래도 다시 반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아직은 은향이가 기억을 찾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 찾는날이 오겠죠 ?

그날이 오면 또 어떤 아픔을 가해질지 걱정입니다 ..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이야 (♡.58.♡.42) - 2012/04/24 11:49:11

옹아. 내 여기메 추천한거 같은데;; 안 햇구나 .
흠냐;; 내 답글보러 왔다가 아무리 올리내리 봐두 내 없지 머야 ㅠㅠ
정신을 놓고 댕기나부다야...
추천 누르고 간댜; ㅎㅎ

o첫사랑o (♡.245.♡.203) - 2012/04/24 23:31:50

이야 언냐 올만이야 ㅋㅋ

아마도 언냐가 가물 가물 하나봐 캬캬 추천했는지도 모르공 후훗 ㅋㅋ

추천 너무 고마워 ... 언냐두 감기 조심하공 .. 또 봐 ㅋ

핑크프라워 (♡.167.♡.2) - 2012/04/24 14:14:38

그동안 첫사랑님이 아프셨군요.훈이도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오래 안오시다보니 어제 자작글에 들어왔었는데 올린것도 발견못했었네요

은향이 참 너무 안됐네요.바람피운 한성이를 용서하고 잘해보려는데 시령이가
이렇게 나타나서 또 한번 은향이 마음 아프게 하고....간신히 죽으려다 살아나온
은향이가 민재방에서 그러고 있을때 참 묘하게도 한성이에게 오해나 받게 이상하게
일이 꼬여버리고 참(시령이가 민재와 은향이 돌아오는거 보고 요렇게 딱 일을 만들었네요)
억울함만 당한 은향이 집에 돌아오니 시어머니 까지 맞장뜨지
정말 이제 은향이 어쩌면 좋을가요?한성이도 인젠 은향이 나몰라라 하네요
민재라도 은향이 도와주었음 좋겠어요.오늘도 잘보고 갑니다.이젠 몸조심 하세요

o첫사랑o (♡.245.♡.203) - 2012/04/24 23:35:40

핑크플라워님

ㅠㅠ 넵.. 제가 독감기로 ..보름 앓고 .. 아들놈이 연이어 옮다 보니 ... 집안사정도 있고해서 이제서야 찾아 뵙네요 ..오래 기다리게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ㅜㅜ


은향이의 운명은 아직도 ... 풀리려면 먼것 같아서 .. 저도 지금 어찌 써야할지모르겟습니다

어쩌다보니 글이 이렇게 .. 점점 무거워 지는건지 ... ㅡ,ㅡ 저도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ㅠ

오해가 오해를 산다고 했던것 같아요 .. 그오해가 안생기면 민재도 또 ㄷㅏ른 오해를 만들지 않았을꺼고 .. 은향이의 앞으로 .. 오해도 없을텐데 .. ㅜㅜ


시어머님들은 아마 다 똑같을것 같애요 이건 편견일지모르지만 ..자기 자식이 중요한건 어느부모나 똑같겠죠 ?? ㅋㅋ 아들이 바람피우면 며느리보고 용서하고 참아주라고 그러고 ..

며느리가 바람피우면 ..몹쓸 년 이죠 ㅋㅋ 이게 사람 사는 계도라는게 너무 안쓰럽슴다 ..

여자인것이 너무 억울할때도 많구요 .. ㅋㅋㅋ

이제 은향이를 누군가가 도와 줘야 할텐데 ... 그사람이 민재이길 바라는 사람이 많긴 하네요 ㅋㅋ

글쎄요 아직 모르겟어요 새로운 인물 등장 시켜보려고 하는데 .될란지 일단은 더 구상해봐야겟구요 ㅋ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핑크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담편 다시 뵈요 ㅋㅋ

해피투데이 (♡.70.♡.3) - 2012/04/24 18:00:14

오래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감기로 앓으셨군요~~
그래도 다 낳아서 이렇게 찾아오니 기쁘네요~
건필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o첫사랑o (♡.245.♡.203) - 2012/04/24 23:36:28

해피투데이님

ㅎㅎ 넵오랜만이죠 ㅋㅋ지난번인사드리러 가고나서 .. 이제서야 찾아뵙네요 ㅋㅋ

그간 건강하셧죠 ? ㅋㅋ 해피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 행복하세요 ㅋㅋ

건필하시구요 .. 대박나길 바랍니다

겸미 (♡.245.♡.152) - 2012/04/24 22:08:27

정말 오랜만입니다 첫사랑님 .. 안오시는줄 알았는데.. 근데 또 이렇게 보니까 예전 내막 다 생각나네요.. ㅋㅋ 담집도 기대해 봅니다.. 몸 챙기세요 ^^

o첫사랑o (♡.245.♡.203) - 2012/04/24 23:37:46

겸미님 ..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계셧어요 ? ㅋㅋ

원래는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고 다들 제글 안기다릴가 마음 조이면서 그만 둘려고했는데요

그래도 ..행여나 기다려주실분들이 있을까봐 .지송하고고마운 마음에 ..다시 철판깔고 ..

찾아와 봅니다 .. ㅋㅋㅋㅋ 헤헵.. 이렇게 반겨주시는분들이 많아서 너무 영광인걸요 ㅋㅋ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ㅋ 그럼 담편 다시뵐게요 ^^

하이트 (♡.36.♡.112) - 2012/04/25 12:28:39

첫사랑님 글을 쓰셨으면 쪽지라도 남기지 그랬어요... 암튼 오랜만억 보게돼서 무척 방갑네요 추천 칙고 갑니다

o첫사랑o (♡.245.♡.203) - 2012/04/25 19:31:54

하이트님

오랜만 입니다 헤헵 ㅋㅋ 이렇게 다시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부득이 오려고 결정 하다보니 히힛 ㅋㅋ 이해해주세요 ㅋㅋ

저도 무척 반갑고 고맙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담집 다시 뵈요 ㅋ

희망태양 (♡.44.♡.226) - 2012/05/09 07:51:08

너무 재미잇어요.다음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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